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밑에 딸기 하니까 딸기 베이커리 할때는 안씻고 ..???

... 조회수 : 1,690
작성일 : 2016-01-15 12:08:36

전에 베이커리쪽에서 잠깐 일한적 있었거든요...그때 처음 알게된건데.. 딸기 베이커리에 사용할떄는 안씻고

그대로 하더라구요..이유는 물러 진다고...그이유는 알것 같더라구요..

케잌이니까 안팔리면 1-2이틀 더 놔둬야 되니까... 근데 집에서 그런걸 만들거나 호텔 이런데서도

그렇게 이용할까요..??? 호텔이나 그런데 보면 봄 되면 딸기 주제로 그런거 많이 팔잖아요..

그 이후에는 절대로 딸기 베이커리 안먹게 되더라구요.

 

 

IP : 175.113.xxx.238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1.15 12:14 PM (119.197.xxx.61)

    어디나 같을꺼라고 봐요
    붓으로 턴다고 하던데 과연 그럴까요
    저는 카스테라에 집에서 만든 딸기쨈 바르고 딸기 잘라서 잔뜩 넣고 그위에 생크림 쳐서 올리고
    또 딸기 막 올려서 막 버무려서 먹어요 ^^
    도대체가 아이싱은 재주가 없어서리, 그래도 맛은 최고예요

  • 2. ---
    '16.1.15 12:25 PM (121.160.xxx.103)

    명동에 딸기 모찌 팔잖아요
    그것도 딸기 곽에서 꺼내서 바로 꼭지만 따고 떡으로 감싸 만들더라구요
    뭐 길거리에서 파는 음식 제대로 씻고 닦고 하겠어요? 유통기한이나 안지나면 다행이지...
    물론 저는 절대 안 먹습니다 그런 음식...

  • 3.
    '16.1.15 12:49 PM (14.52.xxx.25)

    우리나라에 채 열명도 안 된다는 제과 명장이 하는 최고급 제과점.
    딸기는 최상품으로 주문해서 쓰긴 한대요.
    물에 씻지는 않구요.
    눈에 보이는 먼지는 키친타올로 아주아주 조심히 살살 제거하고
    분무기에 주정 넣어서 뿌린다더군요.
    위생상 세균 소독이 되니까요.

  • 4. 111111111111
    '16.1.15 12:55 PM (222.106.xxx.28)

    저희집이 예전에 딸기농사를 ㅎ
    농약 엄청 칩니다.......안치면 안크고 병충해로 팔 상품이 안됩니다 ㅋㅋ

  • 5. 저는
    '16.1.15 1:07 PM (121.169.xxx.47) - 삭제된댓글

    수제케익 만들어서 팔고 있는데 딸기 물로 씻어서 키친타올로 물기 제거해서 써요. 딸기에 은근 먼지가 엄청 나더라고요.

  • 6. 그래서
    '16.1.15 2:30 PM (183.98.xxx.33)

    딸기 부페를 못 가고 있어요
    딸기좋아한다고 하니 여기 댓글에 부페나 가서 실컷 먹어라~~하던데
    무서워서 갈 수 있나요
    농약을 얼마를 먹고 올텐데

  • 7. ㅎㅎㅎ
    '16.1.15 3:55 PM (202.30.xxx.24)

    딸기 농장에 체험 같은 거 가면, 왜... 밭에서 따서는 실컷 먹고 한 팩 담아오잖아요
    많이 먹을 수가 없더라구요.
    먼지가 먼지가 ㅠ_ㅠ 그냥 그 돈 주고 두 팩 사서 씻어먹는게 낫겠다 싶었어요. ㅎㅎ 딸기 따는 재미는 있으나.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62885 일기장에 써야할 넋두리이지만… 1 04:14:45 188
1762884 국민연금 관련 5 7890 03:16:48 372
1762883 밥안주는 엄마 12 00 03:14:55 855
1762882 다이어트 비법 알려주세요 6 ........ 02:29:16 678
1762881 캄보디아 납치 마약까지 강제 투약하게 하네요 dd 02:26:45 623
1762880 트럼프 "많은 다른 대응 조치, 심각하게 검토 중&qu.. ........ 02:22:19 676
1762879 애를 안보는 남자들이 많나요? 1 육아 02:17:45 413
1762878 미장 etf 수익이 갑자기 20% 빠졌어요 3 ㅡㅡ 02:10:43 1,733
1762877 저흰 제가 집산거 친정엄마한테 함구하고 있어요. 제발 01:59:43 849
1762876 해외입양인들이 이재명 대통령에게 감사편지를 보낸 이유 1 ㅇㅇ 01:56:43 493
1762875 나스닥 떨어지는 이유 6 .. 01:41:17 1,889
1762874 대통령실 관계자 토로 - '당의 강경 추진에 난감한 상황 한두 .. 8 MBC 01:39:30 840
1762873 여윳돈은 없는데 연금만 있어도 될까요 10 . . . 01:37:12 997
1762872 (조언절실) 이런 경우 어떻게 해야할까요 5 답답하다 01:37:02 741
1762871 2008년 나경원 신해철 2 ..... 01:18:25 1,089
1762870 전 박근형님 나이드신거 볼때마다 깜짝깜짝 놀래요 6 oo 01:06:20 1,883
1762869 아파트 경비아저씨와의 있었던 일. 30 경비 00:55:35 3,438
1762868 권성동 혼거방에 있는거 사실인가요? 4 ㄴㄷㅈㄴㆍ 00:52:31 1,947
1762867 시가가 친정에 비해 기운다고 다 힘든 건 아니죠? 7 00:50:14 852
1762866 나혼산 보는데 급!!! 빵 땡겨요. 3 Vb 00:47:52 2,016
1762865 명언 - 한사람의 마음 ♧♧♧ 00:36:07 545
1762864 트럼프 "APEC서 시진핑 볼 예정이었지만 이제 그럴 .. 9 ㅇㅇ 00:32:59 2,089
1762863 [ 정준희의 논 ] 시비터는데 혈안이 된 정치 머저리들이 .. 같이봅시다 .. 00:31:34 266
1762862 그러고보니 은중과상연은 유미에서와 같은 이유로 싸우네요 1 0011 00:29:19 870
1762861 와우... 갑자기 내리꽂는 미국 주식들... 14 움... 00:26:23 5,1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