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최민수 같은 아버지는 어떻까요..??

.. 조회수 : 4,032
작성일 : 2016-01-08 12:16:25

어제 엄마가뭐길래 보다가.. 최민수 아들 정말 최민수 사랑할수 밖에는 없겠다 싶은게...

캐나다 다시 돌아간다고 하니까..가죽 팔찌 손수 만들어주면서 선물하더라구요..

그장면 보고  아들 참 감동했겠다 싶더라구요...그렇게 본인위해서 팔찌도 만들어주고...

근데 가만히 보면 아버지가 종종 사고뭉치이기는 하지만..

그래도 미워할수는 또 없는 캐릭터일것 같더라구요..

자식입장으로서요..ㅋㅋㅋ 우리아버지는 그냥 독특해 이런 생각은 들것 같기도 하지만요..

일반 아버지 캐릭터는 아니니까..

막 권위 있는 캐릭터는 아닌데... 친구같은 아버지일것 같더라구요..

다 컸는데도 막 스킨쉽도 자유롭게 둘째 유진이만 보더라도 그나이에 다른가정에서도  막

아버지랑 뽀뽀하고 그러는지는 모르겠만.... 그런거 보면 아들도 무직장 최민수 좋아하는것 같더라구요,..

 

 

IP : 175.113.xxx.238
2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1.8 12:20 PM (61.102.xxx.238)

    아버지의사랑을 못받고자란 한이있어서
    나름 아들들에겐 최선을 다하는게 느껴져서 뭉클할때가 있어요
    저도 아버지사랑을 못받고자라서 더그런데
    와이프가 조금만 더 살갑게 해줬음좋겠어요
    최민수 쉰도 넘었는데 와이프가 너무 막대하네요

  • 2. ,,
    '16.1.8 12:25 PM (175.113.xxx.238)

    전 강주은씨 볼때마다 아리송해요..예전에 방송 나오면 이런 캐릭터 아니었는데.. 이게 방송 컨셉인건지 왜이렇게 막대하지 한번씩 좀 자제하지 하는 생각도 들더라구요..백수 백수 하는것도... 좀 아닌것 같고..

  • 3. ..
    '16.1.8 12:30 PM (119.18.xxx.198) - 삭제된댓글

    리얼리티 진행 극적 요소를 아는 거죠
    2회인가 아지트 살롱 .. 직접 최민수가 손 본다고
    계단에 쪼그려 있을 때
    너너 그러면서 깜깜하고 좁은 게 딱 너 같다 .. 라고 했을 때
    최민수 눈 살짝 흔들렸거든요
    그러고 헤벎쭉 웃어 넘기긴 했지만

    실제로 언행이 그러면 강주은 자체가 피폐해져서 못 살아요

  • 4. ..
    '16.1.8 12:32 PM (119.18.xxx.198) - 삭제된댓글

    리얼리티 진행 극적 요소를 아는 거죠
    2회인가 아지트 살롱 개업 전 최민수가 직접 인테리어 손 본다고
    계단에 쪼그려 있을 때
    강주은이 너너 그러면서 깜깜하고 좁은 게 딱 너 같다 .. 라고 하는데
    최민수 눈 살짝 흔들렸거든요
    그러고 헤벌쭉 웃어 넘기긴 했지만

    실제로 언행이 그러면 강주은 자체가 피폐해져서 못 살아요

  • 5. 심각해요
    '16.1.8 12:51 PM (211.58.xxx.210) - 삭제된댓글

    최민수 왜 저러고 사는지 아들이 글쎄 아버지를 발로 차질 않나 너 죽었어 너너너 이러고 쿠션을 아빠한테 던지고 ... 이게 한국 정서에 맞는 일인가요? 강주은씨 자식 교육 똑바로 시키세요. 보면서도 너무 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변기커버 올린걸루 잡들이를 하질 않나.. 학대받는거 같아요. 나중에 아들들 그렇게 키워봤자 며느리한테 똑같은꼴 당하니 두고 보세요. 대외적으로는 무지 우아한척 하면서 그래도 국민 배우집안의 남자를 너무 괄시하는것 같아 보기 안좋네요. 오늘편은 그래도 강주은씨 원성 좀 들어서 달라진거 같긴한데 아들들의 태도는 아니올시다입니다.

