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자기야 .. 라는 호칭은 어떤가요?

... 조회수 : 5,148
작성일 : 2016-01-05 09:21:06
40 넘었고요
자기야 라는 호칭 이것도 이상한가요?
IP : 66.249.xxx.218
3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1.5 9:24 AM (223.62.xxx.118)

    오빠보다는 오억배 낫습니다.
    오빠라고 부르는 사람은 모자라보임
    여보. 당신. 자기는 셋 다 비슷한 어감

  • 2.
    '16.1.5 9:24 AM (223.33.xxx.241)

    저도 자기야라고 하는데 주위에서 좀
    놀려요 닭살이라고

  • 3. 둘이
    '16.1.5 9:24 AM (75.166.xxx.145)

    있을때 오빠든 자기든 달링이든 허니든 러블리든 뭔 상관이겠습니까?
    그나마 자기야~ 는 중고생애들딸린 부부가 애들앞에서 불러도 오빠야~ 보다는 훨씬 덜 민망하네요.

  • 4. ....
    '16.1.5 9:26 AM (39.118.xxx.118) - 삭제된댓글

    둘이서야 누가 뭐라겠어요.
    저는 우리 윗동서가 친척들 다 있는데서 아주버님을 그렇게 부르는거 보고 놀라서
    저는 오글거리지만 눈 딱감고 여보 호칭 시작했어요.
    세월지나 이제 50줄인데도 아직 자기야.. 그러는데 제발 둘이 있을때만 그랬으면.. 해요.

  • 5. dd
    '16.1.5 9:27 AM (124.49.xxx.19) - 삭제된댓글

    아는 사람 남편한테 자기야 그러는데
    심하게 오글거리던데요 오빠나 자기나 민망하긴
    마찬가지

  • 6. dd
    '16.1.5 9:28 AM (124.49.xxx.19) - 삭제된댓글

    나이들어 여보라는 호칭이
    제일 듣기 편하던데요

  • 7.
    '16.1.5 9:30 AM (59.11.xxx.51)

    곧50이여도 전 자기야라고 불러요 습관이 되어서 그리고 남편은 제 이름부르고요 습관이란게 무서워서 고쳐지질안되네요

  • 8. ㅎㅎ199
    '16.1.5 9:38 AM (1.224.xxx.12)

    자기야는 아무도 딴지 걸 건덕지없죠.

  • 9. 솔직히
    '16.1.5 9:41 AM (182.224.xxx.25) - 삭제된댓글

    중년이후 부부가 자기야라고 하는건 좀 그래요..
    20-30대는 괜찮지만..

  • 10. 저희 50대부부는
    '16.1.5 9:42 AM (59.17.xxx.48)

    "여보"라는 호칭은 죽어도 못하겠네요. 할수없이 "자기야" 아님 이름 불러요. 여기서 보고 남편한테도 자기야는 다들 이상하다니 여보, 당신 해야 된다니 자기가 한번 "여보" 라고 뷸러봐 했더니 남편도 못하겠다네요.

  • 11. ....
    '16.1.5 9:44 AM (39.118.xxx.118) - 삭제된댓글

    딴지 거는 사람 없죠. 그냥 속으로 생각할 뿐이죠.
    나이든 부부가 그러면 솔직히 좀 체신떨어져 보이죠.
    더구나 점잖은 자리에서 남들 다들리게 자기야~ 그러면 ㅠ
    둘이만 있을 때야 백발에 틀니끼고 애기야~ 해도 누가 압니까마는....

  • 12. 저는
    '16.1.5 9:45 AM (114.200.xxx.50)

    결혼직후부터 16년 된 지금까지 '여보' 라고 서로 불렀는데요, 이제 슬슬 이 호칭이 지겨워요.
    남들이 욕하건 말건 남편이 00아 하고 이름 불러줬으면 좋겠어요.
    저두 죽기전에 내 혈육이 아닌 남자를 '오빠'라고 불러보고 싶어졌어요.
    늙어가는 아줌마의 아직은 남편과 남녀사이이고 싶은 마지막 발악이라고 할까나..ㅎ
    아니 사실은 주변 사람들이 00엄마, 에미야, 등등으로 나를 부르는게 싫고 그냥 어릴때처럼 내 이름을 불러주면 좋겠어요. 친오빠도 내 이름대신 돌려서 부르니까 괜히 서운하더라구요.
    서양처럼 이름부르는게 제일 정감있고 좋아요.

