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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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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째 어린이집 안보내고 둘째 출산

엄마 조회수 : 5,124
작성일 : 2016-01-06 00:57:16
첫째가 29개월이에요. 32개월되면 동생이 태어나는데 어린이집 안보내고 제가 둘을 감당해보려고 하니 주변에서들 난리네요. '힘들어 죽어봐야 정신을 차린다고~'요. 그토록 힘든가요? 첫째가 너무 예민기질이라 보내도 쉽진 않을것 같은데 주변에 이렇게 아이 키우는 엄마들이 거의 없어서 어느정되 힘듦인지 감이 안와요. 조언 좀 주세요.
IP : 58.235.xxx.52
2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흠냐
    '16.1.6 1:00 AM (175.223.xxx.198)

    둘째 태어나고 힘들어서 보내면 얘 땜에 내가 어린이집 가는구나 생각해서 상처받는데요 끝까지 끼고 키울 자신 없으면 미리 보내세요 29개월이면 친구랑 놀줄 아는 나이인 거 가타요 잠깐만 보낸다 생각하구 보내심 될 듯요

  • 2. 누가말려요?
    '16.1.6 1:02 AM (216.40.xxx.149)

    뭐... 살아있는 지옥을 경험하고 싶다면야.

    가장 큰 희생자는 님도 아니고 첫째에요.
    무조건 집에 끼고있다고 좋은건 엄마만족이고 그또래 애들은 꼭 활동이 필요해요.
    돈이 없어서 못보내면 할수없다만 있는데도 안보내면 미련한짓

  • 3. ㅡㅡㅡ
    '16.1.6 1:03 AM (216.40.xxx.149)

    그리고 예민한 애라면 가정 어린이집 한두시간이라도 보내야지 안그럼 초등학교 되서도 안간다그래요.

  • 4.
    '16.1.6 1:07 AM (218.51.xxx.164)

    첫째 둘째 22개월 차이나고 지금 작은애가 6개월인데요. 큰애 어린이집 안가고 집에서 제가 보고 있어요. 작은애는 아가니까 배만 안고프게 하고 씻기고 기저귀 갈아주는 일 밖에 없어요. 정말 쉬워요. 근데 큰애에게 손이 많이 가요. 계속 놀아줘야하고 반응해줘야하고 세끼 챙겨먹어야하고. 기저귀도 아직 못떼서 응가하면 엉덩이 닦아줘야하고..
    큰 애랑 놀아줄 때 항상 작은애 옆에 눕혀놓거나 잠깐씩 안아주고 그래요. 그럼 작은애는 떼부리지 않고 같이 논다고 생각하는 듯..
    어쨌든 저는 양가가 멀리 있어서 저 혼자 애 둘 데리고 하루종일 지지고 볶는건데요. 참 고독하고 힘든 싸움이네요. 이사와서 아는 사람도 없고 추워서 외출도 못하고. 남편만 기다리구요. 어쩌다 친구나 친척이 온다면 너무 신나서 가지 말라고 자고 가라고 합니다;;

    체력적 정신적으로 힘들어요. 정말로.
    특히 생리날이나 몸 안좋은 날엔 제 정신이 아니게 되더라구요. 너무 갑갑해서 화장실에서 운 적도 있어요.

    현재 큰 아이는 어린이집 대기중입니다...
    내년 봄엔 보낼 수 있었음 좋겠어요.

  • 5. ssss
    '16.1.6 1:07 AM (116.127.xxx.10)

    전19개월에 둘째낳았어요
    어려서 안보내고 반년같이 지냈는데 힘들었어요
    지금 29개월이면 무조건 보내셔야죠

  • 6. ..
    '16.1.6 1:10 AM (220.122.xxx.126)

    먼저 보내보고 적응못함 둘다 집에서 돌봐도 늦지 않아요.
    예민기질이라 더 보내셔야할듯해요.
    둘째 병원이라도 갈려면 첫째 데리고 다녀야해요.
    어디 맡길데 있음 다행이지만요.
    보낼곳 자리 있을 때 천천히 엄마랑 적응 시켜 보세요.

