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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대로된 집안에서는 미스코리아 안내보내나요?

ㄴㄴ 조회수 : 4,391
작성일 : 2016-01-16 10:35:25

저 아래 그런말이 있던데

세상이 바뀌었다해도 애초에 점잖고 괜찮은 집안이면 딸 미스코리아 안내보낸다구요

정말 그런가요?

하긴 쌩판모르는 심사위원 남자 할배들에게 수영복 비키니입은거 보여주고 심사당하고

이런게 보통부모들이 ㅇ자발적ㅇ로 원하는건 아니겠지만...

실제로 어떤가요?

IP : 117.131.xxx.8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여기서
    '16.1.16 10:40 AM (59.27.xxx.43) - 삭제된댓글

    칭송받는 최민수 부인 강주은씨요.
    집안도 좋다면서요.

  • 2. ....
    '16.1.16 10:53 AM (121.150.xxx.227)

    뭐 이하늬도 집안만 좋드만요

  • 3. .....
    '16.1.16 10:55 AM (175.113.xxx.238)

    저도 이하늬 생각났는데 이하늬 정도면 뭐 집안 괜찮은편 아닌가요..????

  • 4. 천만에
    '16.1.16 10:59 AM (218.236.xxx.167) - 삭제된댓글

    강정호가 데시했다가 거절한 미스코리아 정소라도
    재벌급이라던데...
    솔직히 요즘 미스코리아 집안이 안좋은사람이 드문거 아닌가요

  • 5. 천만에
    '16.1.16 10:59 AM (218.236.xxx.167) - 삭제된댓글

    강정호 구애 거절한 미스코리아 정소라도
    재벌급이라던데...
    솔직히 요즘 미스코리아 집안이 안좋은사람이 드문거 아닌가요

  • 6. 제대로된
    '16.1.16 11:00 AM (1.241.xxx.219)

    집안에 미인이 있음 내보내죠. 그것도 빛나는 스펙의 하나 아닌가요.

  • 7. .....
    '16.1.16 11:33 AM (115.23.xxx.191)

    친척중에 집안이 아주 좋은 아이가 있는데
    얼굴도 이쁘고 똑똑하고
    유명 대기업 제과사에서 광고가 엄청 들어왓는데
    내가 광대처럼 얼굴 팔아야겟냐면서 단호히 거절 하더라구요 부모님과 어린애가요.
    그렇게 설뜩해 광고를 찍고 싶어 햇지만 끝내 얼굴파는일 안하겠다면서 거절햇어요..매우 불꽤하게 생각하더라구요...

  • 8. ...
    '16.1.16 11:52 AM (114.204.xxx.212)

    옛날말이죠
    요즘은 연예계나 재벌집으로 가는 스펙?정도로 생각해서 많이 나와요

  • 9. ..
    '16.1.16 12:10 PM (114.206.xxx.173)

    돈 많은 집 딸 = 집안 좋은 집 딸은 아니죠.
    부잣집 딸은 많이 나오더군요.

  • 10. ...
    '16.1.16 12:33 PM (223.62.xxx.207)

    졸부 딸은 내보내고 정말 좋은 집안에서는 안 내보내는 거 맞죠 뭘. 좋은 집에서는 얼굴 팔린다고 아나운서도 안 시키는데요.

  • 11. ....
    '16.1.16 12:36 PM (115.23.xxx.191)

    위에 점 두개님
    집안도 좋으면서 물론 돈도 많은 집이죠...그러니 대기업에서 광고가 들어와도 단호히 거절하지 않았겟어요?

  • 12. ...
    '16.1.16 2:30 PM (183.106.xxx.118)

    안 보내죠~
    집안 괜찮으면 여자는 연예인도 안시키죠~남자연예인은 끼 때문에 잠시 하는 거 같지만.

  • 13. 저도
    '16.1.16 6:26 PM (14.52.xxx.171)

    안시킬것 같아요,저라도 안하구요
    수영복 입고 내 몸사이즈 다 알려주면서 중인환시리에 웃으며 손 흔들고 ㅠㅠ
    뭐하러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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