  • 6. 최민수가
    '16.1.8 12:54 PM (211.58.xxx.210) - 삭제된댓글

    아무리 개망나니짓을 했어도 적어도 가정에서는 그런게 보이질 않아요. 사위한테 양치 안해서 그런다는 장인 어른의 무안한 태도부터 무슨 리얼 프로 극적인 요소라고 ... 딱보니 자식들이 항상 그런 태도로 일관하는것처럼 보이던데요. 그럼에도 집에 잘 들어가는 최민수가 용하네요. 사람이 마음이 여리고 덩치값 못하는 순둥이 같아 보여요. 뭔 가정없이 큰사람이라 불쌍하다고 그럴땐 언제고 가정 없는 사람처럼 대우를 합니까. 이여자 나올때마다 흥분 안할수가 없어요. 다 들통났어요. 우아는 개뿔..

  • 7.
    '16.1.8 12:55 PM (223.62.xxx.68)

    나이어린 사랑이도
    일본말 뿐아니라 한국말도 잘하더만...
    강주은 반성하길...

  • 8. ..
    '16.1.8 1:01 PM (118.216.xxx.224) - 삭제된댓글

    저는 저런 관계로 가게 된 과정이 있을 것 같아요.
    최민수가 폭행시비로 산속에서 칩거하고, 이번에 또 폭행 구설에 오르고.
    신혼초에 부인 폭행해서 부인이 손으로 안 때렸으니 봐준다고 했다는 에피소드 보니.
    강주은이 정이 깊어 헤어질 수는 없고, 그렇다고 서열관계에서 지금처럼은 안 되고 하니.
    폭행 후 서열관계를 절대복종 하는 관계로 잡은 것 같더라구요.
    자신의 무너진 자존감을 그렇게 보상받고, 남편의 폭력성을 휘어잡기 위해 강하게 나가기로 한 것 같아요.

  • 9. ....
    '16.1.8 1:01 PM (115.137.xxx.109)

    애들이 아빠에게 야야~ 거리고 온갖꺼 집어던지고...
    그걸 아무렇지않게 당연시하는 와이프...
    볼때마다 눈쌀 찌푸려지는.

  • 10. ..
    '16.1.8 1:04 PM (118.216.xxx.224) - 삭제된댓글

    저런 관계로 가게 된 과정이 있을 것 같아요.
    최민수가 폭행시비로 산속에서 칩거하고, 이번에 또 폭행 구설에 오르고.
    신혼초에 부인 폭행해서 부인이 손으로 안 때렸으니 봐준다고 했다는 에피소드 보니.
    강주은이 정이 깊어 헤어질 수는 없고, 그렇다고 서열관계에서 지금처럼은 안 되고 하니.
    폭행 후 서열관계를 절대복종 하는 관계로 잡은 것 같더라구요.
    자신의 무너진 자존감을 그렇게 보상받고, 남편의 폭력성을 휘어잡기 위해 강하게 나가기로 한 것 같아요.
    게다가 상당기간 아빠의 부재가 있다보니, 집은 더 엄마 위주의 가정이 되었을 것 같구요.
    그런 사건들 없이 저런 서열관계가 형성되면 이상하게 보이는데,
    과정을 보면 저런 관계가 이해가 되기는 해요.
    사랑받고 멀쩡하게 자란 여자가 약간 망나니 같은 그러면서 여리고 유아같고 의존적인 남자랑 살아가는
    방식 같아요.

