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어떻게 하면 영문 해석이 원활해질까요?

대학원 조회수 : 2,134
작성일 : 2016-01-06 20:12:26

대학원 다니는데

원서번역 하잖아요.

전 해석이 매끄럽지 못할 뿐더러 뭔 말인지도 헷갈리고 그러는데

 잘 해오는 분들도 계시네요.

어찌하면 저도 그 경지에 이를 수 있을지 팁 좀 알려주세요.

많이 읽어보면 가능할까요?? ㅠㅠ

IP : 112.217.xxx.123
3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1.6 8:13 PM (147.46.xxx.92)

    영어 실력이 어느 정도이신지, 해당 분야가 무엇인지에 따라 답이 좀 다를 것 같습니다. 일반적으로는 문법을 먼저 확실히 익히고 다음으로는 해당 분야 독해를 많이 하시는 것이 도움이 될 겁니다.

  • 2. 왕도없음
    '16.1.6 8:14 PM (175.197.xxx.40)

    네 많이 읽는 것만이 답

  • 3. 일단
    '16.1.6 8:18 PM (112.217.xxx.123)

    다른 분이 해놓은 번역문과 원서 같이 읽고 있어요.
    이렇게 반복 여러번 하는 것도 도움되겠죠?
    생으로 여러번 원서만 읽기엔 많이 답답 부족하고요. 뭔소리?하고 자꾸 정확하게 그뜻 다 이해해야 넘어가는
    유추 추측등으로 해석하는 능력이 안되서요 ㅠㅠ

  • 4. 문장 쉬운 거부터
    '16.1.6 8:24 PM (175.197.xxx.40)

    계속 다독 하세요. 본인 수준에 읽을 수 있는 문장 쉬운 거....그래서 아동용 도서부터 시작하는 사람들도 많아요.

  • 5. ...
    '16.1.6 8:25 PM (147.46.xxx.92)

    단어는 다 아는데 뭔소리인지 정확히 모르는 것은 문법이 정확치 않아서 그래요. 고등학교 때 선생님이 이 부분을 정말 확실히 잡아주셨는데. 전치사 하나, 쉽표 하나도 어떤 문법적 맥락에서 사용된 것인지 정확히 파악하고 해석하게 하셨어요. 문법 책 한 권 정해서 맨 앞 장부터 빠짐없이 차례로 읽고 정리해보세요.

  • 6. .....
    '16.1.6 8:32 PM (218.51.xxx.226) - 삭제된댓글

    많이 읽는 걸로 실력이 늘거나 유지되는 사람들은 이미 오래 전에(십대에) 독해를 제대로 배운 사람들입니다.
    제대로 배운다는 건 실력있는 선생님을 만나서 그들이 제공하는 자료(각종 기사, 잡지, 소설발췌문 등에서 특히 명문이라고 꼽히는 부분)들을 배우면서 정확하게 해석하는 기술(그 과정에서 온갖 문법, 어법, 관용표현 등을 다 배움)을 익히는 겁니다.
    그렇게 일주일에 2번 2시간씩 2년만 하면 제대로 못 읽을 자료가 없어진다. 좀 과장일까요?

    이런 경험이 없는 사람들은 지금이라도 그런 선생님을 찾거나 혼자하고 싶다면 어떤 영문책을 선택하든 제대로 해석된 번역본을 옆에 같이 두고 한문장씩 자기가 해석한 것과 비교하면서 평가하는 방법으로 학습하시는 거 추천합니다. 여기서도 중요한 건 번역이 잘 된 책을 골라야한다는 거요.
    요즘 진짜 염치없이 번역된 책들 너무 많아서 옥석을 가려야합니다.
    옆에 어법책들 두고 관련 부분 찾아가면서 정확히 익히세요.
    대충 이런 의미인가보다 하면서 넘기기만 하면 실력이 쌓이지 않고 제자리 걸음이 되겠죠.
    뭘 교재로 삼아야할지 취향이 없다면 이코노미스트나 뉴스위크 같은 잡지 추천합니다.

  • 7. 역시 다독..
    '16.1.6 8:33 PM (112.217.xxx.123) - 삭제된댓글

    다독이군요. 고맙습니다.
    이런 말하긴 그렇지만 문법만은 영어파트에서 제일 점수 잘 나왔거든요. ㅠㅠ
    그래도 문장이 길고 어려운 낱말 있으면 눈이 뱅글뱅글거리며 ㅠㅠ 뭔소리? 이렇게 되더라구요.
    원서 볼 때 능력자분들은 그런 거 없으신가요?
    문법으로도 해결 안되는 듯한 거..
    제가 잘 몰라서 그렇겠죠. ㅠㅠ

  • 8. 우와
    '16.1.6 8:35 PM (112.217.xxx.123)

    보석같은 댓글...
    고맙습니다. 두고 두고 저장해서 볼테니 지우지 말아주세요.

