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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전기장판을 안쓴 후 몸의 변화

십년뒤1 조회수 : 55,789
작성일 : 2016-01-04 16:39:17

쿡님들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제가 전기 장판을 끊은지 일주일 됐어요

추위를 워낙 많이 타서 전기장판을 몇십년간 끌어안고 잤었어요

남들은 쪄죽는 한여름 조차도요..걱정이 많이 됐었습니다.

그러다가 저번주부터 전기장판을 안쓰고 자기에 도전했습니다.

오리털 침낭위에 솜이불까지 덮고 잔뜩 껴입고 자기 시작했는데요..

정말 훨씬 개운한거같아요 전에는 자고 일어나도 몸이 쑤셨었는데 근육통이 훨씬 덜하더라구요.

문제는요 자다가 배가 고파서 새벽에 깹니다.

그래서 밥을 반공기 이상 먹고 다시 잠들어요.

그냥 저 혼자 생각은.. 제가 몸의 온도를 유지하기 위해서 전보다 더 많은 에너지를 소모하는건가.

하고 생각하고 있거든요 . 추운 지방 사람들이 더 고열량으로 먹는것처럼요.

그간 몇십년을 전기장판 없이 못살았으니 제 체온유지 능력이 보통사람들보다 확실히 떨어지는거같아요

저체온증.~! 어쩌면 조으까요. 이대로 자다말고 밥 반공기 이상씩 먹고 자야되는 상황...

그래도 전기장판은 다시는 안쓰려구요 . 지구 온난화도 걱정되지만, 자연을 해치는것이 제몸도 해친다는을 여러가지로 체험했거든요.

의견 부탁드립니다. 좋은 하루되세요.

미세먼지 없는 그날을 위하여.~!(딴데로 너무 샜나요 ㅎ)

IP : 211.114.xxx.140
7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6.1.4 4:43 PM (180.229.xxx.174)

    삼년전부터 온수매트에서 잤는데
    얼마전부터는 그냥 자요.매트에서 자는것보다 아침이 훨씬 개운해요.

  • 2. 저는
    '16.1.4 4:44 PM (61.102.xxx.46)

    캠핑이나 가면 어쩔수 없이 사용하지
    집에서 전기장판류는 한번도 써보지 않았어요.

    침대생활하는데 전기요나 온수매트 같은건 안쓴다고 이야기 하면 다들 놀라더라구요.
    그런데 애초에 그렇게 길들여져서 그런지 남편도 저도 아무렇지도 않아요.

    오히려 너무 더운곳에서 자면 잠이 잘 깨거든요.
    캠핑가서도 추워서 전기요 깔고 침낭에서 자다보면 더워서 땀흘리다 깨서 끄고 자요.

    버릇 들이면 아무렇지도 않습니다.

    몇년 전부터는 침대위에 구스이불에 구스패드 깔고 자는데요.
    히트텍만 아래위로 입고 둘다 자는데 자다가 더워서 이불 차고 자요.

    이불속이 후끈하거든요.
    난방도 아침에 일어나서 잠깐 하고 저녁에 바닥 차면 10분 남짓 돌리고 안돌려요.
    몸은 살짝 춥게 사는게 더 낫지 않나 싶어요.

  • 3. 옴마
    '16.1.4 4:45 PM (121.155.xxx.234)

    주택사는데 난방비 땜에 작년부터 전기장판 꺼냈는데
    몸 안좋은 체험을 여러가지 하셨다니요?
    어떻길래요? 갑자기 걱정되네요

  • 4.
    '16.1.4 4:48 PM (211.114.xxx.77)

    저도 전기장판 사용하지 않는 아파트 사는 이인데요. 후리스 입고 두터운 이불에서 지낼만 해요.
    그리고 자다가 밥 반공기... 이거는 약간 오바이신것 같구요.
    몸 상태가 좋아졌다는 말엔 공감이 가네요.

  • 5. 전기매트 안쓰는 1인
    '16.1.4 4:48 PM (116.40.xxx.17)

    저도 전기매트 사용하지 않아요.
    수면 바지. 상의 입으면 무척 따뜻하고 편할듯 한데요.
    자다가 일어나셔도 밥은 드시지 마셔요.
    습관되면 안좋겠죠?
    울 남편도 자다가 일어나서 잘 먹는데ㅡㅡ더워서 얇은 차렵이불만 덥는답니다.
    물론 배가 많이 나왔죠.