  • 11. ..
    '16.1.8 1:08 PM (118.216.xxx.224) - 삭제된댓글

    저런 관계로 가게 된 과정이 있을 것 같아요.
    최민수가 폭행시비로 산속에서 칩거하고, 이번에 또 폭행 구설에 오르고.
    신혼초에 부인 폭행해서 부인이 손으로 안 때렸으니 봐준다고 했다는 에피소드 보니.
    강주은이 정이 깊어 헤어질 수는 없고, 그렇다고 서열관계에서 지금처럼은 안 되고 하니.
    폭행 후 서열관계를 절대복종 하는 관계로 잡은 것 같더라구요.
    자신의 무너진 자존감을 그렇게 보상받고, 남편의 폭력성을 휘어잡기 위해 강하게 나가기로 한 것 같아요.
    게다가 상당기간 아빠의 부재가 있다보니, 집은 더 엄마 위주의 가정이 되었을 것 같구요.
    그런 사건들 없이 저런 서열관계가 형성되면 이상하게 보이는데,
    과정을 보면 저런 관계가 이해가 되기는 해요.
    사랑받고 멀쩡하게 자란 여자가 약간 망나니 같은 그러면서 여리고 유아같고 의존적인 남자랑 살아가는
    방식 같아요.
    최민수는 일상에서 져주고, 자기 독립적인 공간이나 정신적인 공간을 존중 받구요.
    공방, 아지트는 그런 절대복종과 거래해서 획득한 자기만의 에너지원 같더군요.

  • 12. ....
    '16.1.8 1:08 PM (39.118.xxx.118) - 삭제된댓글

    왜 애들이 아빠한테 너너 그러는데 가만히 둘까.. 의아합니다.
    그동안 좋은 이미지 쌓아왔기에 이런 프로 섭외 기회도 얻은 걸텐데.
    자기 맘, 대드한테 너너 하진 않겠죠 설마.
    최민수 동정표 얻으려는 기획이면 대성공이네요.

  • 13. 그냥
    '16.1.8 1:09 PM (118.216.xxx.224) - 삭제된댓글

    저런 관계로 가게 된 과정이 있을 것 같아요.
    최민수가 폭행시비로 산속에서 칩거하고, 이번에 또 폭행 구설에 오르고.
    신혼초에 부인 폭행해서 부인이 손으로 안 때렸으니 봐준다고 했다는 에피소드 보니.
    강주은이 정이 깊어 헤어질 수는 없고, 그렇다고 서열관계에서 지금처럼은 안 되고 하니.
    폭행 후 서열관계를 절대복종 하는 관계로 잡은 것 같더라구요.
    자신의 무너진 자존감을 그렇게 보상받고, 남편의 폭력성을 휘어잡기 위해 강하게 나가기로 한 것 같아요.
    게다가 상당기간 아빠의 부재가 있다보니, 집은 더 엄마 위주의 가정이 되었을 것 같구요.
    그런 사건들 없이 저런 서열관계가 형성되면 이상하게 보이는데,
    과정을 보면 저런 관계가 이해가 되기는 해요.
    사랑받고 멀쩡하게 자란 여자가 약간 망나니 같은 그러면서 여리고 유아같고 의존적인 남자랑 살아가는
    방식 같아요.
    최민수는 일상에서 져주고, 자기만의 독립적이고 정신적인 공간을 존중 받구요.
    공방, 아지트는 그런 절대복종과 거래해서 획득한 자기만의 에너지원 같더군요.

