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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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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심정고백' 최태원, 진짜 속내?…내연녀子 후계자 '염두' 주장

작성일 : 2016-01-04 08:25:14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언론을 통해 혼외자가 있는 사실을 고백하면서 이혼 의사를 밝힌 것은 '커밍아웃'이라고 해명했지만, 재계에서는 '후계구도를 위한 포석'이라는 주장이 제기되고 있다.

최 회장은 최근을 지인을 통해 '심정 고백'을 담은 편지를 공개한 것은 이혼이 아닌 '커밍아웃'이 목적"이라며 "모든 게 내 잘못이다. 내 책임이 크다"면서 자신의 가정 문제가 복잡하게 꼬이게 된 데 대한 모든 책임을 본인에게 돌렸다. 최 회장은 아울러, 이혼문제와 관련해 노 관장과 시간을 가지고 대화로 풀겠다는 뜻을 거듭 밝혔다. 

그럼에도 재계에서는 최 회장은 그룹 후계자로 내연녀 김 씨의 아들을 염두에 두고 여론을 살피기 위해 '치고 빠지기식’이라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특히, '편지 이혼'이 마치 공개적으로 이혼해달라고 노소영 관장에게 요청한 것처럼 비쳤고, 여론 상당수가 "가정을 지키겠다"는 노 관장 쪽을 기운 것에 대해 큰 부담을 느끼고 있다는 해석이다.

최 회장 부부와 오랫동안 가까이 지내왔다는 재계 한 관계자는 CBS노컷뉴스와의 인터뷰에서 "부부가 오랫동안 별거를 해온 상황에서 두 딸은, 외도하고 혼외자까지 낳은 아버지보다는 가정을 지켜온 어머니 편에 있고, 막내아들은 과거에 몸이 아팠다"면서 "최 회장은 이에 그룹 후계자로 내연녀 김 씨의 아들을 생각하고 이혼을 결심한 것"이라고 말했다.

재계와 지인들 사이에서는 최 회장이 김 씨의 아들을 두고 "굉장히 똑똑하다"며 여러차례 언급하면서 매우 기특하게 여겼던 것으로 공공연히 알려졌다. 

반면, 최 씨의 친아들은 3년 전 최 회장 수감 당시, 난치병인 '소아 당뇨'를 판정을 받았다. "깊이는 모르겠으나 출소나 공식 일정 외에는 (최 회장이 친아들을) 자주 만나지 않은 것으로 안다"는 게 복수 관계자들의 얘기다.

노 관장의 한 측근은 "후계자 등을 고려한 내연관계 여성이 아들이 어린 나이임에도 불구, 최 회장의 나이도 있고 (노 관장과의) 친자녀보다 자신의 자녀들이 많이 어려 순조로운 승계와 상속을 위해 이혼을 강하게 요구했다"면서 "이에 최 회장도 노 관장에게 수차례 이혼해달라고 졸라댔다"고 강조했다. 실제 증권가 등에서도 이 여성이 "올해를 넘기기 싫다"며 "(가정을)정리해달라"고 강하게 요구했다는 설이 나돌기도 했다. 

노 관장의 동의가 없는 이상 최 회장의 이혼은 "쉽지 않다"는 게 법조계의 시각이다. 최 회장은 혼외자와 내연녀로 인해 결혼 파탄 원인을 제공한 책임이 있다. 

그러나 최 회장의 의지가 굳은 만큼 이혼이 실행된다면, 재산 분할 절차에 따라 향후 상속 시, 최 회장의 경영권 승계는 물론 상당량의 재산이 내연녀와 그 자녀들에게 갈 가능성이 짙다고 재계는 보고 있다.

복수의 관계자들은 또 SK그룹 계열사 사장들 사이에 "내연녀 김 씨는 이미 '사모님'으로 통하고, 노 관장은 그저 '관장님'이라 불린다"고 전했다. 

이에 따라 6년 전 이미 혼외자 사실을 알고도 가정을 지키기 위해 꿋꿋이 버텨온 노 관장이, 그룹 후계자로 친자녀보다 내연녀 아들을 염두에 둔 것을 알아챈 만큼, 최 회장의 이혼 요구는 절대로 받아들이지 않을 것이라고 측근들은 입을 모았다. 

이에 대해 SK그룹 관계자는 "후계자 얘기는 전혀 아는 바 없다"면서 "사실무근"라고 못 박았다. 

그러나 최 회장이 부끄러운 개인사를 정리하면서 "기업 경영에 주력하겠다"는 대기업 총수가, 내연관계여성을 정리하는 게 아니라, 전 대통령의 딸인 아내와 인재로 알려진 세 자녀를 버리면서까지 새살림을 차리겠다고 공개적으로 밝힌 것은 결국 '후계자를 위한 포석'이라는 게 재계의 시각이다.

최 회장이 한 일간지사에 편지를 보내 이혼 의사를 밝힌 것도 "종교적 양심 고백이다, 기사화되기 전 사건이 커지는 것을 막으려 했다"는 얘기도 있지만, 결국은 이혼 문제를 공론화하는 수단으로 언론을 이용한 것"이라고 또 다른 관계자는 전했다. 업계에서도 변호사를 통해서 개인 성명을 발표할 수도 있는데 언론사를 통한 '편지 이혼'이라는 방식을 택한 것은 상당히 이례적인 일이라 보고 있다. 

한편, 최 회장은 4일 오전 열리는 그룹 신년하례회에 참석할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SK그룹 관계자는 "오전 11시 무렵 서울 광진구 워커힐호텔에서 신년회가 열릴 예정이지만 최태원 회장의 참석 여부는 아직 알 수 없다"고 밝혔다. 
IP : 198.91.xxx.55
13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1.4 8:27 AM (198.91.xxx.55)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1&oid=079&aid=000...

  • 2. 허허
    '16.1.4 8:28 AM (211.36.xxx.118) - 삭제된댓글

    병신년 등신도 아니고 그래서 자식들한테 주식한주 안준건가 참 대단

  • 3. ...
    '16.1.4 8:29 AM (58.143.xxx.38)

    내연녀와의 사이 아이는 딸 아니예요?

  • 4. 진짜
    '16.1.4 8:30 AM (124.53.xxx.190)

    못 난 SK

  • 5. ㅎㅎㅎ
    '16.1.4 8:31 AM (87.146.xxx.21)

    막장보다 더 막장, 흥미진진하네요 ㅎㅎ
    상속자들 2탄!
    지 핏줄도 아닌 첩년과 첩년 전 남편과의 아들을 후계자로 세우겠다니
    또라이도 상또라이 ㅎㅎㅎㅎㅎ.

  • 6. . ..
    '16.1.4 8:32 AM (211.36.xxx.118)

    데려온 애가 아들이예요
    열댓살됐겠네요

  • 7. 시크릿
    '16.1.4 8:33 AM (175.118.xxx.94)

    인간쓰레기

  • 8. 내연녀
    '16.1.4 8:33 AM (211.179.xxx.210)

    아들이라면 전 남편과 사이에 낳았다는 13살인가 14살이라는 그 아이?
    자기 핏줄도 아닌데 후계자로 생각한다는 거예요?

  • 9. ...
    '16.1.4 8:33 AM (221.151.xxx.207) - 삭제된댓글

    내연녀 전남편도 의심스럽네요
    바람을 방임 또는 동조, 공모한건가?
    저런 여편네한테 아들을 맡긴게 이상함

  • 10. ..
    '16.1.4 8:35 AM (119.18.xxx.198) - 삭제된댓글

    정신감정 요할 일

  • 11.
    '16.1.4 8:35 AM (175.223.xxx.250) - 삭제된댓글

    병신년 초부터 진짜 기분 더럽네요

  • 12. ..
    '16.1.4 8:37 AM (175.223.xxx.250) - 삭제된댓글

    내연녀 전남편도 이득 보는게 있지 않을까요

  • 13. ㄴㄴ
    '16.1.4 8:40 AM (182.222.xxx.32) - 삭제된댓글

    자기 자식을 싫어하는 이유는 뭔가요?
    그게 궁금하네요.

