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문대성 vs 표창원

.. 조회수 : 1,933
작성일 : 2016-01-22 09:10:23

문대성과 표창원을 보면,

순진함과 뻔뻔함은 타고나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표창원 어머니 인터뷰중에 보면, 표창원이 어려서도 거짓말을 정교하게 만들어서 하는 사악함이 있었다는 식의 인터뷰가 있는데, 그 어릴때 성정 그대로 큰 것 같더군요. 포장하는 능력만 훨씬 업그레이드 되어서 말입니다.


운동(태권도)으로  삶을 일군 사람의 체육 논문 표절에는 난리를 치고,

훨씬 높은 잣대로 평가해야할 가르치는 걸(교수) 생업으로 한 사람의 논문 표절에는  거꾸로 너그러운 걸 보면,

참 우리나라  진보 혹은 깨시민이라는 사람들 이중잣대는 진짜 심한 것 같습니다.


더구나, 표창원은 그 표절로 학위를 받고, 그 걸 바탕으로 지금의 자기를 만든 것인데도 말입니다.

표창원은 너무 명확하게 표절한 것이라서, 스스로 바로 인정을 했지요.

그 변명이 참 치졸한 것이,  인용 표시를 했어야 하는데, 실수로 안했다고요. 

마치 자기 연구인양 자기 의견인양 논문을 표절해서 쓰고, 들통나면 변명으로  깜박 실수로 인용한 것이라고 표시를 안한 것이라고 하는걸 인정해 준다면, 세상에 표절이 문제가 될 일은 없지요.


표창원이  국정원 댓글에 대한 이야기를 반복하는 걸 보면, 진짜 사악한 뻔뻔함이 드러납니다.  실제 문재인 관련한 댓글과 sns는 백개 내외였다는  국정원 댓글에 대해서, 그게 마치 대선에 영향을 끼친 것 처럼 떠들면서,  실제 박근혜 욕설 댓글과  그 수백배가 넘었다는 펙트에 대해서는 모른 척하지요....

수백배가 넘고 도배가 되었던 박근혜 비난 댓글과 sns 가 선거에 영향을 끼친 것에 대해서는 모른척 하고, 그 수백분의 1수준의 그리고 또 그 수만분의 1 수준의 종북과 간첩을 잡기위한 덫에 불과했던 국정원 댓글에 대해서는 사악한 거짓말을 하지요.  모든 정보가 차단된 북한에 확성기로 외부 정보를 전달해줘서 생기는 충격이 효과가 있는 것처럼,  마치 정보의 바다의 조약돌에 불과한 국정원의 댓글이 우리 선거에 영향을 줬다는 말도 안되는 말을 논리랍씨고 떠들고 다니지요.


운동이 자기 삶이었던 사람의 작은 흠인 셈인 것에는 난리인 사람들이

표절 논문을 바탕으로 자기 자리를 만든 사람에게는 관대한 것을 보면, 진짜 우리나라 진보진영의 뻔뻔함은 세계 참피언 감인것 같습니다.

IP : 125.142.xxx.111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6.1.22 9:12 AM (61.102.xxx.238)

    이젠 표창원이 표적 대상인가?
    가소로운 알바 찌질이들...

  • 2. ,,
    '16.1.22 9:17 AM (1.230.xxx.64) - 삭제된댓글

    욕보네 아침은 먹었어? 사는게힘들어도 기운내

  • 3. 글이 참
    '16.1.22 9:21 AM (39.7.xxx.111)

    누가 봐도 알바의 주작인데 이런 글을 왜 올리고 다니는지?
    이렇게 대놓고 말 같잖은 악성루머를 퍼트리고 다녀도 믿어주는 멍청이들이 있는 건지, 있다고 믿고 싶은 건지 알 수가 없네.

  • 4. . .
    '16.1.22 9:23 AM (1.252.xxx.170)

    아이고오~~~~~
    출근하셨쎄요?
    잠이 덜깬채로 업무시작하는가본데 시원한 냉커피라도 한잔하고 정신차리면 자기가 한소리가 뭔소린지 알랑가?