  • 6. 저도
    '16.1.4 4:50 PM (58.226.xxx.35) - 삭제된댓글

    전기장판 안쓰고 싶어요 ㅠㅠ
    주택인데.. 아빠가 난방 못하게 하셔가지고 전기장판 없으면 못살아요;;;;;
    난방만 켜있으면 눈에 불을 켜죠 ㅡ.ㅡ
    심지어는 씻을때도 보일러 켜지 말라고;;;;;;;;;;;;;
    좀 오래 씻는다 싶으면 보일러 꺼버려요;;;;;;;;;;;;;
    여튼 이래서
    전기장판을 계속 쓰네요.
    전기장판 안쓰신다는분들.. 집에 난방 하세요?
    난방 안해도 구스이불이나 침낭 같은거 깔면 괜찮을까요?
    전기장판을 쓰니 피부랑 기관지가 너무 건조한 느낌이 들어서
    쓰면서도 자꾸 신경이 쓰이는지라... 질문 드려 봅니다.
    저도 좀 끊고 싶네요.

  • 7. 그냥
    '16.1.4 4:51 PM (119.198.xxx.75)

    자기전에 장판켜서 따뜻히 해놓고
    자러들어갈때는 코드 빼버리는데‥
    이러면 전자파 괜찮지 않나요?
    전 침대들어가자마자 따뜻한온기는 포기를
    못하겠어요

  • 8. 헐..
    '16.1.4 4:51 PM (112.173.xxx.196) - 삭제된댓글

    절대 안습니다.
    특히 애들한테는 해주지 마세요.
    저두 경험하니 아침에 일어나면 완전 몸이 이상하더라구요.

  • 9. 저도
    '16.1.4 4:51 PM (58.226.xxx.35)

    전기장판 안쓰고 싶어요 ㅠㅠ
    주택인데.. 아빠가 난방 못하게 하셔가지고 전기장판 없으면 못살아요;;;;;
    난방만 켜있으면 눈에 불을 켜죠 ㅡ.ㅡ
    심지어는 씻을때도 보일러 켜지 말라고;;;;;;;;;;;;;
    좀 오래 씻는다 싶으면 보일러 꺼버려요;;;;;;;;;;;;;
    우리집에 난방열사가 삽니다 ㅡ.ㅡ
    여튼 이래서
    전기장판을 계속 쓰네요.
    전기장판 안쓰신다는분들.. 집에 난방 하세요?
    난방 안해도 구스이불이나 침낭 같은거 깔면 괜찮을까요?
    전기장판 없이 자려고 누우면 온 몸이 바들바들 떨리는지라 할수없이 쓰지만
    피부랑 기관지가 너무 건조한 느낌이 들어서
    쓰면서도 자꾸 신경이 쓰이네요.
    저도 좀 끊고 싶어요.

  • 10. 난방하죠
    '16.1.4 4:57 PM (112.173.xxx.196)

    전기요 쓰다가 나는 암 걸릴가봐 더 겁나서 못쓰겠던대요.'
    그리고 댓글님 주무실땐 플러그 빼면 괜찮대요.

  • 11. 난방하죠
    '16.1.4 5:00 PM (112.173.xxx.196) - 삭제된댓글

    그냥 앉아 있을 대보다 잘때가 더 전자파 영향이 강하다고 해요.
    쉽게 설명하면 깨어있을땐 외부의 영향에 덜 자극을 받는데 수면중엔 무방비로 노출되는 거래요.
    그래서 잘땐 가능하면 쓰지 말라고 하더라구요.

  • 12.
    '16.1.4 5:00 PM (183.103.xxx.16)

    추워서 몸이 차가운거보다 따뜻한게 좋은거 같아서 전 잘쓰고 있어요
    무딘가 전 몸의 변화를 잘 못느끼겠던데..ㅠㅠ
    요즘 전자파 없이 좋은것도 많이 나와요

  • 13. ᆞᆞ
    '16.1.4 5:06 PM (223.62.xxx.106)

    ㅎㅎ 전기장판 위에 두꺼운 패드 두개 깔고 자는데
    아무이상 없어요
    실험결과 tv에서 나오는 전자파랑 결 차이 없다는

  • 14. 허이구
    '16.1.4 5:07 PM (112.173.xxx.196)

    모든 전기제품엔 전자파가 다 나옵니다요!!

  • 15. 보온물주머니
    '16.1.4 5:08 PM (125.128.xxx.138) - 삭제된댓글

    우리집은 아들이 전기장판에서 자면 윙~~하는 전자음이 들려서 깊은잠을 잘수 없다고 해서
    야외용보온물주머니인 유탄포 혹은 유탕포가 있구요,
    독일제파쉬라는 제품도 있고요..
    보온물주머니를 사서 끌어안고 자면 전자파 걱정도 없고
    따듯하고 잘수 있답니다^^
    저녁에 물끓이는게 귀찮기는 하지만
    전자파 걱정안하고 따뜻하게 사용하는 대안이예요

  • 16. 이불로
    '16.1.4 5:12 PM (121.183.xxx.54) - 삭제된댓글

    침대에 극세사이불두꺼운거 깔고
    덮고하면 전기장판 필요없더라구요
    항상 이불속이 따뜻해요
    전 바닥을 난방하고 자면 잘때 땀을 흘리게 되는데
    잘때 흘리는 땀이 몸에 안좋다는 얘기를 들어서요...