  • 14. ...
    '16.1.4 8:42 AM (98.164.xxx.230)

    걍 국가에 귀속 시키죠.

    어차피 국민 것 도둑질 한거쟎아요?

    최태원, 노소영, 내연녀..
    누가 가져가는지 알바 없고
    누구 편들마음도 없고

    이 참에 그냥 반납하시죠!

  • 15. ...
    '16.1.4 8:43 AM (58.143.xxx.38)

    내연녀 전남편도 속으로 좋을듯..
    어쨌거나 본인 친아들이 재벌 총수 후계자되게 생겼으니..

  • 16. ㅇㅇ
    '16.1.4 8:44 AM (58.123.xxx.42)

    정초부터 입에서 욕나오게 하네요
    미친ㄴ
    부부사이야 그렇다해도 자식은 무슨죄라고 ;;;;;;

  • 17. ...
    '16.1.4 8:44 AM (121.124.xxx.227)

    막장 오브 더 막장...그래서 친자식들한테 주식 한주도 안 준거네. 노소영도 꼴랑 30억인거구... 큰딸도 회사에서 자리 안 줘서 미술관에서 일한다는 말이 있더만...
    등신 중에 상등신이네...영풍제지 꼴 나겠구만...

  • 18. ㅇㅇ
    '16.1.4 8:46 AM (180.182.xxx.160)

    그냥분석일뿐 설마 피한방울 안섞인 남의자식에게 그룹을 맞기려하겠어요 바보가아닌이상

  • 19. ..
    '16.1.4 8:48 AM (119.18.xxx.198) - 삭제된댓글

    출처가 CBS노컷뉴스인 것도 감안해야죠

  • 20. ..
    '16.1.4 8:50 AM (121.165.xxx.6)

    열댓살 짜리가 똑똑하면 얼마나 똑똑하다고..
    재벌 총수가 상간녀 치마폭에서 헤어나오질 못하는군요.

  • 21. 설마
    '16.1.4 8:50 AM (221.157.xxx.149)

    딸들 똑똑할것 같고 아무리 막장 이라도 지자식도 아닌 내연녀 아들 줄까요. 동네 구멍가게도 그렇게는 안줄것 같은데 sk집안에서 그꼴은 가만히 볼까요

  • 22. ㅇㅇ
    '16.1.4 8:51 AM (58.140.xxx.161) - 삭제된댓글

    최태원이 심경고백한것도 아니고 카더라인데요.

  • 23. ....
    '16.1.4 8:51 AM (110.70.xxx.214) - 삭제된댓글

    네이버 베스트댓글 보니 내연녀가 아들까지 임신했다고 나소네요..헐...

  • 24. ..
    '16.1.4 8:52 AM (110.70.xxx.214)

    저 기사에 달린 네이버 베스트댓글 보니 내연녀가 아들까지 임신했다고 나오네요..헐...

  • 25. 병신년에 변신놈
    '16.1.4 8:52 AM (218.236.xxx.167) - 삭제된댓글

    미쳐도 더럽게 미쳤네
    노소영 딸들 재원이라고 소문났다던데
    작은딸은 중국에서 유학하는동안 몆년을 아르바이트해서 용돈 충당한거 보니
    애비쪽은 안닮은거 맞는듯
    여튼 베겟머리 송사가 무섭내요

  • 26. 저 자식들
    '16.1.4 8:54 AM (87.146.xxx.21)

    정말 상처받겠네요.
    부인이 싫으면 자식들도 싫어지는건지.
    딸들도 못생겨서 싫어하는건지.

  • 27. 만약
    '16.1.4 8:58 AM (180.231.xxx.68)

    그렇게되면 sk주식 바닥치는거 카운트다운이죠 뭐

  • 28. ㅇㅇ
    '16.1.4 9:01 AM (183.97.xxx.146) - 삭제된댓글

    내연녀 아들 스위스 보딩 보낸것도 저이유래요
    인맥때문에
    그학교 북한 김정은 나온 유럽 왕족이나 재벌 자식들 다니는 학교예요

  • 29.
    '16.1.4 9:06 AM (14.52.xxx.25)

    큰딸은 작년 여름부터 베인앤컴퍼니에 다녀요.
    위 댓글에 잘못 알고 계신 분이 있어서요.
    재벌 자식들 많이 보내는 코스인, 컨설팅펌에서 일 배우게 하는거 보니,
    그룹에서 아주 한직으로 내치진 않을거 같긴해요.

  • 30. ...
    '16.1.4 9:06 AM (39.124.xxx.80)

    sk 면세점도 뺏기고 내연녀 등신
    그 여자 애 또 가질거 같더라니....

  • 31. ㅇㅇ
    '16.1.4 9:10 AM (223.62.xxx.88) - 삭제된댓글

    다른 재벌들도 그렇게 배우자와 자녀들 지분이 적고
    총수한테 몰빵돼 있나요?
    요번 사태로 노소영 지분보고 놀랐어요.
    더구나 자녀에겐 주식지분이 없다는 소리도 들리고,
    최태원 팍스넷에 올렸다는 글이 사실이면 기업대표로서 자격상실 아닌가요.
    대기업 총수라는 작자가 선물투얼마나 할일 없으면
    선물투자를 직접하는 짓을 하고 있을까요.

  • 32. ...
    '16.1.4 9:11 AM (211.36.xxx.94)

    와 진짜 흥미진진ㅋㅋㅋㅋ진흙탕 개싸움 되면 좋겠네요ㅋㅋ

  • 33. 여자가
    '16.1.4 9:12 AM (2.216.xxx.192)

    여자가 좋으면 처가집 말뚝 보고 절한다는 속담 이제 바꿔야겠네요
    여자가 좋으면 씨다른 자식에게 대기업 물려준다..

  • 34. ㅇㅇ
    '16.1.4 9:12 AM (223.62.xxx.88) - 삭제된댓글

    다른 재벌들도 그렇게 배우자와 자녀들 지분이 적고
    총수한테 몰빵돼 있나요?
    요번 사태로 노소영 지분보고 너무 적어 놀랐어요.
    더구나 자녀에겐 주식지분이 없다는 소리도 들리고,
    최태원 팍스넷에 올렸다는 글이 사실이면 기업대표로서 자격상실 아닌가요.
    대기업 총수라는 작자가 얼마나 할일 없으면
    선물투자를 직접하는 짓을 하고 있을까요.

  • 35. 그 회장
    '16.1.4 9:13 AM (39.118.xxx.46) - 삭제된댓글

    이혼소장 쓸때 친아들 친권, 양육권 주장했다고 하더라구요.
    아무리 등신이라도 자식을 내칠까요. 아직 치매까지는 아닌 것 같은데..
    내연녀가 들들 볶아서 순간 미쳐버린 것 같아요.
    세계일보도 그 여자 지인있어서 거기로 보냈다는 말도 있던데.
    숨어사는 것이 싫고. SK사모님으로 공식인증 받고 싶었나보죠.
    지가 뭐라고..ㅋㅋㅋ
    뉴져지 허세녀 주제에. 나머지 언론들을 모두 쩌리로 만들었으니
    두고 두고 당해보라지요.

  • 36. ㅡ,.ㅡ
    '16.1.4 9:15 AM (218.236.xxx.244)

    전국민이 SK텔레콤을 안 써주면 됨. 우리가 상간년의 아들까지 호강시켜 줄 일 있음????

