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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업고사 해야만 장사가잘될까요?

퐁퐁 조회수 : 2,766
작성일 : 2016-01-13 01:18:10
개업고사를 꼭 지내야 하는건가요?
음식점은 아니고 운동하는곳인데..남편이 열었거든요~
이것저것하면 비용이 100 전후로 또 깨질거가튼데
이정도면 많이쓰는건지 적게쓰는건지...
개업고사는 꼭 지내야지만 잘 되는건가요?
낯을많이 가리는편이라 밤늦게까지 사람들북적이는데서
일하고인사하고하려니... 잠깐하고 끝나면좋겠는데
임신7개월이고 그래도 고사지낼때
절도하고.. 그래야 겟죠?
시댁에서 그냥 나오지말고 쉬어라고 하실때는 남편이 저더러
안나와도된다그러고 맞장구치고서
남편스승님?이 아내도 나오라고 하니까 또
저더러 나와야 된다 그러고... -.-

저는 꼭필요한거아니면 안했으면 하는더ㅏ
그래도 치르면 좋긴좋은가요?
IP : 49.174.xxx.155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지혜를모아
    '16.1.13 1:26 AM (223.62.xxx.1)

    고사는 몰라도 저는 떡하고 수육하고 겉절이김치해서 사람들 먹이고 했어요.
    전에 오픈할때 안하고 했는데 이전을 하게되더라구요.
    그래서 이전한곳에서는 했어요.
    자리가 안좋은곳인데 장사는 좀더 잘되요.
    저희는 절은 안했어요.
    일단 먹거리로 북적대게만 했어요

  • 2. 미신을믿는다면
    '16.1.13 2:05 AM (180.228.xxx.105)

    절을 해야겟지만 그게 아니라면
    윗 댓글님 방식처럼 먹을 음식을 나누는
    작은 이벤트 좋네요

  • 3. 개업고사 지낸다고 될 장사 같으면
    '16.1.13 5:19 AM (110.47.xxx.138) - 삭제된댓글

    망하는 자영업자들은 없겠지요.
    누구나 개업 고사만 지내면 될 테니까요.
    하지만 아예 신경을 안 쓴다면 몰라도 할까 말까 망설여진다면 하세요.
    만약 장사가 안된다면 바로 후회하게 될 테니 정신건강을 위해서는 하는 게 낫습니다.
    돈보다 중요한 것은 마음의 평화죠.

  • 4. 개업고사 지낸다고 될 장사 같으면
    '16.1.13 5:19 AM (110.47.xxx.138)

    망하는 자영업자들은 없겠지요.
    누구나 개업 고사만 지내면 장사가 잘 될 테니까요.
    하지만 아예 신경을 안 쓴다면 몰라도 할까 말까 망설여진다면 하세요.
    만약 장사가 안된다면 바로 후회하게 될 테니 정신건강을 위해서는 하는 게 낫습니다.
    돈보다 중요한 것은 마음의 평화죠.

  • 5. ..
    '16.1.13 8:48 AM (61.81.xxx.22)

    가게 3개하는데 고사한적 한번도 없어요
    인사로 개업떡만해서
    주변 상가에 돌렸어요

  • 6. ...
    '16.1.13 1:36 PM (114.204.xxx.212)

    고사는 잘 안하고요
    주변상인에게 떡 돌리고 그날 손님들에게도 한쪽씩 사드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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