  • 9. 전직강사
    '16.1.6 8:37 PM (180.224.xxx.92) - 삭제된댓글

    전직 영어독해 강사에요. 수강생 중에..기초가 참 많이 부족하구나..싶은 아가씨가 있었어요. 근데 임신 출산으로 제가 2년인가 쉬고 나서 다시 강의시작하고 그 아가씨가 제가 있는 곳을 찾아서 다시 왔는데..깜짝 놀랐어요. 독해뿐 아니라 영어 쓰기 실력까지 확 늘었더군요. 결국 원하는 학교에 입학도 했구요.

    제가 강의할때..늘 학생들에게 묻는게 있었어요. This 나오면 이게 뭘 가리키냐? However가 나오면 왜 역접이 되는거냐? 문단이 끝나면, 이 문단의 요점은 뭐냐? 글 전체가 끝나면 필자가 결국 말하는게 뭐냐?

    어떤 긴 문장이 끝나면, 이 문장은 필자의 의도이냐, 아니면 필자가 반박하려는 글이냐? 이렇게 끊임없이 물었죠.

    글을 읽을때 물으면서 읽어야해요. 그리고 조금이라도 해석이 미진하면, 반드시 영어사전을 찾아야돼요. in fact....사실은.. 이런 뜻이죠? 이게 역접일까요..순접일까요?

    이렇게 읽다보면 머리 빠개져요. 근데요..실력 엄청 늘어요.

    공부는 자고로 머리가 빠개지게(비속어를 써서 죄송하지만..진짜로 빠개지게) 해야 됩니다.

  • 10. .....
    '16.1.6 8:38 PM (218.51.xxx.226) - 삭제된댓글

    성인 대상으로 하는 잡지독해 학원도 있던데 알아보시는 건 어떤지요.
    영어는 어릴 때 어떤 선생님(특히 학원선생님이요)을 만나느냐가 결정타예요.
    평생의 은인으로 두고두고 생각납니다.

  • 11. consistency
    '16.1.6 8:40 PM (203.229.xxx.4)

    전공이 문과 쪽이시면 문법을 정말 잘 아셔야 하고
    그리고 많이 읽으셔야 합니다.

    그리고 문법 실력, 독해력이 어느 정도 갖추어진 다음이라면,
    문제를 구성하는 어떤 일관성? 이런 걸 잘 파악하는 능력이 중요해요.
    "유추, 추측 등으로 해석하는 능력"이라고 쓰셨는데 그 비슷한 것이지만,
    사실 엄밀히 말하면 유추, 추측이 아닌 경우가 많아요. 유추, 추측에 의해서가 아니라
    어떤 문장이 당연히 가져야할 어떤 의미를 알아보는 일. 영어의 경우엔 여러 의미를 갖는 단어들이 정말 많아서 (separate가 별거하다.. 이기도 하지만, 나이 차이가 나다... 의 뜻일 수도 있는 것처럼요) 어떤 단어가 어떤 문맥에서 어떤 의미일까를 결정해야 하는 경우가 많은데, 문학 작품들에서 그러듯이 말의 중의성 자체를 놓고 유희하는 그런 경우가 아닌 거의 모든 경우에, 맥락 자체가 의미를 결정하니까요.

    그게 무엇이든 문제를 종합적으로, 그러면서 동시에 분석적으로,
    그렇게 보는 연습을 꾸준히 하는 것이 ... 영어 독해력(해석력)이 최상 수준으로 가려면 필요하지 않나 합니다.

  • 12. 이왕 능력자분들 많이 오셨으니
    '16.1.6 8:49 PM (112.217.xxx.123)

    잘 읽고 있습니다.

    근데 제가 궁금한게 한가지 있네요.
    비문이라고 하는
    전문서적 논문들 우리나라 교수 학자 등등 지식집단들이 쓴 글도 보면 앞뒤가 장황해서 읽고 나면 뭔소리야?라고 말안되게 써놓은 문장이나 글..
    비문이 있잖아요.