  • 17. 저도
    '16.1.4 5:13 PM (118.37.xxx.226)

    너무 잘써요. 아이랑 테스트 해보고
    징징거림이 느껴지면 전선을 반대로 끼우면 괜찮아져요

  • 18. --
    '16.1.4 5:14 PM (220.118.xxx.208) - 삭제된댓글

    자기 전에 전기장판 1시간 정도 켜두고 구스이불 덮어놓습니다. 그러면 잘 때 전원 끄고 자도 아침까지 견딜만 합니다.
    아예 안 쓰기는 힘들고 저는 이 방법으로 전기장판 어느 정도 극복했습니다.

  • 19. 그건
    '16.1.4 5:15 PM (210.94.xxx.246) - 삭제된댓글

    물주머니가 최고에요.
    퍼쉬 물주머니에 따끈한물 넣고 이불속에
    넣어두었다가 들어가면 이불속이 후끈해져 있어요.
    허리에도 깔았다가 등 밑에도 넣었다가
    끌어 안고 삽니다.
    저는 전기요든 온수매트든 위에서 자면
    몸 수분이 마르는 느낌이에요.

  • 20. 확연히
    '16.1.4 5:19 PM (121.190.xxx.105)

    친정가서 하루 전기장판에서 자고 일어나면 온몸이 찌뿌둥하고 축쳐지고 몸이 바스락거려요. 확연히 느껴요. 전 돈이껴서 보일러를 켜고살지 그런건 평생 안쓰고살았습니다.

  • 21. 호수풍경
    '16.1.4 5:23 PM (121.142.xxx.9)

    전 고냥이가 오줌싸서 이불 다 빠는 바람에 어쩔 수 없이 담요 덮고 며칠 잤는데,,,
    이불 다 마르고 나서 담요를 또 빨려니 아까워서,,,
    이불 안에 담요 넣고 지냈는데...
    너무 따뜻한거예요...
    덕분에 전기요는 잠깐 틀었다 끄고 자요...
    아직 뭐가 좋아졌는지는 모르겠어요...
    근 전에도 전기요 위에 요 깔고 지냈어서...

  • 22. ,,
    '16.1.4 5:24 PM (121.148.xxx.161)

    전기장판에 누워 있는 아이 만졌다가
    깜짝 놀래고는 안써요
    장판이 아닌 옆에 있다가 만지니 전기가 확 통하네요.

  • 23. 추워서
    '16.1.4 5:27 PM (218.38.xxx.249)

    새벽에 깨구 뼈에서 바람나온단 말을 실감하며 살았어요.. 게다가 갑상선 저하증이라 추운 겨울이 무서웠지요.. 이년전부터 가을이 되면 돌뜸을 충전해서 안구있거나 누울땐 꼭 배위에 올리고 잘때도 꼭 이불속에 넣고잤어요.. 생강차만들어서 하루 한잔씩 마시구요.. 지금은 안방엔 난방도 안하구 가을 차렵이불덮어도 더울정도에요.. 생강차에 돌뜸 안구 이 글쓰네요..

  • 24. 전자파
    '16.1.4 5:28 PM (61.102.xxx.46)

    없는 전기요는 없을껄요.

    저는 캠핑 가서 전기요 위에서 스마트폰 만졌더니 터치가 잘 안먹더라구요.
    왜이러지? 고장 났나? 하다가 전기요 밖에서 해보면 멀쩡 하구요.
    그래서 아! 이게 전자파 때문이구나? 하고 알았습니다.

    그리고 전기요 위에 누운 옆사람 피부 만졌다가 전기가 짜르르 흐르는거 느끼고 깜짝 놀랐어요.

    파쉬주머니 없으시면 자기전에 이불 속으로 드라이기로 뜨거운 바람 좀 쏘여주고 들어가면 처음에도 안차갑고 좋아요.

  • 25. 맞아요
    '16.1.4 5:29 PM (175.192.xxx.3)

    겨울이면 전기장판 없인 못사는 처자인데 아침에 일어날 때 많이 다르긴 해요.
    전기장판 안 켜고 잔 날은 아침에 가볍게 일어나고..
    켜고 잔 날은 온 몸이 노곤노곤하고 찌뿌둥하면서 일어나기가 힘들어요.
    그래도 포기하기가 어려워서 정말 추울 때만 켜고 애매하게 추울 땐 안켜려고 해요.

  • 26. 추워서님
    '16.1.4 5:31 PM (121.155.xxx.234)

    돌뜸 어떤거쓰세요?

  • 27. ㅇㅇ
    '16.1.4 5:36 PM (175.196.xxx.209)

    생명사랑 돌뜸 좋아요. 아마 그거 얘기하신듯요..

