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폐경 이후 건강이 너무나빠져서
큰맘먹고 용을 먹었어요
그동안 영양제니 여러가지 약도 많이 먹어왔구요
그래도 항상 아프고
죽을듯아프고
척추도 다 망가져있고요
신문광고를 우연히보았는데
약쑥 10개월분 6년발효액이 396000원이라고 나오고
몸이 차면 모든병이생긴다고 나오네요
형편나빠
돈을벌어야 하니
앞으로는
해마다 용을 먹겠다고 결심했는데
용 대신 쑥을 먹어야 하나 싶어졌어요
돌이켜보니
어릴적부터 가족중 가장 몸이차고 멀미하고 동상걸리고...
지금은 제왕절개후 자궁시렵고 하체시려워
기모내복을두개씩입고 여름에도 방석을들고다니거든요
근데
갑자기 기억이나네요
4년전엔가 직장에 판매사원이와서 약쑥을 두어달 먹었던거같네요
별효과못본거같은데 짧게 먹어서일까요?
십개월 약쑥 장복할지
용 한제 먹을지
결정하려는데
조언 부탁드려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9988 강화약쑥 드셔본분 계시는지요
ㅗ 조회수 : 1,149
작성일 : 2016-01-17 18:03:52
IP : 223.62.xxx.101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원글
'16.1.17 6:06 PM (223.62.xxx.101)산후풍인지 하체가 시렵다싶으면 곧바로 쑤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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