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새해. 어떤 다짐들 하셨나요?

2016 조회수 : 800
작성일 : 2016-01-03 12:14:35
저는
밀가루 끊기
외식 월 1회
나를 위한 적금들기

그렇게 잘,살고 싶어요
IP : 218.149.xxx.53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Christina0
    '16.1.3 12:15 PM (114.201.xxx.24)

    네 건강도 잘 지키셔야해요.

  • 2. .....
    '16.1.3 12:28 PM (218.236.xxx.90) - 삭제된댓글

    올해 딱 오십...
    대학 졸업 후 맞벌이까지 오랫동안 직장생활하다 경력단절된지 10년이 훨씬 넘었는데 일을 하고 싶다는 욕심에 재작년에 주부라면 하나씩 갖고 있는 자격증을 땄지만 무경력에 나이도 많으니 취업이 안되더라구요. 거의 최저임금에 가까운 월급 감수하며 1년 정도 버텼더니 몇단계 업그레이드된 일을 할 기회가 생겼어요.
    정말 열심히해서 이 분야의 전문가가 되고 싶어요. 대학원도 가야 하나... 고민 중인데, 힘들겠지만 이 악물고 열심히해서 나이 많은 경단녀도 해낼 수 있다는걸 보여주고 싶고, 무엇보다 일하는 행복과 보람을 느끼며 살고 싶어요.
    이 나이에 해야 할 공부가 너무 많아 쉽진 않겠지만 잘 할 수 있을거라고 응원해주세요^^

  • 3. 윗님
    '16.1.3 6:12 PM (222.232.xxx.113)

    대단하시네요.
    돌아서면 잊어버리는 나이에 공부가 되나요? ㅎㅎ

    저는 재미있게 살기와
    운동하기

  • 4. 올해는...
    '16.1.3 10:56 PM (59.9.xxx.6)

    첫째. 살을 좀 빼야겠어요. 먹는건 적게 먹는편인데 워낙 안움직여서 헬쓰도 하고 휴일에 가까운 산에도 오르려고 오늘 마침 등산화 주문했어요. 둘째. 책을 많이 읽고 나름 공부도 좀 하려고 해요.
    이제 살먼쿰 산 50대라 새해라 해서 대단한 계획 안세워요. 저 3가지만 이뤄도 제겐 대단한거니까요.

  • 5. 올해는...
    '16.1.3 10:59 PM (59.9.xxx.6)

    제가 인생의 반을 유럽서 살다 와서 너무 오래 떨어져 산 관계로 친구 많이 잃었고 (연락 끊긴 친구등등) 친구 많이 만들고 싶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40347 뽁뽁이.. 시선 차단 되나요? 뽁뽁이 02:11:19 54
1740346 남편과 같이 찍은 사진 2 .. 01:48:54 379
1740345 깨진 앞니.. 동네 치과가도 될까요 ㅇㅇ 01:37:56 123
1740344 미드 이퀄라이저 추천합니다 1 주말을 날려.. 01:37:10 215
1740343 시어머니 장례식 참석안하는 며느리 어떨까요? 12 .. 01:30:45 871
1740342 회사 구내식당같은거요. 아파트 많은 곳에 여러개씩 생길 법한데 .. 1 밥구찮 01:27:07 347
1740341 모기 기피제 확실히 효과 있네요 2 .... 01:22:58 317
1740340 코로나 후유증으로 1 .. 01:15:40 310
1740339 우리 어렸을때 애국조회요 15 ........ 00:56:05 525
1740338 모시조개와 바지락은 어떤 차이예요? 3 와알못 00:51:38 393
1740337 관세협상에서 대통령이 안보여요 36 ..... 00:42:17 1,839
1740336 다시없을 레전드 방송 맞네요 2 추억.. 00:36:40 1,790
1740335 서울역에서 만남의 장소로 좋은 곳(외국인) 추천해주세요 4 ㅁㅁㅁ 00:18:38 403
1740334 그릭요거트 바크 추천합니다. ... 00:00:05 916
1740333 제가 팔자에 부동산운이 있거든요……. 6 @@@ 2025/07/26 2,492
1740332 초밥 좋아해요., 밥 많지 않으세요? 11 ㅁㅁㅁ 2025/07/26 1,385
1740331 어떻게 에어콘을 안 끌수가 있죠? 20 ........ 2025/07/26 3,954
1740330 엄마를 요양원 보내드린지 한 달… 엄마가 달라지셨어요 12 우리엄마맞나.. 2025/07/26 4,022
1740329 50세 남편 갱년기일까요?. 고지혈증 부작용일까요? 4 ㅇㅇㅇ 2025/07/26 1,361
1740328 팔 안쪽이 아파요. 1 이상 2025/07/26 353
1740327 고양이 트릭 1 마술사 2025/07/26 454
1740326 연휴첫날 눈썹밑 살 절개 했어요 6 ㅇㅇㅇ 2025/07/26 1,439
1740325 갱년기가 되니 온몸이 아프네요 8 hgfd 2025/07/26 2,030
1740324 한여름인데도 발이 건조해요 2 2025/07/26 624
1740323 이 영화제목 좀 알려주세요 ㅠ 4 지나다 2025/07/26 8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