    돌을 달구는데만 전기 잠깐 사용하고
    돌의 열기는 꽤 오래 가요.

  • 28. 글쎄
    '16.1.4 5:45 PM (222.110.xxx.82)

    전 매트리스매트 사서 방바닥에 난방텐트 설치해서 자요 전엔 보일러가 돌다말다해서 새벽에추워서깨곤했는데 얇은매특가니 안춥네요

  • 29. 십년뒤1
    '16.1.4 5:46 PM (211.114.xxx.140)

    여러분 저 자다가 배고픈 증상에 대해서도좀 ^^;;;
    건강한 겨울 나세요~!

  • 30. 거위
    '16.1.4 5:50 PM (1.235.xxx.67)

    거위한테는 미안하지만..거위털 이불이 최고인 것 같아요. 가볍고 따뜻하고-
    밤에 잘때 난방 안하고 거위털 이불만 덮고 자는데
    요즘처럼 덜추운날에는 더울 정도에요.
    다시 한번 거위한테 미안하지만-
    패딩류처럼 유행있는것도 아니고 몇년을 덮어도 멀쩡하니
    이왕 있는거 한 십년 더 덮는다 생각하려구요.

  • 31. 신진대사
    '16.1.4 5:51 PM (121.190.xxx.105)

    신진대사가 활발해지면 자주 배가 고파져요. 님 몸의 활동이 활발해진 거 아닐까요? 이럴 때 좋은 음식 많이 드시고 운동도 열심히 하셔서 건강해지셔요 ^^ 저는 요즘엔 슬로우 쿠커를 사서 생강, 대추 넣고 푹 고아서 틈날 때마다 마시고있답니다. 아침에 생강차 한잔 마시면 마음까지 편해지더군요. 몸도 훨 뜻뜻 하네요. 평소에 따듯한 음식을 곁에 두세요 ^^

  • 32. 십년뒤1
    '16.1.4 5:58 PM (211.114.xxx.140)

    신진대사님 감사합니다~!^^

  • 33. 전자파나.
    '16.1.4 5:59 PM (218.234.xxx.133)

    전자파나 이런 거 잘 모르겠는데요 제가 지금까지 전기장판 끼고 살다가
    올 겨울에 처음으로 사용 안했어요.
    그 이유가 두툼한 털 담요.

    일반 면 침대보에서 잘 때는 늦가을부터 추웠거든요. 새벽에 허리가 서늘.. 전기요 안켜고 등허리에 핫팩 하나 붙이고 잤어요. (새벽에만 잠깐 추운 거라 전기요 대신요)
    그런데 예전에 사두고 한번도 안쓴 털이 긴 담요를 꺼내서 하나는 깔고 하나는 덮고 그 위에 오리털 이불 두툼한 거 또 덮고 이렇게 해봤어요. 전기요 없이도 사람 체온 하나로 아침까지 따뜻하게 푹 자요. - 털 담요를 깔고 덮고 하니까 그런 거 같아요. (물론 오리털 이불 없으면 안되지만)
    전기요 켜긴 좀

  • 34. 니즈
    '16.1.4 6:00 PM (118.221.xxx.161)

    결혼전에 전기장판 쓰고 살았는데 항상 머리가 그렇게 아팠어요 참다가 병원에서 머리 ct사진까지 찍기도 했었어요 이상은 없었지만 제 생각에는 전자파때문인지는 모르겠는데 체질에 따라 예민하게 몸에 반응이 오는 경우가 있는거 같아요 그래서 겨울난방비 좀 많이 나오긴 하지만 그냥 보일러 켜고 살아요 얘들침대에도 전기장판 안깔아줘요 아무래도 좋지는 않을거 같아서~~

  • 35. 이글을 읽다가
    '16.1.4 7:05 PM (222.96.xxx.241)

    제가 펜션을 운영하는데요,전기장판 사용안하다니까 좋은 소식인데요, 이런곳에 오면 온돌은 최대까지 올려놓고 숙박하시더라구요,여름에는 집에서는 전기 아까워서 못쓰고 에어콘도 종일 틀어놓는분 생각이 납니다. 집에서 처럼 야외에서도 그렇게 하면 얼마나 좋겠습니까.이런 나라되면 걱정도 없을낀대

  • 36. 추워서
    '16.1.4 7:18 PM (218.38.xxx.249)

    돌뜸 종류가많은데 행사때 1 1 해서 6만원정도에 샀어요.. 저렴해도 잘 쓰고있어요.. 침대에서 떨어지기도했는데 아직까지 이상없구요..

