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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사주에 백호살 있는분 계세요?

ㅜㅜ 조회수 : 28,358
작성일 : 2016-01-21 13:19:21

백호살 이거 안좋은거죠
도대체 어떻게 해석해야 해요?
살풀이 좀 알려주세요

IP : 125.128.xxx.69
2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요..
    '16.1.21 1:21 PM (210.223.xxx.112) - 삭제된댓글

    두개나 있어요...그냥 용기있나부다...하고 말았어요..

  • 2. 직업
    '16.1.21 1:25 PM (112.153.xxx.173)

    아니에요 사주전체를 놓고 봐야 좋은지 안좋은지 알수있어요 경찰이나 검찰공무원들이 많이 가지고 있는 살이기도 합니다

  • 3. 좋은하루
    '16.1.21 1:25 PM (1.247.xxx.59) - 삭제된댓글

    백호살은 호랑이한테 물려가는살이라던데요
    요즈음은 사고 당하는살이라고 풀이해서
    주로 교통사고라고 풀더라구요

  • 4. ..
    '16.1.21 1:35 PM (121.157.xxx.75)

    보통 안좋은일이 있는 사람의 사주를 보다 그런 살 있으면 이것때문이네 어쩌네 하는데요
    반대로 그 살들 가지고 성공해서 잘사는 사람 많습니다
    사주란게 그렇게 단순한거면 다들 사주 해석하면서 살죠~

  • 5. 호주이민
    '16.1.21 1:43 PM (1.245.xxx.158)

    저도있는데 신살별로 의미없는거같아요

  • 6. 그래서 그런가..
    '16.1.21 1:45 PM (1.254.xxx.88)

    남편에게 한개 있는데요. 이사람과 같이있으면 항상 제 몸이 다칩니다. 그거참....

    저 혼자 운전하면 중앙선을 넘어서건..어쩌건 사고가 안일어나요. 어떻게든지 운이 좋아서 어찌어찌 잘 다닙니다....... 만, 남편이 옆자리에 타고있으면 교통사고 자잘한게 정말 많이도 일어나요.
    누가와서 제 차 박습니다....@@ 그것도 두번이나 그랬어요.
    길에서 같이 다니다가 허리부러지고요. 이상하게 살을 당하는게 옆의 저에요.
    시어머니도 그랬다네요. 남편에게 좋은일이 있기전에 항상 시어머니가 벼락을 맞았대요. 갑자이 될 일인데 막히고 송사나고요.

    옆사람 힘든 살 같아요...백호살 있는줄도 모르고 그런가보다. 하다가 보니 있어서 생각나서 적어요.

    백호살은 가족에게 변 당하게하는 살 같아요.

  • 7. 찾아보니까
    '16.1.21 1:47 PM (125.128.xxx.69)

    백호살이 년주에 있으면 조부모나 부모에게 안좋은일
    월주에 있으면 형제 자매간 불화나 안좋은일
    일주에 있으면 본인에게 안좋은 사고나 부부간 불화
    시주에 있으면 자식에게 안좋은일
    이렇네요

    전 일주인데 그럼 본인 ㅡ,ㅡ
    현대적 의미론 주로 교통사고를 의미한대요
    차운전을 말아야하나 ㅡ,ㅡ

  • 8. 신경쓰이네..
    '16.1.21 1:58 PM (180.92.xxx.185) - 삭제된댓글

    소멸시킬수있는 방법없나요.. 굿은 제외하고

  • 9. . .
    '16.1.21 1:59 PM (110.70.xxx.89)

    의미 없다니까요. ㅡㅡ

  • 10. ....
    '16.1.21 2:12 PM (118.176.xxx.233)

    저 일주에 있는데 저나 제 주변 인물들이나 별 탈 없이 잘 살아요.
    그런데 백호살이 있으면 애완동물이 안 좋은 일을 당한다네요.
    그래서인지 저는 애완 동물이랑 좋게 끝난적이 없어요.

  • 11. ..
    '16.1.21 2:16 PM (58.140.xxx.213)

    소멸시키는 법은 공덕 쌓는 법 뿐입니다. 정혜영 션 부부가 기독교인이라서 컴패션으로 비춰지지만
    그런 선행이 다 공덕이 되어 안좋은 신살을 풀어줍니다. 그 부부가 아이 생일 떄마다 밥차 봉사하고 하는데
    명짧고 건강 안좋은 아이 명다리에 제일 좋은게 그 방법입니다.

  • 12. ..
    '16.1.21 2:22 PM (182.208.xxx.5)

    피를보는 직업이 좋다고 나오던데요. 의료계통이나 검찰.요리사.도축하는사람...

  • 13.
    '16.1.21 2:24 PM (218.39.xxx.243)

    윗님 말씀이 맞아요. 단명할 사주가 다른 병든 사람들에게 보시 하면 자기 수명을 늘릴수 있다고 해요.
    불교에서는 방생을 하기도 하고요. 원글님 걱정 되시면 불우이웃 돕기 꾸준하게 해보세요.
    저는 소액이라도 큰 병이 있는데 병원비가 부족한 분들께 보시하고 있어요.