  • 7. 원글
    '16.1.6 1:12 AM (58.235.xxx.52)

    사실 제가 사는 동네에 어린이집에 지금 자리가 하나도 없어요. ㅜㅜ 내년 3월에 자리가 난다고 해서 입학금 내놓은 상태구요. 그런데 애가 상담 한번 다녀오더니 절대 가기 싫다고 해요. ㅜ 그래서 지금 육아도우미 도움을 받으려고 하는데 사람 구하기도 쉽지 않네요. ㅜㅜ 엄마 껌딱지가 너무 심한데 정말 어린이집 가야 해결될까요?

  • 8. 돌돌엄마
    '16.1.6 1:17 AM (112.149.xxx.130)

    아휴 제가 33개월 터울로 낳았는데 첫째가 어린이집 세달 다니다가 아파서 입원하는 바람에 둘째 낳고도 불안해서 6개월을 데리고 있었어요.
    진짜 지금 생각하면 내가 미친년이었지
    그 어린 걸(첫째) 혼내고 윽박지르고 ㅠㅠ
    전 진짜 안그럴 줄 알았거든요?;;;;;;;
    근데 그땐 내가 너무 힘드니까 애 얼굴을 봐도 웃음이 안 나오더라고요.
    정말 하루 한번은 꼭 혼내서 울고불고 상황이 되는데
    저도 첫째도 너무 힘들었어요...... ㅠㅠ
    꼭 보내세요.. 아니면 도우미 꼭 쓰세요.

  • 9. ㅡㅡㅡㅡ
    '16.1.6 1:17 AM (216.40.xxx.149)

    그럼 시터구하고 동네 아주머니중에 잠깐이라도 봐줄사람 구하세요.

    전 애낳고 한달째 오로패드 갈때 첫째 세살 둘째 신생아... 미치는줄알았네요. 인간으로서 짐승같이 살아볼 경험을 하고싶지 않으면 서두르세요

  • 10. ㅡㅡㅡㅡ
    '16.1.6 1:18 AM (216.40.xxx.149)

    그리고 윗님말대로 내가 힘드니까 하루에 한번은 미친년이 되서 첫째만 잡아요.
    그러니 보내란거에요.

  • 11. 네..헬게이트였어요
    '16.1.6 1:36 AM (211.201.xxx.160)

    첫아이 28개월때 둘째 출산했어요. 그때 생각만 하면 정말 헬게이트였어요.
    31개월쯤 큰애 어린이집 보내려고 했는데 동생은 안가는데 왜 본인만 어린이집 가야되냐고 징징...
    그때부터 둘째 두돌때까지가 제일 힘들었던거 같아요.

  • 12.
    '16.1.6 3:19 AM (39.7.xxx.90)

    그런무모한 도전은 왜하시려는지? 저 둘째 출산한지 딱 두달째고 첫째 24개월아들 출산 3개월전부터 보내는데 어린이집 가기전 시간과 갔다와서 남편오기직전까지 딱 반 미칩니다. 남편이 칼퇴근이고 육아 잘도와주데도 하나 키울때보다 비교도 안될만큼 힘들어요. 오늘도 울고싶을만큼 힘들었네요. 차량하는곳 알아보셔서 미리적응시키세요

  • 13. ...
    '16.1.6 3:44 AM (124.5.xxx.41) - 삭제된댓글

    저는 약간 희망적인(?) 얘기예요
    26개월 터울이고 둘째가 지금 4개월
    할만해요
    조리도 집에서 하고 해서 그런지
    첫째가 둘째에 대해 빨리 적응했어요