  • 37. ㅋㅋ
    '16.1.4 9:15 AM (175.223.xxx.250) - 삭제된댓글

    위에 94님 진흙탕 개싸움 어감이 왜캐 웃기죠 ㅋㅋ

  • 38. 남의자식
    '16.1.4 9:16 AM (58.224.xxx.11) - 삭제된댓글

    충격인데요

  • 39. 남의자식
    '16.1.4 9:16 AM (175.223.xxx.76)

    충격인데요

  • 40. 파~~~~
    '16.1.4 9:16 AM (211.58.xxx.210) - 삭제된댓글

    노소ㅇ 몸에서 사리 나오겠어요.

  • 41. ...
    '16.1.4 9:17 AM (39.124.xxx.80)

    내년에는 워커힐에서 거하게 돌잔치 하겠네

  • 42. ㅡㅡㅡㅡ
    '16.1.4 9:17 AM (112.170.xxx.36)

    헐 아픈 아들은 그렇다쳐도 딸들한테 물려주면 될일이지 기어이 피도 안섞인 아들을 후계자로..놀랍네

  • 43. ..
    '16.1.4 9:24 AM (183.98.xxx.245)

    항상 같이 다니는데 그여자의 아들을 우리아들 이라고 하고 다니니까..
    이런 추측기사가 나오는듯..
    팩트는 그 아들을 우리아들 이라고 하고 다니는 것 그 하나임.

  • 44. 여자한테 눈이 돌아가니
    '16.1.4 9:24 AM (2.216.xxx.192)

    남이랑 살섞고 낳은 아들 아버지가 일군 대기업 회장자리
    남의 아들 시켜주려고 눈이 벌개 설치는 짓을 마다않는구나
    대단하다..

  • 45. 저라면
    '16.1.4 9:31 AM (182.222.xxx.32) - 삭제된댓글

    차라리 최회장앞에 최회장이 좋아할만한 스타일의 아주 젊고 예쁜 여자를 전략적으로 붙여놓겠어요.여자 좋아하는 최회장이 한눈에 반할만한 여자로요. 김씨녀를 처리하기엔 그 방법이 좋을 듯.....

  • 46. ww
    '16.1.4 9:34 AM (175.223.xxx.80)

    딸인데 무슨? 우리가 몰라서 그렇지 아들도 있나요?
    하긴 내가 클로2라도 최의 사정을 알면 아들 낳긴 했겠어요.

    그런데 이게 전혀 없는 일이 아닌게 실제로 2번째 부인 아들을 (전부인도 아들 있지만)
    3 낳았는데 그 중 한 아들한테 기업권 넘어간 예 있어요. 아주 유명 제약회사죠.
    첫부인이 뭘 모르는 분도 아니고 그 나이에 서울대 출신, 게다가
    첫번째 부인 장남은 용모도 수려하고, 학벌 스카이에 미국 일류대 MBA에 완전 엘리트 코스 다 밟았던데
    안타깝던데요.

  • 47. .........
    '16.1.4 9:39 AM (218.50.xxx.146)

    윗분말씀하시는게 동아제약?
    아뭏든 우리나라 왕조역사를 보나 재벌들 역사를 보나 권력있고 돈있으면 저런 일 비일비재하다고 봐야죠.
    진흙탕의 개싸움 재밌군요.
    저런식으로 나오는게 사실이라면 sk주식은 오늘도 망이군요. ㅎㅎ

  • 48. 미친것들이네요.
    '16.1.4 9:42 AM (121.147.xxx.96)

    제정신이 아니네요.

  • 49. ㅋㅎㅎ
    '16.1.4 9:46 AM (220.85.xxx.210)

    동아제약 보자면 최씨 상간녀도 꿈 꿀만하네요
    새해 지방 지점 순시에 첩년을 사모님이라고 끌고 다닌
    강또라이 보자면 말이지요
    그때도 뒤로 직원들도 수근수근했었는데
    결국은 안방차지 했잖아요

  • 50. 위에
    '16.1.4 9:46 AM (222.99.xxx.96)

    제약회사는 녹*자 아닌가요? 송사 있었었는데..물론 말씀하신거랑 살짝 다르지만.

  • 51. .............
    '16.1.4 9:53 AM (218.50.xxx.146)

    http://cafe.naver.com/dream61/331

  • 52. ...
    '16.1.4 9:57 AM (122.34.xxx.220)

    헐.. 자기 자식도 아닌데...

  • 53. 상식
    '16.1.4 10:00 AM (223.33.xxx.116)

    상식선에서 비상식적인 인간을 이해하지 마세요.

    바람난 놈들 중에서. 멀쩡한 지자식은 본체만체
    상간녀 자식 애지중지 하는거 봤어요
    이유 없던데요

    미쳐서 ..
    상간녀가 어찌나 구워삶아놨는지..

    사랑?에 눈 뒤집혀
    상간녀 자식이 지 자식인냥 착각하더만요.


    한마디로
    미친놈이죠
    미친놈

  • 54. 상식
    '16.1.4 10:01 AM (223.33.xxx.116)

    아들은 최씨 아들이 아니라
    상간녀와 전남편 사이 아들이에요

  • 55. 여튼 최회장이
    '16.1.4 10:03 AM (2.216.xxx.192)

    그 여자한테 푹 빠지긴 빠진 모양.
    그 아이 핑계로 전남편 만나고 할까봐
    아에 그 애까지 입양하고
    그룹 물려준다고 하고
    다른 말로 하면 남편은 그 여자랑 연락할 생각 꿈도 꾸지 마라 이런 뜻인듯..한데
    정말 눈멀어버리니
    학력을 위조했건, 과거가 지저분했건.. 전혀 개의치 않네요

    대다나다

  • 56. 모르겟어요
    '16.1.4 10:07 AM (175.223.xxx.80)

    그 제약회사는 첫부인 장남은 학문을 하시는 게 더 좋지 않았을까 싶을 정도로
    학벌이 너무 좋으시던데 자기 자식이긴 하지만 아버지가 보기엔 사업가에는 맞지 않다고 생각
    할 수도 있을 거 같긴 해요. 사업에 어울리는 사람하고 학문에 어울리는 사람하곤 전혀 다르니까요.
    그 첫부인도 그 오너분께 좀 맞춰주며 살기에는 너무 잘난 분이 아니실까 하는 생각도 살짝 해봤네요.
    그런데 오너 입장에서는 서울대 나오고 잘난 부인 보다야 자기한테 잘 맞춰주고 받들어 모시는
    여자가 훨씬 좋지 않았을까 싶어요.
    자기가 돈이 부족한 것도 아니고 그냥 집에 오면 편하고 자기를 편하게 해주는 여자가 최고지
    서울대 나오고 잘난 여자가 자기한테 뭐 크게 대단할 일이 있겠어요.
    그래도 그 장남 분 MBA도 밟은 걸로 봐서 경영에 뜻이 있는 분일텐데 참 아쉽죠.

  • 57. ...
    '16.1.4 10:09 AM (119.197.xxx.61)

    딸래미가 군대간 심정을 알겠네요
    대기업 자녀들이 알바까지 해가며 학교 다년다는거 서민코스프렌줄 알았는데
    진짜 더럽고 치사해서 살길 찾았던듯

  • 58. 이건 소문에 불과
    '16.1.4 10:36 AM (220.76.xxx.39) - 삭제된댓글

    첫째 내연녀 아들이 sk핏줄도 아니고(sk가에서도 누가 동의하겠어요)
    둘째 친아들도 아닌 미성년자에게 누가 물려준답니까?

    이건 누과 봐도 설득력 없는 썰이네요.

  • 59. ....
    '16.1.4 10:43 AM (115.23.xxx.191)

    전에 소문 요란했던 모배우와의 사이에 아들이 있다하지 않았나요?
    혹 아들이라면 이 아들을 칭하는게 아닌지 몰겟네요.
    설마 내연녀가 아무리 좋다한들 친 아들도 아는데 그 큰 재산을 물려줄리 만무하구요.
    제 직감은 다른 여인과의 사이에 숨겨둔 아들을 말하는듯 해요..
    찌라시에서 거론된 말이 사실인진 몰겟지만..모배우와의 사이에 자식이 셋잇따고 들었는데..
    이것역시 사실이란 말이 대부분이더랄구요...

