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류준열 응팔 정환이 효과 제대로 보내요

영영 조회수 : 4,343
작성일 : 2016-01-22 10:50:51
포털 기사는 매일 댓글까지 다 보는 편인데
무슨 기사만 났다하면 연예인들 대형 사고쳤을때나
나오는 정도의 댓글수 공감수
응사 끝나고도 한 캐릭터에겐 이 정도로 절대적 지지는 없었는데
류준열은 진짜 작감에게 절해야 할것 같네요
첫사랑 실패가 오히려 득이 어마어마 하니 ...
올해 브랜드대상 특별상도 받는다 하고 차기작 바로 들어가고
응팔 효과는 한 순간이지만 영화 배우로서 작은역 차근차근히
계속 하면 롱런은 할수 있으니
류준열은 응팔이 신의 한수인듯
IP : 110.70.xxx.227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1
    '16.1.22 11:05 AM (175.126.xxx.54)

    일단 연기가 되니 차근차근 밟아 가면 잘 될 것 같아요.

  • 2. 보네요.
    '16.1.22 11:10 AM (118.223.xxx.28)

    저도 어느정도 동감이요.
    정환이 남편이 안되는 바람에 극적효과 까지
    덤으로 얻었잖아요.
    드라마에 빠진 정환팬들은 가슴 많이 아프겠지만 연기자 류준열만으로 본다면 아주 나쁘지만은 않다고 생각됩니다.
    어쨋든 초반 정환 캐릭터 멋지게 만들어준건 작가 감독이고 물론 연기도 잘했으니 가능한거지만...이렇게 뜨게 해준 응팔에 많이 고마워할것 같네요~~캐릭터 팬들이야 많이 아쉽겠지만 드라마로 연기자 류준열팬까지 된 분들 그만 노여움 풀고 류배우 차기작 기대해봐요.
    차기작도 벌써 들어온거 보면 이슈는 이슈네요

  • 3. 저는 택이 스타일이
    '16.1.22 11:16 AM (115.140.xxx.66)

    좋아서 택이를 지지한 사람이지만
    류준열 배우로서 연기 진짜 잘해요
    18회 보면서 같이 울었습니다.

    이번 기회를 발판으로...도약하시길
    다른 좋은 드라마나 영화에서 좋은 연기 기대해 봅니다

  • 4. ...
    '16.1.22 11:21 AM (211.36.xxx.216)

    자꾸 잘생겨보여요 ㅋ

  • 5. 동감
    '16.1.22 11:25 AM (211.36.xxx.241)

    저도 류준열 오히려 첫사랑 실패가 전화위복?이 된듯.

    끝까지 택이와 우정 생각하고 속깊은 맘 연기로 진짜 잘 표현되었어요.
    앞으로 쭉 지켜보며 응원하려구요

  • 6. ..
    '16.1.22 11:34 AM (59.23.xxx.203)

    남편 안 된 게 오히려 덕 보네요
    대세는 대세네요
    제작진을 평생 은인으로 모셔야 할 것같아요

  • 7.
    '16.1.22 11:41 AM (114.204.xxx.190) - 삭제된댓글

    정환에게 제작진도 쌩유해야죠
    그 역 제대로 못했으면
    드라마 인기도 이만큼은 아닐 듯

  • 8.
    '16.1.22 11:51 AM (223.62.xxx.96)

    제 생각엔 복은 타고난거같아요
    연기력이 워~~~~~~~~~낙 출중하니까 어떻게해도 잘되었을거같아요 남편이되었어도 이만큼됐을거같습니다.

    아직도 지나가면서 응팔을 처음 힐끗 봤을때가 잊혀지지가 않아요
    아니 무슨 배우가 저렇게 생겼지? 아 비쥬얼은 너무 별로네
    이거 아무래도 동네사람 끌어다쓰는 독립영화인가부다.. ㅠㅜ

    그런데 얼마 후 정팔이에게 폭빠져있는 나를 발견.
    그 얼마후엔 정팔이 한번 더 보려고 응팔을 본방사수했고요

    어느새 너무 잘생겨보이고 지금은 어떻게하고 나와도 멋져보이기만 합니다.

