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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편 한테 똑같이 미러링 해주었습니다

…. 조회수 : 23,454
작성일 : 2016-01-04 06:43:16
연말 가족들 다 내팽개치고 친구들이랑 놀러가서 연락 끊고 일주일 
혼자 유유자적 지내다 오길래..

(서로 위치 공유하는데 절대 위치도 안켜두고 전화하면 자기 뭐 한다고 바쁘다 어쩐다 하면서 끊고
내 전화는 다 무시했으면서도 그 와중에 유방암 걸린 여자 동창 병문안 가야한다는  다른 여동창
전화는 무려 미국에서 건것도 다 받았더군요.. 집에 오자마자 그 친구가 유방암 걸렸대 하는데
진심 뺨한대 때려주고 싶었음)

그래서 저도 남편이 여행에서 돌아오자 마자

친구들이랑 어디 가야한다고 바리바리 싸가지고 나왔습니다. 

혼자 일주일 유럽 급히 끊어서 와이파이 안켜고 위치 보내라고 남편이 난리 쳐도

당신이 한거랑 똑같이 해 줄테니까 기분이 어떤지 느껴보라고 하고 하고 딱 일주일만에
공항에서 마지막으로 경고하는데 와이파이 키고 위치 보내라는 남편의 말 무시하고

응 알았어 하고 바로 비행기 모드로 해놓고 

귀가했네요..

남편이 완전 열받아서 하루종일 꽦꽦 대는데도

이게 바로 미러링이란거지..내가 어떤 기분이었는지 이제 이해가?

했더니, 남편이 말문이 막히는지 한숨만 팍 쉬네요..

남자들은 여튼 똑같이 당하지 않으면 도저히 깨닫지 못하는 존재인듯.

이러고도 혼자 훌러덩 여행간다고 사라지면

전 그담엔 두배 길게 일정 잡고 여행 다녀오려구요
IP : 2.216.xxx.192
14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멋진걸
    '16.1.4 6:50 AM (116.36.xxx.108)

    진심 속이 시원합니다
    정말 잘하셨어요
    저두 담에 그렇게 해야겠네요~^^

  • 2. ...
    '16.1.4 6:52 AM (99.238.xxx.36)

    연말에 가족 다 팽개치고 친구들과 여행가서 연락두절인 남편...
    근본적으로 가족에 대한 마음이 없는데,
    과연 눈에는 눈 이에는 이 방법이 통할지 의문입니다.

  • 3. 이 방법이 통하건 안통하건
    '16.1.4 6:53 AM (2.216.xxx.192) - 삭제된댓글

    역지 사지 할 줄 모르는 남자에게 빌붙어 살 생각은 없거든요.

  • 4. 이 방법이 통하건 안통하건
    '16.1.4 6:54 AM (2.216.xxx.192) - 삭제된댓글

    강제 역지사지 시켜보고도 못 깨닫는다면 제가 버릴려구요

  • 5. 아 시원해
    '16.1.4 6:55 AM (115.143.xxx.60)

    속이 다 시원해요!!

  • 6. 멋지심니다
    '16.1.4 7:00 AM (37.201.xxx.27)

    전 그렇게 짐싸고도 못하겠던데 진심 멋집니다 !

  • 7. 짝짝짝
    '16.1.4 7:05 AM (109.23.xxx.17) - 삭제된댓글

    잘 하셨어요. 대부분의 남자들은 미러링을 해줘도 깨닫지 못합니다. 그게 수천년동안 쌓여온 가부장제의 폐해인가 봅니다. 그래도 혹 모르니 돌아와셔서, 남편 개과천선 하였다면, 후기 올려주셔요.

  • 8. 짝짝짝
    '16.1.4 7:07 AM (109.23.xxx.17)

    잘 하셨어요. 대부분의 남자들은 미러링을 해줘도 깨닫지 못합니다. 그게 수천년동안 쌓여온 가부장제의 폐해인가 봅니다. 그래도 혹 모르니 이후, 남편 개과천선하게 되었다면, 후기 올려주셔요.

  • 9. 미러링은
    '16.1.4 7:28 AM (82.45.xxx.102) - 삭제된댓글

    이런 의미가 아니라 심리학적으로 좋은 의미에서 매우 친밀한 관계 간에 무의식적으로 상대방의 행동을 따라하게 된다는 의미로 알고 있는데요. 상대방에 대한 신뢰와 좋은 감정이 있을 때요.

  • 10. 미러링이 심리학에서만
    '16.1.4 7:37 AM (2.216.xxx.192) - 삭제된댓글

    전유물로 쓰이는 단어는 아니죠 데이타 미러링이라고 통신 공학에서도 쓰이고..

  • 11.
    '16.1.4 7:47 AM (58.230.xxx.99)

    속은 시원한데 아이들이 없거나 성인이 되어야 가능한 시나리오네요.
    암튼 잘하셨어요!!

  • 12. 오호...
    '16.1.4 7:49 AM (118.35.xxx.161)

    능력있으신데요? 근데 두 분 사이는 좀 걱정됩니다. 연말에 가족들 두고 여행가는것부터가 이상한데 전화도 잘 안 받고 . .... 아이도 있으신데 그러나요? 심각한데....

  • 13. 긍게요
    '16.1.4 7:51 AM (220.80.xxx.101) - 삭제된댓글

    속은 시원한데 돈이 있어야 해결 가능한 시나리오네요.

  • 14. 음..
    '16.1.4 7:51 AM (121.190.xxx.105)

    이판사판 충격요법을 쓰신거네요. 질하셨어요

  • 15. . .
    '16.1.4 7:53 AM (175.223.xxx.209)

    남편 행동이 좀 ㅡㅡ;;; 고쳐지길요,

  • 16. 어휴
    '16.1.4 7:54 AM (118.220.xxx.166)

    그냥 이혼하지
    어른들이 뭐하는짓인지
    애둘 결혼한것도 아니고...ㅉ
    한심하네요.
    애가 없을때 하세요.
    콩가루로밖에 안보이네요.
    좀 성숙하고 준비된 사람들만 결혼해
    아이낳는 세상이 오길..

  • 17. 가족들이라 하신 걸 보니
    '16.1.4 8:04 AM (211.179.xxx.210)

    아이도 있으신가 본데
    다 큰 나이인가요?
    저도 한번씩 님처럼 하고 싶은 마음이 굴뚝 같을 때가 있어도
    애들 때문에 실행은 못 하거든요.

  • 18. ㅁㅁ
    '16.1.4 8:09 AM (175.193.xxx.52) - 삭제된댓글

    엊그제 산후조리글과 이글 완전 사이다인데
    그냥 이혼하란분은 ?

    이렇게도 저렇게도 손도쓰고 머리도쓰고
    맞춰봐서
    그래 그럼에도 내짝이야싶으면 사는거고

    아니다싶으면 그후 정리해도 되죠

    원글님 잘하셨네요

    아주 많은예봐온봐
    저럴경우 깨갱하고 아내심기건드릴행위안하는 예도있고
    너 너무 드세 나 너랑 안살란다 하는 예있고

  • 19. ji
    '16.1.4 8:15 AM (223.62.xxx.24)

    저도 원글님 응원합니다
    잘 하셨어요

  • 20. ㅇㅇ
    '16.1.4 8:18 AM (223.33.xxx.110)

    와..제일 속 시원한글..왜 여자만 당하고 살아야합니까?.늘 이해하고 자식걱정하고 남편 저런 행동에 속 앓이 해야하는지..세상 사는거 짫아요.본인을 아끼고 사랑해야죠....시녀짓할라고 살아가는줄 알아요?.똑같이 느껴봐야죠.잘하셨어요

  • 21. 남편분
    '16.1.4 8:23 AM (220.81.xxx.2) - 삭제된댓글

    제정신은 아니네요.. 심히 다퉈 감정상해 홧김도 아니고 너무 비상식적인 행동이라.. 참나 그런거엔 어찌 대처해야하는지;; 여행다녀오신건 잘하셨지만 앞으로 행동규범에 대해 진지하게 얘기나누셔야 할듯

  • 22. 내비도
    '16.1.4 8:25 AM (223.62.xxx.33)

    정말 순수히 모르고 있었을 때는 효과가 있을 거예요.
    하지만 알고 싶지 않아서, 알 필요가 없어서 모르고 있을 때에는 효과가 미미.

  • 23. 더블준
    '16.1.4 8:28 AM (58.224.xxx.78)

    연말에 가족 내 팽개쳐두고 친구들과 여행이라.......
    남편과 어울리는 주변 사람들도 문제가 아주 많네요.
    당해봐야 본인이 한 짓 깨닫는 거에 동의하구요.
    버릴 준비도 철저히 하세요.

  • 24. ..
    '16.1.4 8:30 AM (125.135.xxx.121)

    애가 있어야 효과있죠 아이들은 남편이 보고 있었나요 몇살인진 몰라도. 남편혼자면 그냥 자유 준거밖엔 안되죠

  • 25. ㅎㅎ
    '16.1.4 8:36 AM (218.144.xxx.243)

    이건 뭐...? 눈 씻고 찾아봐도 아내에 대한 남편의 사랑이 애초에 안 보이는데
    와이프 없어져서 눈누난나 신나게 놀았겠는데요?
    초딩 대응 방식이지 도저히 결혼할 만큼 성인들의 사고방식으로 안 보입니다.
    이렇게 깨우쳐서 계속 같이 살고 싶어하는 걸 보니.
    일주일이나 안 들어오는 남편을 무척 사랑하시나봅니다 ^^

  • 26. ,,
    '16.1.4 8:49 AM (116.126.xxx.4)

    가족들 이란 말이 나온거 보니 애는 있으신거 같은데 아닌가...

  • 27. ㅎㅎㅎ
    '16.1.4 8:51 AM (175.192.xxx.186)

    애들은 엄마 없을 때는 아빠가 책임졌나본데
    아빠 출근하는 낮동안은 알아서들 지냈나보네요.

