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나이들어 힘없이 축축 처지는 헤어 손질 어떻게 하시나요?

헤어 조회수 : 3,043
작성일 : 2016-01-02 19:12:39
웨이브 파마를 강하게 하는 거 밖에
답이 없나요?
IP : 211.201.xxx.132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도
    '16.1.2 7:14 PM (125.142.xxx.56)

    요즘 들어 머리 결에 힘이 없네요, 원래 붕 뜨는 머리라 그게 고민이었는데,,
    나이드니 머리가 축축 가라 앉네요. 이거 파마 말고는 해법이 없는 건가 저도
    궁금하네요

  • 2. 근데
    '16.1.2 7:16 PM (125.142.xxx.56) - 삭제된댓글

    댓글 카운트가 안되네요,이상

  • 3. 이럴때
    '16.1.2 7:23 PM (121.125.xxx.115)

    전 원래 머릿결이 좋아요....이러면 넌씨눈이잖아요.

    그런데 저는 야한 생각을 해서 머리가 빨리 자란다는 농담을 진담처럼 할 정도로 머리가 잘 자라고 머리카락도 굵고 윤기도 나는대요...

    그게 다 제가 온갖 고기란 고기는 다 좋아해서 그런 것 같아요.

    무조건하고 단백질보충이 답 아닐까요.

    고기 안 좋아하시면 콩이라도요.

  • 4. 음..
    '16.1.2 7:32 PM (14.34.xxx.180)

    일단 미장원에가서
    디자이너랑 상담을 하세요.

    나는 머리숱도 적고 머리카락 자체가 얇은데
    머리 모양은 이런식으로 하고싶다~라고 자세하게 설명을 해주면
    디자이너가 이해하고 잘 해주더라구요.

    자기의 머리상태를 잘 설명
    그리고 하고싶은 머리모양을 잘 설명(하고싶은 헤어스타일 사진을 들고가면 더 좋음)

  • 5. .....
    '16.1.2 7:45 PM (221.158.xxx.252) - 삭제된댓글

    아줌씨 머리가 뽀글이 파마인 이유.
    방법이 없어요.

  • 6. 햇살
    '16.1.2 7:51 PM (211.36.xxx.71)

    아보카도 팩 강추

  • 7. 솔찍히
    '16.1.2 8:15 PM (124.51.xxx.161)

    비싼 미장원가면 디자이너가 알아서 해주긴해요
    저같은 경우는 원래부터 가늘고 힘없는 머린데요
    속에다 싱이라고해야하나 항상 속파마를 윗머리에 합니다
    다음에 디지털 파마를하고 무코타나 코팅을해줘요
    집에서는 헤어팩을 머리아랫부분에 자주해주는데요

    더 비싼 미용실가면 스트레트도 가능할것같은데
    지금가는 미용실에선 디지털 펌을 약하게 하고 그냥
    풀어질듯이 하라고하네요

    머릴 좀 짧게 보브컷이나 상고식으로 할때도
    싱을 윗옆머리에 넣고 볼륨펌이나 딴펌을 해요

  • 8. 솔찍히
    '16.1.2 8:16 PM (124.51.xxx.161)

    검은콩나또 매일 먹고 호두나 견과규 검은콩도 많이 먹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15472 회사 다니면 옷을 사긴 사야죠? 2 ㅡㅡㅡ 2016/01/03 1,136
515471 갈비탕 끓였는데 소고기뭇국 맛이 나네요 2 겨울이 2016/01/03 1,579
515470 새로게 판을 짜자 .. 2016/01/03 472
515469 직장건강보험에 가입되어 있다가 상가 임대업을 하게 되면 4대보험.. 3 궁금이 2016/01/03 1,967
515468 며느리의 이런 대응 어떻게 받아들일까요? 6 이런 2016/01/03 3,747
515467 그레이색 소파는 어떨까요?? 3 사과나무 2016/01/03 2,001
515466 굴소스 추천해주세요^^ 3 도움도움 2016/01/03 3,302
515465 애들 신발로.... 1 ... 2016/01/03 507
515464 중1아들 어쩌면 좋을까요 21 중학생 엄마.. 2016/01/03 4,529
515463 인서울이면 경기도쪽 대학은 9 몰라서 2016/01/03 2,597
515462 새정치를 완성하는 안철수에게 감사 12 땡큐 2016/01/03 1,488
515461 오늘 네이버 댓글 알바들 쉬나요? 24 ... 2016/01/03 2,145
515460 과외 선생님들 이런 경우 흔하게 있는 일인가요? 10 질문 2016/01/03 3,670
515459 사기 당했어요ㅠㅠ 5 에휴 2016/01/03 4,305
515458 연극 날보러와요.. 1 살인의추억 2016/01/03 686
515457 오뚜기 3분 카레 그러고보면 오뚜기란 회사 참 좋은 회사네요 15 good 2016/01/03 3,936
515456 더민주가 더 새로워 보이고, 탈당하고 모이는 인물들 보면 안철수.. 25 .... 2016/01/03 2,637
515455 응팔에서 가장 좋았던 장면은 어떤거였나요? 31 응답하라 2016/01/03 4,745
515454 사무실 안에서 나는 쾌쾌한 냄새를 막는 법 6 괴로워 2016/01/03 2,988
515453 부산 마린시티 제니스나 아이파크같은 아파트에 투자 가치가 있을까.. 7 ~~^^ 2016/01/03 4,481
515452 호남과 친노, 이런저런 생각들 - 5 미투라고라 2016/01/03 777
515451 도도맘 남편도 내연녀 있었네요 35 ㄷㄷ 2016/01/03 36,873
515450 르몽드, 한국에서 위안부 합의 효력은 행정부 교체 여부에 달려 1 light7.. 2016/01/03 667
515449 석사와 박사는 차이가 많이날까요 7 ㅇㅇ 2016/01/03 2,741
515448 신수후기 8 2015신수.. 2016/01/03 2,0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