  • 13. ㅇㅇㅇ
    '16.1.5 9:51 AM (49.142.xxx.181)

    죽어도 못하는건 왜 죽어도 못할까요 ㅎㅎ
    하면 하는거지.. 하기 싫어서 안한다고 하세요. 오글오글거리고 마음에 안들어서
    저도 뭐 여보 자기야라고 부르진 않지만 (애 이름붙여 아빠라고 부르거나 이름 부름 ㅋ)
    여보 자기야 호칭은 누가 태클걸 건덕지가 없는 호칭이라 생각합니다.

  • 14. ㅇㅇㅇ
    '16.1.5 9:52 AM (49.142.xxx.181) - 삭제된댓글

    전 특이한가봐요. 남편이 맨날 제 이름 부르는데 좀 기분 나빠요;
    그래서 저도 얄미워서 같이 남편 이름 부르는데. 남편이 좀 연상이라서 그런지 지 이름 부르는건
    또 기분 나빠하더라고요. 웃겨요. 자긴 자식이름 부르듯 내 이름 막 부르면서

  • 15. ㅇㅇㅇ
    '16.1.5 9:55 AM (49.142.xxx.181)

    전 특이한가봐요. 남편이 맨날 제 이름 부르는데 좀 기분 나빠요;
    그래서 저도 얄미워서 같이 남편 이름 부르는데. 남편이 좀 연상이라서 그런지 지 이름 부르는건
    또 기분 나빠하더라고요. 웃겨요. 자긴 자식이름 부르듯 내 이름 막 부르면서
    예를 들어 남편이 저한테 김영희 영희야 이렇게 부르면 전 남편에게 이철수 철수야 이렇게 불러도 되는거
    아니겠어요? 같이 나이들어가는 처지에? 25년도 훨 넘게 살아놓고는?
    전 제게 영희야 이렇게 딸이름 부르듯 부르는게 싫은데 몇년전부터 저리 부르니 저도 약올라서
    철수야 부릅니다. 그럼 짜증부림.. 니가 나랑 맞먹냐고.. 지가 더 나이많다고;
    자랑이다 소리가 절로남..

  • 16. ...
    '16.1.5 9:56 AM (110.14.xxx.45)

    오빠보다 오억배 낫습니다222222

  • 17. ..
    '16.1.5 10:01 AM (175.223.xxx.63)

    오글거려요

  • 18. 오마나~
    '16.1.5 10:04 AM (75.166.xxx.145)

    제 주변지인들은 제 남편같은 남자랑 살고싶다고 전 난리거든요.
    그 이유가 뭔지 아세요?
    동갑인 남편이 저한테 지연아~ 하고 너무 사랑스럽게 이름 불러준다고요.
    그런데 이름부르는게 싫다는분이 있으시네요.
    전 진짜 주변 지인들이 저보고 무슨복으로 그렇게 다정한 남자랑 사냐고할때마다 고깟 이름 한번 불러준다고 저 난리래 @.@ 했었어요.
    그래서 저야 별 감흥이없지만 다른분들은 남편이 이름불러주면 좋은가보다했는데 아닌분도 계시네요.
    저도 남편이름을 부르긴하는데 잘못된거나 기분안좋을때 야~ 김&*하면서 성부터 이름을 부르거든요.
    그래서 제가 남편이름부르면 남편은 오싹하대요.