  • 28.
    '16.1.4 8:56 AM (14.52.xxx.25)

    가족들...이란 표현을 쓰신걸 보니 애들도 있는거 같은데.
    애들이 짠하네요.
    부모 기싸움에 애들이 등 터진다고 해야 하나요.
    원글님이 없었을 때 애들을 누가 돌봐줬나 모르겠네요.
    남편이 혼자 봤다면 독박 육아로 고생한게 맞을텐데.
    시댁이나 친정에 맡겨 놨다면,
    오히려 남편은 제2의 자유시간을 만끽하고 있었을 거에요.

  • 29. ...
    '16.1.4 9:06 AM (198.91.xxx.55)

    애들한테 단기적으로는 피해가 갈지 몰라도
    장기적으로는 아빠 정신 차리는게 더 좋을겁니다

  • 30. 여성들이여
    '16.1.4 9:13 AM (211.58.xxx.210) - 삭제된댓글

    제발 당하고 살지 마세요. 제가 부탁드립니다. 남자라는 동물은 하나씩 가르쳐 줘야 합니다.
    왜 똑같이 공부하고 귀한 대접받다 살다가 결혼만하면 노예로 전락합니까.
    당신들은 소중해요.

  • 31. ....
    '16.1.4 9:17 AM (121.150.xxx.227)

    잘하셨네요.남편들 입장바꿔 생각을 못하더라니깐요

  • 32. ...
    '16.1.4 9:35 AM (58.233.xxx.131)

    통쾌하네요.
    아주 잘하셨어요..
    본인은 해도되고 아내는 그렇게 속수무책으로 당하기만 ㅎ해도 되는 존재는 아닌거죠..
    부모싸움에 애들고생한단 분들은 하나만 생각하시는데 먼미래를 보건데 지금이라도 버릇뜯어고쳐서 데리고 살려고 이런것도 하는겁니다.
    가족있는 사람이 무책임하게 솔로처럼 살려는게 맞는건가요.
    이런남자들은 몸으로 직접 느끼게나 해줘야 느낄까 말까에요..

  • 33. ...
    '16.1.4 9:35 AM (66.249.xxx.213)

    잘 하셨어요
    남편 역지사지 좋은 기회가 되었겠어요

  • 34. ..
    '16.1.4 9:40 AM (218.155.xxx.67)

    무슨 얘기만 나오면 아이들이 무슨 죄냐. 애들 들먹이는분들
    진짜 숨막혀요.
    저는 그분들 애들이 더 걱정 돼요. 글의 본질은 안보고 단어 추적해가며 애들까지 거들먹거리는 거.
    그냥 들어 주면 되는 거 아닌가요?
    내 애는 내가 젤 걱정 합니다.

  • 35. ㅁㅇ
    '16.1.4 9:50 AM (223.33.xxx.27)

    218님..완전 공감...

  • 36. 미러링
    '16.1.4 9:55 AM (125.186.xxx.115) - 삭제된댓글

    남편이 운전할 때 욕을 하더라고요. 신혼초에.
    하지 말라 해도 계속 하길래
    저도 같이 욕을 했습니다.
    그랬더니 자기가 자기 귀로 욕을 들어보니 유쾌하지 않음을 알았는지
    그 다음부터는 적어도 제 앞에서는 안 합디다.

    우리 애가 볼라 핸펀 내려 놓고 집안 정리 하러 고고

  • 37. ..
    '16.1.4 9:55 AM (175.116.xxx.216)

    미러링 단어쓰는거보니 메갈리안이신가보네요..
    또 82 간보러오셨나..ㅋㅋ

  • 38. .175씨
    '16.1.4 10:01 AM (2.216.xxx.192) - 삭제된댓글

    미러링이 뭔 특정 인종 사람만 아는 단어도 아니고..
    어떤 분은 심리학적 용어라 주장하시고
    어떤 분은 어떤 인종? 용어라 주장하시는데

    정보통신, 경영학 등에 흔히 쓰이는 단어입니다.

  • 39. 정초부터 사이다네요!
    '16.1.4 10:09 AM (124.54.xxx.63)

    요새 사이다글이 많아져서 좋아요^^

  • 40. VVVVV
    '16.1.4 10:09 AM (175.223.xxx.80)

    Bravo!!!

  • 41. 그런데
    '16.1.4 10:22 AM (119.14.xxx.20)

    애초에 여행 간다는 데 동의한 건가요?

    우리집에서는 출장도 아닌 남편 혼자여행을 일주일씩 한다는 건 상상조차 못할 일인데요.
    우리는 남편 본인이 더 그럴 듯 해요.

    그 정도로 이해가 안 가는 행태라 님 남편이 잘 했단 건 절대 아니나... (아무리 동의받은 여행이라 해도 비상시 대비한 연락선을 유지하는 건 필수죠)
    하지만, 애초에 여행에 동의한 후에 그렇게 크게 화를 내고 맞대응했다는 것도 좀 이해가 안 가는군요.

    그럴려면 애초에 여행을 필사적으로 반대하거나 했어야지, 쿨한 척 여행엔 동의해 놓고...
    뭔가 일관성이 없어 보여요.

    만약 아내 반대에도 강행한 여행이라면, 저도 정말 이혼감이다 싶고요.
    애초 그렇게 제멋대로인 사람이라면 너무 상식밖이라...저렇게 맞대응한다고 바뀔 인간이 아니란 거죠.

  • 42. 쓸개코
    '16.1.4 10:35 AM (218.148.xxx.109)

    메갈이신가보네요.

  • 43. asdf
    '16.1.4 10:50 AM (1.240.xxx.45)

    미러링 단어 선택도 그렇고 괜한 남녀갈등 글 써서 주목 받는 거 보니

    메갈에서 또 간보는것 같네요.

  • 44. ...
    '16.1.4 11:19 AM (118.221.xxx.103)

    미러링 보통 주부 혹은 여성들이 일상적으로 쓰는 단어는 아니죠.
    저도 책에서만 읽고 일상어로 써본적은 없는데, 특정 커뮤에서 열광적으로 쓰긴하죠.
    메갈이라면 짜증나는 글이고 아니라도 그닥 통쾌한 글은 아니네요.
    참고로 저도 페미니스트에 여혐 진짜 싫어합니다.

  • 45. 메갈인지
    '16.1.4 11:21 AM (223.62.xxx.114)

    뭔지 몰라도.
    쓸개코님은 메갈에 원한이라도 있나봐요?
    글마다 그러시네

    암튼 원글쓴분 정말 잘하셨어요.
    저는 일부러 그런건 아니고 육아휴직때 남편이 말끝마다 집에서 논다고 그러길래 엄청 거슬렸거든요.
    그러다 맹장으로 입원했는데 남편이 휴가내고 1주일 애기보더니 논다는 말 쏙 들어갔다지요. 남자들은 말해줘도 몰라요 지들이 겪어봐야알지.

  • 46. .....
    '16.1.4 11:32 AM (118.176.xxx.233)

    남자들은 단세포적이어서 길게 잔소리 하는 것 절대로 안 통합니다.
    원글님이 하시듯이 해야 됩니다. 그렇다고 깨닫는다는 것 아닙니다.
    내가 내맘대로 여행 1주일 하면 어떤 결과가 오는구나 하는 프로그래밍 정도죠.
    원글님 잘 하신 겁니다.

  • 47. 미러링이
    '16.1.4 11:38 AM (116.123.xxx.109) - 삭제된댓글

    효과있긴 해요. 참아봤자 더 큰싸움밖에 안되고 무언가를 감추는 상대방과 싸워봤자입니다. 잘하셨어요.

  • 48. ㅎㅎ
    '16.1.4 11:43 AM (218.144.xxx.243)

    가족이라 함은 아이가 있는가?
    아이에 대한 이야기는 전혀 없다, 엄마라면 불가능. 고로 단 둘 뿐인 가족 추정
    단 둘 뿐인데 일주일이나 와이프 버려두고 전화도 안 받고 위치도 끄다니 정략결혼인가? 싸우고 나갔나?
    이런 일이 처음이 아닌 듯 한데 어찌하여 이걸 봐주고 살았단 말인가, 남편이 돈이 많나?
    호텔도 있고 제주도, 일본도 있으나 하필이면 유럽. 정말 돈 많은 집안이구나, 부럽...
    그 돈이 와이프 돈이면 능력도 있는데 왜 저 꼴 보고 사나, 아깝...
    연말에 일주일 씩 휴가 주는 회사...과연 있나? 이 부부는 프리랜서인가?
    타고난 금수저끼리 사나 보다, 혹은 드라마 스토리거나

    인간은 모두 겪어봐야 아는 존재가 맞습니다.

  • 49. ..
    '16.1.4 11:55 AM (116.123.xxx.109) - 삭제된댓글

    여기서 메갈얘기를 왜하는지
    쓸개가 소라껍데기에 빠지는 소리 하고있네요.

  • 50. ..
    '16.1.4 11:58 AM (211.187.xxx.26)

    유럽행 티켓을 바로 끊어 일주일 여행 가능한 결혼에 연연하지 않는 한 독립적인 여성의 모습이네요
    님 같은 분과 살면서 남편분 간이 크셨네요
    그렇다고 남편이 변하진 않을 것입니다 남친 마다 오래 사귄 사람이 장담합니다
    언젠가 또 나타날테져
    암튼 좋은 여행이 되셨길 바랍니다

  • 51. 그냥
    '16.1.4 12:50 PM (121.157.xxx.51)

    알기 쉽게 반사 라고 하세요
    이상한 말 퍼뜨리지 말고

  • 52. 쯔쯔
    '16.1.4 1:01 PM (121.157.xxx.51)

    실제로 PD수첩에서 메르스 갤러리 회원들을 인터뷰하였을 때 이 미러링이라는 용어를 마치 공식 용어인 것 마냥 방송에 내보냈는데, 이 방송 때문인지는 모르겠지만 원래 알고 있었던 단어인 것 처럼 사용하는 사람들이 많다. 재차 강조하지만 미러링이란 용어를 이런 뜻으로 사용한 건 메르스 갤러리가 최초이자 유일하다. 유아들의 무의식적 모방 행위를 뜻하는 심리학 용어로 사용된 바는 있어도 메르스 갤러리가 사용하기 이전에 '미러링'이란 의미를 '돌려주기 위한 의도적 모방 행위'라는 뜻으로 사용된 바는 전례가 없다. 오히려 이 경우는 이미테이션(모방)이라는 용어로 부르는 게 더 맞는 경우인데, 메르스 갤러리에서 그럴싸하게 자신들의 행위를 포장하기 위해 '미러링'이라는 신조어를 사용하고 있다. 같은 논리라면 모방범죄나 보복범죄도 전부 다 미러링이라는 포장이 가능하다. 사실 메르스 갤러리가 보이고 있는 행태 중 일부는 정말 범죄의 영역에 들기도 해서 모방범죄란 말도 틀린 건 아니다.