  • 5. 이건
    '16.1.22 9:36 AM (118.219.xxx.23)

    말인지 똥인지. . ㅎ ㅎ

    문대성 파 수준 보이네요. ㅋ ㅋ

  • 6. 아이고
    '16.1.22 9:38 AM (118.100.xxx.41)

    출근하셨세요?22222

  • 7. 애쓰네..
    '16.1.22 9:38 AM (66.249.xxx.213)

    학교에서 표절이 아니라했구만.

  • 8. 333
    '16.1.22 9:38 AM (183.98.xxx.115)

    자다가 봉창두드리는 소리도 모자라 꿈결에 엉겹결에 일어나 돌아다니며 씨부리는 헛소리로 들리네...ㅋㅋㅋ

  • 9. ㅇㅇㅇ
    '16.1.22 10:12 AM (219.240.xxx.151)

    댓글먼저보니 안읽길잘했네 ㅋ

  • 10. ...........
    '16.1.22 5:18 PM (121.156.xxx.186)

    애초에 이런것들은 씨부리지 못하게 싹을 잘라야 합니다
    여기만 올린게 아닐텐데 모아서 증거자료 만들어서
    언젠가는 요긴하게 쓸 데가 있겠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22805 병원에서 코빼는 거에 대해 문의해 보아요 3 사과향기 2016/01/25 1,545
522804 한번 죽도록 힘든 후 심각한 부조화가 있어요. 8 음음 2016/01/25 2,568
522803 저 그만 두려고요 19 재취업 2016/01/25 5,675
522802 비행기 결항시 3 걱정 2016/01/25 1,127
522801 효자법이 생각나네요 1 각자의 삶 2016/01/25 881
522800 예비 초 5 영어학원 어떻게 하는 것이 좋을까요? 3 학부모 2016/01/25 1,383
522799 중1아이 고등수학 선행 좀 봐주세요 2 어떻게 2016/01/25 1,703
522798 옛추억 - 더블데크 카세트 기억하시는 분? 3 ㅎㅎㅎ 2016/01/25 744
522797 강아지 키우는 분들.. 2 ... 2016/01/25 956
522796 '천안함 좌초설' 신상철씨에 징역 8월 집유-오마이뉴스 6 11 2016/01/25 1,012
522795 불면증 고쳐보신 분 있나요? 6 ㅇㅇ 2016/01/25 1,966
522794 농가에서 사먹는 유정란 껍질균 괜찮을까요? 5 궁금이 2016/01/25 1,152
522793 겨울 원피스 평가해주세요. 부탁드릴게요. 40 ... 2016/01/25 6,760
522792 미국 초등학교 중학교 평가 사이트 알려주세요 2 미국 2016/01/25 917
522791 중고등학생 성적 높을수록 일베 내용 신뢰(경기교육청이재정) 5 심층면접설문.. 2016/01/25 1,124
522790 십이지장궤양진단받고 맥주마시는; 1 .. 2016/01/25 1,030
522789 할랄 도축장 예정대로 진행한다는데요? 3 eeee 2016/01/25 1,376
522788 진중권을 좋아하는 인간들도 다 있네요 ㅋ 28 진중권 2016/01/25 3,073
522787 세상 모든게 재미 없고 무의미하게만 느껴 집니다..... 7 ,,, 2016/01/25 2,880
522786 기억력이 급격히 떨어지는 시기가 몇 세 쯤인가요? 7 기억 2016/01/25 2,460
522785 '전주 붕어빵 소녀' 간암 엄마는 없었다 4 11 2016/01/25 4,820
522784 국어과외선택 결정....도움 좀 부탁드려요 4 도움부탁 2016/01/25 1,228
522783 남편이나 남자친구가 쓰는 향수중 괜찮은것 추천해주세요 5 .. 2016/01/25 1,332
522782 대전에 이명치료 잘하는곳 .. 2016/01/25 6,255
522781 온수매트 추천 해주세요 3 추워요 2016/01/25 9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