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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두환 정권 인권유린 끝판왕 ‘부산 형제복지원 사건’

희라 조회수 : 659
작성일 : 2016-01-22 20:05:25
http://hyundaenews.com/sub_read.html?uid=18347§ion=sc5

참으로 하늘 아래 정의도 없고, 오직 부끄러운 시대의 죄악상만을 그대로 드러낸 부산형제복지원인 것이다.  그런데 우연찮게도 현재의

집권여당 대표는 부산을 지역구로 둔 김무성이고, 제일야당대표 또한 부산을 지역구로 둔 문재인이며 둘다 유력한 대권후보라는 점이다.

부산형제복지원 피해자들은​ 2012년 이후 진상규명을 요구하고, 2014년과 2015년에는 부산형제복지원특별법 제정울 촉구하며

단식농성을 계속하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진보언론이라는 한겨레신문, 오마이뉴스 등은 말할 것도 없고, 김무성, 문재인 여야 당대표는

부산형제복지원특별법 제정을 철저히 외면하고 있는 것이다.​

생각컨데 김무성과 문재인은 자신들의 지역구가 위치한 부산광역시에서 벌어진 대한민국 최대의 인권유린이자 551명의 살인사건을 어찌하여 방치하는가 묻는다. 나아가 김무성 새누리당대표와 문재인 새정연대표는 ​1987년에 끝난 부산형제복지원 사건이, 2014년 일어난 세월호참사와 무엇이 다른가 답할 의무가 있다고 본다.

[출처] 부산형제복지원과 김무성, 문재인|작성자 if

IP : 183.105.xxx.33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희라
    '16.1.22 8:08 PM (183.105.xxx.33) - 삭제된댓글

    김종인 관련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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