    하지만 메갈리아 계통 사이트들 내에서는 이 미러링이란 단어가 절대적인 힘을 가지고 있다. 어떤 심각한 폭언을 하거나, 범죄행위를 저지르더라도 '미러링인 거 몰라요?' 한 마디로 해결이 가능하다. 애초에 풍자적인 의미이기 때문에 진심이 아니며, 남이 불쾌할 이유도, 처벌을 받은 이유도 없다는 것이다. 불쾌해하는 사람들에게 하나하나 미러링인 거 몰라? 하는 식으로 친절히 알려주는 건 덤이다. 사실상 메갈리아 내부에서는 거의 절대반지 수준의 무적논리로 통한다. 흔히 메갈리아에 부정적인 기사에 가보면 메갈리아 회원들이 미러링인 것도 모르느냐? 라는 식의 댓글로 베플을 도배해놓은 것을 볼 수 있다.

    사실 이 미러링은 자기네들 사이트에서조차 정립되지 않아서 정작 사용하는 사람도 그 정확한 정의를 모르는 단어이다. 이런 이상한 단어에 집착하는 이유는, 자신들이 받았는가도 확실치 않은 폭력을 애먼 남성들에게 다시 향하게 하는, 이른바 수평 폭력의 재생산을 합리화하기 위해서이다. 모 사이트에서 불특정 여성들에게 여성혐오를 하는 것을 그대로 그대로 한답시고 불특정 남성들에게 남성혐오를 하는 것은 테러리즘과 다를 바가 없다. 따라서 이 문서를 보는 위키러들은 인터넷 상에서 돌아다니는 "미러링"을 하지 않는 것은 물론, 미러링이라는 단어 사용 또한 경계하여야 한다.


    게다가 법이나 도덕이 허용하는 범위를 벗어나 여성에 대한 성범죄를 미러링하겠다고 남성에 대한 성범죄를 모의하는 글, 후기를 올리면 범죄 행위가 되며, 경찰서에서 미러링이라고 주장하는 것은 모방범죄를 했다는 사실을 인정하는 셈이다. 또한 그 때와
    -------

    정보통신. 경영학에서 흔히 쓰는 말이라고요?
    어디서 거짓말을... 무식하면 좀 배우시고요.
    순진한 82분들이 이 말 따라할까 염려됩니다
    이 말 함부로 쓰지 마세요 잡혀갑니다

    글 내용은 사이다 같은데
    댓글에서 왠지 남자의 자작 향기가 풍기네요
    아니면 말구요

  • 53. 고만좀
    '16.1.4 1:01 PM (211.49.xxx.246)

    미러링이라은 단어하나 썼다고 무슨 메갈타령
    그넘의 메갈메갈 탓하는것 지겹네요

  • 54. 나참..
    '16.1.4 1:04 PM (2.216.xxx.192) - 삭제된댓글

    구글에 mirroring눌러 보세요. 그걸 메갈인지 뭔지 하는 인류들만 사용하는 것인지
    메갈 이란 인종을 만나본 적도 없고, 그들이 다니는 커뮤니티는 어딨는지도 모릅니다.
    마트 폰 시대에 미러링 이란 단어는 버튼 정도로 굉장히
    널리 쓰이고 단순한 단어인데 이렇게 한 쪽으로 사고하는 것에 집착하는 분들 계시네요

  • 55. 121
    '16.1.4 1:06 PM (2.216.xxx.192) - 삭제된댓글

    그럼 제 글 근거로 신고하시면 되겠네요.
    신고해보시죠..
    미러링이 제가 다니는 회사에선 수시로 쓰이는 정보통신 용어입니다만?

  • 56. 121
    '16.1.4 1:07 PM (2.216.xxx.192) - 삭제된댓글

    제가 피디 수첩을 본 적도 없고
    메갈 이란 곳을 간 적도 없는데
    단지 그들이 그 단어를 오용한다고 해서
    그 단어 의미 자체를 그들이 한정해서 쓸 수 있다는 거야말로 폭력이고 편견이죠.
    구글해보세요. mirroring 세계적으로 널리 쓰이고 또 이해하고 있는 단어입니다.

  • 57. 121
    '16.1.4 1:10 PM (2.216.xxx.192) - 삭제된댓글

    https://www.techopedia.com/definition/.../data-mirro…
    http://www.businessdictionary.com/definition/data-mirroring.html
    etc

    etc//

    이런 사이트들이 모두 메갈인지 무언지라서 미러링이란걸
    수시로 쓰고있습니까? 무식한건 누가 무식한건지
    티비에서 가르쳐 주는 정보 하나 듣고 와서 자기만 옳다 주장하는건 좀 우습네요

  • 58. 메갈은 뭔지 모르겠고
    '16.1.4 1:13 PM (114.204.xxx.75)

    그냥 한국어로 써도 되지 않나요?
    그대로 되갚아주었다
    이런 표현이 있는데
    굳이 미러링이라는 외국어를 왜 꼭 써야하는지 좀 이해가 안됩니다.
    그리고
    저런 남편 데리고 사는 상황에서
    원글님 행동은 한번쯤 해 보셔도 되는 행동이었다고 생각해요.

  • 59. 쯔쯔
    '16.1.4 1:16 PM (121.157.xxx.51)

    그러니까요.
    그동안 몰랐으면 배우시라고요
    모르는게 죄입니까.
    알면서도 모르는 척 하는게 죄죠...
    벽창호신가



    재차 강조하지만 미러링이란 용어를 이런 뜻으로 사용한 건 메르스 갤러리가 최초이자 유일하다. 유아들의 무의식적 모방 행위를 뜻하는 심리학 용어로 사용된 바는 있어도 메르스 갤러리가 사용하기 이전에 '미러링'이란 의미를 '돌려주기 위한 의도적 모방 행위'라는 뜻으로 사용된 바는 전례가 없다

    정보통신에서 미러링:
    미러링(Mirroring)이란, 모바일 기기의 영상과 음성을 TV에서 동일하게 출력하는 것을 말합니다.
    http://m.blog.naver.com/gameazit/150161350252


    정보통신 정보통신 자꾸 강조하시는데..
    그렇게 말하면 주부들이 못 알아들을까봐?
    네.. 많이 많이 출력하세요

  • 60. 아니..
    '16.1.4 1:19 PM (2.216.xxx.192) - 삭제된댓글

    121씨 간단히 구글 해보세요
    mirroring..외국에선 흔히 생활용어식으로 많이 쓴답니다.
    우물안 개구리처럼 인터넷이 세계의 전부인줄 아시나..

  • 61. 아니..
    '16.1.4 1:21 PM (2.216.xxx.192) - 삭제된댓글

    그것도 한국인터넷이 세계의 전부는 아니랍니다.
    구글에 쳐 보세요 바디 미러링..미러링 엄청 많아요..
    전 외국회사 다니고 외국 살다 보니 더 쓰는 경향도 있긴 하구요.
    무슨 우물안에 살면서 자기가 알고 자기가 보는게 전부인..
    그것도 한국 인터넷 사이트에서 최초로 쓴..메르스 갤러리..또 어디인가요 거긴?
    한국사람이 미러링 쓰기 이전에 외국사람들 흔히 많이 쓰고있었습니다.
    영자신문도 좀 읽고 그러세요

  • 62. ..
    '16.1.4 1:25 PM (116.123.xxx.109) - 삭제된댓글

    요즘들어서 글의 논지를 흐리는 쓸개빠진 사람들이 너무 많네요. 왜이렇게 악착같이 매달리는지.. 점심 드시면서 하세요

  • 63. 영자신문 속에 미러링 용례 드릴게요 원참..
    '16.1.4 1:27 PM (2.216.xxx.192)

    1. https://www.financialadvice.co.uk/news/3/householdbills/7467/petrol-price-fall...

    2. http://query.nytimes.com/search/sitesearch/?action=click&contentCollection&re...

    3. mirroring site:theguardian.com

    뉴욕 타임즈, 가디언 파이낸셜 타임즈
    수천 수만개의 기사가 미러링 이란 단어를 포함해서 쓰고있습니다 .
    무슨 한국 인터넷 사이트에서 세계 최초로 쓴듯이 말하고 있는 우물안 개구리 짓 하지 마시고
    영자신문도 읽고 인터넷 그만하고 뉴스도 좀 보고 하시죠

  • 64. 여긴 새벽 시간이네요
    '16.1.4 1:28 PM (2.216.xxx.192) - 삭제된댓글

    한국 인터넷 사이트에서 저 단어 첨 쓰신다고 주장하시는 이상한 분 때문에
    잠도 못자고.. 여독도 안풀리고
    잠 자러 갑니다 이만.

  • 65. ㅎㅎㅎ
    '16.1.4 1:30 PM (121.157.xxx.51)

    급히 끊어 일주일이나 갔다온
    유럽여행 얘기나 더 해보시죠..
    진짜 갔다오신거 맞아요?

    미러링 미러링에만 집착하시고
    다른 자세한 얘긴 잘 안 적으시네요


    댓글 지적처럼
    무슨 회사가 연말에 남편이 일주일
    연초에 아내가 일주일 막 쉬어도 되나요?
    좋은 정보통신 회사 다니시는거 같은데..

