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초등 돌봄, 방과후 수업 에 대해서 궁금해서요.

점만전지현 조회수 : 1,822
작성일 : 2016-01-17 19:52:16

(학교 에 묻는게 젤 정확하고 빠른거 압니다

주말이라 학교전화문의는 어렵고. 82 에서 먼저 알아보고 싶어서요..)

 

이번에 입학을 하는 초딩  맞벌이 엄마입니다.

학교 돌봄 서비스랑 방과후 수업 신청할 예정인데요

둘다를 할순없는건가요

예를 들어서 방과후 수업 듣고 그 이후 엄마 퇴근시간까진 돌봄 교실로 가서 있는.

듣기로 돌봄은..정해진 시간대로 시작해서  신청했던 시간까지 한곳에서 계속  있는거래서요....

방과후 수업하다

돌봄 교실에 들어가는건 안된다고 들어서요...ㅜㅜ

엄마 퇴근이 6~8시입니다

야간 돌봄교실도 있던데...아이들이 이용은 많이 하는지요..

여긴 서울 종로구입니당.

IP : 121.129.xxx.145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로마나
    '16.1.17 8:10 PM (118.38.xxx.89)

    지역마다 다를 수 있나요...
    부산은 방과 후 와 돌봄 교실이용 가능합니다.

  • 2. 응팔끝났네
    '16.1.17 8:19 PM (112.168.xxx.89) - 삭제된댓글

    경기도에요 여기는 돌봄교실 이용하는 많은아이들이 방과후수업을 들어요 계속 돌봄교실에만 있으면 좀 지루할수 도 있거든요

  • 3. 가능해요
    '16.1.17 8:23 PM (125.177.xxx.190)

    물론 학교마다 다르겠지만..
    방과후 하고 돌봄 가는 아이들 많습니다.

  • 4. 물론 둘다 가능
    '16.1.17 8:38 PM (58.123.xxx.40)

    수업끝나고 돌봄교실에 가 가방놓고 놀다가 시간되면 방과후수업
    받으러 가고 그렇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 5. ...
    '16.1.17 8:43 PM (39.119.xxx.185)

    돌봄 하는 아이들이 방과후 많이 해요..
    수업끝나고 일단 돌봄 교실로 가고..
    거기서 시간에 맞추어 친구들과 같이 이동해서 방과후 교실에 오고..
    또 끝나고 같이 돌봄교실로 가요..
    수업끝나고 돌봄 교실로 가면.. 그때 부터 돌봄선생님이 아이 집에 갈때까지
    케어하세요..

  • 6. 양천구
    '16.1.17 8:44 PM (59.15.xxx.118)

    서울 양천구인데 가능했습니다

  • 7. 점만전지현
    '16.1.17 9:01 PM (121.129.xxx.145)

    답글들 감사합니다..^^
    지역마다 학교마다 다른건지 알았네요

  • 8. ..
    '16.1.17 11:26 PM (39.119.xxx.185)

    위에 답글 쓴 사람인데요..
    수업끝나고는.. 학교 교과수업끝나고 방과후 교실로 가고..
    그 다음부터는 돌봄 선생님이 시간되면 방과후 교실로 보내고 다시 온거
    체크하고.. 캐어하고
    집에 갈때까지 돌보세요.. 몇 번 해보면 아이들도 금방 적응하더라구요..
    또 1학년이 적응할 수 있도록 더 신경 바짝 쓰고 그래요..
    잘 적응 할 수 있을 거예요..

  • 9. 듣기로는
    '16.1.18 8:42 AM (211.201.xxx.160)

    전 직접 돌봄이용은 안해봤지만 주변에 돌봄이용하는 엄마들말로는..
    늦은 시간까지 돌봄하는 아이들은 그리 많지 않다 하네요.
    방과후하고 돌봄교실있다가 태권도나 음악같은 학원갔다가 엄마퇴근시간에 맞춰 집으로 오는 코스로 짜는 엄마들도 있어요. 여름엔 그나마 괜찮은데 해가 짧은 겨울엔 6~7시에 어두우니 혼자 집에 오는거 신경쓰이고 아이들도 오랜시간 돌봄에 있는거 지루해해서 돌봄에서 시간보내다가 학원갔다가 학원차량으로 집에 오는게 더 편할수도 있거든요.
    학교마다 다르겠지만 돌봄저녁식사가 어떤지도 함 확인해보셔야 할거에요..
    저의 아이가 2학년인데 2년보내본 경험으론 한방에 2~3명정도가 돌봄이용하는 듯 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63724 나의 우울 1 23:20:16 78
1763723 53살인데 자연임신 되었어요 7 떨림 23:19:03 418
1763722 이젠 마곡이 20억이라니 1 23:17:25 286
1763721 고등애들 밤에 라면 자주 먹나요 3 ㅇㅇ 23:10:39 174
1763720 연예인들은 일본 못가서 환장했나봐요 9 ... 23:09:51 622
1763719 삶은계란보관 1 삷은 23:08:07 205
1763718 서울 화덕피자 맛집 추천 부탁드려요 2 .. 23:05:25 167
1763717 내년 지방선거까진 쎈 부동산정책은 못나올거 같아요 3 슫ㅈㄴ 23:03:53 276
1763716 캄보디아 사태에 윤석열 정부가 아무것도 안했다 해서 찾아 봤어요.. 5 그냥 23:03:12 344
1763715 답답하고 괴롭네요. 넋두리 합니다. 7 3호 22:55:22 1,241
1763714 20대 인구·70대 이상 인구 추이 ........ 22:54:42 254
1763713 학원 강사인데 본인 자녀는 공부 빡세게 시키지 않는 이유 4 공부 22:53:13 682
1763712 우리나라는 지저분하고 현란한 간판만 정리해도 7 22:49:56 563
1763711 신발 바닥에 묻은 본드 제거법이 있나요 ㅡㅡ 22:47:49 61
1763710 피클 담글때 설탕농도.. 3 Weck 22:45:41 136
1763709 윤석열 김건희, 프랑스 순방 때 ‘반려견 의전’ 요구···전용 .. 1 ㅅㅅ 22:42:41 547
1763708 역시 개미들은 돈벌기 힘들어요 7 ㅇㅇ 22:42:11 1,429
1763707 한덕수가 조희대 겁박했대요 7 한덕수 22:39:41 1,851
1763706 백번의 추억이 버스 100번의 100이에요? 1 ... 22:39:28 708
1763705 옷에 페인트 얼룩 제거 어떻게 할지 1 22:37:57 131
1763704 오늘 바레 첨해봤는데 2 ㅇㅇ 22:35:00 543
1763703 무주택인 사람들은 9 ㅠㅠ 22:34:49 1,126
1763702 통도사 가까운 호텔 추천 부탁드려요 사찰기행 22:33:39 160
1763701 여론조사 꽃 서울 지지율 11 민주시민 22:30:48 1,180
1763700 모든게 불만인 엄마 도대체 어떻게 해야 해요? 6 00 22:30:24 7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