    근데 원서 역시도 그런게 있지 않나요? 어떤 글은 쉽게 단어만 어렵지 좔좔 읽혀지는 게 있는가하면
    그렇지 않는 것도 있던데요. 원서들도 저자가 논리적으로 귀결시키지 않고 딴소릴 하거나
    장황해서 전달 자체가 애매모호해지는 것
    비문 그런거는 없는지요?

  • 13. **
    '16.1.6 9:02 PM (119.64.xxx.194)

    원글님, 대충 이해하겠어요.^^ 그런데 남의 나라에서 영어 원문 텍스트 그대로 읽히는 경우, 그 학자는 자국에서는 최고의 경지라고 보셔야 합니다. 동일한 언어권에서야 온갖 옥석이 난무하니 비문이니 뭐니 평가가 가능하지만 자기 전공 분야에서 원서로 읽힐 정도라면, 그것도 영어권이라면 최소한 비문 소리 아니예요. 그보다 더 독사인 출판사 레벨에서 이미 컷트된 거예요. 아마도 님이 제대로 읽히지 않으니 그걸 나름 한국식의 비문이 아닐까 싶어서 물어본 거 같은데요, 그럴 수도 있지만 아닐 가능성이 더 높습니다. 한국 교수들의 엉터리 논문은 여기서 굳이 언급 않겠습니다. 궁금해 하시는 시간에 더 많이 보고 정석대로 하시는 게 좋아요. 제가 대학원 다니던 시절은 그야말로 맨땅에 헤딩하는 식으로 했기 때문에 맞는지 틀리는지도 모르고 했는데요, 외국어는 왕도가 없더라구요. 들인 시간만큼, 노력한 만큼 답 줍니다. 그나마 글로 보시는 거잖아요. 회화는 박사들도 제대로 못해요. 박사 딴 제 친구도 20년째 영어와 씨름합니다. 비문 이런 게 아니라 전공 분야에 대한 지식이 늘면 희한하게 외국어 실력도 늘어나는 경지에 들어가실 거빈다.

  • 14. ...
    '16.1.6 9:10 PM (1.243.xxx.247)

    대체로 책이나 논문으로 나오는 학술적인 글들은 문장 구조가 좀 복잡할 지언정 비문 거의 없습니다. 에디팅 단계에서 다 거르죠.

  • 15. consistency
    '16.1.6 9:17 PM (203.229.xxx.4)

    영어권 학자들 중에
    한국 학자들이 쓰는 글에서 익숙하게 보는 그런 허접함;
    보이는 학자들은 ... 있긴 하지만, 그 많지 않은 경우에도 그 허접함;의 수준이 또 다르달까요. 일단 비문(문장 구성 요소가 서로 호응하지 않음) 이건 진짜.. 드물어요. 미국의 대학생들이 써서 내는 페이퍼들을 보아도, 생각이 유치하고 표현이 잘못된 경우는 있어도 문장 요소 사이의 호응이 부정확하다.. 같은 경우는 극히 드뭅니다. 실제로 통계적으로도 그럴까는 좀 의심스럽긴 한데, 받는 인상으로는 정말 그래요. 한국어로는 교육수준이 높은 사람들도 흔히 비문을 쓰는가 하면 영어로는 대학생 정도면 비문은 거의 쓰지 않는다.. 같은 인상.

    그런데 대학 출판부들도 노동시장 자유화로
    정규직 인력 보유가 어려워지면서 예전엔 극히 드물게만 있던 오탈자가 많아졌단 얘기들을 하고, 이건 사실인 거 같아요. 캘리포니아 출판부, 이런 데서 나온 책들에서도 요즘 책이면 간혹 오탈자가 있습니다.

    비문은 드물긴 한데, 악문은 꽤 많습니다. academese란 말이 나온 이유가 여기에도 있을 거고요.

  • 16. consistency
    '16.1.6 9:28 PM (203.229.xxx.4)

    academese로 씌어진 최악의 사례.. 라고 평할 만한 논문이나 책이면,
    한 챕터를 이해 못한 문장 단 하나도 없이 꼼꼼히 읽었다 해도, 그런데 도대체 저자의 주장은 무엇인가? 질문 앞에서 답이 나오기 힘든 경우들도 있겠지요. 지금 자기 전공에서 미국에서 아마 톱10안에 들만한 교수 첫 저서 읽으면서 비슷한 경험을 한 적이 있어요.