  • 60. ....
    '16.1.4 10:44 AM (115.23.xxx.191)

    아는데 -> 아닌데

  • 61. 허걱..
    '16.1.4 10:45 AM (75.166.xxx.145)

    그 여배우가 애를 셋이나 낳았어요?
    독일에서 키우는 애가 있다는 말은 돌았었는데 셋씩이나 되는줄은 몰랐네요.

  • 62. 이건 소문에 불과
    '16.1.4 10:48 AM (220.76.xxx.39) - 삭제된댓글

    첫째 내연녀 아들이 sk핏줄도 아니고(sk가에서도 누가 동의하겠어요)
    둘째 친아들도 아닌 미성년자에게 누가 물려준답니까?
    정말 그렇게 나오면 회장자리도 위태로운 집안싸움 날건데요.

    그런데 최가 내연녀를 많이 사랑하고 있는건 사실인거 같아요.
    그사랑 믿고 그 자신감으로 내연녀가 저렇게 날뛰는거겠지요.
    아마 기회가 닿으면 아들 나으려 왜 안하겠어요.
    내연녀가 아들을 낳았을때 최회장이 내연녀 아들에게 후계자로
    지목한다면 일말의 부분이라도 끄덕여 주겠지만
    있지도 않은 아들을 가지고 이런 기사를 쓴게 우습네요.



    이건 누과 봐도 설득력 없는 썰이네요.

  • 63. ...
    '16.1.4 10:50 AM (121.124.xxx.227)

    그 여배우 누군가요? 이니셜ㅇ

  • 64. 클로@
    '16.1.4 10:54 AM (75.166.xxx.145) - 삭제된댓글

    나이가 사십인데 절대 미루면 안되겠네요.
    얼릉 아들낳아야겠구만.

  • 65. 낳으려면
    '16.1.4 11:03 AM (175.223.xxx.80)

    벌써 낳았지 못 낳는 거 아닐까요?
    그 6년간 시간이 없었던 것도, 기회가 없었던 것도 아닐텐데 아직 없는 거 보면요.
    이거 직접 읽는 클로2는 참 재밌겠다. 자기 얘기 이렇게 일면식도 없는 사람이 떠드는 거 보고 있으면.

  • 66. ..
    '16.1.4 11:07 AM (183.96.xxx.214) - 삭제된댓글

    저위에 링크건 기사 댓글에
    임신중이란 댓글도 있고
    배임한 돈 700억이 내연녀에게 흘러 들어갔단 댓글도 있네요

  • 67. ..
    '16.1.4 11:08 AM (183.96.xxx.214) - 삭제된댓글

    저위에 링크건 기사 댓글에
    임신중이란 댓글도 있고
    배임한 돈 700억이 내연녀에게 이미 들어갔단 댓글도 있네요
    뭐가 있으니깐 서두르는것 같던데

  • 68. 글쎄요
    '16.1.4 11:13 AM (175.223.xxx.245)

    ㅎㅎ 워낙 상식에 벗어난 일을 벌여왔던 분이라 단순한 소문이니 설득력 없다곤 못 하겠네요..
    집안어른들이란 사람들도 자기 이해득실에 따라 움직일꺼라 적당한 자기들 몫(실질적인 경영권, 핵심계열사 확보 등)을 챙길 수 있으면 나쁠것도 없구요.
    노관장과 그 딸들..지분은 없는데 똑똑한게 양날의 검일까ㅋ

    암튼 뭐 여자한테 빠지면 델구온 아들도 이뻐보인다니까..
    지분있다고 다 맘데로 할 수는 없지만, ㅋ 상식으로 이해못하는 일도 종종 있잖아요..

  • 69. 지금은 최가 진심 사랑일수 있지만요.
    '16.1.4 11:20 AM (220.76.xxx.39)

    만약에 가설이지만 최와 노가 이혼하고 클로이가 정식결혼을 했다 칩시다.
    언젠가는 그 사랑이 식을날도 오구요. 최가 후회할 날이 반드시 와요.
    그때 어떤 액션이 취해질지 아무도 모르죠. 사랑이라고 영원한건 없거든요.

    그리고 클로이는 sk가에서 최선을 다할겁니다. (이건 오로지 가정입니다)
    마치 간이라도 빼줄듯이요. 그러나 그들의 냉정함과 무시에 세월이 가면 갈수로
    지쳐갈거에요. 물에 기름도 안돼요. 잘하면 잘할수록 본인 상처만 깊어가고
    sk가 가족들은 본처 자식들에게 더 관심을 줄수밖에 없는 관계입니다.

    다만 핏줄에 대해서는 성인이 된 자녀들보다 보호해줘야 할 아이가 더 예쁜건 사실이에요.
    이건 최(아빠)에 한해서요.
    가족들은 다릅니다. 후처가 낳은자식 예쁘지가 않아요.
    정말 물에 기름보다 못해요.

  • 70. 시크릿
    '16.1.4 11:25 AM (175.118.xxx.94)

    최태원사촌형들은 진짜 괜찮던데
    어쩌다저런인간이 돈복은터져가지고
    아주감옥에서 평생썪어야될인간일세

  • 71. ....
    '16.1.4 11:41 AM (119.94.xxx.221)

    최회장의 편지가 단순히 커밍아웃이었고
    지금 공개적으로 이혼을 요구한 모양새와
    여론이 노관장에 기운 것에 심적 부담감을 느낀다라..

    그럼 세기의 로맨스라고 우쭈쭈하고
    노관장은 이혼하라고
    여론이 최회장한테 기울꺼라 예상했단 말쌈??
    진정 모지리 인증이로다.

    두사람 아이큐가 합쳐 두자리 아니라면
    어찌 이런 어리석은 모사를.

  • 72. 1234
    '16.1.4 11:58 AM (220.76.xxx.39) - 삭제된댓글

    앞으로 국민여론이 통신부분을 본부인에게 내놓아라고 압박을 해야 될것으로 보여요.
    간통법도 없어졌고 저런식으로 상간녀를 앞세우고 이혼을 하려면
    본부인의 재산형성 기여도보다 더 많게 판결을 이끌어 내야 하지 않을까요.
    참 서민이지만 어처구니 없는 저들의 가정사에 이렇게 화각 나기는 처음이네요.

  • 73. 한국생활적응기
    '16.1.4 12:10 PM (59.9.xxx.6)

    남의 사생활 가십에 별 관심없는 사람으로서
    노소영과 친구는 아니지만 친구의 친구로서 만나본적있는 사람으로서
    유럽물에 다소 융화된 반외국인 (?) 관점에서 말한다면...
    1. 노소영은 조강지처와는 거리가 먼 똑똑하고 엄청 계산적인 여자라는것. (남편의 바람으로 지나치게 동정표를 얻고 있는 여론이 황당)
    2.당시자들의 사생활이라 할 이혼문제를 왜 이 나라 전귝민이 알아야 하는지 진짜 이해 불가. 전세계가 웃을일이다.
    3.최태원이 내연녀가 있고 혼외 자식이 있고 더이상 본처와 결혼생활 지속 못하겠다는데 왜 여론의 눈치를 봐야함 ?
    4. 우리나라의 이상한 법 혹은 문화 : 부부중 한쪽이 더이상 싫어서 더이상 함께 못살겠다는데 왜 판사가 결혼 파탄 책임을 따지고 살아라 말아라 결정함 ? 이거 진짜 유럽에선 있을수 없는 일.

    이렇게 말하면 내가 내연녀편든다고들 판단하실지 모르겠는데 절대 그건 아님을 확실히 전제합니다.

  • 74. 한국생활적응기
    '16.1.4 12:11 PM (59.9.xxx.6)

    핸폰으로 쓰다보니 오타가 너무 많은거 양해해 주시길...