  • 37. misa54
    '16.1.4 7:21 PM (211.173.xxx.120)

    저희 엄니가 몸이 차고 소화가 안되어 고생 하셨는데
    4년 전부터 뜨거운 물 고무주머니에 넣고 아침, 저녁으로 사용하셨어요
    타올로 감싼후 배, 발에 대면 기분이 좋아지신다고..
    그 덕인지 소화제를 달고 사셨는데 어느때 부터인가 소화 안된다는 말씀 없으시고
    편안해 하시더군요

  • 38. misa54
    '16.1.4 7:24 PM (211.173.xxx.120)

    아침, 저녁으로 뜨거운 물을 넣은 탓인지 고무주머니가 쉬 망가져서
    2년 전 부터는
    마트에서 파는 쥬스 사다 마시고 그 병에 끓는 물 넣어 사용합니다
    한여름에도 발이 시려워 사용하시기도 하고요
    배가 찬 사람에게는 효과가 있을 듯.

  • 39.
    '16.1.4 7:57 PM (180.229.xxx.156)

    위님 파쉬 말하나요? 요거 좋대서 사서 기다리는중인데 얼마 못쓰나요? 위메프가니 그리 비싸진 않았지만요. 딴데는 더 저렴할수도 있구요. 전기장판 켰다가 들어가기전에 끄고 돌뜸이나 페트병이나 파쉬 안고 자면 되겠네요. 근데 저ㅈ돌뜸 써봤는데 별로 였어요. 동그랗고 딱딱해서 불편했어요.그래서이번에 파쉬샀는데 어떨려나 모르겠네요. 페트병에 뜨거운물은 생리통이나 복통에 종종 사용했어요. 효과있더라구요

  • 40. 핫팩넣고
    '16.1.4 8:04 PM (1.232.xxx.217)

    수면 우주복에 난방텐트 하나 치면 전기요 필요 있나요 뭐

  • 41. 1111
    '16.1.4 8:26 PM (98.25.xxx.232)

    fassy 워러팩 같은 핫 워러 넣는 팩하나 장만하세요.
    그냥 뜨거운 물을 넣어서 품고 자면은 아침까지 따뜻해요.

  • 42. 토퍼 쓰시는지
    '16.1.4 8:34 PM (122.37.xxx.180)

    작년에 토퍼침대마다 놓았는데 너무 좋아요
    따뜻하고 포근하고 전에 아래서 올라오던 한기가 전혀 안느껴져요

  • 43. ..
    '16.1.4 8:56 PM (211.177.xxx.190)

    팥주머니 만들어서 쓰세요. 전자렌지에 돌려서 뜨끈할때 이불 속에 넣어놓으면 따듯해서 잠도 잘 와요. 주머니 만들때 팥을 넉넉하게 넣으면 좀 무겁지만 온기가 오래가고 팥을 적당히 넣으면 배아플때 배에 올려놓기도 좋아요.

  • 44. ...
    '16.1.4 8:59 PM (114.204.xxx.212)

    어릴때 말곤 안써요
    잘때 난방 키고 구스이불데 토퍼같은게 있는 침대 쓰니 차갑지ㅡ않아요
    반팔입고 반바지 입고 자요

  • 45. 한약
    '16.1.4 9:02 PM (61.79.xxx.56) - 삭제된댓글

    드셔 보셨나요?
    제가 어릴때부터 몸이 냉장고여서 날이 조금만 선선해지면 밖에를 못 나갔어요.추워서.
    온돌방을 끼고 살았죠.
    그러다 임신이 안 돼서 진료 받았더니 몸속이 차서 임신은 되는데 아기씨가 속에서 얼어 죽고 있답니다.
    그래서 약 한재 지어 먹었는데 몸이 더워져서 임신도 됐구요 지금은 몸이 열체질이 되었답니다.

  • 46. shymom
    '16.1.4 9:06 PM (59.3.xxx.182)

    좋은 구스써보세요
    전기장판 없어도 후끈후끈 넘 따뜻해요

  • 47. 30년된 아파트
    '16.1.4 9:12 PM (211.246.xxx.117) - 삭제된댓글

    외풍 심합니다. 복도식이고.. 난방비 생각않고 때지만 워낙 찬바람이 숭숭 들어와요. 그래서 방바닥은 따뜻해도 얼굴은 차갑죠. 그런데 놀랍게도 여기 산 6년간 감기에 안 걸렸어요. 난방을 해도 워낙 외풍이 들어오니 집이 따듯하되 따듯하지 않고 창문이나 문 근처로 가면 약간의 찬기가 있어요. 근데 그게 건강에는 더 좋네요.