  • 19. 여기도 한팀요~~
    '16.1.5 10:07 AM (113.199.xxx.181) - 삭제된댓글

    50초반 40후반인데
    서로 여보소리 못해요

    진짜 오글거려요
    왜인지는 모르겠어요

    젊은부부가 여보 하면 깜짝 놀라요 ㅎㅎㅎ
    이게 익숙하지 않아서 그런가봐요

    남편은 급하면 저더러 야~~라고도 해요
    근데 그게 여보보다 나아요
    저는 죽으나 사나 자기야고요

    한번은 연습한다고 서로 하다가
    닭살돋아 죽는줄 알았어요
    여보가 안나오는 병에 걸렸는지
    겨우 여버~~~~하고 말았어요

    남들에게 우리남편이라고 하고
    어른계시면 아범이라고 하는데
    그 여보가 문제에요

  • 20. ㅇㅇㅇ
    '16.1.5 10:11 AM (49.142.xxx.181)

    윗님 ㅎㅎ
    이름부르는게 싫다고 한 사람인데요. 제가 쓴 댓글 다시읽어보니 제가 대충써서 그렇게 보실수도 있겠네요.
    남편이 사랑스럽게 이름 불러주면 싫어하겠습니까?
    뭔가 약간 애 부르듯? 좀.. 하대한다고 해야하나? 나도 나이먹을만큼 먹은 사람인데(낼모레가 오십임;)
    철없는 자식 부르듯 부르니까 기분나쁜거죠. 사랑스럽게 부르는것과 어린애 부르듯 부르는것과
    구별하기때문에 기분 나쁘다는겁니다 ㅠ
    본인은 절대 아니라고 하는데 전 알죠. 같이 살아보니.. 아는건데..
    남편은 절 철없다고 생각하고 있다는것.. 그래서 기분이 나쁜겁니다 ㅠ

  • 21. 여기도 한팀요~~
    '16.1.5 10:11 AM (113.199.xxx.181) - 삭제된댓글

    50초반 40중후반인데
    서로 여보소리 못해요

    진짜 오글거려요
    왜인지는 모르겠어요

    젊은부부가 여보 하면 깜짝 놀라요 ㅎㅎㅎ
    이게 익숙하지 않아서 그런가봐요

    남편은 급하면 저더러 야~~라고도 해요
    근데 그게 여보보다 나아요
    저는 죽으나 사나 자기야고요

    한번은 연습한다고 서로 하다가
    닭살돋아 죽는줄 알았어요
    여보가 안나오는 병에 걸렸는지
    겨우 여버~~~~하고 말았어요

    남들에게 우리남편이라고 하고
    어른계시면 아범이라고 하는데
    그 여보가 문제에요

  • 22.
    '16.1.5 10:13 AM (39.118.xxx.118) - 삭제된댓글

    야~가 더 낫다구요?
    제가 기함했던게... 여자쪽은 자기야... 불러도 남자쪽에서 야~ 하는게 충격이었거든요.
    형님 부부 많이 배우고 사회적 지위 높은 분들인데 부인한테 야~ 하는게 쇼킹 그자체였어요.
    그래서 저는 남편한테 저거 너무 보기싫다.. 우리 연습하자..그래서 눈딱감고 저도 익숙지 않았지만 여보 소리 시켰어요.
    누가 보면 정말 속으로 헉~ 합니다.
    딴 건 몰라도 남편 야~ 하는 건될 수 있으면 고치세요. 앞으로 살 날 많은데.
    누구 엄마, 누구 아빠.. 남들앞에서 그렇게 부르다가도 자기가 급하면 야~ 소리 튀어나오더라구요.

  • 23. ㅇㅇ
    '16.1.5 10:19 AM (223.62.xxx.31)

    삼십대부부..저흰 서로 여보..하는데요?..자기야..가 더 오글거려서..ㅡㅡ;;..결혼하면서 자연스럽게 나오길래 그렇게 불러요

  • 24. 야 너 는
    '16.1.5 10:22 AM (113.199.xxx.181) - 삭제된댓글

    급하면 이라고 했는데~~^^;;;
    그리고 타인들 앞에서는 아니고요

    제가 여보란 소리에 오글거려
    차라리 그게 낫다는거고요

    무식허게 아무데서나 야 너 혹은 니 는 안해요^^;;;

