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이 60대 중반 아직 작은회사 다니고 있지요.
잦은 모임이 많아 사람들을 만나고 오면 잠을 잘 못 자요.
왜 그러냐 하면 친한 친구든 엣 직장동료등 첫인사가 언제까지 직장 다닐거냐, 그만 둘 때 되지 않았냐 화제를 자기 직장 얘기로 시작해 본인이 어떻게 대답할 지 곤란한 가봐요.
그분들은 부럽기도 하고 샘도 나고 해서 그래. 웃으면 넘겨
그래도 며칠간 마음이 무겁다 하네요.
웃으며 대답 할 멘트 좀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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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 직장생활
^-^ 조회수 : 835
작성일 : 2016-01-07 14:24:11
IP : 218.51.xxx.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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