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법원직 공무원들 불친절 저도 공감!! 호가호위라고 하죠?

ㅇㅇ 조회수 : 1,793
작성일 : 2016-01-05 15:01:14

차라리 재판 들어가서 재판장들은 정상적?으로 친절하시던데...

고압적인 느낌도 안 풍기고...(이것도 복불복이겠으나)

아니 웬 법원 공무원들이 지들이 판사라도 되는 양 거들먹거리고

민원인들 깔보듯 하고 뭐 물어봐도 건성이고 그렇더라구요.

거기 보면 무료 법률 상담센터에 변호사분들도 계시고 한데

그분들도 불친절하지 않거든요?

유독 법원 민원 공무원들이 더럽게 불친절해서

너무 열받아서 진짜 따로 신문고에 민원이라도 넣고 싶더라구요.

자기들이 판사랑 동급 정도 된다고 생각하나봐요?

아예 공부 피나게 해서 높은 자리 오른 분들은 겸손한 경우가 많은데

이렇게 어중띵한 부류들이 제일 잘난척과 거드름이 심하더라구요!!!

지들끼리 잘난척하고 살면 상관 없는데

그 유세를 왜 일반인 민원들이 받아야 하는지 말이죠.

재판정 안에서 다리 꼰 거 풀라고 하던데

이것도 좋게 말하는 게 아니라

저를 무슨 피고인 취급하며 명령하더라구요.

어이가 없어서...

아니 요즘 대통령 앞에서도 예의 안 차리는 시대에

보이지도 않는 다리 풀라고 명령이라니.

차라리 재판장이 그러면 이해나 하겠습니다

꼴랑 직원 나부랭이가 그러니까 진짜 여우가 호랑이 권세 등에 업고 지가 호랑이인 척한다는 말이

참 많이 생각나더라구요.

그걸 보며 난 저러지 말아야지 했네요. 어휴~

IP : 1.215.xxx.230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1.5 3:09 PM (118.216.xxx.224) - 삭제된댓글

    더럽게 불친절..ㅎㅎㅎ
    동사무소, 시청은 쪼매 친절해졌어요..
    경찰, 법원, 검찰..은 아직 먼듯..
    고관대작 머슴들이 더 설레발 치고 다닌다고.
    원래는 국민의
    판사고 그 아래 법원 공무원이고
    국민의 머슴인데,
    상관노릇하고 말 함부로 하고..
    그야말로 찍찍 지껄이고..

  • 2. ..
    '16.1.5 3:10 PM (118.216.xxx.224) - 삭제된댓글

    더럽게 불친절..ㅎㅎㅎ
    동사무소, 시청은 쪼매 친절해졌어요..
    경찰, 법원, 검찰..은 아직 먼듯..
    고관대작 머슴들이 더 설레발 치고 다닌다고.
    원래는 국민의 머슴인데,
    고관대작의 머슴하고 있고..
    판사고 그 아래 법원 공무원이고
    국민의 머슴인데,
    상관노릇하고 말 함부로 하고..
    그야말로 찍찍 지껄이고..

  • 3. ..
    '16.1.5 3:12 PM (118.216.xxx.224) - 삭제된댓글

    더럽게 불친절..ㅎㅎㅎ
    동사무소, 시청은 쪼매 친절해졌어요..
    경찰, 법원, 검찰..은 아직 먼듯..
    고관대작 머슴들이 더 설레발 치고 다닌다고.
    원래는 국민의 머슴인데,
    고관대작의 머슴하고 있고..
    판사고 그 아래 법원 공무원이고
    국민의 머슴인데,
    상관노릇하고 말 함부로 하고..
    그야말로 말도 찍찍 내뱉고..

    요새 대학생도 교수 앞에서 다리 꼬는 것 아무렇지도 않은 일인데,
    그보다 훨씬 나이많은 성인들이 비슷한 나이고, 아니면 아래..인
    혹은 연장자인 판사 앞에서..다리도 못 꼬고.....

  • 4. ..
    '16.1.5 3:14 PM (118.216.xxx.224) - 삭제된댓글

    더럽게 불친절..ㅎㅎㅎ
    동사무소, 시청은 쪼매 친절해졌어요..
    경찰, 법원, 검찰..은 아직 먼듯..
    고관대작 머슴들이 더 설레발 치고 다닌다고.
    원래는 국민의 머슴인데,
    고관대작의 머슴하고 있고..
    판사고 그 아래 법원 공무원이고
    국민의 머슴인데,
    상관노릇하고 말 함부로 하고..
    그야말로 말도 찍찍 내뱉고..