    가족들 다 팽개치고 연말에
    남편이 연락없이 사라졌다면
    미러링해서 성공했다고 기뻐할게 아니라
    남편한테 큰 문제가 있는거 아닌가요?

    너무 담담하고 태연하게
    미러링 인증 댓글만 올리시는게
    평범한 주부는 아니신듯

    메갈리안들 폭주하는것 좀 봐라
    하고 나중에 일베 사이트로 댓글 캡쳐해 가실건 아니죠?

  • 66. 전 외국살고
    '16.1.4 1:34 PM (2.216.xxx.192) - 삭제된댓글

    외국 회사 다니고 여긴 연말 휴가 쓸만큼 씁니다..
    님이 쓰시는 한국말이 더 이해가 어렵고
    한 특정 단어를 한국인터넷 많이 하시는 분으로서
    제 글 전체를 그 단어 하나로 싸잡아 비난하시면서
    무식 운운하시고 인신공격하시니 매우 불쾌합니다.
    이쯤 그만하죠. 전 자러갑니다.

  • 67. 여보세요
    '16.1.4 1:34 PM (121.157.xxx.51)

    영어도 되시는 분이
    한글은 난독증이신가

    미러링 단어가 누가 애초부터 영어에 없대요?
    위에 백과사전 글 좀 읽고 댓글 다시지 그래요


    남자혐오 모방범죄,
    복수극

    이런 의미로 전세계에서 사용중이라고요?

    진짜예요?

  • 68. 제 링크 눌러보세요
    '16.1.4 1:36 PM (2.216.xxx.192) - 삭제된댓글

    그리고 제가 그런 의미로 썼다고 언제 그랬던가요?
    참 특이한 분이시네

  • 69. 저기..121님.
    '16.1.4 2:04 PM (2.216.xxx.192) - 삭제된댓글

    자려다가 넘 가슴이 답답해서 글 드립니다.
    제가 저 글을 적은 최초 이유는 부부사이의 답답했던 일을 나름 푸는 과정에서 생긴 사연을
    속풀이차 적은 것이었습니다.
    그런데 님께서 제가 알지 못하는 인터넷 사이트 식의
    단어 해석으로 제 글을 마치 어떤 특정 혐오집단 내의 구성원이 쓴 것으로 몰아붙이시고
    급기야 '무식'운운 하시니 기분이 좀 그랬네요.
    님도 화푸시고.. 제 뜻은 그런 용례로 사용한 게 아니고
    제가 생활하는 외국에서 흔히 쓰는 일상용어의 이미로
    똑같이 보여주기 식의 뜻만 포함하고 있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전 밤 샜네요 ㅜㅜ

  • 70. ㅇㅇ
    '16.1.4 2:12 PM (66.249.xxx.218)

    원글님 신경 쓰지마세요. 여기 라벨링하기 좋아하는 사람들이 꽤 있는데 그냥 무시하시면 됩니다. 눈에는 눈 이에는 이가 전통적으로 효과가 입증된 좋은 방법이죠. 잘하셨네요.

  • 71. ...
    '16.1.4 2:27 PM (121.157.xxx.51)

    한국어로 된 잘못된 용어를 사용하시면서
    댓글 지적이 있자
    정보통신, 영어 운운하면서 그것도 모르냐 하면서
    82 주부들을 무식하다는듯이 먼저 몰아붙인 건
    원글님이에요

    공영방송에서 저렇게 지적이 있었다고 알려드리는데도
    왜 고집을 꺾지 않으시는건지 모르겠네요
    저같으면 함부로 안 쓰겠어요
    아님 전체문장을 영어로 쓰시던가요

    그리고
    수많은 댓글들은 왜 순식간에 삭제를 한거죠?


    외국에 살고 계시고,
    여독이 안 풀려 졸리시다면서
    이틀 삼일 내내 82만 하고 계시는건 또 뭐고.,
    유럽가서 82만 하셨나요?
    연말 1주일 연초 1주일이라셨는데.. 아직 4일이고..
    무려 미국에서 온 여자 전화도 남편이 받았다셨는데
    그럼 미국에 사시는건 아니겠네요
    첨엔 한국에 사는것처럼 쓰셔놓고..
    내용이 없고 시점이 왔다갔다하면 하면 자작글 당연히 의심받죠

    애는 있냐 등등 걱정하는 댓글은 다 무시하고
    일언반구 댓글도 안 달면서
    미러링 댓글에만 집착하시고..
    쫌 이상해요.

    그리고 영어로 미러링이
    똑같이 복수해주기 뜻이 있다고요?
    그럼 그렇게 알고 앞으로 그렇게 써도 되는건가요?
    외국인이랑 영어할때요
    저도 배우고 갑니다

    본문글이 다 사실이길 바랍니다

    사실이면 염려하고 궁금해하는 다른 댓글들 반응만 살피지 말고 좀더 충실히 답변도 좀 달아주시고요

  • 72. 뭐.
    '16.1.4 2:48 PM (211.210.xxx.30) - 삭제된댓글

    일단 똑같이 한 건 시원하고요.
    제목만 봤을때는 휴대폰에 감시앱을 남편이 깔았는데 그걸 똑같이 남편 폰에도 깔아서 감시하고 있다는 줄 알았어요.
    여하튼 미러링이라는 말을 이런 일반 사이트에서 보긴 또 처음인데 다른 사이트에서 흔하게 쓰인다니
    신기하긴 하네요.

  • 73. ...........
    '16.1.4 2:49 PM (76.113.xxx.172) - 삭제된댓글

    미러링은요, 무의식적으로 다른 사람의 몸짓이나 말하는 태도나 행동양식을 흉내내는 것을 말합니다.
    무의식적인게 중요해요. 그리고 싸워 무찔러야할 상대가 아니라 가까운 가족이나 사랑하는 친구를 카피합니다.
    님처럼 의식적으로 하는 건 이미테이션이라고 해요.

    그리고 컴퓨터 용어로는 어떤 사이트의 컨텐트를 카피해서
    그대로 다른 사이트에 가져다 세이브해 놓는 걸 말합니다.
    요즘에 save일베니 save 메갈이니 해서 그지같은 것들 나중에 발뺌 못하게
    걔들이 글 싸질른거 복사해서 저장하는 사이트들 있죠? 그게 미러링 싸이트예요.

    용어를 쓰시려면 제대로 알고 쓰세요.
    일베니 메갈이니 하는 애들이 엉터리로 쓰는 거 그대로 따라하지 마시구요.

  • 74. 뭐.
    '16.1.4 2:54 PM (211.210.xxx.30) - 삭제된댓글

    걔들이 글 싸질른거 복사해서 저장하는 사이트들 있죠? 그게 미러링 싸이트예요..... 부분은
    그럴 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어요.
    어떤 프로그램들은 그냥 배포하는 것들이 있거든요.
    그런걸 배포할때 한 사이트에서 하면 한 곳으로만 너무 사용자가 몰려서 일정한 다운로드 속도가 나올 수 없어서
    각 지역마다 또는 각 나라마다 미러링 사이트를 두고 이용하도록 할 수 있거든요.
    반드시 나쁜 의미로 사용하는 것은 아니라는... 것도...

  • 75. 뭐.
    '16.1.4 2:55 PM (211.210.xxx.30) - 삭제된댓글

    위에....걔들이 글 싸질른거 복사해서 저장하는 사이트들 있죠? 그게 미러링 싸이트예요..... 부분은

    그럴 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어요.
    어떤 프로그램들은 그냥 배포하는 것들이 있거든요.
    그런걸 배포할때 한 사이트에서 하면 한 곳으로만 너무 사용자가 몰려서 일정한 다운로드 속도가 나올 수 없어서
    각 지역마다 또는 각 나라마다 미러링 사이트를 두고 이용하도록 할 수 있거든요.
    반드시 나쁜 의미로 사용하는 것은 아니라는... 것도...

  • 76. ............
    '16.1.4 2:57 PM (76.113.xxx.172) - 삭제된댓글

    저는 미러링 사이트 나쁜 의미라고 한 적 없는데요.

  • 77. 우와 댓글, 편견쩐다
    '16.1.4 2:59 PM (175.197.xxx.40)

    한국의 배웠다는 지식층의 나쁜 습관 중 하나가 속단으로 이르는 편견이더라구요. 진실이 무엇인지, 정확한 상황 판단에 대해서는 별 관심이 없어요. 그저 정확하지도 않은 본인의 인식만 끌어안고 그 안에서 결정을 내리더라구요. 그러니 매번 사고 치죠.

    전 메갈이건 부부싸움이건 상관없어요. 그런데 이렇게 쩌는 편견으로 대글 도배질하면 참.......빈약한 근거로 경거망동에 오두방정떠는구나, 싶어요.

    젊은 세대들의 무차별한 언어차용을 비난한다면 이해하겠어요. 그런데 무조건 메갈이라며 매도하다니.

    막말로 편협한 한국 남자의 남자중심 사회 붕괴 세태에 대한 뿌리깊은 심리적 저항으로밖에 안 보이네요.

    등신같이....쯧쯧


    고래 역사를 비춰보면 이런 남녀 관계 평등에 대해 요구하는 추세는 절대 뒤로 후퇴하지 않아요. 저항을 받아도 주춤할 뿐이지 이미 거스를 수 없는 대세가 되었거든요. 아무리 편협한 한국남자들이 분노하고 저항해도 시대에 적응하지 못하는 찌질이로 비춰지지 당신의 고전적인 가치가 옳아,라며 편들어줄 사람은 없거든요. 이런 시대에 남자에게 남겨진 선택은 이렇습니다. 재빨리 시류를 수긍하고 편승하여 주변에 난놈으로 인정받는다, 또는 계속 저항하며 꼰대로 남아서 자식들과 아내에게서도 버림받아 찌질하게 늙는다, 나머지는 미적미적 뒤에 처져있다가 흐름이 완전히 바뀌면 그때 마지못해 시류에 끌려가느라 결국 주변에 무색무취(관망하느라 의견 피력이나 제대로 했겠어요? 눈치만 보고 있는거죠.) 꼰대로 개성없는 회색 콘크리트에 묻혀 모난 것 없이 잘난 것 없이 그저그렇게 살다가 표도 안나게 죽어 사라진다-이 경우 젤 큰 희생은 자식들이 당합니다, 무색무취 아버지를 보면서 얼마나 절망하겠어요, 자식들도 무의식 중에 닮아서 젊은 인생 이도저도 안되는거죠.