  • 75. 링크 글 읽다가
    '16.1.4 12:11 PM (220.76.xxx.39) - 삭제된댓글

    SK로 이행시를 짓고 싶다. sxx king

    제대로 빵 터졌네요.

  • 76. 1234
    '16.1.4 12:13 PM (220.76.xxx.39) - 삭제된댓글

    여기는 한국이란 나라지 유럽이나 외국이 아니에요.
    미국에 가면 미국법을 따르듯이 한국에 오면 한국법을 따라야지요.

  • 77.
    '16.1.4 12:18 PM (14.52.xxx.6)

    내가 이렇게 부끄러운데 부인이나 자식들은 진짜....부끄러워서 죽고 싶을 듯.

  • 78. ㅎㅎㅎ
    '16.1.4 12:18 PM (223.62.xxx.99) - 삭제된댓글

    검은 머리 유럽인님 계속 명예유럽인으로 사세요.ㅎㅎㅎ
    대한민국에서는 이혼에 관해 유책주의를 채택할 만한 역사적 배경과 사회적 이유가 있습니다.
    노소영과 친구 연배라니 오십은 넘은 사람일텐데 진짜 큰 웃음 주셔서 캄사합니다.
    우리 유~우럽에서는 상상도 못할 일이야.

  • 79. ㅎㅎㅎ
    '16.1.4 12:24 PM (223.62.xxx.99) - 삭제된댓글

    그리고 남의 사생활 가십에 별 관심없다는 거짓말은 노노노!
    관심없으면 인터넷에서 이런 제목 클릭도 안합니다.
    심지어 댓글 다 읽고 댓글에 대한 댓글을 저렇게 번호까지 매겨가며 쓰지도 않음.
    관심이 없으니까.

  • 80. 반외국인 귀하.
    '16.1.4 12:29 PM (2.216.xxx.192) - 삭제된댓글

    반박드릴게요

    1.. 조강지처는 항상 당해야 하고 바보같아야 한다. 이런 전제는 어디서 배워 쳐 드신겁니까?
    조강지처는 똑똑하고 계산에 빨라야 바보같은 남자가 첩한테 재산 다 넘기고 경영권 넘기는거
    지키는 겁니다. 외국살았다면서 아직도 유교적 노예같은 아내 마인드를 갖고 조강지처?



    2. sk의 실 운용액 중 국고가 상당 부분 있고, 국가의 이름으로 외국에서 싼 이자로 빌려준 것도
    상당히 있습니다. 한국이라는 나라에 속한 기업이기 때문에 믿고 외국은행에서 싼 값에 돈 빌려주고
    우리나라 세금도 막대한 금액을 sk지원해주고 이통 사업자 선정 과정에도 독과점 비슷하게
    이 국민의 혈세가 초기 사업자랍시고 엄청 지원되었음.
    - 국민으로서 당연히 내 혈세나 내연녀 배불리고 있다면 알아야 할 권리 있음.

    3. 한국은 중혼을 금지하고 혼외 자식 및 불륜을 유책 사유로 간주.
    최회장은 이혼 할 수 있음. 그러나 이에 상응하는 상당한 사유라야 됨
    -이유는 님같은 이상한 논리를 가진 사람이 조강지처는 무조건 당하고 살아야 된다는
    명목하에 남편의 사랑이 식으면 모두 그 조강지처는 이유 불문하고 내쳐져야 한다고
    오판한 나머지 약자는 아내의 사정을 고려않고 이혼을 막무가내로 진행하여
    아내의 인권을 침해할 수 있기 때문

    4. 파탄 주의라는 것을 채택하는 대신 엄격한 재산 조정과 양육비, 그리고
    함부로 이사회 동의없이 경영권을 양자에게 넘기는 것 횡령 등의 조항에 대해
    엄격히 처벌하고 재산 몰수 및 몇 백년 감옥에서 썩을 수 있음..
    한국은 파탄 주의도 없는 대신 엄정한 법 또한 없음
    귀에 걸면 귀걸이 코에 걸면 코걸이 따위의 법으로 파탄주의를 갑자기 도입해야 할 이유는 뭐예요?

  • 81. sk..
    '16.1.4 12:31 PM (2.216.xxx.192) - 삭제된댓글

    sk가 주식시장에 이름을 걸고 있는 기업인 나머지
    그 소액 주주라 하더라도 상당한 국민이 sk 주식으로 인해 피해를 입었다면
    오너의 사생활이 그 사유라면 이를 근거로 소송을 할 수 있음.
    고로 내 친구, 내 친척 혹은 내 가족의 주식이
    이 난봉꾼 회장 때문에 폭락했다면, 얼마든지 국민의 이름으로 욕할 수 있고
    심하게는 소송걸어서 난봉꾼 에게 배상을 요구할 수 있음.

  • 82. sk..
    '16.1.4 12:32 PM (2.216.xxx.192)

    그러므로 저위에 반 외국인 아줌마인지 아저씨인지
    첩년 부모인지는 되지도 않는 소리 하지 말고 조용히 입다물고 게세요

  • 83. 반외국인 ?
    '16.1.4 12:52 PM (59.9.xxx.6)

    반외국인 귀하라고 쓰신분께.
    조강지처가 당하고 살아야 한단 얘기 아닌데 왜 내얘길 저리도 극단적으로 해석하실까 ? 근데 노소영이 왜 조강지처라 불리우는지 ?
    최태원이 이혼하는데 물론 판사가 법이 물질적 분배는 해야지요. 저는 이점에 대해선 코멘트 안했거든요 ?
    아, SK 재벌집안이라 그랬군요. 이건 제가 잘 몰라서.
    내얘기는 국민이 다 알만한 대기업일이라지만 자신의 오혼 결정 ( 내연녀 있음과 혼외 자식 있음까지) 공개적으로 발펴를 하느냔거예요. 결혼.이혼은 당사자들의 문제건만.

  • 84. 반외국인 ?
    '16.1.4 12:53 PM (59.9.xxx.6)

    오혼결정 - 이혼결정

  • 85. 반외국인 귀하..
    '16.1.4 1:00 PM (2.216.xxx.192) - 삭제된댓글

    1. 조강지처가 아니라면서, 노소영은 똑똑하고 계산적이라고 쓰셨죠.
    님의 머릿속엔 최소한 조강지처의 반댓말은 똑똑하고 계산적인 배운 여자라는
    논리가 성립되어 있다는거죠. 똑똑하고 계산적이어야 가정을 지키지
    저런 머저리 같은 남편데리고 아내까지 어리버리 해선 가정 못지켜요.
    조강지처..맞아요 글고 노소영이 지 아빠 빽으로 이통 사업 독점 시켜준 점에 대해선
    이견이 없는거니까.

    2. 전국민이 알아야 할 이유를 기자가 알려주잖아요 경영권 승계가 첩한테 넘어갈 지도 모른다는 것
    이걸 공식적으로 알림으로서 전국민에게 이제 경영권 분쟁을 예고하는 겁니다.
    멀쩡한 가족끼리 경영권 분쟁일어나도 주가는 요동치고 기업에 신뢰도는 추락하죠

    - 즉 주식 가진 사람을 알아서 팔든지 말든지 하라 최소한 자기는 알렸다 이런겁니다.
    -2-1 하이에나 같은 언론들이 이거 약점잡아서 돈 뜯어낸것도 한몫했다 하고

  • 86. . .
    '16.1.4 1:04 PM (211.209.xxx.154)

    이야. . . 참 할 말이 없네...

  • 87. . .
    '16.1.4 1:05 PM (211.209.xxx.154)

    주식은 오늘도 시퍼런데, 생각보단 덜 떨어지네요?