    진정 사람에게 있어 외모란것은 매력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니구나 를 철저하게 느끼게 해주었죠

  • 9. dk
    '16.1.22 11:57 AM (122.153.xxx.66)

    대세긴 대세인가봐요
    cf도 줄줄이 찍고. 조인성 정우성이랑 같이 영화도 하고.

    긍정적이고 큰무대에서도 안 쫄고 감수성도 타고났고 체격도 좋고 나름 바른생활 하는거 같던데
    연기력이 너무 받춰주니까 더 빛을 발하는것 같네요

    초심 잃지 않고 인맥 제대로 만들고 하면 롱런할것 같습니다

  • 10.
    '16.1.22 12:00 PM (223.62.xxx.96)

    근데 진짜 목소리는 끝내주지 않나요?
    개인적으로 이병헌 목소리 좋아하는데요
    딱 그런 목소리에요
    연기력도 자연스러운게 이병헌 같은 스탈이고요
    (이병헌은 딱 연기자로만 좋아함)

    암튼 말하는것도 넘 이쁘게 잘하는거보니 왠지 인성도 반듯반듯할거같아요
    빨리 영화나 드라마에 나왔음 좋겠어요

  • 11. ....
    '16.1.22 12:42 PM (183.101.xxx.235)

    정환이는 오히려 감독이 밀어준거 아닌가 싶네요.ㅋㅋ
    모두가 이리도 한마음으로 안타까워하는 역할이 또 있을까요.
    앞으로 잘되길 바래요~

  • 12. ..
    '16.1.22 1:28 PM (203.244.xxx.14)

    배우입장에서는 남편이 안된게 신의 한수....첫사랑의 아이콘 수지와 더불어 짝사랑의 아이콘이 되었자나요. 응팔배우들 모두 잘되었으면 좋겠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22988 주방tv 뭘 살까 고민인데요. 22 tv 2016/01/26 3,354
522987 EBS 외국어 라디오 꾸준히 들으시는 분들~ 3 희망 2016/01/26 2,629
522986 버터와 마가린의 차이점 아시는분~~??? 11 고소해 2016/01/26 3,669
522985 유투브 동영상 폴더에 저장하는 방법.. 8 게시판 2016/01/26 2,845
522984 미국대학과 한국대학 교육의 질이 3 ㄷㄷ 2016/01/26 1,144
522983 그의 계산법 3 ㄷㄷ 2016/01/26 848
522982 외국에 2달 동안 연수가는데요.실비보험 5 궁금 2016/01/26 813
522981 예비고1 사교육비 현재 영,수 120만원, 국어, 과학 들어가면.. 4 이래도 되나.. 2016/01/26 2,885
522980 부모가 아무리 교육시켜도 안되는 애는 안되더라구요 16 kim 2016/01/26 5,339
522979 일리캡슐커피 정말 맛있네요 6 바보보봅 2016/01/26 3,314
522978 허공,손진영의 하루가멀다 4 ... 2016/01/26 1,173
522977 영유 나온애들 보니까 80 ㅇㅇ 2016/01/26 22,848
522976 시어머니 지겹네요 13 에휴 2016/01/26 4,996
522975 이제 삼칠일 지난 아기 설에 내려오라는데... 67 ... 2016/01/26 8,585
522974 지방대중 좋은 공대있는 대학 어딜까요?? 14 .... 2016/01/26 4,029
522973 암웨이 정수기사용하시는들요 생수로 드시나요? 2 궁금 2016/01/26 1,628
522972 부모님께 선선물 하세요? ㅇㅇ 2016/01/26 578
522971 수영체질인 몸이 따로 있을까요? 15 소소 2016/01/26 3,335
522970 외국엄마 모임 6 2016/01/26 2,011
522969 두세달 급전필요할때 5 .... 2016/01/26 1,352
522968 교육은 돈에 비례하네요 29 dd 2016/01/26 6,454
522967 버스나 지하철에서 화장하는거 더럽지 않나요? 6 진상 2016/01/26 1,177
522966 꽂청춘도 재밌겠지만.... 9 ... 2016/01/26 2,390
522965 문과생이 이과 전향해서 의대가는거 불가능인가요? 8 fdsf 2016/01/26 2,925
522964 계란배달온게 여섯개나 깨졌어요ㅡㅡ 9 ㅡㅡ 2016/01/26 2,6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