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가 상남자한테 끌린다면 남자들은 어떤 여자한테 막 끌리
상남자들이 죄다 상남자처럼 생긴건 아니잖아요
하는 행동 성격 ...이런걸로 그냥 끌리는거처럼
여자들의 어떤 행동 성격이 남자들 정신 못차리고 끌릴지.
질문하고도 유치해서리..ㅜㅜ
1. ....
'16.1.11 9:52 AM (119.197.xxx.61) - 삭제된댓글성격말구요
예쁜거요2. dd
'16.1.11 9:53 AM (221.132.xxx.18)이런댓글 싫다하셨지만 예쁜여자요..
남자는 여자랑 다른거같아요. 여자들은 행동 이런거에 중점을 둬서..
친구를 볼때도 귀여운 행동을 하는 친구가 귀여운데, 남자들은 귀엽게 생긴여자가 뭘 하면 귀엽다고 해요.
이쁜여자가 하는 행동들을 예쁘다고 하고요 ㅠㅠ3. 울
'16.1.11 9:53 AM (71.218.xxx.38) - 삭제된댓글남편은 너무나 소심하고 부끄럼많은 샌님입니다.
제게 그 사람은 너랑 달라~ 라고 표현하는 다른집 아짐들을보면 너무나 고상하고 교양있고 나쁜말은 단 한마디도안하는...제눈엔 살짝 가식처럼보이는 아짐들을보면서 저 사람들은 너랑 달라~ 라고 말하더군요.
그래서 나도 그런 고상하고 교양있고 새침하게 살까? 했더니 싫대요.
남편은 제 솔직하고 위트있고 적극적이고 첨보는 사람들이랑도 금방 친하지는 제 넉살과 사교성이 좋아서 매력있었대요.
자신은 못하는거니까..4. 울
'16.1.11 9:56 AM (71.218.xxx.38)남편은 너무나 소심하고 부끄럼많은 샌님입니다.
제게 그 사람은 너랑 달라~ 라고 표현하는 다른집 아짐들을보면 너무나 고상하고 교양있고 나쁜말은 단 한마디도안하는...제눈엔 살짝 가식처럼보이는 아짐들을보면서 저 사람들은 너랑 달라~ 라고 말하더군요.
그래서 나도 저렇게 고상하고 교양있고 새침하게 살까? 했더니 싫대요.
남편은 제 솔직하고 위트있고 적극적이고 첨보는 사람들이랑도 금방 친하지는 제 넉살과 사교성이 좋아서 매력있었대요.
자신은 못하는거니까..
아! 그런데 저 못생기지는 않았어요.
배우처럼 이쁘지는않지만 자라면서 착하고 고생하나 안해보고 곱게자란거같은 인상이라는말은 내내 듣고살았거든요. 그런데 남편은 절대로 제가 이뻐서 좋았다는 말은 안해요.
제게 끌린건 전적으로 맨날 웃으면서 이 사람 저 사람하고 다 친구하고 감정표현도 확실하고 재미있어서래요.5. bananafort
'16.1.11 10:02 AM (125.134.xxx.95)남자들은 여성스러움이 물씬 풍기거나 자기 이야기를 차분하게 잘 들어주고 잘 웃는 여자를 좋아하는 거 같아요. 가만 보면 뛰어나게 이쁘진 않아도 그런 여자분들이 은근 남자들한테 많이들 고백받더군요~
6. 이쁜이들
'16.1.11 10:03 AM (123.199.xxx.49)빼고 다음 차순은 여성성이 강한 여자요.
여자도 상남자 즉 남성성 강한 남자에게 끌리듯이
여성성을 드러내면 됩니다.
여자는 선입니다.
옷을 크게 입으면 안되고 약간 타이트하게
여장 발목
목덜미
허리라인 드러나게
물론 가슴도 그중 하나겠지요.
여성성 남성을 잡아끕니다.7. ....
'16.1.11 10:06 AM (119.197.xxx.61)소개팅 시켜줄께 그여자는----------예뻐?
나이가 ---------------------------예뻐?
직업이----------------------------예뻐?
성격이-----------------------------예쁘냐고8. ...
'16.1.11 10:06 AM (124.5.xxx.41) - 삭제된댓글천상여자
에 끌리죠9. 이쁜여자가 아니라
'16.1.11 10:11 AM (116.32.xxx.15)자기 눈에 이쁜여자라고 해야 맞는거같아요
키작은남자중엔 얼굴 말단비대인데 키큰여자가 이쁜여자인 경우도 봤고요
자존감낮은 남자에겐 자기 주변인들이 좋게 평가하는여자를 덩달아 생각없이 선망하기도해요
제친구는 어울리는 여자들 무리속에서 제일 못생긴편인데 머리좋아서 금수저 머리나쁜남자가 다른애들 다 제껴두고 얘를 쫓아다녀서 빈몸으로 시집가서 젤잘살아요10. ..