    그리고 팥주머니 쌀로 만들어도 돼요. 낡은 수건 절반 잘라 반 접어서 쌀 적당히 넣고 재봉틀로 드르륵 박아 만드세요. 수선점에 갖다줘도 금방 만들어주십니다. 그거 렌지에 1-3분 원하는 만큼 돌려서 끼고 주무세요. 정말 따뜻하고 친환경! ^^

  • 48. &&&&&&
    '16.1.4 9:27 PM (123.109.xxx.10)

    http://www.umq.co.kr/

    여기가면 전자파를 몸에 좋은 파동으로 만들어주는 유엘이라는 기계가 있어요. 강추

  • 49. 이불2개
    '16.1.4 9:48 PM (115.139.xxx.86)

    여기서 보고 이불2개 겹쳐서 속통으로 넣어서 써요..
    그렇게 하면 헝가리구스도 저리가라라고 해서 한번 해봤는데 정말 따듯해요..
    얇은 차렵이랑 도톰한 극세사 이불을 따로 놀지 않게 대충 시침해서 커버안에 넣었어요
    딸은 얇은 차렵이랑 구스이불 2개 넣었고요..
    정말 따듯하고 숙면 가능해요

  • 50. ..
    '16.1.4 10:36 PM (221.159.xxx.68)

    이불안에 창신담요랑 물주머니 최고예요~♥

  • 51. 이불2개님
    '16.1.4 10:39 PM (112.165.xxx.175)

    이불커버는 그냥 일반 면커버인가요?

  • 52. ㅇㅇ
    '16.1.4 10:50 PM (175.223.xxx.132)

    따뜻하게 자기 저장해요

  • 53. 터푸한조신녀
    '16.1.4 10:50 PM (211.109.xxx.214)

    반신욕 일주일만 해보세요.
    효과 바로 납니다.

  • 54. 이불2개
    '16.1.4 11:15 PM (115.139.xxx.86)

    네 커버는 그냥 일반 면커버 써요..여름용 너무 얇은거 아니고 살짝 톡톡한...

    아이방은 누빔 얇게 있는 면커버네요..그안에 이불2개.넣음. 각각의 공기층이 생겨서 정말 따뜻해요..
    제법 두툼해지고요..
    아이 이불은 따로 놀지않게 밖에서도 네 귀퉁이는 한번씩 시침해줘요...

  • 55. 고3시작
    '16.1.4 11:34 PM (182.230.xxx.104)

    저는 잠들기전에 미리 켜놓고 덥혀놓고나서 들어가고나서 스위치 꺼요..그리고 자면 아침까지 견딜만 하던데요? 근데 이것도 아파트니깐 가능한거지..친정주택에서 1층에서 자니깐 보일러 안돌리면 장판 돌려야 되겠더라구요.바닥 찬기가 장난아님..

  • 56. 전자파 없는 전기매트
    '16.1.4 11:37 PM (1.233.xxx.93)

    네이버에 울산옥매트 라는 카페에
    전자파 없는 전기요, 전기매트 해부 해서 실험해 놓은 자료 있고
    직거래도 하고 있어요
    지난 12 월에 하나 샀는데 안심하고 쓰고 있어요

  • 57. 꼭이요!!!!!
    '16.1.4 11:49 PM (175.117.xxx.74)

    원글만 읽고 댓글 씁니다. Fashy라고 독일 물주머니 만드는 회사가 있는데 그거 세개정도 사서 이불에 자기 삼십분 점쯤 넣어뒀다가 이불 덮고 나서는 하나는 허리께에 하나는 발치에 넣어두면 정말 안락하고 좋아요.

    꼭 사용해보세요

    저도 이젠 전기장판 절대 안 쓰거든요. 탕파 역할을 하는 물주모니만 있으면 정말 좋아요. 그리고 자연을 해치는 것이 내몸도 해친다는 말 격하게 공감합니다 ㅠ

  • 58. 유단포
    '16.1.5 1:46 AM (125.137.xxx.60)

    써보세요. 전자파 걱정없고 추울때 아주 좋아요.

    전 전기장판 안쓴지 십년 넘었어요. 제 몸이 많이 아픈거 알고난뒤 제일 먼저 전기장판부터 없앴어요. 그리고 유단포(보온물주머니) 두개 사서 하나는 발있는 쪽에 놓고 다른 하나는 안고 자요.

    유단포는 큰건데 보통 꽉 채우지 않고 1리터 정도만 넣어도 아침까지 따뜻해요. 그리고 유단포가 오래되어 곧 다시 구입예정이라 요즘엔 일부러 물을 끓여넣지 않고 국수 삶은물, 시금치 삶은물 같은 것을 재활용 하고 있어요.

    유단포 사용 팁을 하나 드리자면 작은 베게나 쿠션에 넣어 사용해보세요. 솜이있어 오랫동안 물이 식지않게 해줘요. 초저녁부터 다음날 아침까지 거의 12시간 동안 따뜻 해요.

    유단포 뜨거운 물을 사용하는거니까 넣을때 주의하고 마개만 꽉 잠그면 생각보다 안전하고 따뜻합니다.