    편협한 한국남자는 어떤 선택하실래요?

  • 78. ㅇㅇ
    '16.1.4 3:44 PM (211.184.xxx.184)

    이런게 사이다.
    잘~~~~~~~ 하셨습니다. 제 속이 다 시원하네요.
    댓글들은 안읽었는데 편견이 있는 댓글들이 많은가 보네요. 신경쓰지 마세요.
    요즘 82에 분탕질 댓글러들이 많아서.

  • 79. dd
    '16.1.4 3:47 PM (219.240.xxx.37) - 삭제된댓글

    첫째,
    연말에 놀고 온 남편한테 복수하기 위해 유럽여행 일주일.
    ~~~
    오늘 1월 5일, 새해되고 아직 일주일 안 되었네요.
    그리고 연말연시 비행기표, 호텔 예약 쉽던가요? 거의 불가능할 텐데 대단하네요.

    둘째,
    아이 없고 부부만 있으면 가능한 일이기도 하지만
    아내는 나몰라라 하면서 지 혼자 여행 다니는 남자한테 복수할 가치가 있나요?
    그런 남편은 이혼해야죠.

    만일 아이가 있는 경우라면
    아이는요?
    아이 놔두고 일주일 여행 갈 줄 모르는 거 아닙니다.

    ~~~~
    박수를 막 보내고 싶지만
    자작소설 같어요.

  • 80. ㅇㅇ
    '16.1.4 3:55 PM (219.240.xxx.37) - 삭제된댓글

    첫째,
    연말에 놀고 온 남편한테 복수하기 위해 유럽여행 일주일.
    `~~~~
    ~~~
    오늘 1월 5일, 새해되고 아직 일주일 안 되었네요.
    그런데 일주일 동안 여행하고 돌아오셨어요?
    게다가
    연말연시 비행기표 구하기 쉽던가요?
    대단합니다요.
    ~~~~

  • 81. ㅇㅇ
    '16.1.4 3:55 PM (219.240.xxx.37) - 삭제된댓글

    유럽여행 일주일 하고 돌아오셨군요.
    ~~~
    ~~~
    오늘 1월 5일, 새해되고 아직 일주일 안 되었네요.
    그리고 연말연시 비행기표, 호텔 예약 쉽던가요?
    거의 불가능할 텐데 대단하네요.

  • 82. 저 위에
    '16.1.4 4:01 PM (112.121.xxx.166)

    좀 성숙하고 준비된 사람만 결혼해야 한다는데 이 나라 남자 60%가 결혼안해야 함.
    결혼해서도 총각 때처럼 술판에 유흥 즐기는데.

  • 83. ㅇㅇ
    '16.1.4 4:02 PM (219.240.xxx.37) - 삭제된댓글

    연말에 남편이 일주일 여행 가서 열받아서
    유럽여행 일주일 하고 돌아오셨군요.
    ~~~
    ~~~
    오늘 1월 4일, 연말에 남편 일주일 여행, 그 다음 원글이 일주일 여행
    음,

    작년 얘기인가요?
    새해되고 이제 막 4일째네요.

    그리고 연말연시 비행기표, 호텔 예약 쉽던가요?
    거의 불가능할 텐데 대단하네요.

  • 84. 이글
    '16.1.4 4:04 PM (112.170.xxx.237)

    http://www.clien.net/cs2/bbs/board.php?bo_table=park&wr_id=43516947 여기서 가루가 되고 있네요

  • 85. ....
    '16.1.4 4:10 PM (211.36.xxx.94)

    112.170 대체 무슨 가루가 되고 있어요? 의견 몇개 달린 수준이구만.

  • 86. 일치
    '16.1.4 4:11 PM (222.237.xxx.33)

    잘하셨어요
    이해가 가네요

  • 87. 그러게요
    '16.1.4 4:14 PM (125.177.xxx.23)

    원글님 속시원,멋지세요~

    112.170.xxx.237님?

    무슨 가루가 되고 있다고..댓글 꼴랑 몇개 안되더만요.

    이제 글도 함부로 못쓰겠어요.

    여기저기 퍼다 나르니..ㅠㅠ

  • 88. 이글
    '16.1.4 4:22 PM (112.170.xxx.237)

    미러링 썼다고 메갈이네 분노조절장애네 자작이네 하는데 가루가 되는게 아닌가요? 아니라면 뭐.
    그리고 저사이트에서 82글 엄청 퍼가서 의견구해요..저는 그냥 그 사실을 쓴것 뿐이에요
    82에 그래서 글 안올립니다

  • 89. ...
    '16.1.4 4:46 PM (210.90.xxx.126)

    메갈인지 뭔지 몰라도
    그놈의 메갈메갈 지겹네요. 82쿡에서 메갈이라는 단어좀 안봤으면....
    메갈타령하는거 다 남자죠. 진짜.

    단어 하나에 매달려서.

    저는 미러링이란 단어 잘 모르지만 그냥 의미 전달 충분히 되었구요.
    진짜 속시원하네요.
    더불어 1주일 유럽.. 넘 부러워요.ㅠㅠ

  • 90. 112.170님
    '16.1.4 4:56 PM (126.254.xxx.205)

    링크 고마워요
    역시 82에선 이성적인 토론이 불가능해요..
    저 사이트 사람들은 정상적으로 토론하네요
    부럽

    댓글도 안 읽고 무조건 원글옹호하는 사람들..
    참...

    그리고 원글 아까 이상한 댓글
    수도 없이 많이올렸어요
    불리한건 다 삭제함

  • 91.
    '16.1.4 5:03 PM (119.14.xxx.20) - 삭제된댓글

    전 너무 진지하게 댓글 단 듯 싶군요.

    댓글들 종합해 보건데..이 글 곧 삭제될 듯요.
    목적 가진 글들은 꼭 분란 일으키다 밑천 드러나면 펑하고 그러더만요.

  • 92.
    '16.1.4 5:09 PM (119.14.xxx.20)

    전 너무 진지하게 순진한 댓글 단 듯 싶어 댓글 삭제해야 겠군요.

    댓글들 종합해 보건데..이 글 곧 삭제될 듯요.
    목적 가진 글들은 꼭 분란 일으키다 밑천 드러나면 펑하고 그러더만요.

    단어 하나 가지고 예민한 건 원글이인듯 싶어요.
    오히려 답변해야할 댓글엔 답을 거의 안 하고, 특정단어만 가지고 발끈하는군요.

    그리고 한국남, 한국남(아, 저도 찌질한 일부 한국남 혐오해요) 하는데, 이 글 원글이 외국 산다는데, 남편이 한국남인지 외국남인지 어찌 알고 한국남 성토의 장으로 돼버린 건가요?
    지원사격이 아니고서야???

  • 93. 엥???
    '16.1.4 5:15 PM (119.14.xxx.20)

    미러링에만 집착하며 발끈했던 원글이 그 수많은 댓글 다 삭제했네요???

    대체 왜때문에???

  • 94. ㅉㅉㅉ
    '16.1.4 5:28 PM (175.116.xxx.216)

    그러게요.. 자기가 댓글 달았던거 싹 지웠네요.. 뭐가 켕기는가.. 원글보면 뭐 어쩌다 한번 그럴수도 있는 상황이긴한데 '미러링' 이라는 굳이 쓰지않을 단어를 갖다 쓴거.. 앞뒤 안맞는 내용.. 댓글들중 여성들이여~ 운운하면서 시원하다 미러링이 효과있다.. 깨어나라는 저런 스타일의 댓글들.. 지원사격왔나보네..
    그냥 니네끼리 놀아라 제발..

  • 95. ㅇㅇ
    '16.1.4 5:38 PM (219.240.xxx.37) - 삭제된댓글

    그냥 낚시인 듯하고요.
    몇 개 동조댓글은
    비슷한 낚시꾼인 듯해요.

  • 96. 진짜너무티남
    '16.1.4 5:47 PM (211.203.xxx.142) - 삭제된댓글

    본문에도 나와있죠?
    --------------------------------------------------------------------------------------
    "남자들은 여튼 똑같이 당하지 않으면 도저히 깨닫지 못하는 존재인듯."
    -------------------------------------------------------------------------------------
    지원사격나온 댓글마다 남자욕하는것도 뻔한 레파토리

  • 97. dddddd
    '16.1.4 6:01 PM (121.166.xxx.208) - 삭제된댓글

    유럽 여행을 갔다 왓다는건가요???? 계획도 없이?? 갑자기???
    표도 그냥 갑자기 끊어서????
    나참,, 그리고 영어 꽤 하는것처럼 영자 신문을 읽는것처럼 댓글 쓰셨는데
    이 글도 영어로 올려주세요~~~ 저 웬만한면 여기글 ㅇㅇ충이네 거짓말이네 광고네 안하는 사람입니다.
    이건 좀 말이 안되는듯... 그때 때마침 유럽 가는 뱅기표와 호텔이 다 있던가요? 연말 연시인데?