    둘째는 잘 먹고 잘자니 손이 별로 안가기에 가능해요
    첫째가 손이 많이 가는데 그래도 순하고 혼자서 꼼지락 잘 놀아요
    셋이 그렇게 집에서 지지고 볶고 있네요
    요새는 둘째가 칭얼대면 포대기를 하거나 아기띠를 하거나 해서 첫째 봐줘요

    생각보다 괜찮아요
    불가능한건 아니라구요

  • 14. 행복한새댁
    '16.1.6 4:17 AM (220.77.xxx.210)

    저 내일 아기낳으러가고 첫째 35개월이네요.
    어린이집 등록상태인데 엄마껌딱지고 지입으로 어린이집 안가고 엄마랑 같이 동새키울거라고 꿈에 부풀어 있어요.

    얘낳고 한달동안ㅡ집에오면2월, 입소3월ㅡ 지내보고 굳이 보낼필요없고 첫째가 원하지 않으면 안보낼거예요.

    인생살면서 형 동생 한번도 안떨어져 있는 유일한 1년 일수도 있겠다.. ㅡ5살때는 무조건 유치원가야되니깐..ㅡ그런생각 들어서 제가 좀 고생스러워도 첫째 하자는데로 할까 해요.

    단, 신랑이 육아에 적극적이고 시간이 자유로와서 이런 생각을 할수있는것 같아요. 시터나 도우미 쓸 여력은 안되구요ㅎㅎ

  • 15. 행복한새댁
    '16.1.6 4:19 AM (220.77.xxx.210)

    참.. 저는 첫째가 정말 말을 잘들어요. 수월하구요. 오늘도 자기전까지 동생한테 불러줄 노래 연습하고 잤어요.. 전 둘이 키우는거 상당히 긍정적인데.. 헬게이트 열리는 걸까요ㅡㅡ^

  • 16. 헷꼬지
    '16.1.6 5:25 AM (116.122.xxx.248)

    동생 태어나면 엄마나 모든 어른들 관심이 작은애한테 가면서
    큰애가 역행합니다.
    잘 가리던 오줌도 질질 싸고. 젓병도 빨고 다니고 아기가 이쁘다고 하면서도 헷꼬지도 하구요.

    아마 같이 있으면 말귀 알아들을만한 큰애만 자꾸 뭐라 하게 됩니다.
    집안에 어른 안계시면 큰 애한테 지옥을 만들어 줄것입니다.

  • 17. 어린이집
    '16.1.6 5:28 AM (116.122.xxx.248)

    엄마가 애 낳기전에 큰애를 어린이집에 미리 보내서 적응하게 해야 합니다.
    우리 큰애는 28개월 차에 작은애가 병원에서 2달 있다 와서 30개월에 동생과 만났는데도 무지 힘들어 어린이집으로 보낸 케이스 입니다.

  • 18. 어린이집
    '16.1.6 5:31 AM (116.122.xxx.248)

    애기 목욕 시키고 분칠해주겠다고 얼굴에 분통 눈에 들어가 애기는 울고
    애기를 위해 큰 애가 움직여 주는것 자체가 사고.
    울면 같이 울고.
    먹는것 주고
    이쁘다고 봐주는것 자체가 사고.

  • 19. 괜찮았어요
    '16.1.6 8:08 AM (112.154.xxx.98)

    22개월때 둘째낳았거든요
    당시에 지금처럼 지원도 없고 보내려면 가정식 어린이집 보내야해서 제가 데리고 있었어요
    아들만 둘인데 백일전까지는 둘째가 거의 누워만 있으니 오히려 첫째랑 놀아주고 했습니다
    그맘때되니 첫째 말도 늘고 동생 존재도 이뻐하고 아주 힘들진 않았어요

    그러다가 둘째가 일어서고 걷게 되는 돌쯤은 진짜 미쳐 버리겠더군요
    둘을 하루종일 돌보는게 진짜 너무너무 힘들었어요
    첫째 5살되서 유치원 보내기전이 4살까지가 제인생에서 최고로 힘들었습니다