'16.1.11 10:34 AM (14.46.xxx.201)자기수준에 이쁜 여자
여성성이 발달하고 잘 웃는 여자11. 음
'16.1.11 11:27 AM (135.23.xxx.45) - 삭제된댓글남자들은 확실히 반응이 좋은 여자를 좋아하는 거 같아요. 제가 쑥스러워 하는 편이라서 남자들이 적극적으로 대시하면 당황해서 목석 같아요 ㅎㅎ 영혼없는 목소리로 대충 대답해요. 그래서 남자들은 몇번 대화 시도를 하다가 금방 포기하더라구요. 그리고 남자들은 잘 웃는 여자들을 좋아해요. 제가 유일하게 잘하는 게 눈웃음 치는 건데... 아마 남자들이 제 눈웃음 보고 저한테 호감을 느끼는 거 아닌가 싶어요.
12. 점둘
'16.1.11 1:06 PM (116.33.xxx.148)소개팅 시켜주기 전 주선자가 여자를
'착하다'라고 말하면 성사 자체가 안된다네요
예쁘던 귀엽던 둘 중 하나여야지
착하다라고 말하면 못생긴거라고요
하지만
상남자 미인 커플이 더 희귀하듯
결혼할 짝은 다 따로 있는 거 같아요13. ...
'16.1.11 8:35 PM (59.12.xxx.35)어리고 예쁜여자! 이거 말고 없는듯.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518223 | 어제 남자심리 적었는데요. 연락이 왔네요. 어떡하죠? 11 | ..... | 2016/01/11 | 3,835 |
518222 | 저는 식사를하면 식도부터 꽉 막혀서 2 | 999 | 2016/01/11 | 935 |
518221 | 저녁 안먹으면 살좀 빠질까요 6 | mm | 2016/01/11 | 2,838 |
518220 | JTBC 소녀상 보도 보셨어요? 5 | 소녀상 | 2016/01/11 | 1,536 |
518219 | 애 학원 가 있는데 맥주 마시고 싶어요ㅠㅠ 16 | 참을까 말까.. | 2016/01/11 | 2,888 |
518218 | 제주도 대가족 머물기 좋은 숙소는 어디일까요? 7 | ㅈㅈㄷ | 2016/01/11 | 3,071 |
518217 | 대학생 용돈의 빈부 20 | ㅅㅅ | 2016/01/11 | 8,821 |
518216 | 임신 증상을 빨리 느끼는 분. 3 | 아웅 | 2016/01/11 | 2,240 |
518215 | 박영선의원 탈당 하겠죠? 14 | ㅇㅇ | 2016/01/11 | 2,328 |
518214 | 지인에게 인테리어 맡기면 어떨까요? 22 | .. | 2016/01/11 | 3,731 |
518213 | 1월에 넘 장사안돼요 2 | 바나 | 2016/01/11 | 2,036 |
518212 | 부산대 교수들 일냈다 예산 삭감에 "120만원 갹출&q.. 6 | 샬랄라 | 2016/01/11 | 1,747 |
518211 | 퇴직한 남편들 시간 어떻게 보내시나요 11 | 미칠거 같애.. | 2016/01/11 | 3,443 |
518210 | 아파트 등기 소요기간 3 | 궁금 | 2016/01/11 | 7,425 |
518209 | 일반고에서 직업고등학교로 전학이 가능한가요? 3 | .. | 2016/01/11 | 1,018 |
518208 | 순금제품 구입했는데 보증서가 찜찜하네요. 2 | 이게몬지.... | 2016/01/11 | 2,546 |
518207 | 택이가 세상을 떠낫을것 같다는 .. 38 | 택이가 | 2016/01/11 | 20,142 |
518206 | 서정희 손주 봤나요? | 서정희 | 2016/01/11 | 1,636 |
518205 | 강남고속터미널 전철역에 일본 헌옷 파는곳이 있네요 6 | ㄴ | 2016/01/11 | 2,221 |
518204 | 빚이 5000인데 매년 해외여행을 1-2회 가려고 한다면 ㅡ 9 | dss | 2016/01/11 | 3,446 |
518203 | 카라긴난같은거 안들어간 생강차 아시나요 2 | 생강차 | 2016/01/11 | 772 |
518202 | 진보라 김제동 좋다더니 그새 남친 생겼네요 2 | ... | 2016/01/11 | 2,271 |
518201 | 빌딩부자된 영어 강사 이시원 8 | 시원스쿨 | 2016/01/11 | 6,968 |
518200 | 1호선 멸치할머니를 찾습니다(mbc 리얼스토리 눈) 8 | 서은혜 | 2016/01/11 | 2,539 |
518199 | 초등생 피아노 시작 타이밍? 5 | 릴렉스 | 2016/01/11 | 1,55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