  • 25.
    '16.1.5 10:26 AM (39.118.xxx.118) - 삭제된댓글

    매번 그러는 게 아니라는 거 알죠.
    급하면 튀어나오는 거죠. 그걸 제3자로 옆에서 본거구요.
    평소 그러는구나.. 짐작하는 거고, 그게 저는 싫었거든요.
    여보 호칭 눈딱감고 1주일만 해보세요. 금방 입에 붙어요. 저도 첨엔 무지 오글거렸는데...
    입에 붙고나면 세상 편해요.

  • 26. 야 너 니 가
    '16.1.5 10:32 AM (113.199.xxx.181) - 삭제된댓글

    글쎄요
    그게 하대의 의미가 아닌걸 아니까
    아마도 그런건가봐요

    남들앞에서 그랬다간 별써 사단이 났겠죠 ㅎㅎㅎ
    오늘부터 또 연습 드가보까요
    닭살을 밀면서 해야는데 ~~^^

    좋은하루 되셔요 님~~~^^

  • 27. ^^
    '16.1.5 10:32 AM (223.33.xxx.56)

    ᆢ^^
    주변에ᆢ방송에 "오빠야"보다는 나은듯.

    남편이 과음후 사고칠때마다 불러주는 내이름~
    아주 입을 꿰매버리고 싶네요
    오죽하면 어려운 영어이름?ᆢ?
    개명하고 하고플때가ᆢ
    ^^

  • 28. 허니 달링
    '16.1.5 10:42 AM (223.62.xxx.178)

    이런 뜻의 것들은 괜찮은데 오빠는 그런 뜻이 아니라서 듣기 거슬리는거 같아요

  • 29. 동갑에다
    '16.1.5 10:52 AM (112.162.xxx.61)

    내가 그나마 몇달 더 연상이라 남편한테 오빠야라는 소리는 평생 못해봤고
    자기야~ 여보야~라고 서로 부르고 있어요
    옆에서 들어도 닭살 돋을것도 없는 평생 경상도에서 살고있는 무뚝뚝한 40대 아저씨 아줌마 입니다

  • 30. ㅇㅇ
    '16.1.5 11:00 AM (208.54.xxx.158) - 삭제된댓글

    이런건 어떠세요?
    저희 남편은 저를 강아지~ 라고 불러요 ;;
    처음엔 애정을 담은 애칭이었을지 모르나
    이젠 그냥 별 뜻없는 입에 붙은 호칭이 됐는데
    남편이 가끔 무의식적으로
    남들 앞에서도 저를 막 이렇게 불러요.
    마트에서 옆사람들한테 다ㅈ들릴텐데
    강아지. 어쩌고 저쩌고해서
    모르는 사람인냥 멀리 도망갔어요
    저는 여보라고 부르는데
    저희 남편은 죽어도 여보는 못하네요.

  • 31. 51먹은 동갑
    '16.1.5 12:13 PM (61.82.xxx.223)

    저는 남편에게 자기야~
    남편은 저에게 이름 석자
    --남들눈에 오글거릴까요?
    저흰 아무 감정없이 연애때부터 주~욱 불러서 아무 감정없거든요

    고치려고 노력?이라도 해야할까요?
    애들 한테 물으니
    뭐~맘대로 하라는 식이네요
    아무 느낌 없다고 ㅎㅎ

  • 32. 전 남편
    '16.1.5 12:50 PM (1.242.xxx.115)

    전남편 내연녀가 전화기로 자기야~ 하는것 듣고 천박해 보였음.
    요즘 드라마 엄마~ 에서 꼬불머리 남편이 고두심에게 자기야~ 하는것 들으면 역시 천박스럽고
    체신머리 없어보임.
    그걸 몇번 본 이후로 그 드라마 안보고 있음.