  • 14. ㄴㄴ
    '16.1.8 1:13 PM (210.178.xxx.203) - 삭제된댓글

    네명 다 행복해 보이던데 뭐가 문제인지
    남한테 피해준것도 아니고
    남들이 보면 이상해도 새디스트랑 메조키스트가 찰떡 궁합이듯
    그들만의 방식으로 행복해서 보기 좋아요
    저렇게 가족 안에서 행복한 아이들 흔하지 않아요
    그것만으로도 높은 점수 주고 싶어요

  • 15. 충분히
    '16.1.8 1:14 PM (183.109.xxx.87) - 삭제된댓글

    강주은 존경스럽던데요.
    들쑥날쑥한 생활, 제멋대로인 최민수가 가장인 집에서 남편 주도적인 삶이라면 엉망 일 듯해요.
    오래 집을 비우고, 제몸 하나 가누기도 힘든 최민수 대신 아이들을 사랑으로 잘 키웠네요.
    짜증나는 남편인데 그런 감정을 아이들에게 전달안한거지요.
    사랑받지 못하고 자란 최민수.엄마가 여러명이고 이집저집 전전하며 자란 최민수에게 따뜻한 가정, 아이들, 사랑을 주는 아내입니다.
    충분히 아내 입장 이해하고요.
    아이들 너무 순수하고 예쁘고...사랑이 넘치네요.
    아빠를 사랑하고 엄마를 사랑하는 마음이보여요.
    그런집..드물어요.
    82에도 보면 개차반 가족 관계인집 많잖인요

  • 16. 최민수도
    '16.1.8 1:15 PM (221.143.xxx.203) - 삭제된댓글

    그렇게 취급?당하는걸 즐기는거 아닐까요.
    강주은이 깡패처럼 굴어도 부인이 마냥 이쁘고 당해주고 사는게 편해서 길들여진 ㅡ,,ㅡ
    최민수가 설마 갈데없고 힘없어서 저러고 사는건 아닐거 같아요.저런 설정으로 시청자의 동정을 얻잖아요.
    그런게 아니면 아주 심각한 가정이에요 ㅎㅎㅎㅎ

  • 17. 정말
    '16.1.8 1:19 PM (210.205.xxx.26)

    최민수 정말 멋진남자던대요?
    여기에서 강주은 심하다.. 아이들 어찌 교육을 그리 시키냐해서... 일부러 프로그램을 찾아봤는데...

    어제 제가 그 프로그램을 보면서 저도 모르게 제입에서 최민수 정말 멋지다!!라는 소리가 저도 모르게 나왔습니다.

    제나이 오십둘인 아줌마입니다.
    제가 보기에 최민수씨는 자신의 아내인 강주은씨를 정말 사랑합니다. 그리고 강주은씨도 그걸 알고있고...
    두아들들도 부모님끼리 서로 사랑하는거 알고 있고... 아빠를 믿고 사랑하는 모습이 보입니다.
    최민수가 설마 힘이 없어서 아내에게 그렇게 죽어 지낼까요.. 아들에게 너라는 소릴 들어도 그걸 아빠를 무시하는 말로 듣지않고 그냥 수용합니다.
    서로 아는거지요. 서로 존중받는 사실을..
    그들 가족끼리의 소통 방법이겠지요.

    암튼...재미를 위해 일부러 논란을 만들어낼려고 방송에서 저런 모습을 보여주는지는 모르겠으나... 최민수가 자라온 환경을 생각해보면 아내와 자식들과 연예인으로 살면서 가정적으로 가족끼리 저런 결속력을 만든 최민수나 강주은씨가 상당히 훌륭하다고 봅니다.
    그리고 두사람의 사랑이 아름답게 보이더군요.

  • 18. ....
    '16.1.8 1:20 PM (175.113.xxx.238)

    애들 한국말을 좀 못해서 그렇지 그렇게 버릇없는 애들은 아닌것 같고 아들둘 다 잘키운것 같더라구요.. 따지고보면 .. 저희집도 장가간 제동생 아직도 아버지한테 반말하고 그러니까 남들이 보면.. 장가도 간 아들이 뭐 아버지 한테 반말하냐 가정교육 엉망으로 시켰나 뭐라고 할수도있을것 같거든요.. 만약에 저희집도 유명인 집이라서 화면에 나올수 있는집이라면.. 근데 제동생이 아버지 끔찍히 사랑하고 효자인거 보면... 각자 집집마다 라이프스타일은 다르니까요... 뭐라고 할수 있는건 아닌것 같고... 최민수도 미워할수 있는 캐릭터는 아니더라구요....

