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샤넬복숭아메베 활용법 좀 알려주세요. ^^

^^ 조회수 : 2,494
작성일 : 2015-12-30 23:35:28
유명하다는 복숭아 메베 한번 사용해보고 싶은데요.
메이크업 어떻게 해야하나요?

평소엔 기초바르고 썬크림 비비 혹은 씨씨크림 에어쿠션
이렇게 했거든요.

메베는 안 써봤는데 파운데이션이나 파우더랑 같이해야 효과보나요? 같이 사용하기 좋은 제품명도 꼭 찝어주심 더 고맙겠습니다.^^
38살 기미. 잡티 연하게 조금있고 홍조 약간띤 지.복합성? 피부예요.
IP : 220.124.xxx.131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5.12.30 11:47 PM (59.15.xxx.214)

    저는 수분크림 -썬크림- 샤넬. 복숭아메베- 에스티로더 더블웨어후- 눈 부분만 투명파우더로 눌러주는데
    피부가 화사해 보여요.
    메베후 더블웨어 아주 소량만 바르고 많이 두드려서 흡수 시키면 피부가 약간 핑크빛이
    돌면서 화사해보여요. 몇 년째 사용하는 완소 화장품 이네요

  • 2. 저도
    '15.12.31 3:28 AM (121.165.xxx.91)

    윗님이랑 마무리가 비슷해요
    심한지성인데 요즘은 수분크림다음 복숭아메베 톡톡두드려
    발라놓고 머리말리고 딴일하다가 더블웨어후 파우더하면
    뽀샤시하게 피부표현되고 지속력도 젤좋아요

  • 3. 민감성+건성이에요
    '15.12.31 5:16 AM (218.39.xxx.221)

    원래는 그냥 건성이었다가 갑자기 극 민감성이 되어서
    지금 피부가 뒤집어 지고 난리도 아니네요. ㅠㅠ
    어찌 어찌 프랑스산 약국 화장품 쓰고 겨우겨우 가라앉혔는데

    샤넬에서 립스틱 사고 이것저것 보다가
    복숭아 메베 (rosee 컬러) 좋다는 얘기 듣고 샀거든요.

    이쁘긴 이쁘더라구요.
    제가 약간 노랗고(웜톤) 까만 사람인데
    뭐랄까 진주 상아색으로 피부가 바뀌는듯한 인상(오래가지 않아요)
    을 주고, 향기가 엄청 나서 좋더라고요.

    그러나.. 그 다음날.
    솔직히 바를 때 향기가 너무 나서 아 이거
    향료가 좀 많이 들었겠네 싶더니만

    으하하하 피부는 정직하죠.
    엄청 나게 뒤집어 졌어요 ㅠㅠ
    제가 민감성이니까 가끔 그래요.
    근데 그 말인 즉슨, 건강한 피부에도
    좋지 못한 성분? 같은게 좀 들었단 얘기거든요.
    물론 건강한 피부는 멀쩡하겠지만서도...

    여튼, 저도 자게에서 익히 그 명성 들어온바
    궁금해서 사보았는데
    컬러 보정력은 정말 대박. 너무너무 예쁜 색이 나오고
    (스트롭 크림류하고는 달라요, 컬러 보정 역할에 충실함)
    건조하다던데 저는 기초를 튼튼히해서 그런가
    건성임에도 건조한 줄은 몰랐구요.

    다만 향기가 좋을때부터 뭔가 음.. 싶더니만
    그 다음날 뒤집어 졌다는거...
    그래서 그냥 저는 안쓰고 친구 줬어요.
    안쓰는게 아니라 못쓰는거지만 ㅠ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40078 KBS 인재전쟁 - 인재들의 탈 공대로 무너져가는 이공계 2 ㅇㅇ 03:09:34 506
1740077 노인 더위 용품 뭐가 있을까요? ㅇㅇ 02:51:23 196
1740076 나토순방 때 6천짜리 거니 목걸이 친척집서 찾음. 1 KBS 02:45:19 991
1740075 어쩜 우리엄마는 오빠같은 아들을 낳은건지.. 1 02:41:40 723
1740074 가 있었지요,, 성안의 아이 - 이선희 이런 노래... 02:36:56 296
1740073 내가 미쳤지. 4 ㅡㅡㅡ 02:07:42 1,363
1740072 사자보이즈.... 3 너무좋아요 02:06:19 955
1740071 빨아도 냄새나는 운동화 2 운동화 02:02:44 296
1740070 김건희 진짜루 돈 많은 거 맞아요??? 10 ㅇㅇㅇ 02:02:02 1,850
1740069 미처 고마움을 전하지 못한 분들이 생각나요 2 윈디팝 01:39:16 404
1740068 트럼프 관세정책을 보면서 든 생각 6 o o 01:34:29 789
1740067 30점 받고 큰소리 치는 중3아들 학원계속 보내고는 있는데.. 10 엄마 01:30:01 667
1740066 동네언니와의 연락 문제 8 ㅇㅇ 01:23:27 1,337
1740065 저처럼 안경 쓰는게 불편한 분 많으실까요? 3 짝눈 01:19:44 648
1740064 마가린도 품질이 많이 좋아졌나보네요 4 건강기사오락.. 01:13:53 975
1740063 중등아이 고등 수학 선행 학원 고민 1 ㅇㅇ 01:01:45 210
1740062 60중반에 3 혹시 00:58:50 1,011
1740061 김혜경 영부인 친화력 좋고 대화 참 잘하네요 21 ㅇㅇㅇ 00:49:35 2,309
1740060 50대중반 우리 즐기면서 살아요 2 50 00:49:16 1,548
1740059 간짜장보다 그냥 짜장면이 더 맛있어요 4 내일먹어야지.. 00:43:48 859
1740058 어렸을때 엄마 없으면 아빠가 밥 차렸나요? 15 띠용 00:38:45 1,396
1740057 윤돼지 민사 소송 모집 4 소송 00:37:49 778
1740056 소비쿠폰 신청 당일 바로 지급되는 게 아닌가봐요ㅠㅠ 9 문자 00:32:13 1,141
1740055 트리거 김남길 멋져요 4 수잔 00:25:56 1,300
1740054 현관앞에 새벽배송 못들어오는 아파트 있나요? 3 ㅁㅁ 00:24:39 7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