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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올해 서른인데..뭐 하고 살았나 싶네요

... 조회수 : 1,667
작성일 : 2016-01-04 19:56:17

그저 지난 20대의 10년간 남은건

그저그런 대학의 졸업장.

그저그런 남친과의 만남과 이별.

그저그런 회사에 입사.

끝.

한심해요. 제자신이 너무요.

IP : 163.152.xxx.253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뵤~
    '16.1.4 8:02 PM (115.124.xxx.18)

    막장시댁에, 내편 아닌 남편에, 남의 집 애였음 좋겠는 애들 없는것만도 얼마나 멋진가요~~
    나이 서른~ 이젠 그저 그렇게 살지 말고, 나만으로도 빛날수있게 살면 되는거죠. 나는 소중하다~~ 외칩시다!!!

  • 2. 올리브
    '16.1.4 8:10 PM (223.62.xxx.58)

    대학도 졸업했고 연애도 해봤고 취직했는데요

  • 3. 저이제46
    '16.1.4 8:14 PM (125.182.xxx.27)

    이제조금철이드는것같어요 ㅠ
    님이너무부럽네요 머든새롭게시작할수있으니
    저도 더나은삶을위해 화이팅

  • 4. ..
    '16.1.4 8:39 PM (223.33.xxx.28)

    대학졸업장 따고 연애 해보고 취직하고
    해볼거 다 해보셨네요.

  • 5. 전 마흔,
    '16.1.4 10:08 PM (182.222.xxx.79)

    저,부러워요.아직 십년이나,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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