    유치원가니 또 이건 신세계..
    그런데 지금 생각해보면 그때 힘들어서 무조건 앉혀 놓고 책읽어주고 도서관에서 살다시피 했거든요

    그건 잘한일같아요
    유치원보낼때 너무 좋아하며 다녔고 그시기에 보낸거 잘한것 같아요

    요즘 어린이집 사건사고 많은데 차마 22개월된 아기 안쓰러원 안ㅂᆢ낸거 전 지금도 후회는 안해요
    그렇게 딱2년정도만 힘들었고 둘이 유치원가면서는 너무 편했네요
    그맘때 엄마품 그리워하니 많이 안아주세요
    전 둘째보다 첫째에게 더 신경 썼어요

  • 20. 음음.
    '16.1.6 8:33 AM (112.150.xxx.194)

    첫째 20개월때 둘째 태어나고.
    그땐 너무 어려서 단지 둘째때문에 기관에 보내기가 너무 짠하더라구요.
    첫째가 막 힘들게 하는 스타일도 아니고.
    전 둘다 데리고 있었어요.
    말도 못하는애 나 힘들어서 보내기가..;;
    전 주변에 도와줄 사람이 전혀 없어서 많이 힘들긴했는데.
    글쎄요. 아이성향이나 상황에 따라 다르긴하겠죠.

  • 21. ..
    '16.1.6 8:43 AM (125.135.xxx.121)

    저도 미리 보냈어야 했는데 뒤늦게 보내서 후회했어요
    큰애랑 매일 놀이터를 다녔는데 둘째낳고 집에만 딱 갇혀있게 되는거예요
    하루는 창 넘어 놀이터가 보이니 놀이터 가고 싶다고 중얼거려서 애가 안쓰러 보냈는데 적응하는게 쉽진 않았네요

  • 22. ##
    '16.1.6 8:52 AM (117.111.xxx.252)

    안보내는 엄마도 많아요
    저도 너우 어리니 보내기뭐해서 데리고있었어요
    큰애가 심부름도해주고 아이도 예뻐해줘요.
    엄마가 어떻게 히느냐에 달렸죠.
    전 나쁘지않았어요.

  • 23. 리기
    '16.1.6 9:09 AM (115.94.xxx.43)

    19개월 차이라 큰애 데리고 있었는데요, 너무 힘들었어요. 아기 잘때 엄마도 쉬어야하는데 큰애는 그시간에 자지 않고요, 관심 받고싶어 안하던 짓을 많이 하는데 피로누적된 상황이라 그전에는 귀엽게 여겼을 행동도 화내고 다그치고...지금 생각해도 큰애한테 미안해요.둘째 태어나기전에 어린이집 적응시키시는게 좋아요.

  • 24. 수수엄마
    '16.1.6 10:32 AM (125.186.xxx.165)

    저도 괜찮았어요님과 비슷해요

    두돌차 나는 형제를 낳았는데 기관은 보내기 싫었어요
    첫째가 대화가 잘 되는 빠른 아이였는데도 기저귀도 안뗐고
    첫째가 감기를 달고 살면 둘째에게도 영향을 줄 거라 생각했거든요

    첫째 위주로 지내면서 산후조리도 관리사님 모시고 집에서 한달 했고
    남편은 일 외에 시간에 첫째에게 최선을 다해줬어요
    둘째는 아기침대에 두고 안방에서 키우고 첫째는 거실과 안방에서 제일 먼 방에서 지냈어요

    첫째 다섯살 되고 집에서 가까운 병설유치원에 1년 보내면서
    세살아이 유모차에 태우고 등하원 시키고 하면서 정신없는 시간을 보냈지만
    지나고보니(초등입학해요) 그때 둘 데리고 집에서 뒹굴고 둘이 놀게 하고 그런거 잘 한 일 같아요

