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응팔 어남택 나는 행복했다

청춘 조회수 : 2,452
작성일 : 2016-01-16 22:05:47

어남택이라서 그런지
너무 좋았고
행복하네요
그렇지만 이제
쌍문동 식구들
볼수없다니 마음 한켠이 쎄하네요
IP : 1.250.xxx.101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6.1.16 10:07 PM (223.62.xxx.112)

    정말 등장인물 한명한명에 애정을 갖고 봐서인지
    너무 그리울것 같아요
    그깟 남편이 뭐 중요하다고 이리 좋은 드라마에
    욕들 하는지 제가 다 섭섭하네요

  • 2. ..
    '16.1.16 10:11 PM (125.132.xxx.163)

    택이는 프로포즈도 금거북이로~
    스케일이 남다르네요ㅋ
    근데 그 시절 어머니들은 밥먹으라고 왜그렇게 소리질렀대요?경쟁하듯이
    예전 어머니들은 배려심이 좀 마니 부족
    택이 불쌍

  • 3. ㅠㅠ
    '16.1.16 10:12 PM (223.62.xxx.45)

    맞아요..
    어쩜 그렇게 등장인물들 연기가 다들 자연스러운지..
    스토리나 설정도 그만하면 꽤 그시절과 근접하고요..
    보는내내 옛생각에 젖어 그리워할 수 있어서 행복했습니다..흘러간 시간들..참.아쉽네요..

  • 4.
    '16.1.16 10:16 PM (223.62.xxx.124)

    저도 어남택이지만
    그래도
    선우보라에 저렇게 시간낭비할 시간에
    정환이 얘기 나오길 기다렸어요.
    작가한테 실망

  • 5. 저도
    '16.1.16 10:18 PM (211.201.xxx.173)

    어남택이지만 별로였어요.
    두루두루 다들 어떻게 됐는지 궁금했는데...

  • 6. ...
    '16.1.16 10:20 PM (125.132.xxx.163)

    마지막 장면은 타이타닉 분위기

  • 7. ㅠㅠ
    '16.1.16 10:21 PM (124.51.xxx.155)

    어남택이었어도 아쉬웠네요 전작에 비해 대충 만든 느낌이...택이, 정팔이, 덕선이... 더 많이 보고 싶었는데

  • 8. 근데
    '16.1.16 10:22 PM (125.132.xxx.163)

    왜 택이만 꼬마로 다시 변했을까요?

  • 9. 요요
    '16.1.16 10:26 PM (222.65.xxx.251)

    다른 애들도 다 꼬마되어서 집으로 돌아갔어요~~ ㅎㅎ

  • 10. 짝짝
    '16.1.16 10:53 PM (115.137.xxx.79)

    축하해용~~ㅜ.ㅜ

  • 11. 벌써
    '16.1.16 11:19 PM (118.221.xxx.166) - 삭제된댓글

    택이가 보고싶어요ㅠ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20211 근데 해강이는 왜 하필 아귀찜을 골랐을까요? 궁금 2016/01/17 1,317
520210 콜레스테롤 잴때마다 병원 가야 하나요? ㄱㄱ 2016/01/17 611
520209 오늘 아들 여자친구가 집에놀러왔는데요 9 Hj 2016/01/17 6,798
520208 Microsoft edge (?) 라는걸 업데이트후 공인인증서 .. 한파 2016/01/17 625
520207 금목걸이 가지고 있는걸로 반지로 만들 수 있나요? 5 바꾸고싶어요.. 2016/01/17 1,640
520206 학교에서 공구하는 교복은 별로 인가요? 6 현성맘 2016/01/17 1,286
520205 옆집 강아지 문제로 전세 비워 달라는 주인여자. 14 양평에서 2016/01/17 4,544
520204 게이보다 낯선... 무성애자 26 성적소수 2016/01/17 11,495
520203 사짜 아들 가진 엄마들이 장가보낼때 10 ... 2016/01/17 5,717
520202 뙨장풀어서 시금치국 끓일건데요 10 내일 아침 2016/01/17 2,002
520201 사람들은 남 일엔 관심이 없는 게 맞나봐요. 9 예의라도 2016/01/17 2,760
520200 이 제사 꼭 참석해야될까요? 5 정말 2016/01/17 1,476
520199 시어머니는 머위대 까라하고 서방은 더덕까래고 8 그림속 2016/01/17 2,203
520198 간호사 조무사 병원에서 일하면 다치거나 병걸리는 경우 많나요? 3 VDSV 2016/01/17 1,891
520197 세월호642일) 아홉분외 미수습자님들이 꼭 가족 품으로 돌아오시.. 10 bluebe.. 2016/01/17 527
520196 화장이 내눈에 예쁘면 다른 사람들 눈에도 예쁠까요? 2 .... 2016/01/17 2,220
520195 빵,밀가루 인스턴트 외식 커피 아에 안먹엇더니 7 ㅠㅠㅠ 2016/01/17 5,678
520194 중소기업 청소기 괜찮아요 3 청소기 2016/01/17 1,571
520193 김성령 팬은 아닌데 7 ;;;;;;.. 2016/01/17 2,354
520192 일룸 올리 책상. 카니발로 옮길 수 있을까요? 일룸 2016/01/17 960
520191 시어머니 카톡 최고봉은 이글이었네여 27 2016/01/17 23,830
520190 응팔이 제게 준 교훈(사랑은 타이밍이 아냐) 5 홀리 2016/01/17 3,876
520189 남편이 커플링 하자고.. 3 25주년 2016/01/17 2,640
520188 근심과 불안 어떻게 다스리나요 5 ㅡㅡ 2016/01/17 2,415
520187 [수학질문] 무한대 곱하기 0은 뭔가요? 11 수학 2016/01/17 31,2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