  • 98. 어쨌든
    '16.1.4 6:02 PM (223.33.xxx.2)

    시원하네요..
    원글님,잘하셨어요..
    1년365일중에 1~2주..그렇게 보냈다고,인생 어그러지지도 않아요.
    오히려,이번 일을 계기로
    부부가 서로의 모습을 관찰하고 객관적으로 성찰해보는 기회가 된다면,
    훨씬 의미있는 시간인거죠.
    잘하셨어요^^

  • 99. 깔깔
    '16.1.4 6:19 PM (112.171.xxx.1)

    진짜 페미니스트라면 메갈에 대해서 말 못할 건데 페미니스트라니 ㅋㅋㅋㅋㅋ 페미니즘 운동 자체 역사가 평화롭지 않았는데요. 우리나라 독립운동처럼요. 흑인인권운동은 또 어떤가요? 평화롭던가요? 안중근 의사가 의거를 했을 때도 나도 독립을 지지하지만 안중근을 혐오한다라는 말하는 것과 같은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100. ...
    '16.1.4 6:27 PM (211.36.xxx.184)

    오늘 1월4일임 14일 아니고..시간상으로 말이 안됨 이번 낚시는 치밀함 부족 후속편 기대해봄

  • 101. ,,
    '16.1.4 7:05 PM (121.254.xxx.106)

    메갈이 이제 82까지 와서 난리들이네요.
    미러링, 라벨링 다 나오네..ㅎㅎ

  • 102. 우엑
    '16.1.4 7:13 PM (85.144.xxx.102)

    미러링이 뭐에요 미러링이..진짜 없어보임. 제대로 된 단어 좀 써요 좀.

  • 103. ....
    '16.1.4 7:53 PM (124.49.xxx.100)

    미러링.. 단어만 알면 혹은 내용만 봐도 짐작 가능한데 그게 그리 거슬라나요? ;;;

  • 104.
    '16.1.4 7:59 PM (85.144.xxx.102)

    엄청 거슬려요. 보편적 단어 선택이 아니라 특정 집단에서 정체성을 드려내며 쓰는 단어잖아요. 아무생각없이 근본없는 단어 차용해쓰는거 정말 없어보여요.

  • 105. //
    '16.1.4 8:02 PM (113.30.xxx.93) - 삭제된댓글

    원글 불리한건 다 삭제했네요? 어처구니없어라

  • 106. 라벨링?
    '16.1.4 8:13 PM (121.157.xxx.51)

    라벨링은 또 뭐예요 어휴
    참.. 할일없는 사람들 많네요
    국적불명의 이상한 한국말이나 양산하고..
    잼있나

  • 107. 처음 알게 된 단어네요
    '16.1.4 8:21 PM (175.209.xxx.116)

    미러링과 메갈... 처음 들어본 단어라 검색해봤네요. 82는 저처럼 평범한 주부도 있으니 누구나 다 이해할 수 있는 단어를 사용하면 좋겠다는 생각은 들었습니다.

  • 108. 아무튼
    '16.1.4 8:35 PM (116.40.xxx.2)

    많이 수상쩍긴 하네요.

    김빠진 사이다...

  • 109. ...
    '16.1.4 9:09 PM (1.241.xxx.219)

    저도 메갈 싫습니다.
    여자고 남자고 누군가를 혐오하는건 좋은게 아닙니다.

    괴물 없애자고 내가 괴물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메갈 영업대단하네요.
    조로 짜서 들어오나보죠.
    메갈메갈 지겹다며 원글 응원하는 글까지도 제대로 보이지 않습니다.

    왜 82에서 이러시죠?

    영업을 해서 뭐하시려구요.
    그리고 위에 쓸개에 소라껍데기 운운...
    엮어도 어찌 그렇게 엮습니까.
    메갈이 앞으로 어떻게 나아가는지 볼겁니다.
    메갈을 비난했다고 소라랑 엮는 저 심뽀와 똑같은 걸로 갚아준다며 있지도 않은 일을 지어내어 남성혐오를 이끄는것까지...
    댁들 좋아보이지 않습니다.

    일베를 비난하고 싶엇다면
    일베만 비난하면 됩니다.

    세상모든 남자를 싸잡아 비난하며
    메갈을 알아서 내가 이렇게 개화되엇다고 이야기 하곤 하는데
    그 전엔 몰랐다는게 바보같네요.

    82에도 일베. 그리고 메갈들은 아이피 조회해서 회원 가입 안되게 했으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분탕질에 기존 회원들 다 나가게 생겼는데
    여전히 점잖게 아무것도 안하고 계시네요.
    회원이훨씬 똑똑한 사이트에요.

  • 110. 쓸개코
    '16.1.4 9:33 PM (218.148.xxx.109) - 삭제된댓글

    윗님 그분은 영업댓글 많이 올리셨다가 저랑 부딪힌 분인데
    아마 저를 말씀하시는것 같아요..
    도대체 원글님이 무슨댓글을 지우신건지 여러분들이 말씀하시는데 궁금하네요.

  • 111. 쓸개코
    '16.1.4 9:34 PM (218.148.xxx.109)

    윗님 그분은 영업댓글 많이 올리셨다가 저랑 부딪힌 분인데(제게 막 반말도 하시더군요 전에)
    아마 저를 말씀하시는것 같아요..
    도대체 원글님이 무슨댓글을 지우신건지 여러분들이 말씀하시는데 궁금하네요.

  • 112. ..
    '16.1.4 9:37 PM (116.123.xxx.109) - 삭제된댓글

    결과적으로 자작이건 뭐건 글을 믿은사람은 잘한걸 잘했다고 하는데 여기서 메갈 어쩌고 개오버하니까 그런것 아니겠어요?
    요즘 왜 이렇게 억척스럽게 메갈과 연관짓고 총동원해서 매달리는지 밥줄이라도 달린줄 알겠습니다. 댓글 분탕질도 진화를 거듭했나봐요.

  • 113. ....
    '16.1.4 9:46 PM (1.241.xxx.219)

    자작이건 뭐건요? 자작글을 올리는게 이상한겁니다.
    그리고 윗님은 위에서도 쓸개빠진 어쩌고 하면서 이야기 하신 분이신거 같은데
    님도 밥줄이 걸리신건가요?
    댓글 분탕질이라니요.
    원글이 자작인데 그것을 지적하면 댓글 분탕질입니까.

    꾸준히 메갈에 대해 지적하신 분께 대해 쓸개 빠진 어쩌고 하신걸로 지적하시는 모양인데
    같은 여자들끼리 이런식으로 하시면서 남자에 대한 미러링에 통쾌하고
    글을 지어서 올린뒤에
    본글은 지어올려도 된다. 다만 댓글은 지적하면 분탕질이다.
    이런 비이성적이고 앞뒤안맞는 이론은 어디서 나온건가요?

  • 114. 쓸개코
    '16.1.4 9:50 PM (218.148.xxx.109)

    억척스럽게 댓글다시길래 저도 억척스럽게 달았어요.
    메갈 끊임없이 말씀하시더니 이제와서 연관짓길 거부하시네요.
    뭘 검색해라 이래라 저래라 하시더니 갑자기 왜 그러시는지.
    본인이 쓴 댓글은 다 괜찮은가봅니다.

  • 115.
    '16.1.4 9:51 PM (90.204.xxx.93)

    자고 일어나니 난리났네요
    저위에 121로 시작한 아이피 한분이 지속적으로 시비 거시고 급기야
    여행 날짜가 안맞느니, 운운하며 비아냥 대길래
    제가 그분과 언쟁 하는 댓글이 주였고
    그 마지막은 그나마도 좋게 서로 기분상했으면 사과한다고 했지만
    끝까지 그분은 저 단어 하나에 물고 늘어지면서
    무슨 저를 이상한 집단 추종자? 식으로 물고 늘어지길래
    전 제 댓글 다 지우고 그분과 상대 안하겠단 뜻으로
    미러링을 사용하는 영자 신분 내용 댓글만 남기고 그냥 지운거예요
    무슨 자작이라 댓글을 지운다는 둥
    어이가 없네요
    남편과 저는 외국이고 외국회사에서 크리스 마스 있는주 전주 토요일끼고남편은 26일 돌아왔고
    전 26일부터, 어제 돌아왔습니다.
    원참..

  • 116. 쓸개코
    '16.1.4 9:51 PM (218.148.xxx.109)

    또 소라넷 폐지찬성하냐고 묻지는 않으실건가봐요? 아님 또 뭐 검색하라던가..
    원글님은 간데없고.. 116.123.xxx.109님이 왜 흥분해서 그러세요?

  • 117. 쓸개코
    '16.1.4 9:53 PM (218.148.xxx.109)

    공교롭게 댓글 제가 달자마자 원글님이 오셨네요..

  • 118. 아이고
    '16.1.4 9:57 PM (119.14.xxx.20)

    개오버란다...수준 드러내는군요.

  • 119. 어떤 부분을 확신할땐
    '16.1.4 9:59 PM (90.204.xxx.93)

    좀더 명확한 근거로 해야지
    외국에 살고 외국회사 다니고, 회사에서 쓰는 말이고 심지어 남편과 이 문제로 대화하면서도
    서로 미러했다고 하였던 말들을 그대로 썼던 부분인데
    단 하나의 단어 하나로
    글 자체를 비아냥 대고 욕하고 그것도 모자라 남자들 많은 사이트로 퍼날라서 같이 욕해달라고
    하셨던 분도 계시네요

    자, 그럼 님 제가 그 단어 하나땜에 이토록 많은 욕을 먹어야 하는거예요?
    아님 다른 확실한 증거라도 있는거예요?
    82에 제가 남성 비하 글 다른 글 올린거 있으면 찾아와 보세요.
    거기 이상한 사이트에 제 글이라도 있으면 올려보시구요

  • 120. 쓸개콕
    '16.1.4 10:02 PM (116.123.xxx.109) - 삭제된댓글

    참 가볍다는 생각밖에 ㅉㅉ

  • 121. 전 82 원년 회원입니다
    '16.1.4 10:03 PM (90.204.xxx.93)

    그리고 님이 말하는 사이트 알지도 못해요.
    그 단어 메갈? 이란 말도 첨 들어보는 무슨 외계집단을 일컫는줄 알았네요.
    그런데도 오직 단어 하나에 꽂혀서 저를 이상한 사람으로 몰아세우고
    거기에 제 글에 동조하는 분들까지 싸잡아 비난할땐
    최소한 단어 하나보단 더 많은 채증들이 있어야겠죠?
    그 대단한 공영방송에서 '가르쳐' 준 거 를 읊어대길래
    뉴욕타임즈, 가디언에서 미러링이란 단어가 쓰이는 용례를 말해줬더니
    영어 잘하는 사람이 어쩌고 하면서 비아냥 대고 시비 걸고 하길래
    아, 이사람은 대화가 안통하는구나 싶어서 댓글 다 지웠더니
    무슨 불리한 댓글을 지우고 삭제해요?