  • 19. ..
    '16.1.8 1:21 PM (222.233.xxx.245)

    캐나다에서 온 아들이 아빠한테 "니가, 니가"하는데 깜짝 놀랬어요.
    뭘 잘키운다는 건지.
    아내나 아들들이나 남편이나 아빠에게 그런 언어를 사용할 수가 있는건지..
    애들 배울까 겁나네요;;
    강주은이나 애들이나 그 집 식구들.. 사람 다시보입니다.

  • 20. ...
    '16.1.8 1:26 PM (39.118.xxx.118) - 삭제된댓글

    요리 망치는 거 자꾸 보여주면서 균형 잡으려는 것도 과도한 설정같고.
    어제분량에서는 가족 모두가 연기하는 느낌 들었어요.
    하지만 마지막 큰아들 인터뷰때 눈물쏟는 장면은 찡 하더라구요.
    그집 가족만의 말로 설명할 수 없는 뭔가가 있겠지.. 싶었어요.

  • 21. 한국말
    '16.1.8 1:27 PM (71.218.xxx.38)

    말모르는 애들이야 엄마가 아빠를 니가.니가하면서 부르고 야, 야거리니까 그게 호칭인줄알고 똑같이 따라하는거죠.
    애들이 엄마하는 한국말로 한국말을 배우지 외국인학교에서 맨 영어만쓰는 친구에 티비에 그런 환경에서 자기 식구외엔 한국에서 예절차리고 존댓말쓸 일가친척 조부모들도없고....아빠한테 니니 야야 너너하는건 엄마한테 배운거죠.

  • 22. ....
    '16.1.8 1:46 PM (14.38.xxx.23)

    어제 안약넣어줄 때 보니까, 강주은씨 눈에서 사랑이 떨어지던데...
    강주은씨 입장에서는 최민수씨가 미워죽겠지만 사랑해줄 수 밖에 없는 존재..아닐까요?

    아이들 야 야 거리는 거 한번만 지적해도 애들이 고칠거 같던데... 엄마 아빠 말 잘듣는 아이들일거 같더라구요.
    그냥 넘어가는 게 좀 의아하긴 해요.

    어쨌든 부부가 사랑이 넘치는건 확실한것 같아요.

  • 23. ㅇㅇ
    '16.1.8 2:50 PM (115.136.xxx.131) - 삭제된댓글

    방송이니까 연기하는거 다보이던데요 뭘
    1,2회 나가고 최민수 대하는 강주은이랑 아들 태도에 다들 멘붕오니까
    그다음부터 수위 조절에
    최민수가 아들이랑 친한척 막 하기 시작하던데요
    최민수가 연기 경력이 얼만데 그걸 못하겠어요
    첫회가 가장 리얼리티에 가깝고 그담부터는 연출
    온집안 식구가 최민수 무시하고 아들들이 엄마랑만 지나치게 친밀하고
    아빠는 혼자 겉돌던 모습이 실제 그집 분위기였는데
    회가 거듭될수록 화기 애애한척 하는게 보여요
    아빠랑 아이들이 대화가 안될정도로 관계가 그닥인데
    뭐가 그리 친밀하겠어요
    그럼 카메라 앞에서 최민수 계속 겉도는 모습만 보여주면 그림이 나오겠어요
    강주은이 그정도 머리는 있죠
    이프로그램 제목만 엄마는 뭐길래이고
    실제 주인공은 최민수던데요
    다른 가족은 엄마와 자녀 중심스토리인데
    이집은 아들들이 한국말을 못해서인지 한국말 연습 하는거 말고는
    보여줄게 없으니까 계속 최민수 일상 보여주고 있죠

  • 24. MistyFrog
    '16.1.8 3:43 PM (72.211.xxx.190)

    보니까 유성이가 캐나다 친정에서 지내는거 같던데 할아버지 할머니께도 너너 하는지 궁금하더이다

  • 25. 최민수가
    '16.1.8 6:25 PM (121.178.xxx.116)

    안됐더군요.

