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내 시간이 없어서 짜증이 날때..ㅜㅜ 어떻게 하세요?

ㅇㅇ 조회수 : 498
작성일 : 2016-01-01 15:15:37
맞벌이 맘이라 365일 온전히 쉬는 시간이 없네요. 아이 방학이라 하루 제가 직장 나가야 하는 날에는 친정에 맡겼는데 지금 연휴가 너무 힘들어여 5살 외동아이가 저를 가만 두지 않네요.

아무것도 안하고 티비만 보고 누워있고 싶어요.. 그리고 머리 자르러 미용실 가고 싶구요.. 가야 하는데 시간이 안나서 못갔어요.

친정엄마가 아이 맡기는 거 싫어하시지만 매달 용돈 보내드리니 눈깜고 내일 엄마한테 부탁드릴까요? 그래봤자 친정에서도 하루종일 만화 보겠지만..제가 너무 피곤해서..
IP : 223.33.xxx.66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답이없어
    '16.1.2 11:16 AM (180.224.xxx.177)

    일부러 로그인했어요
    어떻게든 시간을 확보하세요
    내시간이있어야 아이한테도 좋게 대해주지요
    장기전이니 꼭 여러 방법을 동원하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15398 집이없다면 집부터 사는게 우선일까요? 4 무주택자 2016/01/03 1,886
515397 부산여행 계획중 6 ㅅㅈ 2016/01/03 1,437
515396 자식 뒷바라지 정말 중요하네요 8 ㅡㅡ 2016/01/03 6,514
515395 초등여아데리고 서울구경갑니다^^ 2 ^^ 2016/01/03 841
515394 유자병뚜껑 9 또나 2016/01/03 1,431
515393 푸른하늘 노래 2 88 2016/01/03 738
515392 마스크시트 추천 부탁드려요 5 건성 2016/01/03 1,213
515391 연내타결, '최종적 불가역적'표현도 박근혜 지침에 따른것 3 탄핵해야 2016/01/03 726
515390 섹스리스를 이해하기 힘들어요 36 maoi 2016/01/03 19,049
515389 죄송한데 노래하나만 찾아주세요ㅜㅜ 3 ryumin.. 2016/01/03 691
515388 어제 s@s 스페셜 엄마편에 나온 유학파 불륜녀 21 불륜녀 ou.. 2016/01/03 26,786
515387 산후조리 해주러 오신 시어머니와 뉴욕 잘 다녀왔습니다. 41 며느리 2016/01/03 8,360
515386 시어머니 말끝마다 트집.. 9 제발 2016/01/03 2,813
515385 휴일 가든파이브 스파 .. 2 영이네 2016/01/03 1,181
515384 대학생들이 ktx특실 타고 다니면 어떤생각드시나요? 32 2016/01/03 6,876
515383 재작년에산 몽클하나로 12 패딩입을 일.. 2016/01/03 5,166
515382 먹고치우는게..더 싫어요 3 2016/01/03 1,415
515381 본인 주위에 주는 사람이 있나요? 2 전체 2016/01/03 1,098
515380 토요시위 나선 김복동 할머니, '끝까지 싸울것' 2 일본왜교부 2016/01/03 487
515379 내 경험을 바탕으로 팁 2 so 2016/01/03 1,454
515378 김한길 탈당 기자회견 한다네요. 7 ㅗㅗ 2016/01/03 807
515377 저 처음으로 9백만원 모았어요 24 종자돈 만들.. 2016/01/03 5,490
515376 두가족 모일때 비용들 2 ㅁㄴㅇ 2016/01/03 1,285
515375 일본 카메라충전 그리고 드라이기 4 일본 2016/01/03 840
515374 셜록 시간아깝다 돈아깝다 8 2016/01/03 4,0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