  • 88. 집안일인데
    '16.1.4 1:08 PM (223.62.xxx.123) - 삭제된댓글

    왜 그분은 커밍아웃인지 사랑고백인지 이혼간보기를
    한해를 마무리하는 그 시점에 신문사로 보냈는지 말입니다
    집안일 조용히 처리하면 되는데 말입니다
    비슷한 소문의 다른 집들은 신문사에 편지 안보내는데 말이죠

    그리고 본인도 아니고 측근이나 관계자의 이런 견해를 다룬 뉴스는
    여론 간보기나
    이런 기사때문에 이득을 보는 자의 정보흘리기 같습니다만
    드라마를 많이 봐서요

  • 89. ㅎㅎ
    '16.1.4 1:44 PM (218.236.xxx.232) - 삭제된댓글

    순진들 하시네 ㅎㅎ
    찌라시가 다 사실이 됐잖아요?
    예전 소문 그 아들이 딱 14살 됐네요
    혼외 딸도 낳았겠다
    그 아들이 지금 첩년 아들인척
    붙이는 거죠
    이혼은 못함 ㅎㅎㅎ

  • 90. ㅇㅇ
    '16.1.4 1:46 PM (122.34.xxx.48)

    진짜 최태원 아들이 있다는건가요?????노소영 아들 말고???

  • 91. ㅇㅇ
    '16.1.4 1:47 PM (218.236.xxx.232) - 삭제된댓글

    순진들 하시네 ㅎㅎ
    찌라시가 다 사실이 됐잖아요?
    예전 소문 그 아들이 딱 14살 됐네요
    혼외 딸도 낳았겠다
    그 아들이 지금 첩년 아들인척(사실은 그때 첩년 아들인데)
    쓱 갖다 붙이는 거죠
    이혼은 못함 ㅎㅎㅎ
    전교 꼴등 지금 첩년 아들이 똑똑할 리가? ㅎㅎ
    옛날 첩은 그래도 지금 첩년보단 재주가 있음

  • 92. ㅇㅇ
    '16.1.4 1:49 PM (218.236.xxx.232) - 삭제된댓글

    '16.1.4 1:47 PM (218.236.xxx.232) 삭제
    순진들 하시네 ㅎㅎ
    찌라시가 다 사실이 됐잖아요?
    예전 소문 그 아들이 딱 14살 됐네요
    혼외 딸도 낳았겠다
    그 아들이 지금 첩년 아들인척(사실은 그때 첩년 아들인데)
    쓱 갖다 붙이는 거죠
    이혼은 못함 ㅎㅎㅎ
    전교 꼴등 지금 첩년 아들이 똑똑할 리가? ㅎㅎ
    옛날 첩은 그래도 지금 첩년보단 재주가 있음.
    지금 첩년은 남동생까지 전교 꼴등만 해서 심지어 학교를 제대로 나온게 둘다 중학교 밖에 앖어요

  • 93. ㅇㅇ
    '16.1.4 1:50 PM (218.236.xxx.232) - 삭제된댓글

    순진들 하시네 ㅎㅎ
    찌라시가 다 사실이 됐잖아요?
    예전 소문 그 아들이 딱 14살 됐네요
    혼외 딸도 낳았겠다
    그 아들이 지금 첩년 아들인척(사실은 그때 첩년 아들인데)
    쓱 갖다 붙이는 거죠
    이혼은 못함 ㅎㅎㅎ
    전교 꼴등 지금 첩년 아들이 똑똑할 리가? ㅎㅎ
    옛날 첩은 그래도 지금 첩년보단 재주가 있음.
    지금 첩년은 남동생까지 전교 꼴등만 해서 심지어 학교를 제대로 나온게 둘다 중학교 밖에 앖어요

  • 94. 윗님 동감
    '16.1.4 1:50 PM (112.214.xxx.60)

    더불어 기사마다 내용도 조금씩 달라요.
    제가 본 건 이혼하고 싶어서가 아니라
    종교적인 이유로 참회하듯 밝힌 거라는 디요.
    글고 반외국인님글중 1~3번까진 동감이요.
    근데 노소영 안 불쌍하면 공격받아야 하나요?
    노소영이 양육비 걱정해야하는 서민도 아니고
    별거한지 꽤 됐던데
    둘이 이혼하던 말던 조용히 진행하시길..

  • 95. ㅁㅁㅁ
    '16.1.4 1:52 PM (180.230.xxx.54)

    설마...
    내연녀의 전남편 사이에서 난 아들을?
    그 정도면 그냥 여자에 미친 단계~
    소버린이 그 때 SK를 먹었어냐 하는건가 ㅋㅋ

  • 96. 왜?
    '16.1.4 1:52 PM (221.156.xxx.108)

    혼외자이든 아니든 그룹의 후계자는 당연히
    최태원 일가의 자식, 그것도 어리디 어린 아들이
    되어야한다고 단정짓듯 일을 벌이는것인지...

  • 97. 최뚱과별개로
    '16.1.4 2:15 PM (112.170.xxx.222)

    최민정양 응원합니다
    정신이 하도 힘드니 육체적으로 힘들어 정신힘든거 잊고싶어서 해군 간거군요.그 심정 이제야 충분히 이해하고요
    속세가 다 싫고 세상과 단절하고 싶어서
    절에 들어가 머리깎고 비구니된다는 심정으로
    군대 들어간 것 같은데
    아무튼 뭘 하든 항상 응원할게요

  • 98. 신발끈으로 쳐맞을 ㄴ
    '16.1.4 2:22 PM (118.40.xxx.85)

    영풍제지 꼴 나려고 발악이네

    저게 만약 사실이라면

    이혼할때 최씨 집안 전부 들고 일어나

    회장직이고 뭐고 다 빼앗아 빈손으로 나가게 해야죠,

    지분도 별로 없는 최씨 주제에 어디서 상속같은 소리 뱉는지

    저런 미친놈 횡령죄로 검찰 좀 조사해서 감방에 넣잖구 뭐하나

  • 99. ㅇㅇㅇ
    '16.1.4 2:30 PM (203.251.xxx.119)

    피 한방울 안 섞인 김씨 전남편 아들을 SK후계자로 내세우겠다고?
    저러다 영풍제지 꼴날라

  • 100. 위에 검은머리 반외국인?
    '16.1.4 2:31 PM (223.62.xxx.100)

    여긴 한국입니다.
    나라마다 사회,문화적 특징이 있는 건 알잖아요.
    유럽 살기 전 한국에 살지 않았나요?

    유럽물을 먹다가 체했나 봅니다.

  • 101. 1234
    '16.1.4 2:33 PM (220.76.xxx.39)

    국민들 돈으로 기업운영하면서
    모범이 되지는 못할망정 윤리도덕 또한 바닥인사람이
    회장으로 앉아 있다는것에 많이 놀라고 화가납니다.
    국민의 의견으로 엄중하게 회장자리에서 물러나게 해야합니다.

  • 102. 적응기님..
    '16.1.4 2:44 PM (39.118.xxx.46) - 삭제된댓글

    유럽에서는 '망신'이나 '체신' 에 대한 생각은 어떤지 궁금해요.
    본처를 상대로 저 두가지 무기를 남편이란 작자가 사용해서 동정을 받고 있는거구요.
    금수보다 못한 짓거리를 했기때문에 여론의 질타를 받는 거고
    눈치 본다기 보다 이용하려 들다 실패한거죠.
    그리고 한쪽이 살기 싫었을 때 판사가 결정을 한다는 것은 대한민국 법이 그런거예요.
    이제 이해가 가셨는지.

  • 103.
    '16.1.4 3:06 PM (220.80.xxx.101) - 삭제된댓글

    로마에 가선 로마법을 따르라고 하지 않았나요? 여긴 한국인데 왜 유럽 관습을 따라야 하죠?

  • 104. 이래서
    '16.1.4 3:19 PM (14.52.xxx.171)

    어떤 막장드라마도 현실만 못하다는거에요
    후실의 전실소생(?)을 후계자로 삼았다가 망하는 경우가 중국역사에 몇건 있었죠
    결론은 나라 말아먹는걸로....