  • 59. ..
    '16.1.5 2:49 AM (101.127.xxx.25)

    팥주머니좋아요 ~

  • 60. 유단포
    '16.1.5 4:24 AM (59.9.xxx.25)

    저도 유단포 댓글달러 로긴했더니 윗분이 벌써 말씀하시네요 ㅎㅎ
    저도 올 겨울 유단포 덕을 톡톡히 보고있어요
    두개사서 남편과 저 하나씩 품고 잡니다
    여행지에서 우연히 사왔는데 너무 좋아서 인터넷구매로(이게 훨씬 저렴=이건 중국산이더군요 ㅎ)
    몇개 더사서 지인들과 나눠쓰고..
    암튼 전기장판 안녕~~~~했답니다^^

  • 61. ????
    '16.1.5 7:40 AM (1.254.xxx.88)

    전기 찜질기 좀 큰것으로 등 지지고 자는사람인데요.
    이거 쓰면서 손발 찬기운이 없어졌어요. 오히려 신진대사가 활발해져서 전기찜질기 사용하면 살 1키로가 빠져요. 아침에 일어날때 찌뿌둥 쑤심이 없어졌구요.
    전기장판과 전기 찜질기는 성능이 다른걸까요.

    사퓌도 사서 써 봤는데. 물 들어갔을때는 너무너무 뜨거워서 데일것 같아 못쓰겠고, 한시간반이후에는 차가와져서 맹탕으로 별 효과가 없어져요. 정녕 하루종일 밤 사이 뜨끈한게 맞나요.

  • 62. 걱정이죠.
    '16.1.5 10:44 AM (183.103.xxx.243)

    건강문제도 그렇고 전기세도 나오고.. 그래서 저희집은 거위털이불덮고자요. 이게 두껍게 옷을 입으면 안따뜻하고 얇게 입고 덮으면 난방도 필요없을정도에요.

  • 63. lll
    '16.1.5 11:07 AM (221.146.xxx.166)

    겨울철 난방

  • 64. 루팽이
    '16.1.5 11:08 AM (121.183.xxx.103)

    전기장판도 전자파차단된다는 제품은 별상관없어요~
    온도조절기 부분만 멀리치우면 전자파 안나와요.

  • 65. 저장..
    '16.1.5 11:49 AM (221.147.xxx.122)

    해 둡니다..
    감사해요

  • 66. 행복
    '16.1.5 12:24 PM (211.177.xxx.137) - 삭제된댓글

    저도 파쉬 물주머니 강추해요!!!
    저는 사년째 쓰고 있는데 아직 멀쩡하고요..
    자기 전 뜨거운물 넣어서 이불속에 넣어두면 딸이 이불속에 들어가 넘 행복해합니다^^
    적당히 따뜻한 이불속에서 아침까지 숙면 취할 수 있어서 좋아요.
    저희집은 그리 춥지 않아서인지 이불 하나당 물주머니 한개로 충분하네요

  • 67. 파란들꽃
    '16.1.5 12:47 PM (1.241.xxx.8) - 삭제된댓글

    전기장판없이사는 정보 감사합니다

  • 68. 저도
    '16.1.5 12:47 PM (1.241.xxx.8)

    전기장판없이 사는법 저장합니다

  • 69. 아초항담
    '16.1.5 1:10 PM (203.239.xxx.69)

    아그네스 초극세사 향균 담요라고 아초항담 치면 나와요. 이거 침대 사이즈로 구입해서 바닥에 깔면 전기장판 필요없어요. 단점은 마약같아서 침대에서 못 나온다는 점 ㅠㅠ

  • 70. 00
    '16.1.5 2:21 PM (203.234.xxx.82)

    전기장판
    안쓰면 몸이 아파요..

  • 71. ....
    '16.1.5 2:43 PM (58.140.xxx.37)

    유단포 난방

  • 72. dk
    '16.1.5 3:10 PM (122.153.xxx.66)

    저장합니다

  • 73. 해밀
    '16.1.5 3:14 PM (58.121.xxx.105)

    저장합니다

  • 74. 생각만큼 극단적이지는 않을 걸요
    '16.1.5 4:18 PM (122.34.xxx.218) - 삭제된댓글

    전자파 나오는 기구에 대해 극혐하는 마음을 품고도
    매일같이 몸에 대고 사용한다면, 없던 병도 생길 걸요~
    만사가 마음가짐 나름이니까요..

    제 생각엔,
    전기장판-잔기요가 생각만큼 발암원;;일 것 같지는 않구요 ,

    전기장판에 몸을 댄 사람을 만져보면
    제아무리 전자파 차단되어 나온 제품도 다 "윙~"하는 특유의 전자기장 느낌(?)
    다 나거든요..

    제 경우를 들어보면,
    어릴적부터 바닥이 뜨끈한 집에 살아서
    침대 생활을 해도 등이 따뜻해야 몸이 풀리는 느낌이었구
    그래서 결혼 이후 계속 당시 유행하던 사용했어요..

