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먹고 싶은게 넘 많은데..

하늘 조회수 : 1,811
작성일 : 2016-01-10 22:06:47
ㅠㅠ 앞 니 치료중이라..발치 한 상태....

잘 못 먹으니 더 더 먹고 싶어요..ㅠㅠ

이건 앞 니 잘라서 먹어야 하는데..가위질해소..먹어야하니..

씹을때도 불편..ㅠㅠ

먹는 즐거움이 날라갔네요..

이걸 4개월을 이리...

이 튼튼한사람이 젤 부럽네요...
IP : 218.39.xxx.92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ㅁㅁ
    '16.1.10 10:10 PM (175.193.xxx.52) - 삭제된댓글

    틀니빼두고 잇몸으로먹고삽니다
    전 사개월이 아닌 남은생 내내인걸요
    초반에만 불편하지 적응됩니다

  • 2. 하늘
    '16.1.10 10:12 PM (218.39.xxx.92)

    ㅁㅁ 님 정말여 ㅜㅜ
    넘 슬프네요..ㅠ

    임시 틀니 빼버렸어요..입 천장이 넘 아프고 들썩거려서
    ...
    다른이도 제대로 됀건 없어요..ㅜㅜ

  • 3. ..
    '16.1.10 10:15 PM (114.206.xxx.173)

    저도 임플란트 때문에 다섯달 앞니 없이 살다가
    드디어 저번주에 앞니 해 넣었네요.
    그 동안 밥 먹는 약속도 못잡고
    사교생활이 엉망이었어요.
    웃긴게 앞니없이 살다보니 앞니 생겨도 잘라먹는게 익숙치 않다는거. ㅠㅠ

  • 4. 하늘
    '16.1.10 10:19 PM (218.39.xxx.92)

    윗님 앞니 생기면 막 먹을꺼같은데..아직 어색해서 그런거 아닐까요?

  • 5. ㅁㅁ
    '16.1.10 10:20 PM (175.193.xxx.52) - 삭제된댓글

    치아부실해 잘 못씹고 삼켜버리니 자주 체합니다 ㅠㅠ

  • 6. 하늘
    '16.1.10 10:27 PM (218.39.xxx.92)

    아는분은 저 보고 농담으로 날씬한 몸을 준 대신에 안좋은 이를 주셨다고 ㅠ.

  • 7. ...
    '16.1.11 12:20 AM (114.204.xxx.212)

    대학때ㅡ선배가 앞니가 없었는데 ,,,
    치료후 냉면 옥수수 먹는게 너무 좋았대요
    치료하고 많이 드심 되죠 ㅎㅎ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17927 매사 긍정적이고 밝은 분들~ 2 ㄱㄹ 2016/01/10 1,819
517926 응팔 2 아오응팔 2016/01/10 865
517925 조윤선 전 정무수석, 박 대통령의 '세월호 7시간 행적' 7 믿을수있을까.. 2016/01/10 2,938
517924 여자들이 수학 물리가 약하다는 생각 18 수학 2016/01/10 3,900
517923 나이값못하는 어른싫어요. 44 나이값 2016/01/10 8,326
517922 혹시 정팔이 스타일이 나쁜남자 스타일인가요? 9 치명적 끌림.. 2016/01/10 2,075
517921 겨울 외투 공항에 맡기고 해외 여행 갈 수 있다 1 비둘기 2016/01/10 1,485
517920 전 덕선이가 너무 부러워요 8 71년생 2016/01/10 2,814
517919 . 56 엉엉 2016/01/10 15,415
517918 응팔 덕선이보다 차라리 만옥이가 예쁘네요 31 응팔 2016/01/10 6,125
517917 오기형변호사 입당 기자회견 5 11 2016/01/10 977
517916 명의들 보면 여자들이 없어요? 9 궁금이 2016/01/10 2,779
517915 응답하라 남편 공식은 이번에도 안깨졌네요 ㅋㅋㅋ 8 진짜 2016/01/10 3,162
517914 우리나라에서 정말 좀 날고긴다고하는사람들이 들어가는 직장은어느곳.. 8 아이린뚱둥 2016/01/10 1,985
517913 간단하고 맛난 반찬 한가지 (우엉조림) 9 ///// 2016/01/10 2,620
517912 응팔 덕선이 예쁜가요? 27 ... 2016/01/10 4,509
517911 애인이나 남편에게 들은 심쿵한 말 23 음... 2016/01/10 6,902
517910 옛날에 엄마들 도시락반찬으로 신김치 푹 볶은거 어떻게 하나요? 21 .. 2016/01/10 5,151
517909 평균수분이 53이라는데 제 수분량은... 1 수분 2016/01/10 640
517908 덕선남편 도룡뇽아니에요? 제 딸이 .. 8 덕선 2016/01/10 3,269
517907 멋진 남자 만나신 분들... 부럽네요 2 솔직히 2016/01/10 2,100
517906 본문사진추가)) 응답하라 1988 남편 스포글입니다. 49 dream 2016/01/10 17,331
517905 친하지 않은 친구의 출산을 챙기는 문제..이기적일까요? 16 어휴 2016/01/10 3,246
517904 나뚜찌 라이트그레이 가죽소파 때 많이 탈까요? 5 살빼자^^ 2016/01/10 3,121
517903 기독교 커뮤니티 추천해주세요 1 ... 2016/01/10 1,9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