    남자는 가정에서 머슴처럼 일 할 수 있는게

    아내가 따뜻하게 품어주고 인정해주고 그러니 하는거죠

    그래야 밖에 나가서도 일이 잘되는 건데

    강주은 저런식으로 남편 버려놓는 아내들 있죠.

    내가 얼마나 잘난 여자였는데 너 지금 왜 이지경이냐?

    사람 구실 못하는데 내가 그냥 살아주는 거 고맙게 생각하려먼서 마구 대하는 여자들

    남편이 더 남자 구실 사람 구실 못하게 하는 거죠.

    최민수 자기 아버지처럼 이혼하기 싫어서 그냥 넔 놓고 사는 거 아닌가

    그런 생각이 들더군요.

    아이들도 같이 장난을 하더라도 아버지에 대해 존중하는 느낌이 없으니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25100 명절이 시어머니잔칫날 1 본질 2016/02/04 1,252
525099 2월이 제일 추운 달 맞죠? 7 Spring.. 2016/02/04 3,638
525098 쟁점법안 통과 위해 ˝피 토하며 연설하라˝ 1 세우실 2016/02/04 275
525097 미국에서 사오면 좋을거 알려주세요! 4 미국여행 2016/02/04 1,556
525096 정전기가 너무 심해서 다 달라붙는 겉옷..어찌해야 할까요? 1 .. 2016/02/04 779
525095 칼은 어디다버려요? 5 .... 2016/02/04 2,146
525094 쇼핑몰 간단하게 만들건데 어떻게 하면 되나요? 1 그림속 2016/02/04 532
525093 항공권 날리게 생겼어요..도와주세요 제발.ㅠㅠ 13 눈썹이 2016/02/04 5,958
525092 개가 와서 코를 들이미는것 싫어요 8 ,,,, 2016/02/04 1,909
525091 컴퓨터선이 빠져 컴퓨터가 안될때 as문의 6 궁금 2016/02/04 481
525090 요요없이 살 빼신 분 식단 공유 좀 부탁드려요!!!! 3 내 이놈의 .. 2016/02/04 1,628
525089 미역국 다이어트는 어찌 하는지요 3 미역국다이어.. 2016/02/04 3,099
525088 춘권피..바로 쌈싸먹을 수 있나요? 5 춘권 2016/02/04 548
525087 4월초 이사, 집을 사서 옮기는거 가능할까요???? 3 뽐뿌차단 2016/02/04 843
525086 다이어트 계속 해야 할까요..고수분들 도움 좀 ㅠ 3 ㅇㅇㅇ 2016/02/04 866
525085 질문)겨울 제주 올레길 다녀 오신 분 좀 가르쳐 주세요. 9 해안도로 올.. 2016/02/04 1,059
525084 2016년 2월 4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1 세우실 2016/02/04 428
525083 전화로 심리상담하는데 8 .... 2016/02/04 1,563
525082 과외 선생님께 설 선물 하시나요? 8 .. 2016/02/04 1,658
525081 사주에 결혼운 맞던가요? 9 로킷 2016/02/04 13,420
525080 쇠이물질이 박혀 움직여요,,, 1 어디로가야하.. 2016/02/04 1,071
525079 크린토피아 어떤지요? 6 ........ 2016/02/04 1,685
525078 남인순 “김을동, 여성 대통령 시대에...말 신중하게 하시죠” 7 세우실 2016/02/04 2,153
525077 그래도 이건 좀. 2 2016/02/04 557
525076 간절히 원하면 정말 이루어지나요? 18 KTX 2016/02/04 5,7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