    그 위에서 임신하고 아기 낳고 기르고
    몸 자체가 워낙 노화가 더디었으니.. 저는 오히려 이게 "옥장판" 사용한 덕일까?
    생각한 적도 있거든요.. (산후부종이나 군살도 없이 처녁적 몸 그대로...)

    그런데 어느날 침대 위에서 먹다 흘린 사과껍질/귤껍질들이
    아침이면 그야말로 식품건조기에 돌린 것처럼 완전한 [미이라] 상태가 되어 있는 걸 보고

    전기장판이 0을 유발하지는 않아도, 적어도 몸의 수분을 어마어마하게 빼앗아 가는 구나..
    를 깨달았죠.. 지금도 전기장판을 완전 처분한 건 아니지만...

    아이들 방에 이층침대를 놓아주며 매트리스 위에 전기장판 뺄 수 밖에 없어
    (아이들도 한겨울엔 전기요 깔아주었어요..)
    극세사 패드 구입해 깔아줬는데.. 어머나! 아이 침대에서 자보니,
    전기장판 없이도 등이 후꾼후끈한 느낌.....

    한국인들이 워낙 구들장 불 때우는 방식의 난방되는 방에서
    등을 지지며 자는 습관을 수백년 반복하다 보니
    잘 때도 등이 따스해야 한단 강박관념에 젖게 된 것 같은데 ,
    실제론 장판 없이도 따스할 수 있는 방법이 있더라구요...

    옥장판이 오래되어 버리고 "일월"이란 브랜드 것 구입했는데
    이건 정말 하루 자고 나면 온 몸이 완전 [탈수]된 느낌이라
    돈 아깝지만 버릴려고 합니다.. ;; (이 브랜드가 굉장히 유명업체던데
    저는 자고난 이후 이렇게 온 몸이 뻑적지근해지는 장판은 처음 보아서, 두려울 정도에요.)

    Fasch / 전기찜질팩을 부분적으로 사용해 보세요. ^^

  • 75. 생각만큼 극단적이지 않을 걸요
    '16.1.5 4:34 PM (122.34.xxx.218) - 삭제된댓글

    전자파 나오는 기구에 대해 극혐하는 마음을 품고도
    매일같이 몸에 대고 사용한다면, 없던 병도 생길 걸요~
    만사가 마음가짐 나름이니까요..

    제 생각엔,
    전기장판-잔기요가 생각만큼 발암원;;일 것 같지는 않구요 ,

    전기장판에 몸을 댄 사람을 만져보면
    제아무리 전자파 차단되어 나온 제품도 다 "윙~"하는 특유의 전자기장 느낌(?)
    다 나거든요..

    제 경우를 들어보면,
    어릴적부터 바닥이 뜨끈한 집에 살아서
    침대 생활을 해도 등이 따뜻해야 몸이 풀리는 느낌이었구
    그래서 결혼 이후 계속 당시 유행하던 [옥매트] 사용했어요..

    그 위에서 임신하고 아기 낳고 기르고
    몸 자체가 워낙 노화가 더디었으니.. 저는 오히려 이게 "옥장판" 사용한 덕일까?
    생각한 적도 있거든요.. (산후부종이나 군살도 없이 처녁적 몸 그대로...)

    그런데 어느날 침대 위에서 먹다 흘린 사과껍질/귤껍질들이
    아침이면 그야말로 식품건조기에 돌린 것처럼 완전한 [미이라] 상태가 되어 있는 걸 보고

    전기장판이 0을 유발하지는 않아도, 적어도 몸의 수분을 어마어마하게 빼앗아 가는 구나..
    를 깨달았죠.. 지금도 전기장판을 완전 처분한 건 아니지만...

    아이들 방에 이층침대를 놓아주며 매트리스 위에 전기장판 뺄 수 밖에 없어
    (아이들도 한겨울엔 전기요 깔아주었어요..)
    극세사 패드 구입해 깔아줬는데.. 어머나! 아이 침대에서 자보니,
    전기장판 없이도 등이 후꾼후끈한 느낌.....

    한국인들이 워낙 구들장 불 때우는 방식의 난방되는 방에서
    등을 지지며 자는 습관을 수백년 반복하다 보니
    잘 때도 등이 따스해야 한단 강박관념에 젖게 된 것 같은데 ,
    실제론 장판 없이도 따스할 수 있는 방법이 있더라구요...

    옥장판이 오래되어 버리고 "일월"이란 브랜드 것 구입했는데
    이건 정말 하루 자고 나면 온 몸이 완전 [탈수]된 느낌이라
    돈 아깝지만 버릴려고 합니다.. ;; (이 브랜드가 굉장히 유명업체던데
    저는 자고난 이후 이렇게 온 몸이 뻑적지근해지는 장판은 처음 보아서, 두려울 정도에요.)

    Fashy / 전기찜질팩을 부분적으로 사용해 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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