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16.1.8 4:36 AM
(221.151.xxx.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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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정신차리세요 !!!
2. ㅋㅋㅋ
'16.1.8 4:50 AM
(77.99.xxx.126)
ㅋㅋㅋㅋㅋㅋ
3. 알려 드려요.
'16.1.8 4:52 AM
(121.100.xxx.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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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연애소설이나 읽자 하다가 초기 떨림을 찾고 바람피더라고요. 불륜위기 경보수준 상향!!
4. 저는 요즘
'16.1.8 5:06 AM
(110.14.xxx.76)
정우성이 왜그렇게 멋있는지..막~ 설레요..
5. ..
'16.1.8 5:16 AM
(115.140.xxx.182)
추잡한걸 설렘이라고 착각하고 있네요
노망났습니까
6. ㅇㅇ
'16.1.8 5:43 AM
(203.226.xxx.67)
님 남편도 그렇게 생각하고 있어요..천날만날 불타며 사나요?.다 친구고 동지라고 생각하지..그나마 평범하게 살고싶으면 그딴 잡생각 하면 안되는거 아시죠?.
7. 다..
'16.1.8 5:46 AM
(125.187.xxx.93)
그렇게 시작합니다
8. 000
'16.1.8 6:29 AM
(211.59.xxx.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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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저도 처음엔 뭘 모르고 그런 감정 겪어봤는데요
근데 옆에서 직접 부딪혀보고 그 사람의 실체를 알고 나니
극혐의 최고였어요
제 눈을 찌르고 싶었어요
사람은 실생활에서 직접 겪어봐야 알겠더라구요
9. 여러분
'16.1.8 6:32 AM
(223.62.xxx.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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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이거 낚시인거 다 아시죠~~~?
10. 저는요
'16.1.8 7:22 AM
(118.217.xxx.29)
님글을 보고 허황된 꿈꾸는 중년이 생길까바 그게 더 걱정에요
11. ㅋㅋㅋ
'16.1.8 8:19 AM
(175.114.xxx.194)
절대 공감!
전 요새 중년도 지나신분이 막 남자로 보여요.
임재범이요. 유튜브로 보는게 요즘 낙입니다ㅋㅋㅋ
12. ㅇㅇ
'16.1.8 8:21 AM
(211.195.xxx.121)
ㅋㅋㅋㅋ 아웃겨
저도 20대때 그래서 나이차 많은 신랑 만났는데요
젊은 남자들 보면 왜케 귀여운지 물론 잘생긴사람요
신랑이 나이는 많아도 잘생겨서 ㅋㅋㅋ
13. .............
'16.1.8 8:55 AM
(114.200.xxx.50)
뭐 어때요,
조지클루니, 손석희 이런 사람들 멋있다고 하면서 현실에서는 멋있는 사람 마음 속으로 좋아하면 안돼요?
여긴 뭐 조선시대인지 뭐가 추접하다고...........
14. ㅇㅇ
'16.1.8 9:00 AM
(223.33.xxx.33)
114/ 손석희,조지클루니 좋아하는거랑 현실에서 유부녀가 유부남 멋있다고 저딴 맘 먹는게 정상입니까?.조선시대는 무슨 ..
15. ...
'16.1.8 9:22 AM
(39.7.xxx.1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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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8대 전문직녀 아니에요?
그런 느낌적인 느낌이 나는데
16. ㅋㅋㅋ
'16.1.8 9:51 AM
(113.199.xxx.1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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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전 요즘 김상중씨가 좋아 보입디다
그런데 말입니다~~하시는 ㅋㅋㅋ
이분 성함이 맞지요?
뭐 어떴습니까 그럴수도 있지요
그러다 말면 됩니다 ㅋㅋㅋ
17. 오
'16.1.8 10:03 AM
(110.46.xxx.248)
저는 옥소리처럼 잘생긴 외국 남자랑 진한 연애 한번 해봤으면...
나랑 똑같은 인종은 이제 좀 식상한데요.
그런 외국인 티비로만 볼수 있다는게 넘 아쉽네요.