  • 122. 쓸개코
    '16.1.4 10:05 PM (218.148.xxx.109) - 삭제된댓글

    저는 116.123.xxx.109님께 님짜 붙여드리죠. 님과 똑같긴 싫어서요.
    116.123.xxx.109님도 진중해보이는사람같진 않습니다.
    님이 진중하다면 전에 댓글많이 달렸던 글에 그런식으로 댓글달진 않았겠죠.
    메갈에 대해 신나서 얘기할땐 언제고 이제와서 그리 말씀을 하시다니 ..

  • 123. 쓸개코
    '16.1.4 10:05 PM (218.148.xxx.109)

    저는 116.123.xxx.109님께 님짜 붙여드리죠. 님과 똑같긴 싫어서요.
    116.123.xxx.109님도 진중해보이는사람같진 않습니다.
    님이 진중하다면 전에 댓글많이 달렸던 글에 그런식으로 댓글달진 않았겠죠.
    메갈에 대해 신나서 얘기할땐 언제고 이제와서 그리 말씀을 하시다니 ..

  • 124. 전 82 원년 회원입니다
    '16.1.4 10:07 PM (90.204.xxx.93)

    님이 아는 한국 이상한 인터넷 사이트, 메르스 갤러리니, 메갈이니..
    하는 곳 전 들어가보지도 듣지도 못했어요
    님에겐 그런 인터넷 사이트가 세상의 전부인가 보다 싶어서
    싸우던 댓글 다 지웠구요.
    우물안 개구리처럼 굴지마시고
    단 하나의 그 단어, 라는 증거말고
    다른거 갖고 와 보세요
    제 글이 올라간 흔적이라든가
    82에 남성 비하글 올린 이력이라든가
    최소한 증거가 좀 더 되어야 하지 않아요? 합리적 사고를 하시는 분이라면
    찾아오시고 아니라면 더이상 댓글은 무의미하기때문에
    이런 답변 글또한 지울겁니다.
    글케되면 님은 또 불리한 글 지웠네 운운하겠죠.
    참 편협한 사고를 지닌 분이라 뭐라 할말이 없지만..
    아무튼 증거 가져와 보세요

  • 125. ...
    '16.1.4 10:11 PM (1.241.xxx.219)

    원글님 저는 원글님 글이 자작글이라고는 생각하지 않았지만 몇몇 동조글 속에서 82에 메갈영업글을 꾸준히 올리고 그것에 반박하는 님께 원색적으로 아이디를 비비꼬아 비난하는 글을 보면서 혹시 메갈이 아닌가 하는 생각을 했습니다.
    만약 아니라면 죄송하고
    저 위에 116같은 분은 82에서 속히 사라져주시기 바랍니다.
    82가 소라충이라 메갈을 싫어하는것은 아닙니다.

  • 126. 쓸개코
    '16.1.4 10:23 PM (218.148.xxx.109) - 삭제된댓글

    원글님 저는요, 원글님이 쓰신내용을 의심해서 메갈을 말씀드린게 아니랍니다.
    얼마전부터 메갈에서 꾸준히 영업글을 올려왔었죠. 116같은분요.
    근데 원글님이 쓰신 '미러링'이라는 단어가 그분들이 와서 주구장창 하는 이야기입니다.
    많은 분들이 글을 읽으셨을텐데.. 왜? 하필; 하는 생각이 드는거지요.
    그표현과 일부 댓글때문에 댓글을 달았습니다.

  • 127. 쓸개코
    '16.1.4 10:24 PM (218.148.xxx.109)

    원글님 저는요, 원글님이 쓰신내용을 의심해서 메갈을 말씀드린게 아니랍니다.
    얼마전부터 메갈에서 꾸준히 영업글을 올려왔었죠. 116같은분요.
    근데 원글님이 쓰신 '미러링'이라는 단어가 그분들이 와서 주구장창 하는 이야기입니다.
    많은 분들이 글을 읽으셨을텐데.. 왜? 하필; 하는 생각이 드는거지요.
    그표현과 일부 댓글때문에 댓글을 달았습니다.
    참 저는 소라충도 아니고요(소라넷도 메갈붙들이 얘기해서 알았습니다) 소라넷 폐지 찬성하는..
    메갈들이 말하는 한국남 어쩌고 그런표현 너무 싫어하는 뭐 그런사람입니다.

  • 128. ㅉㅉ
    '16.1.4 11:19 PM (125.180.xxx.190)

    메갈충이 여기 있네

  • 129. 윗분
    '16.1.4 11:23 PM (124.197.xxx.192)

    미러? 단어 하나로 원글 이상하게 몰아갔으면 사과를 해야지
    자기 변명만 늘어놓는게 추하네요
    오해한 사정이야 자기 사정이지 어쩌라구 ㅉㅉ

  • 130. ...
    '16.1.4 11:39 PM (223.62.xxx.114)

    미러? 단어 하나로 원글 이상하게 몰아갔으면 사과를 해야지
    자기 변명만 늘어놓는게 추하네요
    오해한 사정이야 자기 사정이지 어쩌라구 ㅉㅉ

    222222

  • 131. ..
    '16.1.4 11:45 PM (175.116.xxx.216)

    저도 원글님 메갈리안인줄 알았는데 아니라고 하시니 정중히 사과드립니다.

    한편 메갈로 오해한걸 사과해야할정도로 메갈에 대한 인식이 안좋긴하구나.. 다행이구나 하는 생각도 들구

    요.. 아직 82는 메갈 청정지역이라 생각해도 되겠네요.. ㅋㅋ

  • 132. 121인데요
    '16.1.4 11:46 PM (121.157.xxx.51)

    원글님 저는 원글님처럼 댓글 삭제하지 않았습니다 하나도

    >>>>
    무슨 저를 이상한 집단 추종자? 식으로 물고 늘어지길래
    전 제 댓글 다 지우고 그분과 상대 안하겠단 뜻으로
    >>>>>>>>>

    제가 무슨 집단 추종자 취급요?
    어디에 그런 글이 있나요?
    저는 메갈이 어떤 그룹인지도 몰랐어요
    다만 원글님 용어가 이상하다는 지적글을 보고 검색하여
    PD수첩 기사와 백과사전 내용을 카피하여 알려드린거뿐이에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원글님이 영어권에선 이런 뜻으로 다 쓰고 있다며 우기시고
    잘못된 정보를 전파하며

    82회원들을 영어무식자 취급하는 댓글을 간간이
    올리셔서 거기에 답변글 올린거뿐인데

    약만 잔뜩 올리고 자기글은 다 삭제하시니
    남은 사람만 이상하게 보이겠죠

    왜 댓글들을 싹 지우셨나요?
    외국이냐 어쩌구 아무도 묻기 전에
    스스로
    외국이고 새벽이라 여독도 안 풀리고 피곤해서
    잔다고 올리셨어요

    그리고 왜 미러링만 답변을 주구장창 하고
    다른 글들엔 답변을 안 다신거죠?

    저는 솔직히 진짜진짜 궁금한게
    영어 미러링 뜻에 그런 의미가 있냐구요
    모방범죄, 복수극
    원글님이 말하는게 옳다면 저도 그렇게 사용하려구요

    그게 아니라면 원글님이 우연히
    이상한 집단의 단어를 잘못 사용하신거잖아요

    이효성인가 아이돌이
    일베 사이트에서 언뜻 본 민주화 단어 사용했다가
    얼마나 국민들에게 까였는지 모르세요

    요상한 단어를 착각하여 잘못 썼으면 그냥 순수한 맘으로 고치는게 좋지 않나요?

    링크된 사이트에서도 말하잖아요
    언제부터 미러링이 저런 뜻으로 사용이 보편화됐냐고

    이글이 정말 순수한 글이라면
    자기글 옹호하는 댓글도 많은데
    하나도 답글 안 달고
    미러링만 고집하는 이유를 모르겠네요 저는

    근데.. 라벨링이라는 말은 혹시 아세요?
    설명 부탁합니다

  • 133. ㅎㅎ
    '16.1.5 12:05 AM (211.217.xxx.104)

    미러링은
    ~노, 홍어 어쩌구 등으로 일베가 자신들의 정체성을 커밍아웃하는 것과 같이
    한국에서는 특정혐오커뮤에서 자신들의 특정혐오 정체성을 커밍아웃 하는 단어입니다.
    외국에서 사신다니 특정인종혐오주의자라고 하면 더 실감하실까요.
    아엠 kkk, 유대인 죽여, 황인종 꺼져 이걸 자랑스레 말하고 다니는 이들의 대표 단어란 거죠.
    아, 다시 알려드립니다.
    여기 애들은 인터넷에서만 선언하고 다니지 오프에서는 절대 숨기고 다닙니다.

    지워졌다는 댓글은 못 봤지만
    미러링 단어의 사회적 정의는 심리학 용어로서지
    너와 똑같은 행동으로 보복한다가 아닙니다. 적어도 한국에서는요.
    뉴욕 타임즈나 가디언을 안 읽는 저질 수준이라 죄송합니다(?)
    6월 이후 어느 사이트건 포털이건
    메갈 이야기 안 한 곳이 없었을 텐데 참 오랫만에 한국 인터넷 방문 하셨나봐요.
    메이져 언론사에서도 비판 기사 몇 번 나온 터라...한국 사이트에 글 쓸거면 한국 신문도 좀 보시죠?

  • 134. ...
    '16.1.5 12:15 AM (1.254.xxx.158) - 삭제된댓글

    님 쫌 짱이신듯

  • 135. 121님께
    '16.1.5 12:16 AM (90.204.xxx.93)

    제가 미러링을 쓰면서 님이 특정하는
    그 공중파에서 배웠다는 의미로 썼다는 부분 그건 님의 주관적 해석이고
    그걸 저한테 자꾸 주입하면서
    너 그런 의미로 미러링 썼지 않냐고 몰아붙이는건
    님의 폭력같은데요?
    제가 제 글 어디서 미러링이 그런 의미라고 했나요?
    님이 피디수첩 딱 한개보고 배워서 저한테
    그의미를 강요하고 주입하니까
    저도 영자신문에서 그럼 이런 용례로 쓴다고 알려드렸더니

    아직도 그뜻으로 저를 몰아가시네요

    책 한권만 읽은 사람이 제일 위험한 사람이라더니
    님이 딱 그 수준이네요.. 그만합시다.