  • 105. ...
    '16.1.4 3:45 PM (117.111.xxx.208)

    한그루가 그랬잖아요.
    한그루 엄마가 광고 피디랑 재혼했는데 새아빠가 전처랑 전처소생 자식 셋 다 쫓아내고 피 하나 안 섞인 한그루 뒷바라지를 미국 중국 유학까지 다 시켰던...
    최태원이 딱 한그루 새아빠짝이네요.

  • 106. ..
    '16.1.4 4:01 PM (119.18.xxx.198) - 삭제된댓글

    최태원이 요근래 딸 아들이랑 같이 있는 모습 찍혔는데
    아들 손 잡고 딸 안아주고 아주 살갑고 행복해 보이던데요

  • 107. 그럼 감옥에서 나와
    '16.1.4 4:31 PM (220.76.xxx.39)

    처음 보는데 그정도 안할 아빠 있나요?
    실제적으로 부인이나 자녀들에게 경영참여 하나도 시킨적 없고
    주식도 거의 안주고 저게 뭘 뜻하겠어요.
    그러면서도 내연녀에게는 공금을 가져다가 안겨주는 정황이 드러나잖아요.

  • 108. ///
    '16.1.4 4:56 PM (5.254.xxx.217)

    전 그냥 그들의 개싸움이 넘 재밌을 뿐이에요. ㅎㅎ
    노소영한테도 하나도 동정이 안 가고.
    애비가 한 짓이 있는데 저 정도 일 겪는 거 갖고 뭘 불쌍하다 하십니까.
    남편이 내치면 돈 한 푼 못 받고 쫓겨나는 일반 가정 여인이 아니거늘.
    외국에서는 이런 일 갖고 이러쿵저러쿵하지 않는다고 하셨지만 오히려 더 가십거리가 되죠.
    이런 일이 영국이나 프랑스에서 일어났다면 가십잡지들이랑 황색신문들이 아주 난리도 아니에요.
    유럽, 미국의 경우 판사가 이혼 여부를 결정짓지 않는다지만 재산의 상당 부분은 떼어줘야 하고요.
    유럽 살다 온 거 아닌 듯.
    다만 노소영이 인간성이 바람직하지 않다는 얘기는 저도 한 두 번 들은 게 아니에요.
    SK 사람들한테 물어보면 고개를 절레절레 흔든답니다.

  • 109. ..
    '16.1.4 5:08 PM (119.18.xxx.198) - 삭제된댓글

    고개 절래절래 흔들겠죠
    노소영 아니었음 천문학적인 돈 단위로
    점쟁이 농간에 놀아났을 거예요

  • 110. ..
    '16.1.4 5:21 PM (119.18.xxx.198) - 삭제된댓글

    고개 절래절래 흔들겠죠
    노소영 아니었음 천문학적인 돈 단위로
    점쟁이 농간에 놀아났을 거예요
    최태원 주변에는 정녕 알랑방구들 밖에는 없는지

    그래서 혼자 이렇게 노는가 보다

    피엠이 여기서는 허접으로 보이지만
    오프라인에서는 굉장히 권위적이고 보수적이고 근엄합니다

    아마도 피엠이 서태지보다는 업계 측면에서는 한 수 위인 것 같다
    자부심을 느낀다

    병신년을 제대로 빛내주고 있는 얼간이

  • 111. 왕짜증
    '16.1.4 5:34 PM (115.140.xxx.37)

    이게 다 세습경영의 문제임! 되도 않는 최태원이 회장으로 앉혀놓고 첩 회사돈으로 사치질,점쟁이에 홀려 몇천억 말아 먹어,이제는 능력 검증은커녕 멘탈 쓰레기 자식에게 회사 물려준다 어쩐다. . 한게 뭐있음?
    제발 국가경제 생각해 능력과 비젼 최호한 상식 갖 춘 전문경영인에게 sk맡기길.
    재계 5위회사가 동네 구멍가게도 아니고 이런 말나오는 자체가 이미 sk는 침몰해가는 세월호 이거늘. 세윌호처럼 다죽기전에 얼른 비상대책센타 가동바람. 안그래도 경제 위기네 뮈네 하는

  • 112. 암유발 막장
    '16.1.4 6:03 PM (124.111.xxx.92) - 삭제된댓글

    암유발 막장드라마네.어휴 짜증나

  • 113. 암유발 막장드라마
    '16.1.4 6:05 PM (124.111.xxx.92)

    암유발 막장드라마네.어휴 짜증나.그 내연녀인지 상간녀인지는 완전 국민 연민정이라고 전해라~

  • 114.
    '16.1.4 6:17 PM (59.2.xxx.242)

    일부러 저러는거 아니에요?? 노관장 열받으라고...
    열받아서 이혼도장 받기위해??

  • 115. ,,,
    '16.1.4 6:26 PM (203.81.xxx.222)

    노망들 나이도 아닌데, 콩밥을 먹고 나오더니 혼백이 달아났나요?

  • 116.
    '16.1.4 6:38 PM (118.176.xxx.117) - 삭제된댓글

    그냥 찌라시일뿐인것같아요
    sk에서 최태원 개인 지분은 생각보다 많지 않아요. 본인이 의붓아들 인정한다고 해도 다른 가족들이 반대할거 자명하고요.
    게다가 친아들 소아당뇨 발병은 10년전쯤이에요. 그후 대안하교 다니다 지금 유학하는걸로 알고 있는데..

  • 117. 똥인지 된장인지 구분도 못하니
    '16.1.4 6:40 PM (220.76.xxx.39)

    다시 콩밥 먹으러 들어가야..

  • 118. 똑똑한 자식들이니
    '16.1.4 7:10 PM (221.146.xxx.244) - 삭제된댓글

    당연히 사이 별로겠죠...애들이 돈이나 받아서 펑펑 써대고 암 생각없는 애들이여야 아빠한테 붙을건데...애들이 다 똑똑하고 건실하니 자기 아버지 행동 이해하기 힘들었겠죠. 그러니 입안에 혀처럼 구는 첩과 첩자식이 더 좋을 밖에요...정말 어리석네요.

  • 119. 와우
    '16.1.4 7:44 PM (125.240.xxx.131)

    상간녀 클라스 쩌네요!!!!!!
    어떻게 하면 남자를 저지경으로 미치게 만들수 있는건가요????!!!!와우!!!
    세상에, 안되는게 없는 여자군요!!! 헐~

  • 120. 1111
    '16.1.4 7:49 PM (98.25.xxx.232)

    최태원 혹시 좀 모자라는거 아닌가요?
    몸매 관리 전혀 안되고 , 육정에 쫓아 저렇게 살다가
    스스로 스트레스에 못 이겨서
    풍맞던지 아님 심장 마비로 돌연사 할 것 처럼 보이네요.
    3자인 제가 봐도 너무 어리석다 못해 불쌍해 보이네요.
    흡혈귀같은 김희영한테 완전 당하고
    피 빨려서 처참하게 갈 것 같다는..

  • 121. ㅇㅇ
    '16.1.4 8:12 PM (223.62.xxx.11) - 삭제된댓글

    SK는 전문경영인이 경영해라. 주주돈으로 지랄발광하지 말고..

  • 122. ..
    '16.1.4 8:13 PM (119.204.xxx.212)

    고상한 내 입에서 쓰레기 소리가 나올줄이이야~~ 본처 친딸과 친아들이 다 있는데 첩 아들을 후계자로 생각하고 있다니 sk 기업이미지 완전 바닥으로 떨어지는 소리 들리네. 이혼 절대 해주지말고 정신줄 놓은 최태원을 버리심. 동물들도 모성애 부성애가 있는데 뼛속까지 썩음.

