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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저도 축의금 때문에 서운한 감정이 오래가네요.

조회수 : 3,276
작성일 : 2016-01-05 17:16:37
시누 아이들 둘다 금값 제일 비싼 시절에 생활비아껴 금반지 한돈씩 해주었는데 우리 아들 돌때 운동화 받았어요.
제가 푼돈은 못써도 경조사,관혼상제는 반드시 격에 맞게 챙기는 사고라 적잖이 당황했지만 참았어요. 미안해하긴 하던데 워낙 자기들 쓰고 싶은건 다 쓰면서 유독 경조있을때 짜더군요.
그런데 얼마후 세째가 태어나 돌이 곧 오네요.
잔치는 안한다는데 솔직히 모른체 하고 싶은 마음입니다.
저 아래 얌체동생글 보니 갑자기 생각납니다.

IP : 114.206.xxx.113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1.5 5:20 PM (223.62.xxx.19) - 삭제된댓글

    월 고민하세요?
    운동화 예쁜걸로 사다 주세요...

  • 2. ㅎㅎ
    '16.1.5 5:21 PM (210.94.xxx.89)

    운동화 사 주세요^^

  • 3.
    '16.1.5 5:27 PM (114.206.xxx.113)

    남일이라면 저도 그렇게 조언했을 듯하네요.
    여동생이라면 한소리 했을거 같고요.
    그냥 모른체 해야겠어요

  • 4. 모른체하면 예전한게 공 없을껄요?
    '16.1.5 5:45 PM (182.222.xxx.79) - 삭제된댓글

    운동화 예어쁜걸로 한켤레 사주세요ㅎ

  • 5. ..
    '16.1.5 5:50 PM (223.62.xxx.240)

    운동화가 뭔가요 저라면 입 싹 닦을듯.

    운동화주면 양말 주는거 아녜요??

  • 6. ...
    '16.1.5 6:07 PM (223.62.xxx.107)

    주지말고 받지도 마세요

  • 7. ....
    '16.1.5 8:19 PM (121.150.xxx.227)

    잔치안하면 그냥 넘어가는거죠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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