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술마시고 아이생기면 ㅜ

조회수 : 3,410
작성일 : 2015-12-28 17:25:48
술 마시고 아이생기면
그 아이 좀 별로인가요?
저희 큰언니가 막 혼내내요 ㅜ
IP : 175.195.xxx.20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허허
    '15.12.28 5:26 PM (125.129.xxx.29)

    ...큰언니가 연세가 어떻게 되세요?

  • 2. ...
    '15.12.28 5:28 PM (124.5.xxx.41) - 삭제된댓글

    그런것까지 오픈 하시나요?

  • 3. ...
    '15.12.28 5:28 PM (124.5.xxx.41) - 삭제된댓글

    그런것까지 오픈 하다니...
    좀 남사스럽지 않나요?

  • 4. ㅎㅎ
    '15.12.28 5:31 PM (180.70.xxx.147)

    제가 둘째딸 아빠가 술을 많이 먹고 어쩌다
    생겼는데요 학교생활 잘하는 똘똘이예요
    야무지고 손갈데가 없어요
    걱정하지마세요

  • 5. ㅎㅎㅎ
    '15.12.28 5:31 PM (122.37.xxx.53)

    옛날에 왕과 왕비가 날짜랑 시간등 길한시간 받아서 합방했다는 생각이 갑자기 나네요.. 너무 경건한 순수 혈토유지의 느낌이..ㅎㅎ 근데 솔직히 술먹고 아이생긴 케이스 너무너무 많을거 같아요.신경쓰지 마세요..ㅎ

  • 6. 아이
    '15.12.28 5:33 PM (117.111.xxx.194)

    그.아이가 별로 라니
    그럼 별로 아닌 아이는 어떤 아이예요??
    물론 요즘 좋은 날 받아서 배란기에 하기도 하고 하지만
    별로인 아인 어떤 아이를 말 하는 건지????

  • 7.
    '15.12.28 5:37 PM (126.152.xxx.169)

    그지같은 질문이네요
    술마시고 같이 자서 생긴 아이라
    모자란다는 말인가요?
    함부로 해도 된다는 뜻?

  • 8. ..
    '15.12.28 5:38 PM (180.64.xxx.195)

    예전 우리 조상때는 그런거 다 지켜 태교하긴 했어요.
    좋을건 없긴하대요...

  • 9. 3개월전에
    '15.12.28 5:45 PM (221.149.xxx.148)

    저 임신준비할때 듣기로는 오늘 관계가지면 그 정자는 3개월전에 만들어진거라서 최소 3개월전부터는 몸 만들어서 건강하게 지내라고 했었어요
    평소에 건강하게 지낸다가 그날하루 그러신거라면 걱정 안 하셔도 될듯요
    생명이니 정성을 기울여라~~ 그정도로 아시면 될거 같네요

  • 10. ..
    '15.12.28 5:50 PM (114.206.xxx.173)

    평소에 건강하게 지낸다가 그날하루 그러신거라면 걱정 안 하셔도 될듯요. 22222

  • 11. ㅎㅎ
    '15.12.28 5:50 PM (112.173.xxx.196) - 삭제된댓글

    유난히 헤롱거리길 좋아하는 정자가 지 세상이다 하고 분위기 맞아 당첨 됐을수도..^^
    웃자고 하는 소리구요.
    자식은 부모 찿아 온다고 하니 그냥 맘 편히 지내세요.
    님이 그 아이에게 베푼 게 많음 은공을 갚으려 올것이고 빚을 졌음 빚 받으로 와요.

  • 12. ...
    '15.12.28 5:51 PM (121.157.xxx.195)

    술먹고 생긴 아기들이 세상엔 엄~~청나게 많을것 같은데요.ㅎㅎ 그애들이 다 별로일까요?