  • 123. 혈압상승
    '16.1.4 8:29 PM (223.62.xxx.18)

    병신년 새해부터 제일 혈압오르게 하는 사건
    남의 일이라 방관하고 싶은데 그럴수도 없어 더 짜증나요 빨리 통신사갈아타기부터

  • 124. ...
    '16.1.4 9:01 PM (121.131.xxx.126) - 삭제된댓글

    회사돈 수천억 횡령해서 주식투자하고 저런 인간은 대기업 총수 자격이 없음. 감방까지 갖다오고 뻔뻔하기 짝이 없는.. 능력도 없는게 재벌후손이라는 이유만으로.. 구역질난다. 내연녀 자식에게 후계를 물려줘? 미친놈. 벼락맞아 뒈질놈. 지놈들 회사 키울태 노태우 정권 이용해 국가 통신 기업 꿀꺽해 거대재벌로 올라서고.. 이혼하고 니들이 꿀꺽한 재산 다 국가에 헌납해라.. 경제 좀 나아지게. 이 인간 쓰레기놈아!!!!

  • 125. ...
    '16.1.4 9:01 PM (121.131.xxx.126) - 삭제된댓글

    sk 통신 바꿀 생각.. 국민들이 불매운동 좀 해야 정신차릴 미친놈.

  • 126. ㅇㅏ
    '16.1.4 9:23 PM (81.14.xxx.5)

    그 내연녀 아들이요? 몰래 낳은 그 아들을 후계자로?
    이건 가능하겠네요. 전혀 남의 피도 아니고, 애도 2남 1녀 셋이나 낳았으니.
    여튼 그 여배우 말도 못하고 속상했겠네요 ㅎㅎ 방송에서 소문에 힘들었다 눈물연기까지 해놓고, 이제와서 다 까발릴 수도 없고 ㅎㅎ
    뜬금없이 뉴저지녀가 안방차지하려고 기승. ㅎㅎㅎ

  • 127. 1234
    '16.1.4 9:40 PM (220.76.xxx.39)

    아,님의 글을 이해하지 못하겠어요.
    또다른 연예인과 최회장 사이에서 2남 1녀를 낳았다구요.
    그 여배우 누구인지 궁금하네요.

  • 128. ㄱxㅇ인가요??
    '16.1.4 9:50 PM (39.7.xxx.164)

    ㄱㅅx맞나요

  • 129. ///
    '16.1.4 9:54 PM (61.75.xxx.223) - 삭제된댓글

    후계자 자리를 두고 자기들끼리 개싸움을 하든 닭싸움을 하든
    노태우 딸이라서 그런지 별로 동정이 안 갑니다.
    무고한 시민들 학살하고 덛은 권력으로 만든 재벌부인 자리... 박살나는 거는 인지상정이고
    더불어 이동통신 독과점으로 쌓은 부.... 공중분해 되거나 다시 국가에 귀속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저 위에 노소영 아들을 말하는 것 같은데
    다음 문장 퍼 왔는데...
    "그 제약회사는 첫부인 장남은 학문을 하시는 게 더 좋지 않았을까 싶을 정도로
    학벌이 너무 좋으시던데 자기 자식이긴 하지만 아버지가 보기엔 사업가에는 맞지 않다고 생각"
    재벌 아들이라서 존댓말이 저절로 막 나옵니까?
    여기 회원들을 기분으로 글 올릴때는 개인을 이런 식으로 높이는 것 아닙니다.
    불특정 다수의 회원을 기분으로 존댓말을 사용하세요

  • 130. ////
    '16.1.4 10:13 PM (61.75.xxx.223) - 삭제된댓글

    후계자 자리를 두고 자기들끼리 개싸움을 하든 닭싸움을 하든
    노태우 딸이라서 그런지 별로 동정이 안 갑니다.
    무고한 시민들 학살하고 거머쥔 권력으로 만든 재벌부인 자리... 박살나는 거는 인지상정이고
    더불어 이동통신 독과점으로 쌓은 부.... 공중분해 되거나 다시 국가에 귀속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저 위에 노소영 아들을 말하는 것 같은데
    다음 문장 퍼 왔는데...
    "그 제약회사는 첫부인 장남은 학문을 하시는 게 더 좋지 않았을까 싶을 정도로
    학벌이 너무 좋으시던데 자기 자식이긴 하지만 아버지가 보기엔 사업가에는 맞지 않다고 생각"
    재벌 아들이라서 존댓말이 저절로 막 나옵니까?
    여기 회원들을 기분으로 글 올릴때는 개인을 이런 식으로 높이는 것 아닙니다.
    불특정 다수의 회원을 기분으로 존댓말을 사용하세요

  • 131. //
    '16.1.5 12:53 AM (218.157.xxx.235) - 삭제된댓글

    정작 그 최태원을 홀린 꼬리 백만개 달린 여우 내연녀 또한
    첫번째 결혼한 남편이 바람나서 이혼했다죠?
    그때가 지금보다 젊어도 더 젊었을 것이고 인물도 나으면 나았지 못하지도 않았을거고....
    남편이 아무리 지체높다한들 최태원보다야 높겠어요? (아 물론 돈, 권력만 보면)
    그래도 지도 차인적이 있네요.

    그리고 노소영도....(노태우 일가의 꼬락서니때문에 딱히 동정하고 싶진 않아요.)
    나름 아내로서는 대한민국 최고 내조 아닌가요?
    혼수를 못해왔나 인물이 빠지나 하다못해 키가 작나 학벌이 빠지나 최태원에 비해; 집안 격이 빠지나
    애도 잘 키웠지 그래도 팽당해서 뒷목잡고...

    결국은 아내가 잘나고 못나고 곰같고 여우같고 때문에 남자가 바람피우는 것은 아닌 것 같네요.
    꼬리 백만개 여우도 남자 바람앞엔 장사없으니...

    아내탓에 결혼생활이 불행하고 파탄이고 못살겠으면 정정당당히 이혼을 해야죠.
    왜 다들 바깥에서 몰래몰래 놀아나는지...
    못살겠을 정도가 아니니 슬쩍거리면서 돌아다니는거겠죠.
    아무튼 이를 보면 남자라는 종자들은 잘해주면 의기양양이고 지 잘나서 해주는 줄 아는 존재들이군요.

  • 132. ........
    '16.1.5 2:45 AM (220.118.xxx.30) - 삭제된댓글

    저런거 보면...여자들..결혼해서 산다고 그게 끝이라고 생각하면 안될듯.

    기혼 아줌마들 보면..결혼하고 애 낳으면 남편이 평생 내 남자일것으로 착각들 하지만..

    사회적 지위 높고 돈 많은 남자들은 언제든...저럴 수 있다는거요

    밖에서 들러붙는 여자들이 많거든요

    아무리 잘난 남자와 결혼해도 언제 어떻게 될지 모르는게 인생이에요

    가끔 여기서도 보면 남편 능력있다고 엄청 교만한 여자들 많던데 교만하지들 마세요

    내가 잘난게 아니라..남편이 잘난거라면 언제든..이혼하게 되면 본인은 아무것도 아니라는거 알고

    겸손들 했으면 싶은 아줌마들 참 많아보였어요..

  • 133. ..............
    '16.1.5 3:01 AM (182.225.xxx.191) - 삭제된댓글

    220.118. 님아...
    이혼이 그렇게 쉽나요 .. 이혼하는 매커니즘을 보면 내연녀 때문에 이혼하는 케이스는 거의 없다고 보면 되요 ..
    부부사이에 문제가 생겨서 남자가 눈밖으로 눈 돌리는거지..

    정신과 의사들 상담하는거 보세요 .. 남자가 바람이 나든 처녀가 유부남에게 달라붙었든..
    손해보는건 처녀예요 .. 그리고 남자들 쉽게 이혼하지 않아요 .. 제 3자 때문에 이혼하는게 아니라 부부사이에 문제가 생겼기 때문에 이혼하는거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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