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미친듯이 성경구절을 보내옵니다. 하루 두번씩.

카톡차단법 조회수 : 1,840
작성일 : 2016-01-07 23:40:42
예전에 전화번호를 등록했었고 이후로는 지워버렸어요.
잘 아는 사람도 아니고 직장관계로 알았던분이 이런식의 성경문구를 하루 두번씩 보냅니다.
보지않고 계속 묵살하는데도 왜 이러는지요...
예전에 번호등록을 했었던지라 거부 차단 ..이런문구도 안뜨고 카톡 리스트에서도 이름으로 찾는데 도무지 찾을수가 없어요.
혹시 저같은 일 당하신분 계실까요?
진짜, 앞에 있으면 죽여버리고 싶네요...
오늘 아침도 어김없이 와있어서 글올렸었는데 저녁에 또 보내네요.
IP : 119.195.xxx.133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내친구
    '16.1.7 11:43 PM (218.146.xxx.17) - 삭제된댓글

    내 친구 중에 한명이 그래요.
    단톡방에 의무적으로 글 올립니다.
    년말, 크리스마스때도 다른 인사들은 나누지 못하니까...머쓱하네요.
    대화를 그쪽으로 이끕니다.
    분명히 친구들 모임인데, 이제 아예 대놓고 합니다.
    그냥 좋은 말씀 고맙다고 인사하고 말아야지요.

  • 2. ..
    '16.1.7 11:47 PM (222.103.xxx.89)

    스팸등록할거니 보내지말라 하세요

  • 3. 직장관계로
    '16.1.7 11:54 PM (119.195.xxx.133)

    아는사람이라 되도록 싫은소리 않고 넘어갈 방법은 없을까요?
    전, 사실 분노가 느껴지고 못견딜 정도로 화가 납니다..

  • 4. 욕해버리세요
    '16.1.8 12:00 AM (211.36.xxx.108)

    ㅈㄹ하고 앉았다고

  • 5. ...
    '16.1.8 1:18 AM (223.62.xxx.237)

    경찰에 신고하세요

  • 6. 저라면
    '16.1.8 1:26 AM (39.118.xxx.207) - 삭제된댓글

    오는대로 전달로 다시 반송하겠네요
    올때마다 그대로

  • 7. 저도
    '16.1.8 2:20 AM (66.249.xxx.208) - 삭제된댓글

    나이드신 친척 분이 새벽이고 밤이고 가리지 않고 장문의 잠언 구절들을 보내 정말 밤낮 없이 깨톡깨톡 울리더군요.
    참다 참다 차단했어요. 이후 평화를 되찾았고요.ㅜㅜ

  • 8. 조지 칼린의
    '16.1.8 10:34 AM (218.236.xxx.57)

    유투브 동영상 보내세요.기독교 신랄하게 비판하는 웃긴 영상이에요.

  • 9. 별사탕
    '16.1.8 11:30 AM (1.234.xxx.189)

    될지 모르겠는데..
    일단 카톡이 오면 그 사람을 친구등록을 하세요.
    그리고 차단 하는 거죠.
    친구등록이 안 되어있으니 카톡이 와도 아무것도 안 뜨니 방법이 없는 거잖아요...

    친구 등록한다고 페북처럼 친구등록 요청 들어가는 거 아니니 밑져야 본전이라고 한 번 해 보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24911 동네 엄마들 매일 만나는 분들...궁금해요.. 24 ㅇㅇㅇ 2016/02/03 7,702
524910 초등 고핛년 아이 성대경시 질문입니다 2 ㅊㆍ 2016/02/03 1,414
524909 새벽에 자식문제 글 쓴 사람인데 댓글이 안달려서 다시 씁니다. .. 5 ... 2016/02/03 1,135
524908 서울여자간호대학교... 15 ........ 2016/02/03 5,965
524907 kmo공부하는 아이들 수능 수학 잘 푸나요? 8 코코아 2016/02/03 3,177
524906 아침에 버터 - 란 제품 버터 아니었어요??? 31 2016/02/03 7,302
524905 부항 뜸 수지침 궁금해요ㅜ 4 간염 2016/02/03 1,103
524904 저녁 사먹을건데 살좀 덜찌는 메뉴 있을까요..? 11 에고.. 2016/02/03 2,079
524903 난방 안하시는분들 진짜 답답해서인가요? 절약때문인가요? 환경오염.. 33 단순 2016/02/03 6,022
524902 꼬막을 싸게 살 수 있을까요? 6 응팔의 일화.. 2016/02/03 956
524901 마냥 긍정적 마인드의 부작용? 좀 바보가 되는듯한... 4 에공 2016/02/03 854
524900 급합니다. 이혼 상담 부탁드립니다. 제발 도움 주세요. 18 눈물 2016/02/03 4,685
524899 1달지난 두부가 2개예요 22 2016/02/03 3,450
524898 요즘 소주병, 맥주병 가게에서 팔수 있나요? 3 .... 2016/02/03 603
524897 상속때문에 창피한 저희집 10 창피함 2016/02/03 5,986
524896 척추후만증(곱추등) 치료 경희대가 최곤가요? 2 친정엄마 2016/02/03 1,104
524895 구인 글보고 쪽지보냈는데 답 없음 접어야겠죠? 4 지역까페 2016/02/03 498
524894 중앙대 근처 20대 조카랑 밥먹기 좋은 곳 3 ... 2016/02/03 839
524893 전 과외선생인데, 봉지로 주시는 간식을 어찌할지.. 41 dav 2016/02/03 13,738
524892 남편주소지를 이전하고 나면 우리집 세대주는 제가 되는건가요? 4 전입신고 2016/02/03 1,844
524891 명절에 새우 샐러드 할까하는데, 소스는 뭘로할까요? 5 며느리 2016/02/03 1,126
524890 조카들에게 가방선물을 해주고 싶어요 4 이모이모 2016/02/03 772
524889 응팔>티비나 영화 패러디한 것 뭐가 있죠? 8 뒤늦게 보다.. 2016/02/03 580
524888 김을동, ‘핵개발론’ 이어 ‘핵구입론’…“사서라도 보유해야” 5 세우실 2016/02/03 547
524887 자게 선지국 글을 보고 말입니다요... 8 미리 2016/02/03 1,6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