    요새 대학생도 교수 앞에서 다리 꼬는 것 아무렇지도 않은 일인데,
    그보다 훨씬 나이많은 성인들이 비슷한 나이고, 아니면 아래..인
    혹은 연장자인 판사 앞에서..다리도 못 꼬고.....

    그리고, 고압적인 자세로 반성을 하니 마니..하면서
    머리 조아리게 하는 것도 문제요.
    죄의 경중에 따라 법에 근거에 판단하면 되지,
    피고인의 태도에 따라 판사 재량껏 판단하고 죄가 고무줄처럼 늘고 줄고 하다니..
    법치주의가 아니라 판사치주의 ..에요.

  • 5. ..
    '16.1.5 3:15 PM (118.216.xxx.224) - 삭제된댓글

    더럽게 불친절..ㅎㅎㅎ
    동사무소, 시청은 쪼매 친절해졌어요..
    경찰, 법원, 검찰..은 아직 먼듯..
    고관대작 집사, 머슴들이 더 설레발 치고 다닌다고.
    원래는 국민의 머슴인데,
    고관대작의 머슴하고 있고..
    판사고 그 아래 법원 공무원이고
    국민의 머슴인데,
    상관노릇하고 말 함부로 하고..
    그야말로 말도 찍찍 내뱉고..

    요새 대학생도 교수 앞에서 다리 꼬는 것 아무렇지도 않은 일인데,
    그보다 훨씬 나이많은 성인들이 비슷한 나이고, 아니면 아래..인
    혹은 연장자인 판사 앞에서..다리도 못 꼬고.....

    그리고, 고압적인 자세로 반성을 하니 마니..하면서
    머리 조아리게 하는 것도 문제요.
    죄의 경중에 따라 법에 근거에 판단하면 되지,
    피고인의 태도에 따라 판사 재량껏 판단하고 죄가 고무줄처럼 늘고 줄고 하다니..
    법치주의가 아니라 판사치주의 ..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16313 교통비 내는거 어떻게 하는거예요? 3 휴대폰으로 2016/01/06 847
516312 북한에 진도 5.0규모의 지진 발생했다네요 3 …. 2016/01/06 1,107
516311 트럼프 "독일에서 이슬람 폭동난다" 예측 정확.. 5 ooo 2016/01/06 1,682
516310 라텍스베개 세탁해보신님 계세요??? 2 라텍스 2016/01/06 1,457
516309 능력은 보통인데 인간관계 좋은 사람.. 19 궁금 2016/01/06 4,616
516308 각분야의 전문가라고 할만한 사람 추천요~ 3 ㅇㅇ 2016/01/06 400
516307 대학생 남자자취생에게 전자렌지와 미니오븐중 어떤게 더 좋을까요?.. 5 ... 2016/01/06 1,382
516306 학교에 원어민 교수들 보니까 11 ㅇㅇ 2016/01/06 3,214
516305 손바느질 잘하시는 분들 비결이 궁금해요 13 궁금 2016/01/06 2,109
516304 일본 전문가도 “일본이 너무 이긴 협상 6 ㅎㅎㅎ 2016/01/06 824
516303 아침마다 배 아픈 아이 4 최고의날 2016/01/06 1,366
516302 지방대학가앞 잘 지어놓은 원룸은 방이 없더라구요 7 새해복받으세.. 2016/01/06 2,329
516301 폭력에 길들여 진다는게 어떤거죠 4 ㅇㅇ 2016/01/06 1,162
516300 다이어트 정체기 탈출했어요! 3 .. 2016/01/06 2,971
516299 계란 삶을 수 있는 기계, 어떤 게 좋은가요? 14 계란 2016/01/06 1,629
516298 문재인 "朴대통령, 참으로 부끄러움 모르고 얼굴 두꺼워.. 9 샬랄라 2016/01/06 1,569
516297 헬조선이란말 저는 거부감 들던데 1 ㅇㅇ 2016/01/06 842
516296 롤케잌 좋아하시는 분 계신가요? 완전 홀릭중.. 2 롤케잌홀릭 2016/01/06 1,195
516295 미혼선생님에게 가족상담 괜찮을까요? 6 mmm 2016/01/06 823
516294 글 본문 삭제합니다. 61 샤론애플 2016/01/06 11,172
516293 보라카이 가보신 분 9 ------.. 2016/01/06 2,075
516292 이 기사 보셨어요?? 2 가슴이 답답.. 2016/01/06 674
516291 토익점수가 대학진학에 도움이 되는 지? 3 들들맘 2016/01/06 979
516290 유재열이 좋아하는 시 - < 길 끝에 서면 모두가 아름답다.. 은빛여울에 2016/01/06 917
516289 남편은 진한 색 식탁 싫다하고 저는 그게 사고 싶고,,, 어쩌죠.. 22 식탁 2016/01/06 3,2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