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히려 남편이 누군지 알고 보는 정주행 1988이
더 재밌네요.
주변 사람들 얘기가 더 많이 가슴에 와닿네요
쌍문동
단독주택
브라질떡볶이집
골목길
너무 그리울 것 같아요.
잉잉 울어 눈이 퉁퉁 부은채로
그런데 기분은 참 따뜻한채로
잠들 것 같아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편 알고 다시 보는 1988
쌍문동 조회수 : 1,745
작성일 : 2016-01-24 06:53:32
IP : 223.62.xxx.24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6.1.24 2:51 PM (218.50.xxx.172)저두요.. 다시 보고 있어요. 전에 안 보이던 것도 보이네요.
다시보니 택과의 에피는 바닥에 잔잔하게 단단히 깔려 있네요. 처음부터 정해놓은게 맞는것 같아요.
중간중간 눈물 닦으며 보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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