    댓글에 한말도 이런 수준의 설전이었어요
    무슨 뼈가 되고 살이 되는 말이라고 이런 설전을 이어가며 하드 낭비합니까

    님은 딱 그 하나의 의미로 미러링 실컷 쓰시는건 님 맘인데
    남한테도 그걸 그 하나의 의미만 있다고 주장하는거

    침대가 작아서 키큰 손님 다리 잘라야 한다는 주장과 다를바가 없네요

    딱 님같은 한국 몇 인터넷 사이트가
    세계의 전부인줄 알지 못해서 죄송하고.. 님 수준은 이만.. 알겠네요

  • 136. ..........
    '16.1.5 12:25 AM (76.113.xxx.172) - 삭제된댓글

    원글님이 메갈충이 아니더라도 미러링이란 말 뜻 잘못 알고 있으시니 앞으론 쓰지 마세요.
    남한테 가르치시려거든 제대로 조사해보고 가르치시고요.
    애초에 걔들이 잘못 가져다 써서 대한민국에서 욕보고 있는 심리학 용어 안 쓰셨으면 오해도 안 받았겠죠.

  • 137. 아이고....
    '16.1.5 12:36 AM (121.157.xxx.51)

    원글님... 한국말이 잘 안 통하시는 분이시네요
    영어만 잘하면 뭐합니까..
    한국어 사용해서 글올리려면
    쓸데없이 오해받지 않는 지혜도 키우셔야죠


    원글님이 메갈충이 아니더라도 미러링이란 말 뜻 잘못 알고 있으시니 앞으론 쓰지 마세요22222

    저는 님이 메갈인지 뭐인지로 무턱대고 몰아간적 없어요
    자세히 읽어보세요 제글

    다만 님이 저런 집단으로 오인받을까봐 일부러 시간내서
    세상에서 통용되는 것들을 친절히 알려드린것뿐이에요

    전효성도 민주화 그런 뜻인지 몰랐다고 순수히 사과했지요
    만약 자기는 자기만의 고유의 뜻으로 사용했다고
    님처럼 화내고 박박 우겼으면
    그게 통했을까요..

    그렇게 이 단어를 쓰고 싶으시면 계속 쓰시던가요

  • 138. 121
    '16.1.5 12:40 AM (90.204.xxx.93)

    그러면 님이 가르치고 한국 피디수첩이 가르치니 전 세계 사람들 그렇게 쓰지 말자고 하시든가요
    정말 웃긴 분이네
    아니라고 몇번을 말해도 폭력적으로 자기말만 고집하면서
    너 이소리 한거 맞지라고 멱살 맞잡이 하듯 댓글 달아서
    상대하기 싫어 댓글 지우면
    자기 말이 맞다고 앵무새 처럼 읊어대고..
    으휴..그만합시다

  • 139. 제가 쓰고 안쓰고는 제 맘이고
    '16.1.5 12:42 AM (90.204.xxx.93)

    님이 맘대로 해석하는건 님 맘이니까
    딱 하나 님이 아는 뜻으로 상대를 부정적으로 몰고가서
    구석에 몰아넣고 마구 드잡이 시키는 짓이나 삼가세요
    누가 누굴 가르치려 드는건지 원
    그리고 댓글 매너나 좀 배우세요
    다짜고짜 욕부터 달고 비아냥 대고
    그런 댓글에 서로 맞상대 하기 싫어서 말싸움한 댓글 지우면
    자기 말이 다 맞아서 댓글 지우고 도망갔다고 생각하는 건
    인터넷 세계에만 사는 우물안 개구리의 특성입니까?

  • 140. 제가 쓰고 안쓰고는 제 맘이고
    '16.1.5 12:44 AM (90.204.xxx.93)

    그리고 제가 님이 주장하는 그 뜻으로 그 단어를 썼다면
    근거를 더 명확히 가져오세요
    한국방송, 공영방송 피디수첩 이거 말고 님이 주장하는 최소한 다른 근거는 있어야 할거 아닙니까?
    제가 그 이상한 사이트에 글이라도 남겼다든가
    하다못해 82에 남자 비하 글이라도 남겼다든가
    그런거 없이 오직 피디수첩에서 배운 의미 하나로 남을 잡아서
    욕하고 비난하고 하는거
    근거도 부족할 뿐더러 상대할 가치도 없어 보여서 댓글 단거 조차 무의미 해 보이니
    지우는겁니다.
    이 댓글도 지울거예요
    그럼 님이 또 밑에다 이상한 댓글 달고 도망간 원글로 절 지목하고 비웃겠죠?
    이런 패턴은 어느 인터넷 사이트에서 배우신건지 궁금하네요

  • 141. 글고 영어 컴플렉스가 심각한 거 같은데
    '16.1.5 12:50 AM (90.204.xxx.93) - 삭제된댓글

    단어를 하나의 의미만 알고 그하나에 집착하니 영어는 물론
    121님은 한국어 토론도 지금 불가능해 보이네요

    단어는 다양한 의미가 있고, 쓰는 사람이 문맥 맥락에 따라 또 본인의 환경에 따라
    얼마든지 다양하게 쓸 수 있습니다.

    그걸 님이 일방적으로 해석하고
    그 사람을 욕하고 싸우려 든다면
    그건 님의 문제 같네요

    책을 더 읽으세요. 인터넷 그만 하시고
    인터넷 에서만 사시니 인터넷 세계 용어만 배워가지고
    그거 피디 수첩에서 하나 인용했다고
    마치 전세계 학자와 표준으로 삼으려 드는 태도

    참 가소롭네요

    제 댓글은 여기까집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 142. 글고 영어 컴플렉스가 심각한 거 같은데
    '16.1.5 12:51 AM (90.204.xxx.93)

    단어를 하나의 의미만 알고 그하나에 집착하니 영어는 물론
    121님은 한국어 토론도 지금 불가능해 보이네요

    단어는 다양한 의미가 있고, 쓰는 사람이 문맥 맥락에 따라 또 본인의 환경에 따라
    얼마든지 다양하게 쓸 수 있습니다.

    그걸 님이 일방적으로 해석하고
    그 사람을 욕하고 싸우려 든다면
    그건 님의 문제 같네요

    책을 더 읽으세요. 인터넷 그만 하시고
    인터넷 에서만 사시니 인터넷 세계 용어만 배워가지고
    그거 피디 수첩에서 하나 인용했다고
    마치 전세계 학자가 인정한 표준단어 식으로 삼고 남을

    그 단어 하나로 마구 욕해도 된다는 태도

    참 가소롭네요

    제 댓글은 여기까집니다.


    님이 알고 있는 일베니, 메갈이니, 몇몇 인터넷 사이트가 세계의 전부가 아니라는거

    열번은 더 말씀 드리지만

    님은 이 말뜻을 이해하지도 받아들이지도 않을거 같네요..

    이쯤에서 그만 상대하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 143. 아 그리고
    '16.1.5 1:00 AM (90.204.xxx.93)

    제가 그 이상한 사이트 글 올린거 있다면 가져오세요
    자꾸 되지도 않는 이상한 주장만 늘어놓지 말구요
    못가져온다면
    전 그냥
    인터넷이 세계의 전부라 믿는 사람과 엉뚱한 설전하느라
    시간 낭비하고 댓글하드 낭비한 걸로 생각하겠습니다.

  • 144. 아 그리고
    '16.1.5 1:03 AM (90.204.xxx.93)

    그것도 한국 몇몇 인터넷 까페가 세계의 전부라 믿는 사람과
    시간 아까운 설전을 하면서
    82 하드 낭비 한 거겠네요

    댓글 매너도 없고 토론의 기본도 없고
    오직 아는 거라곤 피디수첩에서 배운 단어 하나
    그리고 자기가 자주가는 이상한 일베 비슷한 사이트 하나
    뭐 이런 분이겠죠.

    아무튼 다른 증거없이 그 단어 하나로
    저를 욕했고 프레임에 넣어 마구 비아냥 대며
    저를 자극해서 소중한 시간을 님과 수십개 댓글 설전 했다면
    전 그냥 길 가다 미친개에 물린 셈 치겠습니다.

  • 145. ..
    '16.1.5 2:00 AM (175.197.xxx.155) - 삭제된댓글

    진정하시고.... 바로 얼마전에 어린이집 교사의 글이 논란이 되어 저 단어에 흠짓하시는 분들이 많이 계세요.
    메갈회원인 교사가 어린아이와 성관계를 하고 싶다는 글을 미러링이라며 되도 안는 이유로 옹호하는 분들이 여기서도 꽤 보여 회원님들이 바로 나선게 아닐까 싶습니다. 그 사이트가 이상한 사이트라는건 원글님을 포함해서 많은 분들이 동의하시는것 같네요.

  • 146. ..
    '16.1.5 2:06 AM (175.197.xxx.155)

    진정하시고.... 얼마전에 어린이집 교사의 글이 논란이 되어 저 단어에 흠짓하시는 분들이 많이 계세요.
    메갈회원인 교사가 어린아이와 성관계를 하고 싶다는 글을 미러링이라며 되도 않는 이유로 옹호하는 분들이 여기서도 꽤 보여 회원님들이 바로 나선게 아닐까 싶습니다. 그 사이트가 이상한 사이트라는건 원글님을 포함해서 많은 분들이 동의하시는것 같네요.

  • 147. ..
    '16.1.5 4:54 AM (180.67.xxx.63)

    제발 메갈충 일베충들 여기와서 분탕좀 안쳤으면 하네요
    메갈가면 82하는 분을 명에ㅈㅈ라고 낮춰서 말하는데
    역겹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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