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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첩년이 부러운 여자들이 왜 노소영은 안부러운지...

.... 조회수 : 2,443
작성일 : 2016-01-06 12:16:44

솔직히 비교가 되나요?
노소영
대통령의 딸
서울대 출신
30년 가까이 재벌가 사모님으로..
미술관 관장님
돈이 그렇게 많은데도 수수하게 명품 밝히지 않고
거기다 애들 셋 다 잘키웠죠

거기에 비해 그 첩년은
집안도 보잘것없는 첩집안
학벌 듣보잡
애들도 부모가 그모냥인데 뭘배우겠어요
아들하나 있는거 외국 기숙학교에 버려두고 
한국에서 열심히 최돼지 작업중
직업이라고는 싸이월드에 사진올리고
착하고 개념있는척하는게 직업?ㅋㅋㅋ

외모.. 외모는 솔직히 그 첩년이 더 공을 들인건 맞아요
하지만 노씨가 완전 추녀도 아니고 본인이 신경을 안써서 그런거지
기본적으로 키도 크고
성형좀 하고 피부관리하면 어디가서 밀릴 외모는 아니죠
노태우 딸이라서 욕을 하는분들이 많은건 이해 합니다
하지마 첩을 부러워할바에는 차라리 노소영이 낫네요

IP : 198.91.xxx.55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거기서 거기
    '16.1.6 12:22 PM (144.59.xxx.226)

    첩년의 딸이나,
    갑질 잘하는 소영이나,
    부러울 것 한가지도 없네요!

  • 2. 살다
    '16.1.6 12:23 PM (49.175.xxx.96)

    그글 주기적으로 올리는 또라이 있어요

    그렇게 첩살이가 부러우면

    아무놈이나 붙던가 ..

    왜 여기들어와서 개소리드립인지!

    딱봐도 82 분란 지령받은 알바드만요

  • 3. 그거야
    '16.1.6 12:58 PM (61.106.xxx.126)

    자신들이 본처가 아닌 첩이니 그렇죠.
    이왕 첩노릇 하는거 재벌의 첩이 낫다는 겁니다.
    그리고 그런 첩들의 공통점은 사치와 남자의 사랑을 한꺼번에 누리겠다는 욕망이 엄청나다는데 있습니다.
    첩들은 돈을 주고 자신들의 몸뚱아리를 사들이는 유부남들이 본처를 사랑하지 않는다는 것을 아니까 본처들이 부럽지는 않습니다.
    첩들이 부러워 하는건 본처가 아니라 본처로 누릴 수 있는 권리 뿐이랍니다.
    돈이나 권력이나 무엇이든 가진 것이 많은 남자의 사랑을 받으며 본처를 밀어내고 안방을 차지하고는 그 권리를 누리는 것이 잘난 유부남의 주변을 맴도는 여자들이 꿈꾸는 진짜 로망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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