    그때 형이 다니는 거 보고 4살때 어린이집을 같이 보내니까 적응이 쉽더라구요

  • 25.
    '16.1.6 12:37 PM (121.171.xxx.92)

    저 다들 예전에 그렇게 키우고 살았어요. 근데 요즘 세상이 그렇지 않다보니 다들 주변에서 난리가 난거죠
    그리고 일단 아마 첫째가 심심할 거예요. 둘째 태어나면... 그리고 아무래도 엄마가 힘들면 첫째를 야단치게되죠.
    그리고 어찌됬든 계속 안보내면 괜챦지만 지금 참다 애 태어나고 보내면 아이가 더 힘들어 할수 있어요. 동생이라고 아이가 한명 더 생겨서 온 가족이 시선 집중된것도 힘들데 엄마가 그 새로운 아이때문에 나를 갑자기 떼어놨다... 너무 힘들겠죠? 적응도 더 어렵구..
    제가 어린이집근무 했었는데 아이 태어나고 산후조리하면서 4살반에 아일 보낸 엄마가 있어요. 아주 순하고 똑똑한 아이였는데 아이가 매일 힘들어하는거예요. 갑자기 엄마가 자길 떼어놓으니 얼마나 절망적이겠어요? 믿고 의지할 사람이 없는데.... 한달동안은 제가 화장실 갈때도 데리고 갔어요. 문앞에 앚혀놓고 문도 다 못닫고 소변을 봤어요. 애가 문 닫으면 거의 기절할듯 울어서요. 어린이집에서 믿고 의지할 사람은 교사뿐이니.... 낮잠도 못잤어요. 방문도 못 닫게 했구요. 두어달 지나니 적응했어요.
    아이들이 적응이 빠른 아이도 있고 늦은 아이도 있지만 아이입장에서 힘든일이죠.
    더구나 동생 태어나고 나를 뗴어놨으니...
    동생은 엄마옆에 있는데 나는 엄마옆에서 못있구...
    미리 보내서 적응시키라는게 그래서 그래요.

    아이마다 다른게 제 아이의 경우 5살부터 어린이집 갔어요. 그때 제가 임신 7개월쯤 되서인데 첫날부터 바로 잘 들어가서 수업받고 즐거워 하더라구요. 엄마랑만 있는 단조로운 생활보다 재밌었나봐요.
    근데 제가 아이낳은날... 저는 병원에 있고 아빠랑 집에가서 자라고 했더니 그 순한아이가 밤새 울었데요. 잠도 못자구...
    둘째날 병원에 와서 방문앞에 서있더라구요. 엄마옆에도 못오고... 낯선 아이가 엄마 옆에 누워있으니 동생이라는건 알겠는데 자기 자리가 없는거 같으니....
    그래서 아기를 구석으로 밀어놓고 제옆에 와서 누우라고 하니까 엉엉 울면서 옆에와서 눕더라구요.
    어린 아이지만 뭔가 아는거죠..... 몸으로 느끼는거구요.

    사실 두아이를 보살피고 키우려면 엄마도 힘들고 죽겠지만 그게 아이에게도 힘든 일일수 있어요. 그래서 미리미리 보내서 적응시키던지 해야합니다.
    내가 키우겠다고 해서 안보내다가 닥치고 나서 힘들다고 애를 보내면 아이입장에서 그게 더 힘들수 있어ㅛㅇ

  • 26. 지금이야
    '16.1.6 1:00 PM (211.210.xxx.30) - 삭제된댓글

    다들 보내지만 예전엔 다섯살때 많이들 보냈어요.
    그러니 당연히 그 기간에 둘째 셋째 생기기도 했었고요.
    힘들긴 하지만 너무 어릴때 어린이 집에 가도 배우는 거 없이 그야말로 시간 보내다 올 수도 있기 때문에
    뭐가 좋은지는 모르겠네요.
    어린 아이들은 엄마의 희생을 먹고 사는거라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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