  • 13. 그런데
    '15.12.28 5:58 PM (112.173.xxx.196)

    언니에게 부부생활까지 다 들추나요??
    차라리 여기다 물어보시지..
    형부도 알고 조카들에게도 소문나요.^^

  • 14. 샹들리에
    '15.12.28 6:03 PM (175.209.xxx.110)

    임신하고 술먹은게 아니라면 뭔상관.

  • 15. 어휴
    '15.12.28 6:14 PM (175.209.xxx.160)

    술 안 마시고 성스럽게? 생인 아이도 혼날 짓 하면 혼냅니다...

  • 16. ....
    '15.12.28 7:21 PM (121.150.xxx.227)

    정자난자에 술이 뭔 영향이 갈까봐서

  • 17. 돌돌엄마
    '15.12.28 7:45 PM (112.149.xxx.130)

    개뿔....
    임신 안 순간부터 낳는 순간까지 조심할 것도 얼마나 많은데요. 게장, 회같은 날것 먹지 마시고 무알콜이라도 술 입대지 마시고(무알콜이라 써있다고 진짜 도수 없는 게 아니래요.) 담배피는 사람 가까이 가지 말고 매운 거 먹지 말고 인스턴트 멀리하고...
    이거만 잘지켜도 산모로서 최선 다하는 거죠..
    앞으로 애키우려면 또 얼마나 고통스러운 날들이 기다리는데
    애가진 여자한테 술마시고 가진 애는 별로다 어쩌다 하는 사람 진짜 별로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13931 4인가족 한 달 카드 이용 요금 대략 얼마나 나오나요? 15 카드 2015/12/29 3,278
513930 대치동 이과 고등수학학원 추천 부탁드려요 2 걱정맘 2015/12/29 3,243
513929 팔꿈치 통증으로 고통스럽네요. 6 사만티 2015/12/29 2,251
513928 주말에 당장이라도 떠나고 싶어요 6 2015/12/29 1,129
513927 괜찮은 남자는 빨리 채간다.. 26 ., 2015/12/29 10,852
513926 밖을 내다보니 1 .. 2015/12/29 967
513925 15년만에 만난 선배의 말 6 음믐 2015/12/29 4,041
513924 윤회의 비밀로 본 결혼과 이혼 20 인연 2015/12/29 14,198
513923 남편 아무짝에도 쓸모없는 ... 6 ... 2015/12/29 2,652
513922 재산이 넉넉하다면 힘든 직장 그만둘까요? 24 50살 2015/12/29 5,814
513921 방광염으로 두시간째 변기위에 앉아 있어요.. 16 아프다 2015/12/29 4,991
513920 왜 그렇게들 결혼 결혼? 33 ㅇㅇ 2015/12/29 6,007
513919 동서끼리 갈등 있으면 참 힘들것 같아요..??? 6 ... 2015/12/29 2,931
513918 선거구별 예비 후보자 현황 입니다. 우리가 지켜 보고 있음을 보.. 탱자 2015/12/29 603
513917 부모님 삶을 잘 마무리해드리기가 쉽지 않네요 14 부모님 2015/12/29 4,927
513916 남편이 아직도 귀가전이네요 6 속상 2015/12/29 1,714
513915 감기걸렸을때 먹는건 살로 안가나봐요 1 감기 2015/12/29 1,211
513914 손끝이 찌릿찌릿해요 3 . 2015/12/29 5,801
513913 전주에 너무 오래되지 않은 20평대 아파트... 6 이사하자 2015/12/29 2,897
513912 독일 직구로 3만원정도의 제품 구입시 배송비는 얼마정도 들까요?.. 2 직구 2015/12/29 998
513911 대상포진..? 걱정 2015/12/29 744
513910 의상학과. 포트폴리오 필요한가요?? .. 2015/12/29 599
513909 요즘 잠이 쏟아져요... 2015/12/29 609
513908 김건모...오늘따라 더 좋네요 5 힐링캠프 2015/12/29 1,827
513907 아이 방학 다들 계획있으세요 6 방학 2015/12/29 1,6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