    그리고 academese가 아니더라도,
    자기가 하려는 분명한 말이 있는 경우와
    그런 건 없는데 publish or perish인 학계에서 perish하지 않기 위해 억지로 쥐어짜듯 쓴 경우.. 가 있다고 할 때 후자의 경우엔, 어떻게든 이것저것 동원해서 의미를 쥐어짜내듯... 하는 사태가 벌어지기도 해요. 중언부언 횡설수설 하는 경우가.. 유명한 학자들의 경우에도 있긴 합니다.

    하이고. 그런 것들도 알아보는 그런 경험이 대학원 시절의 중요한 경험일 테고요.

  • 17. 와우
    '16.1.6 9:43 PM (117.111.xxx.177)

    도움되네요 고맙습니다

  • 18. 율마사랑
    '16.1.6 9:48 PM (119.207.xxx.52)

    위에서도 여러 분들이 말씀해주셨지만,
    매끄럽게 해석을 못하는 것은 문법이 약하거나 문법을 공부했어도 독해에 접목시켜 공부하지 않았기 때문이에요.
    따라서, 주요 단어들만 가지고 추측을 해서 해석하게 되니까, 매끄럽지도 않고 오역하는 경우가 많이 생기죠.
    영문 해석도 수학과 마찬가지에요. 숫자와 기호를 있는 그대로 받아들여 문제를 풀듯이,
    영어도 쓰여있는 문자를 있는 그대로 해독하면 되는 거에요.
    문자를 있는 그대로 해독하기 위해 기초가 되는 것이 바로 문법이지요.
    그외에 어휘, 구문 등의 영어전반에 대한 실력이 같이 올라가야 해석을 정확히 할 수 있어요.
    머리속에 이런 지식을 쌓지 않고는 무조건 많이 읽는다고 실력이 오르거나 해석을 잘하게 되는건 아니에요.

  • 19. ...
    '16.1.6 9:50 PM (125.176.xxx.204)

    문장에 주어와 동사를 파악하고 영어는 뒤쪽에서부터 해석해 나가면 더 잘됩니다. 그리고 진짜 원어민이 쓴것보다ㅡ국내 박사들이 쓴 영어 논문 정말 뭔소리인지 모르겠더라고요.

  • 20. 율마사랑
    '16.1.6 10:13 PM (119.207.xxx.52)

    문법이나 어휘실력이란 말이 너무 막연한 말 같아서,
    구체적으로 자타동사 개념으로 예를 하나 들자면

    I always worry him. 나는 항상 그를 걱정해. (X) 나는 항상 그에게 걱정을 끼치는 사람이야. (O)

    worry는 타동사로 쓰일 때는 ~ 를 걱정시키다 라는 뜻인데,
    이를 정확히 알고 있거나, 최소한 사전으로 그때그때 잘 찾을 수 있어야 정확한 해석이 가능하다는 것이죠.

  • 21. 영어
    '16.1.6 10:15 PM (175.194.xxx.204)

    문법이 중요하긴 하죠..

  • 22. **
    '16.1.6 10:26 PM (119.64.xxx.194)

    혹시 또하나 덧붙이자면 저는 석사 마치고 박사 들어온 기간이 워낙 차이가 져서 대학원 후배들에게 문화 충격 많이 받았어요. 그 중 하나가 우리 때는 모른다, 실력없다는 것이 창피해서 남 모르게 열심히 하는 부분이 있었는데 후배들은 그룹 스터디를 하면서 집단적으로 모르는 것을 자신들의 문제가 아닌, 원 저자나 텍스트의 문제로 몰아부치는 경향이 있더라구요. 완전히 틀린 것은 아니고, 우리 세대가 집단적으로 주눅 들어 있었던 부분에 대한 경각은 있었지만 후배들이 몰아부치는 것은 실력 부족에 따른 자기 합리화에 더 가까와 보였습니다. 제 세대는 원글님처럼 이런 고충을 토로할 익명의 공간도 없었기 때문에 부럽기조차 하네요. ㅠㅠ 어쨌든 위에서도 지적해 주셨다시피 드문 경우의 비문은 있어도 님이 접할 수준의 논문이라면 비문의 문제가 아니라 외국어 공부의 문제라고 보입니다. 저는 영어권에서 살았기 때문에 영어 논문에 대한 걱정이 별로 없었는데 제 후배들이 님과 비슷한 유형으로 가끔 조언을 구하는 경우가 있어요. 심지어 강독 스터디까지 따로 해 줬지만 이 친구들의 공통점은 쉽고 빠르게 영어 공부하기... 진득한 인문학의 경우에는 왕도가 없습니다. ㅠㅠ

