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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의금 얘기가 있어서 저도 제 친구에게 서운한게 있어요

... 조회수 : 1,477
작성일 : 2016-01-05 17:57:43

고등학교 친구이고 베프였어요

제 결혼식때 아무것도 전혀 아무것도 안했어요

나중에 돈 많이 벌면 해줄께 하곤 끝이였고 그 당시는 어리고 정신없어 잘 몰랐어요

근데 그 친구가 외국나가서 사는데 자기 대학 친구들한테는 결혼이며 애기 돌이며 선물을 해외배송으로 보내네요

그 사실을 알고는 너무나 섭섭하드라구요

그냥 내가 너무 편해서 그런거겠지 하고 생각하지만 그래도 그건 아닌데.....

IP : 1.221.xxx.94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우유
    '16.1.5 6:59 PM (220.118.xxx.23)

    당연하지요
    서운함이....
    그냥 잊어 버리고 마음속에서 지우세요
    섭섭한 마음이 들게 친구가 행동을 그렇게 했다면 친구도 아니지요

  • 2. ㅡㅡ
    '16.1.5 7:25 PM (114.30.xxx.124) - 삭제된댓글

    제 친구는 제 결혼식에 10만원 축의금 했다고
    신행선물로 화장품 사오라고 하더라구요
    면세점 못들리고 그냥 와서 립스틱 하나 선물했더니 뾰루퉁~ㅎㅎ
    그냥 친구 아니라 생각하고 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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