  • 33. 이름
    '16.1.5 1:07 PM (110.8.xxx.42) - 삭제된댓글

    서로 이름부르는데
    어느날 남편이 밖에 나가서는 다른여자들에게
    오빠 '로 불리는거 알고 집에서 단둘이 있을때
    오빠 하고 부름 ㅋ
    근데 딸이 질색함

    남들이 여보 라고 하길래
    여보 라고했다가 남편이 징그럽다 질색함
    ㅋㅋㅋ

    남편은 결혼초부터 결혼하면 여자는 이름를 잃어버린다고
    자기가 열씸히 불러주겠다고 하더니
    시어른들 핀잔에도 꾸준히 저 이름으로 부름
    전 연예때에도 오빠안하고 ㅇㅇ씨 라고 불러 버릇해서
    서로 이름부르는걸로 정해진것 같아요

  • 34. 그닥.....
    '16.1.5 1:35 PM (119.149.xxx.219)

    별로 듣기 좋지 않음.......

    그렇다고 아주 거슬리는 건 아님........

  • 35. 40대중반
    '16.1.5 1:45 PM (1.236.xxx.90)

    결혼하기 전부터 결혼해서 지금까지 OO씨 와 자기야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동갑부부구요.

    저희가 자기야라고 했더니만 어느날 시어머니가 따라하시더라는...ㅋㅋ
    간혹 울 아버님이 "자기야"로 불리십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23380 새누리 현수막에 대응하는 올바른 현수막 4 ㅇㅇ 2016/01/29 924
523379 대학 들어가는 조카에게 축하금 얼마가 적당할까요? 12 궁금 2016/01/29 3,943
523378 옷을 다양한 색으로 입는 사람 성격은 어떤가요? 8 2016/01/29 2,790
523377 요샌 가장 팔자좋다고 느껴지고 부러운 사람은 49 .. 2016/01/29 22,785
523376 멜라토닌 효과 보신분 계세요?(불면증) 49 나만 2016/01/29 5,914
523375 이런보물같은 인재 어디서 영입을.. 대단한안목 6 진ㅈ짜 2016/01/29 2,440
523374 초등 2명 봐줄 이모에게 얼마드리면 될까요? 7 행복 2016/01/29 1,583
523373 시그널 범인이 누군지 알 것 같아요.(스포무) 12 ... 2016/01/29 6,566
523372 아들 면회와 있어요. 23 조식 2016/01/29 5,444
523371 문자 보낼 때 띄어쓰기 안하는 분들은 8 문자 2016/01/29 2,634
523370 국민의당, 김경진 변호사 등 정치평론가 4인 영입 6 탱자 2016/01/29 1,259
523369 잭블랙은 미국서 어느 정도 배우인가요? 14 ㅇㅇ 2016/01/29 5,240
523368 세월호654일) 아홉분외 미수습자님이 꼭 가족과 만나게 되시기를.. 8 bluebe.. 2016/01/29 376
523367 조혜련 아들 우주 너무 이해되요. 10 ...ㅡ 2016/01/29 11,075
523366 보라매 공원과 롯데백화점쪽 주상복합 살기 어떤가요? 9 궁금 2016/01/29 3,656
523365 이것도 입덧인가요 입덧 2016/01/29 495
523364 체하면 어지러워요 5 힘들다 2016/01/29 5,424
523363 전세자금 대출 한 달 미만으로 빌릴 수는 없나요? 2 궁금 2016/01/29 912
523362 피임약 효과 2 궁금 2016/01/29 961
523361 오늘 건강검진서 만난 의사 32 방학끝나간다.. 2016/01/29 22,141
523360 90년대 농구, 고대 vs 연대 어느팀 좋아했나요? 11 농구 2016/01/29 1,083
523359 최근에 먹은 맛있는 것들 5 nana 2016/01/29 3,583
523358 요양병원입원중 타병원진료 받을 때 1 요양 2016/01/29 2,969
523357 치과 의사가 왜 사라질 직업군에? 9 지나가다 2016/01/29 6,698
523356 등산 스틱은 3단과 4단 중 어느 것을 사는것이 좋을까요? 1 ... 2016/01/29 1,7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