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와~ 아래 영상 표창원 교수님 정말 멋지네요!

한여름밤의꿈 조회수 : 1,145
작성일 : 2015-12-30 20:15:19

아래 영상 표창원 교수님 정말 멋지시네요.

더불어.. 야당의 다른 의원들도 저런데 나와서 너희들.. 종편 편향되어 있고 말같지도 않은 방송 그만좀 해라...

질문이 말도 안되면 말도 안된다고 좀 똑바로 말을 했으면 좋겠어요.

종편이어도 나름 방송이라고 이미지 관리하는지...

야당 국회의원들 나와도 대답도 두리뭉술하게 앵커들이 이런말을 듣고 싶어하겠지.. 하는 식으로 말하는것 같아서 답답할 때가 많았어요. 

저렇게 대답하면 앞으로 안불러 줄걸 걱정하는지 어쩐지...


앞으로 다른 야당 국회의원들도 저 방송 좀 보시고 용기를 얻으셔서 저렇게 씨원~하게 할말 좀 했으면 좋겠습니다.

저렇게 당하니까.. 앵커 어버버 하는것 좀 봐요.. 그동안 저렇게 안하고 원하는 답 해주니까.. 기고만장해서는..

지들이 잘하고 있는줄 알다가... 오늘 제대로 당하네요.. 음~ 어! 아~~ 왜 말을 못해.. 샘통이네요~~~~


IP : 183.105.xxx.126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5.12.30 8:20 PM (211.228.xxx.24) - 삭제된댓글

    야당이라 해도 다들 눈치보고 자신의 영달에만 눈이 어둡고 현란한 말만 요리조리
    내뱉고 언론카메라 따라 다니며 얼굴 팔기 하던
    기존에 다수 야당의원들 익숙해 있다가 거침없이 논리에 맞춰
    뻥하고 가슴을 뚫어주는 사실을 지적해서 말씀 하시는 표창원님 완전 투사&영웅처럼 빛나네요.

  • 2. ㅎㅎㅎㅎㅎ
    '15.12.30 8:34 PM (61.76.xxx.91) - 삭제된댓글

    저... 반했어요 ~~~~ ㅎㅎㅎㅎ

  • 3. 쓸개코
    '15.12.30 8:46 PM (218.148.xxx.103)

    앞으로 정치인활동 정말 기대되는 분이죠^^

  • 4. .....
    '15.12.30 8:49 PM (175.204.xxx.239) - 삭제된댓글

    쓰레기 방송에서 안불러주면 표창원님 우리가 부릅시다~~
    표창원 만세!!

  • 5. dd
    '15.12.30 8:53 PM (219.240.xxx.37) - 삭제된댓글

    어디 있다 이제 오신 건지
    정말 반했어용ㅇㅇㅇ

    솔직히 표창원 교수 겁이 없어서 저렇지
    야당 국회의원들 종편 가서 함부로 말 못해요.
    그랬다가는
    가루가 되도록 까입니다.
    논리고 뭐고 없어요.
    그냥 막 질러요.
    문제는~
    그것이 표로 연결되잖아요.
    유권자 중에 무식한 사람이 얼마나 많나요?
    어쩔 수 없이 눈치를 보게 되는 구조죠.

  • 6. 감격했어요
    '15.12.30 9:29 PM (59.17.xxx.48)

    표창원님 너무 존경하고 끝까지 지켜드리고 싶네요.

  • 7. bluebell
    '15.12.31 12:22 AM (210.178.xxx.104)

    네! 진짜 멋지시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14711 내일이면 새해인데 너무 우울하네요. 3 ..... 2015/12/31 1,013
514710 스타벅스 프리퀀시,, 적당히 그만하죠~ 11 2015/12/31 3,892
514709 유치원 폭력 글 올렸던 사람이예요 8 기억하세요?.. 2015/12/31 1,964
514708 분양받은 아파트요 2 이사 2015/12/31 1,393
514707 몸의 각질 10 ^^* 2015/12/31 2,747
514706 밈이라는게 있긴있나봐요 3 ㅇㅇ 2015/12/31 1,842
514705 비타민님이 이 글을 보신다면... 그렇게 2015/12/31 1,369
514704 고딩 남자애들은 어떤 브랜드의 지갑을 선호하나요? 5 패션 2015/12/31 1,218
514703 친구 아버지가 돌아가셨다는데 어떻게 해야하는지.. 8 에구구 2015/12/31 22,451
514702 2주일째 집밖을 안나가도 안 답답한 저. 2 모던 2015/12/31 2,392
514701 국어책은 애들 교과서가 출판사별로 다르면 내용도 다 다른가요? 6 중학국어 2015/12/31 972
514700 일산 지역 칼국수 유명한데 있나요? 23 ... 2015/12/31 2,874
514699 머리 자르는것도 용기가 필요하네요 2 .... 2015/12/31 1,111
514698 협상소식 듣고 실제 몸이 아프네요 2 ㅇㅇ 2015/12/31 685
514697 소녀상옆 한복입은 아이들... 1 ㅠㅠ 2015/12/31 1,143
514696 서정희- MBC 사람이 좋다 촬영중이라네요 15 헐~ 2015/12/31 7,556
514695 부엌 한면을 파벽돌 인테리어하는건 어떨까요??? 49 ㅇㅇㅇ 2015/12/31 3,709
514694 죽고싶네요 1 한계 2015/12/31 1,194
514693 대학캠퍼스 선교단체들은 4 ㅇㄷ 2015/12/31 884
514692 가입인사. 5 인사 2015/12/31 466
514691 싸이월드.. 공개된 정보를 수정할수가 없다네요. 49 .. 2015/12/31 2,320
514690 에베레스트산 세파데리고 가는거요. 19 산악인 2015/12/31 4,511
514689 결혼을 자본주의로만 바라보면 이거 아닐지 1 신의한수 2015/12/31 968
514688 궁핍하고 인생 안풀리고 답답한 분들 또 계세요? 8 2015/12/31 3,281
514687 애셋데리고 신랑 눈썰매장 갔는데 9 마이 2015/12/31 2,5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