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둘째 대학교 등록금

당황스럽네요 조회수 : 2,186
작성일 : 2016-01-18 13:02:12

첫째아이는 대학교3학년이고 둘째 고3, 셋째 고1

이번에 둘째가 대학입학하는데 등록금 걱정되서 이혼한 남편한테 부탁했는데 해준다더니

이제 온 연락이 대출사기당했다고ㅠㅠ

아휴 당황스럽고 일이 손에 안잡히네요..

둘째 등록금 어쩌죠?

IP : 122.101.xxx.205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1.18 1:05 PM (183.100.xxx.157)

    형편이 그러니 국가장학금에서 장학금이랑 학자금대출 신청하고 나중에 본인이 갚으라하세요

  • 2. 우선 급하니
    '16.1.18 1:13 PM (218.236.xxx.167) - 삭제된댓글

    아이 통장 만들고 공인인증서 발급해서
    학국장학재단에 가입후 학자금대출 신청하세요
    그러면 바로 등록금으로 학교에 납부해줍니다
    이자도 2%대로 아주 낮고 학기중에는
    둘다 한국장학재단 근로장학생 신청하라고 하세요
    그러면 용돈은 충당됩니다

  • 3. 쫑쫑쫑
    '16.1.18 1:21 PM (122.101.xxx.205)

    두분 정말 감사합니다. 도움이 되었습니다.

  • 4. ...
    '16.1.18 1:26 PM (61.79.xxx.12)

    엄마 아빠 앞으로 재산이 얼마있고 빚 예금 탈탈 털어
    그에 해당하는 만큼 줍니다.

  • 5. ㅇㅇ
    '16.1.18 1:40 PM (222.232.xxx.69) - 삭제된댓글

    국가장학금 아직 신청하지 않은 거예요? 아이구.
    저도 한부모가정인데요. 국장 신청할 때 아버지와는 연락두절로 해야 해요. 그래야 아버지 재산 유무는
    관계없어져요. 실제로 이혼한 남편 재산이 얼마건 상관없이 양육비 주지도 않고 있구요. 그리고 학교 들어가서 공부 잘하면 어려운 환경의 아이들에게 주는 장학금 많아요. 저도 아이 4년 등록금 그렇게 해결했어요.

  • 6. ㅇㅇ
    '16.1.18 2:02 PM (222.232.xxx.69) - 삭제된댓글

    http://blog.naver.com/net00sky/10129483258 지금 당장은 필요없겠지만, 장학금 주는 재단명단입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63806 캄보디아 납치 피해자 글 무섭 10:25:13 218
1763805 지방 중소도시도 국평 분양가도 5억부터 1 ㅇㅇ 10:23:38 81
1763804 주식도 강북과 강남처럼 양극화가 심하네요 2 양극화 10:21:41 181
1763803 지금 김정원의 아름다운 당신에게 보이는 라디오 해요^^ 1 ㅎㅎ 10:16:36 134
1763802 조중동의 냉부해 보도 1 기레기 10:15:54 142
1763801 금, 은 어디에 팔아야 하나요? 7 ㅇㅇ 10:04:32 700
1763800 미국 부정선거 기계 공화당지지 사업가가 구매함 .. 09:59:00 163
1763799 지난 3~4년간 집값 올랐나요? 6 ㅇㅇ 09:55:59 396
1763798 김송은 윗대에 러시아 혼혈이라네요 13 ..... 09:54:47 1,759
1763797 모처럼 비 안오네요 2 09:53:51 326
1763796 채혈하고 나면 멍이 생기는데... 8 궁금 09:52:43 435
1763795 아파트에서 소프라노 노래 연습 6 괴롭다 09:51:41 345
1763794 "나만 보기"설정인데 카카오톡 프로필 배경은 .. 4 돌겠음 09:50:29 587
1763793 자기밖에 모르는 언니 두신분 5 자매지간 09:49:46 629
1763792 번역 프리랜서 하시는 분들? 2 번역 09:48:19 212
1763791 통돌이 세탁기 쓰시는 분 도와주세요 9 ㅇㄹ 09:47:18 435
1763790 골드바 어제 금은방에 판매후기.. 3 ... 09:43:47 1,764
1763789 슈 남편이 사업으로 성공 했나봐요 8 ㅇㅇ 09:41:38 2,211
1763788 삼전이 국민 반려주긴 하네요 6 ㅇㅇㅇ 09:28:54 1,129
1763787 따뜻한 샌뒤..치에 요즘..아침으로 2 샌뒤 09:27:34 761
1763786 초등 여아 여드름에 사용할 로션이나스킨 2 ㄱㄴㄷ 09:25:25 106
1763785 태풍상사. 사랑의스튜디오 7 09:24:12 1,110
1763784 길냥이 중성화 보내서 돌아올때 가장 걱정되는게 2 혹시 09:23:18 365
1763783 컴포즈 커피 15 커피 09:21:47 1,291
1763782 투자, 거꾸로 가는 나 4 역행 09:19:18 1,1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