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저녁에 약속있다고 나갔는데 아직까지 안 들어오고 연락도 없네요.. 전화 안 받고요.. 술 취해서 어디 널부러져 있나본데 남편도 걱정이지만 내일 중요한 회사일로 제가 꼭 출근해야 하는데 아이 어린이집 방학이라 내일 남편이 애를 제대로 집에서 볼 수 있을까 모르겠네요. 원래 내일 아이 집에서 남편이 보기로 했거든요.
친정에 맡기고 싶어도 너무 멀고.. 어린이집 방학기간인데 사전 신청 안했지만 사정 말씀드리고 오전에만 보내도 될까요? 아 미치겠네요..
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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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이 아직 안들어왔어요..
ㅇㅇ 조회수 : 1,532
작성일 : 2015-12-30 03:12:36
IP : 223.62.xxx.49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세상에
'15.12.30 6:07 AM (1.250.xxx.234)25년전 제모습과...
데쟈뷰.
안아주고 싶네요 원글님.2. ㅎ
'15.12.30 6:15 AM (37.162.xxx.81) - 삭제된댓글비슷한 사람 델구 살아요
남일 같지 않아요
애 봐드리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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