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백화점에서 산 절대 빨지 말라는 베개 속통을 빨았는데 절대 안말라요

... 조회수 : 3,339
작성일 : 2016-01-13 11:01:09

지난주였어요 라텍스 같기도 한 암튼 물렁하고 묵직한 베개를 샀는데

겉만 벗겨 빨라하길래 속은 빨면 안돼요? 했더니 빨지말랬는데 하필

하루도 안되어 베개에 음식물(라면국물 몇방울) 흘렸고 사용한지 오래됐으면 그냥 두거나

물티슈로 닦았을텐데 그냥 국물 튄쪽만 빨려다 베개 속통이 무게감이 있는지라

세면대에 넣고 소심하게 비벼 빨다가 미끄러져서 전체가 젖어 버렸어요

 

아무리 짜도 물이 시원스럽게 짜지지도 않아서 욕실에 며칠두었는데도 만져보면 축축

따뜻한 방에 이틀두어도 축축, 어제는 햇볕에 널었는데도 축축

결국 밤에 수건 네댓개 바꿔가며 발로 꾹꾹 눌러밟아가며 물을 짜내도

계속 물이 나와요 ....베갯잇 라벨을 보니 속은 "절대" 빨지 마시오

이렇게 되어있어요.... 도대체 어떻게 해야 마를까요 도와주세요

IP : 211.252.xxx.12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놔....
    '16.1.13 11:03 AM (118.217.xxx.99)

    그렇게 빨지 말라고 했건만....ㅠㅠ

  • 2. 안타깝게도
    '16.1.13 11:06 AM (223.62.xxx.8)

    버리는게 정답

  • 3. 어쩐대요??
    '16.1.13 11:07 AM (118.139.xxx.93)

    그냥 보내주심이....

  • 4. 말 들으시지 ㅜ
    '16.1.13 11:08 AM (125.140.xxx.1)

    그러셨어요 ㅜ

  • 5. ...
    '16.1.13 11:28 AM (14.34.xxx.79) - 삭제된댓글

    햇볕에 건조시키면 안돼요.
    마르면서 약간 딱딱해지다가 부스러져요.;;;(경험 ㅠ)
    괜찮아 보여도 모양도 틀어지고 처음 상태로는 절대로 안돌아가요.고무 냄새같은것도 나기 시작해요.
    아까워서 끼고는 있었지만 결국은 버렸어요.

    최대한 물기를 짠 상태에서
    햇빛이 전혀 들지 않는 그늘진 베란다를 찾아서
    빨래건조대에 올려두고 창문을 조금 열어서 자연 통풍이 되게 하세요. 수시로 마른 수건으로 닦아주시고요.
    위아래 방향도 바꿔주고 겨울이라서 그렇지 선풍기도 동원하면 좋아요. 구입하자마자 바로 버리기는 아까우니까요.

  • 6. 그러다
    '16.1.13 11:42 AM (119.14.xxx.20)

    속에 곰팡이 필 수도 있어요.ㅜㅜ

    그럼 그냥 버린다 생각하고, 울코스로 한 번 세탁해 보세요.
    울코스는 거의 돌지도 않고 살랑살랑, 그래도 탈수도 어느 정도 잘 되고 그러더라고요.

    전 드라이 전용 외투 등 의류들도 가끔 하는데, 그렇게라도 세탁하면 정말 개운하고 좋아요.

    아, 물론 언제나 책임은 본인에게 있는 거 아시죠?;;;

  • 7. ...
    '16.1.13 12:49 PM (175.125.xxx.63) - 삭제된댓글

    어쨌거나 버리는셈치고 탈수를 쎄게 해보세요.

  • 8. 안돼요
    '16.1.13 1:05 PM (14.34.xxx.79) - 삭제된댓글

    탈수 시키면 잘못하면 세탁기안이 난리가 나요.
    특히 세게 시키면 너덜너덜 조각조각 가루 날리고.. ㅠ
    세탁기 오류나고..그거 꺼내서 해결하느라 고생했었어요.
    그래서 나머지 한개는 그늘에서 일주일 걸려서 말리고 또 말리고 앞뒤 베란다 오가며 온갖 노력끝에 말리긴 했었는데
    사용할수록 푸석푸석 퍼석퍼석..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87382 중국은 조선의 아버지였다? 21:26:01 9
1787381 이제 치약도 원산지 보고 사야겠어요 .. 21:24:06 75
1787380 남자가 선물사주는 존재인줄 아는 여자? 5 ㅇㅇ 21:21:33 156
1787379 적성에 맞는알하면서 돈도 잘버는 ㅗㅎㄹㄹ 21:19:53 112
1787378 미성년을 건드린 옆집오빠 1 21:17:40 546
1787377 (스포)아바타보고 울었다고 아이들에게 말했더니.. 4 .. 21:10:43 269
1787376 왜 엄마랑도 합거는 힘든 것인가요? 5 치매 21:09:48 609
1787375 에어비앤비 찝찝하지 않나요? 5 ㅇㅇ 21:08:23 382
1787374 법카궁 한복 옷사치 대단하네요. 벌써 40벌 넘은 듯 19 ,,,,,,.. 21:05:22 959
1787373 고딩 아들 원인모를 눈부심 증상, 어느 병원에 가야 할까요 1 봄봄 21:05:21 237
1787372 갈비뼈 골절.. 3 ㅠㅠ 21:04:49 295
1787371 이대통령, 안중근 의사 유해 시주석에게 요청 1 ㅇㅇ 21:03:59 234
1787370 정시 참 어렵네요 4 ㅇㅇ 21:00:02 450
1787369 '김건희 찬양,부정선거론자' 국힘 윤리위원장에 ㅇㅎㄱㄴㄷ 20:59:59 114
1787368 피자헛 평일반값 주문이요. 1 그린올리브 20:56:02 421
1787367 미역국에 고기 9 20:54:15 457
1787366 마켓컬리 이용하시는 분들 4 장보기 20:54:09 627
1787365 대만언론이 분석한 한중 정상회담 재밌네요 ㅇㅇ 20:52:35 447
1787364 남편이 출장가야 저도 애도 좋은데 저만 이런가요? 14 ㅇㅇ 20:44:49 1,124
1787363 요즘 출산하면 아기한명당 100만원 주는거 아시나요 2 ㅇㅇ 20:43:06 676
1787362 李대통령 “서해구조물, 중국이 옮기게 될 것” 5 짜란다 20:41:07 424
1787361 고지능 아스퍼거 장애는 아닌가요 8 .. 20:39:00 832
1787360 해외주식 양도세 250만 5 00 20:37:07 898
1787359 수능정시는 언제 끝나나요? 8 20:36:46 516
1787358 박정민 나온 영화 얼굴요 13 .. 20:33:58 1,5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