개들도 추위타지 않나요
            
            
            
                
                
                    작성일 : 2016-01-24 13:29:18
                
             
            2057366
             
털짧은애 특히 치와와는 눈와서 눈밟아보라고 데리고 나갔더니
부들부들 떨면서 발시려운지 움직이지도 않고 앞발을 번갈아 들며 안아달라고 집에 가자고
보채더라구요
개는 눈 안좋아하는줄 알았는데 털긴시츄 패딩입혀서 산책나
갔더니 얘는 세상좋다고 뛰어다니고
털짧은 강아지들은 추위탄다는걸 알았어요
            
            IP : 182.224.xxx.183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우리집 시츄는 - 
				'16.1.24 1:45 PM
				 (183.100.xxx.240)
				
			 - 눈 밟는거 싫어서 얼음이 되요.
 발이 젖는거 질색하고 깔끔떨어요ㅋ
 푸들은 진창으로 눈으로 펄펄 날구요.
 
- 2. 눈이와서 좋아하는것도 - 
				'16.1.24 1:47 PM
				 (112.169.xxx.141)
				
			 - 잠깐이지 
 추위 많이 타요.
 따뜻한데 꼭 가서 앉구요.
 얼어죽은 강아지며 소며 눈물납니다.
 
- 3. ㅋㅋ- 
				'16.1.24 1:51 PM
				 (175.209.xxx.160)
				
			 - 강아지도 패딩 입어요? 몰랐네요...ㅎㅎㅎ 견클레어...뭐 그런건가요? 
- 4. 눈- 
				'16.1.24 1:51 PM
				 (114.206.xxx.83)- 
				 -  삭제된댓글
 - 우리 비숑프리제는 지난 번 눈올때 잠깐 나갔는데
 좋아서 펄펄 뛰어요. 발이 시려운건지
 잠깐 뛰다 얼른 데리고 들어왔어요.
 털에 고드름처럼 눈이 주렁주렁 달리더라구요.
 털많은 저희강아지도 추울때 담요덮고 나가도 부들떨어요
 추위 많이 타요
 쉽게 더웠다 쉽게 추웠다 해요.
 몸에 땀구멍이 없어 더 힘들어요
 
- 5. 추워요- 
				'16.1.24 7:21 PM
				 (49.143.xxx.19)
				
			 - 푸들이에요. 어젯밤 옷 여러겹 입혀서 산책 데리고 나갔더니 평소같으면 눈밭에서 뒹굴고 난리인데 어제는 한바퀴 뛰고 오더니 안걷겠다고 안아달고 짖어대서 안고 들어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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