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10살미만 요즘 방학인 아이들..취침시간, 기상시간이 어찌 되나요??

다른 집은 조회수 : 1,662
작성일 : 2016-01-12 22:48:34
안녕하세요.
전업이 된지 2달..그래서 이번이 마지막 유치원 방학인 올해 8살 둘째는 처음으로 방학이란 걸 맞이했네요..ㅎㅎ
전엔 방학에도 종일반을 한지라 3~4일정도의 방학만 가져봤는데 전업하고 바로 둘째는 종일반에서 뺐어요.
유치원방학이 20여일인데 둘째는 방학이라 유치원 안가도 되니까 너무 좋다네요...
아이들 봐주시던 친정엄마가 둘 보는건 힘들다 하셔서 둘째는 20개월즈음부터 어린이집다니기 시작했고, 방학때도 늘상 종일반을 해서 진정한 방학은 첨이니 좋긴 하겠지요..
그래서 그런가 아침에 너무 늦게 일어나요..
올해 10살 큰아이, 8살 둘째...밤엔 늦어도 10시이전에 잠이 드는데 기상시간은 9시쯤..
그나마 큰아이는 8시에 일어나기도 하고 일찍 깨우면 잘 일어나는 편인데
둘째는 침대에 누으면 잠드는 시간이 5~10분미만이고 평소 유치원갈때도 8시20분쯤 깨우는데 일어나는걸 아주 힘들어하더라구요.. 
연말생이라 조금 작은 편이고, 아직 유치는 하나도 안간거 보면 좀 성장이 느려서 잠도 더 많은건가 싶기도 하고...
원래 잠이 많은 아이인건가 싶기도 하고..
저희집 아이들또래는 대개 몇시에 자고, 몇시에 일어나나요??
IP : 211.201.xxx.160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커피콩
    '16.1.12 11:06 PM (61.84.xxx.87)

    저희아이들 유치원생일때 8시반에서 9시사이에 잠들게했어요. 안그럼 아침에 8시반 유치원 차 타야하는데 힘들어하더라구요. 3살터울 큰애도 작은애 졸업할때까지 같은시간에 취침했어요

  • 2. 방학때..
    '16.1.12 11:13 PM (211.219.xxx.31) - 삭제된댓글

    저 어릴 때 엄마가 언제 자든, 언제 깨든 전혀 뭐라고 안했던게 지금 커서는 참 고마워요..^^;
    방학이고 늦게 자는 것도 아니고..9시에 일어나는게 많이 늦는 편도 아닌 것 같은데 그냥 놔두셔요^^

  • 3. 어머나
    '16.1.12 11:19 PM (221.138.xxx.222)

    아고 .. 많이 자게하세요
    아직 아기인데...
    9시가 늦는건가요? 초등 6학년 저희집 아이도 9시반쯤 일어나요

    그냥 놔두라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저는 늦게 일어난대서 늦게일어나고 늦게 잔다는줄 알았는데...

  • 4. ㅜㅜㅜ
    '16.1.13 10:05 AM (211.36.xxx.119)

    왜 우리애들은 늦게자도 일찍일어날까요;;;
    아는집은10시면 아빠가 강제소등한데요..그게 옳은건지...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18954 위안부 할머니들과 함께하는 전세계연대 샌프란시스코 2차 집회 light7.. 2016/01/14 442
518953 그릭요거트가 너무 달아서 못먹겠는데 1 시판 2016/01/13 1,187
518952 영어선생님계시면 영어공부방향 조언 부탁드려요. 1 해빛 2016/01/13 1,139
518951 집 앞에서 사진찍고 가는 사람이 있었다는데 6 무셔 2016/01/13 2,831
518950 일드 나를 사랑한 스님 다운 어디서 받으시나요 1 씨그램 2016/01/13 1,475
518949 미래에서 왔는데 응팔 남편 정환이에요 14 ... 2016/01/13 4,887
518948 응팔 현대씬의 비밀이래요. (펌) 12 artfee.. 2016/01/13 13,030
518947 부산 금정구 영락공원 길냥이 좀 봐주세요! 3 도와주세요 2016/01/13 1,259
518946 육아 넘 힘들어요 도와주세요 30 2016/01/13 4,262
518945 朴대통령 ˝위안부 합의 왜곡 바람직하지 않아˝…日 역할 강조(종.. 3 세우실 2016/01/13 842
518944 소개팅 몇번까지 만나보고 감 오나요? 6 ㅇㅇ 2016/01/13 4,773
518943 40살의 영어초보 어떻게 시작하면 좋을까요? 12 영어 2016/01/13 4,520
518942 배고파서 잠도 안오고 머리까지 아파요..ㅠㅠ 6 ... 2016/01/13 1,577
518941 오징어 튀김 고수분들계시나요..물이 타 튀어요.ㅠ 11 김효은 2016/01/13 3,005
518940 한국외대 일어학부 VS 건국대 경영 어디로 할까요? 17 학부모 2016/01/13 5,784
518939 임신관련 3 2016/01/13 878
518938 오늘 추워서 식당에 사람이 없었던걸까요? 5 오늘 추워 2016/01/13 2,942
518937 저와 다른 매력을 가진 여자와 있으면 주눅이 듭니다... 13 바보같은 2016/01/13 6,599
518936 페이스북 알수도 있는 사람 있잖아요.. 10 뭐지 2016/01/13 4,937
518935 집주인한테서 전세만기 얼마 전에 연락오나요? 3 질문 2016/01/13 1,753
518934 내일 40대 중반 아줌마 면접 보러가는데. 5 2016/01/13 3,528
518933 간암일까봐 걱정되요... 4 아니겠지 2016/01/13 4,182
518932 예뻐야 살기편하지않나요? 20 ... 2016/01/13 5,046
518931 남자들도 결혼에 대한 후회와 가지 못한 길. 생각할까요? 4 .. 2016/01/13 3,404
518930 먹거리만 안파는 장터 열었으면 좋겠어요 6 제발 2016/01/13 2,3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