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한약 지어놓고 후회 되네요

ㅇㅇ 조회수 : 1,747
작성일 : 2016-01-07 11:22:31
늘 피곤하고 무기력하고 몸이 잘 아픈데, 운동 해야 낫는거 알면서 운동은 안 하고
그러다 뭐에 홀렸는지 그냥 한약을 한재 지었는데
한약 먹는다고 큰 효과가 있지도 않을걸 괜히 큰돈을 써버린거 같아 후회가 되네요.
그 돈으로 예쁜 운동복이나 살걸.
IP : 175.223.xxx.145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1
    '16.1.7 11:44 AM (183.96.xxx.241)

    환불도 못하고 누구 주지도 못하니 걍 먹고 조금씩 운동하세요 한약이 보약이 될수도 있잖아요 건강이 쵝오~

  • 2. ..
    '16.1.7 11:57 AM (125.135.xxx.57)

    나른 하고 무기력하고 항상 피곤한데 한약 먹고 효과 봤어요.

  • 3. ㅡㅡ
    '16.1.7 12:31 PM (175.252.xxx.143) - 삭제된댓글

    안그래요
    짠 하고 힘을줄수도있는게
    한약이란거니
    정성스레 챙겨 드십시오

  • 4. ㅎㅎ
    '16.1.7 12:39 PM (61.78.xxx.137)

    심리적 효과라는 게 있으니까

    드실때마다 이것은 보약이다, 이걸먹으면 힘이 용솟음친다 라고
    마인트 컨트롤 하시면서 드셔요 ㅎ

  • 5. .....
    '16.1.7 1:10 PM (123.142.xxx.123)

    전 빈혈이 심해서 일상 생활 하기 힙들어요. 숨도 차고..소화기가 약해서 빈혈 약 먹으면 속이 너무 안좋고요.
    가정의학과 선생님이 빈혈주사 맞으라는데,,, 그것도 꺼려지고요. 그럴때 한약 지어 먹었고, 효과도 많이 봐요. 기운나는게 느껴지구요. 열심히 드셔보세요.

  • 6. 말똥이네
    '16.1.7 2:55 PM (182.226.xxx.214)

    한약 먹고 기운차려 운동시작했어요..
    작년연말부터 무기력하고 기운없고 빈혈에 숨도 차고해서
    한약지어먹은지 보름정도 되니 .약먹은 기운으로 헬스 끊어 운동시작했는데 생각보다 덜 힘들어요.정성껏 드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16968 이휘재 부인 문정원씨~ 열폭하는 엄마들 37 s 2016/01/07 31,382
516967 대북확성기 재개에 발마추어 탈북자단체 대북전단살포 재개 ooo 2016/01/07 583
516966 돈은 많음 많을수록 더 욕심이 3 나나요? 2016/01/07 1,627
516965 환율오르는데 미리 환전해두는거 2016/01/07 1,342
516964 "아베 사과 받아주라는 엄마부대는 일본 엄마인가&quo.. 1 샬랄라 2016/01/07 708
516963 건강검진 후 보험가입할때요 6 부엉이 2016/01/07 1,742
516962 인세 받아서 생활하시고 노후대책 하시는 분 계신가요? 4 중년불패 2016/01/07 1,816
516961 보톡스 잘 아시는분 계신가요 2 질문 2016/01/07 1,394
516960 진짬뽕에 밥말아보세요 미친듯이 맛있어요ㅠ 30 맛있다 2016/01/07 6,821
516959 수정 화장 뭘로 하세요? 1 얼굴 2016/01/07 1,213
516958 가죽쇼파 사려고 하는데 어떤거 사야할지 모르겠어요 3 이영숙 2016/01/07 1,466
516957 학교급식일을하고있는데 아침에 실장님께서 한마디하더라구요. 17 oo 2016/01/07 5,090
516956 영어공부 (영어회화) 8 40후반 2016/01/07 2,641
516955 효녀엽합 홍승희양..파파이스에 나온영상 찾았어요.. 1 ddd 2016/01/07 958
516954 속보)NSC 상임위 대북 방송 재개 결정 4 ooo 2016/01/07 900
516953 대북방송 다시 한다는 글 쓰신분 (성지순례 하고 싶어요) 2 .... 2016/01/07 742
516952 일본도 용서 못하지만 ‘엄마부대’는 더 용서할 수 없다 3 샬랄라 2016/01/07 842
516951 다들 머리 감으실때마다~~ 19 초저녁에 커.. 2016/01/07 7,421
516950 맞선남...커피빈에서 보자고 하네요 152 . 2016/01/07 37,224
516949 혹시 나를잊지말아요 보고오신분.. 1 .. 2016/01/07 890
516948 거실 확장해서 추운 아파트 방법이 없을까요? 17 추워 2016/01/07 5,366
516947 이 말 한 사람 누군가요??? 2 .... 2016/01/07 1,312
516946 메이크업 어플의 효과래요...ㅋㅋ별게 다있어요~~ 6 웃김 2016/01/07 3,213
516945 유선방송 설치 가입비 2016/01/07 693
516944 아무도 안 만나고 아무것도 안 하고 싶은 사람은 어떻게 해야좋을.. 8 ㅇㅇ 2016/01/07 3,1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