  • 14. ㅊㅋ
    '16.1.21 2:25 PM (74.105.xxx.117)

    백호살이라....

  • 15. ...
    '16.1.21 2:31 PM (180.92.xxx.185) - 삭제된댓글

    백호살이 단명살인가요?

  • 16.
    '16.1.21 2:31 PM (218.39.xxx.243)

    그런데 사주를 안 믿는게 좋아요. 제 친구와 제가 사주가 같은데 정말 너무나 다른 인생을 살고 있어요.
    비슷한거라면 성격이나 성향 정도? 사주 많이 보러다니다가 지금은 절대 안봐요. 사주에 이리저리 휩쓸렸던 줏대 없는 제 자신이 너무나 부끄럽네요. 백호살이 정말 있다고 해도 교통사고로 죽든 병 나서 죽든 언제가는 결국 죽는거니까 상관 없는거잖아요. 전 차라리 좋게 해석할래요. 요즘 너무 오래 살아서 치매 걸리는 노인들 많은데 내가 치매 걸려 죽기 전에 사고로 죽으면 그게 더 좋을거 같기도 하고 병으로 오래 고통 받다 죽는거 보다 더 그게 나을수도 있는거구....뭐 별 상관 없어요

  • 17.
    '16.1.21 2:32 PM (218.39.xxx.243)

    백호살이 단명은 아니고 사고로 죽는다는 살이래요

  • 18. 그건아닌듯.
    '16.1.21 2:35 PM (222.96.xxx.167)

    그럼뭐 세월호나 대구지하철같이 큰사고죽은 사람들 다 백호살 가지고있게요? 다 우연히 그시간대에 그장소에 있어서 화를 입는게 사고에요. 차라리 매일 응급실에 실려오는 환자들 사주풀이해보는게 빠르겠네요 ㅋ

  • 19. 신경쓰이네
    '16.1.21 2:38 PM (180.92.xxx.185) - 삭제된댓글

    저희 아이가 일주에 백호살인데 얼마전 약한 교통사기가 났었어요.. 그럼 액땜한건가요
    이젠 사고날일은 없겠죠..ㅠ ㅠ

  • 20. ㅁㅇㄹ
    '16.1.21 2:45 PM (218.37.xxx.102)

    아이고~~~ 의미 없다.

  • 21. 저도 백호살
    '16.1.21 4:01 PM (112.153.xxx.100)

    있어요. 아들냄도. 물어보니까 예전으로 치면 호랑이한테 물려가 죽음을 당하는 건데..요새는 호랑이가 없으니까 차사고를 많이 의미한데요. 그런데..역학하는분이 제 경우는 부부운이 좋은 남편 사주로 묻어간다고..아들녀석도 마찬가지라고 너무 신경쓰진 말라고 하더라구요. 전 아빠를 일찍 잃었어요. 제 형제들 전부 부모운이 잆다고 하더군요. 완전 다 맞추진 않아도 역학 좀 신기한 부분 많아요. 남보다 교통사고 늘 조심히시구요.^^

  • 22. ㅇㅇ
    '16.1.21 4:14 PM (118.218.xxx.8)

    백호살, 괴강살처럼 센 신살이 있는 경우 직업도 쎈(?) 직업을 가지는 게 좋답니다. 저두 그런 게 사주 안에 두개 있는데 경찰, 군인 하라는 말 많이 들었어요. 저는 나름 괜찮을 것 같았는데 집에서 반대하셔서 그냥저냥 인상 사납고 성질머리 부리는 아줌마로 잘 살고 있네요. 근데 사주 안에 어떤 식으로든 무서운 의미의 살이 한 개도 없을 수는 없어요. 나쁜 신살이 365일..평생 일어나는 것도 아니고..유전적 질병의 보인자 같은 것으로 생각하세요. 죽을 때까지 유전적 요소로만 남을 수도 멀쩡했다가 발병할 수도..또 잘 치료해서 호전될수도 있는 유전적 질병같은..

  • 23.
    '16.1.21 4:45 PM (122.32.xxx.160)

    백호살, 괴강살, 양인살 3개가 다 들어있는데
    이게 타고난 성격을 의미하더라고요
    과격하고 급하고 독한 성질머리입니다.
    이런 성격을 타고 났으니 욱하기도 잘하고
    남을 미워해도 독하게 미워하고 화를 내도 과하게 화를 내고 그래요
    그러니 앞뒤 안가리다 교통사고도 당하고 그러는거지요
    전 그런 성질을 내 안에 참고 누르다보니
    남들눈에는 순한 사람으로 비춰졌지만
    그 성질이 나를 쳐서 울화병으로 몇년동안 정말 심하게 아팠어요
    생사를 오고갈만큼이요
    참회하면서 마음을 풀고 나를 낮추면서
    병이 낫게 되었지요
    이런 센살이 있는 분들은 스스로 성질 낮추고
    남들 이해하고 포용하면서 살도록 노력해야 해요

  • 24. 우리딸이
    '16.1.21 7:06 PM (182.208.xxx.5)

    괴강살이있어서 마음수양해야 일이 잘풀린다더라라고 얘기했더니 성질좀죽이겠다하더라구요. 사주보는게 나쁜건아닌듯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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