  • 23. 저도 탐구할께요
    '16.1.6 11:43 PM (211.36.xxx.33)

    정확한 독해에 목말랐어요.. 참고하겠습니다

  • 24. ㅠㅠㅠ
    '16.1.7 12:07 AM (223.33.xxx.40)

    정말 제 실력은 탓하지 않고 우리나라 흔히 보는 전문가들의 비문들이 외국에도 일상적인줄 알았어요.
    위에 율마사랑님의 예문도 진짜 몰랐던 거구요.
    이렇게 영문의 깊이가 깊은 줄...ㅠㅠ
    이건 전업대학원생도 아니라서 짬도 없고...
    어떻게 해야 빨리 좇아갈 수 있을지요.
    부럽습니다. 능력자님들...

  • 25. ...
    '16.1.7 12:42 AM (184.66.xxx.118)

    영어 독해 고맙습니다

  • 26.
    '16.1.7 2:15 AM (175.252.xxx.207)

    영어 독해 참고할게요.

  • 27. 영어독해
    '16.1.7 5:51 AM (211.178.xxx.95)

    도움이 많이 되었어요.

  • 28. gks
    '16.1.7 8:53 AM (122.128.xxx.217)

    정확한 독해에 목말랐어요.. 참고하겠습니다
    22

  • 29. ...
    '16.1.7 5:57 PM (223.62.xxx.241)

    영문독해 참고해요.

  • 30. 해피해피
    '16.1.8 2:30 AM (175.223.xxx.88)

    영문독해
    주옥같은 답글이네요
    참고할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22450 싱크대, 타일, 상판 색상 추천드려요. 5 .. 2016/01/27 3,769
522449 진상 빈대 붙는 인간 척결방법에 대해 고민좀해봤어요.고민나눠요 6 빈대척결 2016/01/27 2,011
522448 느낌이 좀 이상하면.. 만나러 간다 안간다..? 9 dd 2016/01/27 1,654
522447 소녀상, 이젠 가슴에 배지로 달아주세요 4 소녀상 2016/01/27 1,423
522446 예비고 남학생 과외샘 여자.남지샘중 선택좀요 4 학부모 2016/01/27 739
522445 건물 내부의 수도관이 동파되기도 하나요? 4 ... 2016/01/27 1,881
522444 신*카드 한도 팍팍 올려주네요 4 신용카드 2016/01/27 2,127
522443 (급질)부동산 전세끼고 매수했는데요 13 잔금날짜변경.. 2016/01/27 3,611
522442 6개월짜리 적금도 있을까요? 2 궁금 2016/01/27 1,405
522441 대학 정시에도 내신 들어가는 거죠? 11 .... 2016/01/27 3,089
522440 그것이 알고싶다 보험금-직원들이랑 얘기중인데요 5 ㅇㅇ 2016/01/27 2,445
522439 ˝날 음해한 권은희·표창원이…˝ 김용판의 결연한 출사표 5 세우실 2016/01/27 905
522438 키크고 엄청 마른 남자 양복 어디서 사나요? 4 에고 2016/01/27 957
522437 일본이나 유럽 아파트 보면... 1 .. 2016/01/27 1,545
522436 잡티제거 레이저후 붉은끼 갈색색소침착 3 우울해.. 2016/01/27 5,540
522435 중학생 아이, 스마트폰 오래하면 안되는 이유, 새벽2시까지 통화.. 14 원.희. 2016/01/27 6,344
522434 은만 착용하면 바로 변색이 되어요 4 호호호 2016/01/27 1,353
522433 경계성 지능이 의심되는 고등학생 아이 지능 검사질문입니다 7 nn 2016/01/27 6,202
522432 자원봉사 나이스 연계 1월안에만 하면 되나요? 2 중학교 2016/01/27 1,537
522431 댓글분석해서 친구매칭해 주는 시스템 2 ㅇㅇ 2016/01/27 443
522430 내돈을 떼먹은건데 1 보험 2016/01/27 629
522429 엘레베이터 사용료 기준이 뭘까요? 7 판다팝 2016/01/27 2,088
522428 오늘 오후 2시까지 고립된 산양을 구해주세요! via 트위.. 2016/01/27 307
522427 에구~~대학보내기가..넘 어렵네요 17 대입 2016/01/27 5,459
522426 글램핑 장소 추천 글램핑 2016/01/27 4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