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따뜻하고 정많고 사람들에게 좋은사람이라는소리듣는 남편을 두신분들
            
            
            
                
                
                    작성일 : 2016-01-24 00:13:56
                
             
            2057166
             부러워요
저희남편은 차갑고 냉정하고 무뚝뚝
좋고싫은것이 분명해서 매정할때도 종종있는 스타일
반대의 사람과 한번 살아보고싶네요
            
            IP : 211.36.xxx.197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반대사람- 
				'16.1.24 12:21 AM
				 (39.118.xxx.46)- 
				 -  삭제된댓글
 - 정많고 모질지 못하고 착한 남편. 
 까탈스럽고 잔소리 대마왕이랍니다.
 하루종일 따글따글 미치겠어요.
 다 좋을수는 없으니 적응하려구요.
 
- 2. ...- 
				'16.1.24 1:30 AM
				 (1.11.xxx.172)- 
				 -  삭제된댓글
 - 다 장단점이 있어요.
 제 남편도 원글님 같은데요.
 그만큼 밖에서도 실수 안해요.
 대신 제가 외로울때가 있지요.
 
 그런데, 정 많고 사람다는 소리 듣는 이들은 제가 직장에서 많이 겪어 봤는데요.
 가정에서는 인정받지 못하는 경우가 많이 있어요. 물론 예외도 있지요.
 
 본래 성격은 고치지 못해요.
 다 장단점이 있는거죠.
 
 예전에 남편에게 '당신이 옳지 않다는 게 아니라, 내게 조금은 다정하게 해줬으면 좋겠다.
 나는 당신에게 판단을 해달라는게 아니라, 나를 마음으로 따스하게 안아주길 바란다'라고 남편에게 말했어요. 그러니 노력하겠다고 했어요. 어디 쉽겠어요? 허지만 서로 마음으로 진심을 알고는 있어야겠어서요.
 
- 3. ...- 
				'16.1.24 1:41 AM
				 (1.11.xxx.172)
				
			 - 제 남편도 원글님 같은데요. 
 그만큼 밖에서도 실수 안해요.
 대신 제가 외로울때가 있지요.
 
 그런데, 정 많고 사람좋다는 소리 듣는 이들은 제가 직장에서 많이 겪어 봤는데요.
 가정에서는 인정받지 못하는 경우가 많이 있어요. 물론 예외도 있지요.
 
 본래 성격은 고치지 못해요.
 다 장단점이 있는거죠.
 
 예전에 남편에게 '당신이 옳지 않다는 게 아니라, 내게 조금은 다정하게 해줬으면 좋겠다.
 나는 당신에게 판단을 해달라는게 아니라, 나를 마음으로 따스하게 안아주길 바란다'라고 남편에게 말했어요. 그러니 노력하겠다고 했어요. 어디 쉽겠어요? 허지만 서로 마음으로 진심을 알고는 있어야겠어서요.
 
- 4. ...- 
				'16.1.24 9:25 AM
				 (116.32.xxx.15)
				
			 - 성격은 중요한것같아요.
 주위에 호감사는 성격이 아니다보면
 같이다니기 힘들죠.
 친구들끼리 부부동반에도 잘 안끼워준다던가..
 처가모임에서도 환영받지못하는등...
 하지만 부부성향이 비슷하다면 상쇄된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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