18. ---
'16.1.8 11:41 AM
(121.160.xxx.103)
제가 20대 땐 좀 취향이 올드해서 지진희 씨 넘 좋아하고 그랬는데요. 딱 회사 훈훈한 과차장님 분위기?
근데 30중반 되니까 어린 애들이 좋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20대 후반 정도 되는 샤방샤방한 애들이 ㅋㅋ
다행히도 지금 남편은 한 살 연하라 아저씨 느낌 안나고 좋습니다 ㅋㅋㅋ 취향도 참 변하는거 같아요 ㅋ
하지만 항상 잘생김이 중요하다는...
19. YJS
'16.1.8 11:57 AM
(211.206.xxx.149)
저는 표창원님이 그렇게 멋있어보여요!
저랑 11살차이나는데도 전혀 아저씨같지않고 남자로 느껴지네요.머리도 하얗고 약간 나이에 비해 노안이신데도 말이죠.얼마전에 코앞에서 뵙고 얘기나눈뒤로 더 좋아졌어요
20. 님 남편도
'16.1.8 10:32 PM
(211.202.xxx.240)
회사가서 12살 어린 괜찮은 여자직원 보면서
똑 같은 생각 하고 있겠죠
21. ㅎㅎ
'16.1.8 11:03 PM
(1.229.xxx.118)
제레미 아이언스^^
이 정도면 노년인가?ㅋㅋ
22. 중년남자랑 살고있는데
'16.1.8 11:23 PM
(222.239.xxx.241)
그냥 웃지요. 허허허
23. 미테
'16.1.8 11:28 PM
(59.9.xxx.6)
한국에 멋진 중년남자 못봤어요. 진짜로.
우리 대학 동기 학교다닐때 외국 배우만큼 멋있었는데 가끔 몇년에 한번씩 보면 그냥 아저씨. 성공했고 우리나라에서 눈에 띄는 외모긴해도 뭐랄까 그 아저씨 분위기가...
제레미 아이언스...스팅..서쪽엔 너무 너무 많죠. 오히려 서양애들은 젊어서보담 50넘어 멋드러지는듯해요.
유럽에선 여자 최고의 절정기가 40대 (그 이전엔 덜 성숙한 소녀 정도라고)하면서 성숙한 여성미를 최고로 쳐요.
40대의 카뜨리느 드느브 (지금은 할머니지만), 모니카 벨루치 등등등.
남자는 다 알다시피 크루니를 세계 최고 미남으로 치지요. 크루니도 알랑드롱처럼 젊었을땐 양아치같았는데 중년에 멋있어진 경우.
전세계 70대 노년 여성들의 로망도 있어요. 숀 코넬리.
24. 흐흐흐
'16.1.9 12:11 AM
(211.223.xxx.203)
커피숍 하는데
중년 남자...그리고 할배들..
정말 싫어요.
젊잖으신 분들도 있지만
다수가 니글 거립니다.
아줌마 진상은 봐 줄만 할 정도...ㅎㅎㅎ
25. 인정합니다
'16.1.9 12:19 AM
(118.216.xxx.205)
상상이야... 누구든 할 수 있잖아요.
현실속으로만 끌어 들이지 않는다면야..
26. ㅇㅇㅇ
'16.1.9 1:10 AM
(211.199.xxx.34)
좋아질수도 있죠 ..화려한 유혹에 나오는 정재영 같은 분이면 .
저보다 ..스무살 많아도 ..흔들릴거 같은데요 ㅋ
27. ㅎㅎㅎ
'16.1.9 3:55 AM
(180.228.xxx.105)
뭐라고 말을 몬하겟넹...ㅠ 암튼요! ㅎ
28. ...
'16.1.9 12:18 PM
(211.36.xxx.166)
그 중년남자들...와이프가 관리해줘서 멋진겁니다.
전......남편 바람 관리차원에서
남편 외모관리 안해주고 있는디
이러다보니
저도 중년남편 외모및...자잘한 늙음의 표시때문에
저도 남편이 안 멋있어 보이는게 함정..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