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예비소집일인지 엄마들과 예비초등생들이 바글바글.
같은 유치원 애들끼리 온 것 같은데 한시도 쉴틈없이 붐비는 매장을 휘젓고 술래잡기를 하네요. 다른엄마들도 다 같은학교될거니까 뭐라못하고 쓴웃음만 지어요.
무슨 매장의자 테이블이 참호라도 되는양 살금살금 설치며 누비는 제일까부는애.. 엄마는 아주 점잖게 자기애 눈길한번 안주고 수다삼매경이예요.
까불게 놔두면서 학원이 어쩌네 교육이 어쩌네 그런얘기나 안했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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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 롯데라아에서 쉴틈없이 뛰는 아이 그리고 엄마..
ryumin 조회수 : 832
작성일 : 2016-01-13 15:30:53
IP : 220.117.xxx.45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qdnfl
'16.1.13 3:45 PM (116.38.xxx.67)우리애들은 너무 안뛰어서 걱정인데...
그엄마도 속으론 아마 챙피할겁니다..욕먹는거 알구요..이젠 지쳐서 말리는것도안할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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