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가족에게 말않고 해외여행 왔는데

해외로 전화하면 조회수 : 6,281
작성일 : 2016-01-17 19:01:11
계속 전화가 오네요.
행여 받게되면 제 소재가 드러날까봐 전화도 못받고 한편 왜 이리
수차례 전화를 해대는지 걱정되네요.
돈없다면서 해외여행 다닌다고 할까봐 말않고 떠나왔네요.
혹시 오는전화를 받지않거나 받는경우 제소재파악이 될까요?
IP : 97.65.xxx.35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1.17 7:04 PM (175.113.xxx.238)

    그래도 연락은 하고 가야죠..??? 전화 안받으면 무슨 일터졌나 싶어서... 더 걱정할테구요.... 전화를 받으세요..???ㅠㅠ

  • 2. oo
    '16.1.17 7:06 PM (175.193.xxx.172)

    전화가 해외로밍이라고 뜰텐데요.
    전화계속 안받으니 걱정되어 더 할지도 모르겠네요.
    와이파이 존에서 대충 둘러되시든지 문자전송은 얼마안되니 문자보내세요
    사정이 있어 전화 못 받는다고~~

  • 3. 비행기모드
    '16.1.17 7:09 PM (220.79.xxx.192) - 삭제된댓글

    로 해요. 전화 울리지도 않아요.
    글구 와이파이 되는데서 카톡으로 핸펀 고장났다구 하세요. 걸고 받고 안되고 카톡만 된다구. 시간없어서 못고치고 있다고.

  • 4. 아유참
    '16.1.17 7:13 PM (121.165.xxx.114)

    안받아도 상대가 알아요

  • 5. 어떤
    '16.1.17 7:14 PM (112.145.xxx.27)

    식으로든 연락을 줘야 걱정을 안하지요.

  • 6. 싫다
    '16.1.17 7:18 PM (119.25.xxx.249)

    전화를 안받으니 무슨 일이 있나 싶어 더 하시겠죠. 싫은 소리 들어야 할 상황이면 듣으면 되고, 아니면 잘 말씀드리면 되지 일을 키우십니다.

  • 7. 나나
    '16.1.17 7:18 PM (116.41.xxx.115)

    출국전에 로밍중이라는 메세지안뜨게 해놓으셨음 좋았을텐데..
    저도 저 여행만가면 자꾸 헛소리하는 선배가있어서 로밍 단속해놓고가요
    가족이면 걱정하실텐데
    카톡만 겨우 pc로 된다고 카톡보내시고 폰은 비행기모드로하심이.....

  • 8. 간도
    '16.1.17 7:19 PM (175.113.xxx.180) - 삭제된댓글

    크시네요 전 기껏 뛰어봐야. 동네 사우나였는데~ ^^

  • 9.
    '16.1.17 7:27 PM (220.88.xxx.132) - 삭제된댓글

    로밍알림은 부가서비스라서 제 경우는 별도 신청을 해야 안내음성이 나오더라고요.

  • 10. ㅎㅎ
    '16.1.17 8:24 PM (122.43.xxx.185)

    문자로 하세요.단기여행이면 전화 받기 곤란하다고 하고 장기면 전화 고장났거나 잃어버렸다고 해야겠죠.

  • 11. ㅇㅇㅇ
    '16.1.17 8:28 PM (211.237.xxx.105)

    님 혹여 무슨일이라도 생기면 찾는 가족이라도 있어야지 그냥 아무도 안찾으면 어떻게 되겠어요?
    님에게 무슨일 생겨도 안찾으면 좋겠어요? 철도 없으셔라.. ㅉㅉ

  • 12. Xx
    '16.1.17 8:34 PM (175.208.xxx.62)

    친구는 연락없이 휴대폰 대중화되기 전 가족해외 여행갔다가 친정아버지 돌아가신거 연락못받아
    장례 끝난 후 돌아왔어요

  • 13. 외국 자주 가는데
    '16.1.17 9:42 PM (110.70.xxx.92) - 삭제된댓글

    전화 티 안나요
    그냥 똑같이 신호가요
    걱정 안 하셔도 될거같고 받으면 국제전화비 건사람 받은 사람 다 청구된다고하니 받지는 마시고 혹시나 걱정할수있으니 전화가 물먹어서 소리가 안 들리고 안 받아진다고
    카톡 하라하세요~

  • 14. ...
    '16.1.18 12:08 PM (1.229.xxx.93)

    중요한일이 생겨서 그런걸수도 있으니..전화는 받으심이..
    근데 제가 알기로도 해외에있다고 바로 알수있고 그러지는 않던데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83807 김치찜 너무 맛있어요 12:23:23 18
1783806 기사) 집값 기름부은 범인 밝혀졌다 2 아하 12:17:36 352
1783805 자랑후원금 1 나무네집 12:13:18 158
1783804 발바닥이 항상 빨개요 ㅇㅇ 12:09:55 77
1783803 오늘 성심당 다녀왔어요. 말차가 뭐라고~~ 7 말차시루 12:06:42 682
1783802 쓰레기 막 버리는 할머니 어떻게 해야 할까요? 2 .. 12:04:41 371
1783801 Cj택배 오늘 배송하는가요? 5 오늘 12:03:35 201
1783800 80년대 임채무 vs 현석 누가 더 잘생겼나요? 1 한지붕세가족.. 12:02:43 139
1783799 대통령실, 성탄절 ‘쿠팡 대책회의’…외교·안보라인도 참석 3 ㅇㅇ 12:00:47 236
1783798 다이소에도 가습기있나요 3 다이소 12:00:25 178
1783797 일산과 송도 모두에게 가까운 장소가 어딜까요? 5 동글 11:52:22 299
1783796 탄소매트 좋네요. 5 .... 11:49:51 423
1783795 유투브로 독서후기보니 3 리딩 11:48:09 445
1783794 크리스마스에 하는 푸념 13 ... 11:41:25 947
1783793 옷 많이 사는 것도 한때인가봐요 3 11:36:53 840
1783792 영숙(교수)랑 광수(한의사)가 차라리 어울려요 5 ..... 11:29:55 704
1783791 이제50세..중간결산 1 연말상념 11:25:41 905
1783790 투썸 스초생vs화이트스초생 5 케익 11:24:55 701
1783789 인색한 형제 13 .. 11:24:46 1,555
1783788 남편과 싸우고 방콕하고 있어요. 16 답답 11:19:55 1,603
1783787 수사공백 없애기 위해 합동수사본부를 즉각 꾸려야 합니다 2 퍼옵니다 11:18:52 244
1783786 옷수선분쟁 5 hermio.. 11:13:43 887
1783785 요즘 초등학생들 돈, 시간 계산 못해요 9 레베카 11:08:56 1,000
1783784 나홀로집에 1. 2보는데요 5 지금 10:58:13 856
1783783 고딩 아들이 생활바보 인데 18 고딩 10:57:11 2,0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