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이들과 부산여행 어떨까요 ?

대전엄마 조회수 : 1,564
작성일 : 2015-12-28 13:14:31

2년,,초등,중등, 아이들 방학을 아무것도 않하고 그냥  집에서 넘겼어요.

몸도 아프고, 의욕도 없고, 이런저런 집안 사정으로 그렇게 된듯한데,

사춘기 딸아이가 이번방학도 그렇게 보낼거냐고,,살며시,,눈치보며, 묻더라구요.

아직,,엄마아빠랑 놀러다니는게 좋은가.,,싶다가,,그나마 내년에는 같이 가자고해도 싫다고

할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어요. 제가 지방에 사니까,

서울은,,, 3년전 여름에 아이들이랑 북촌이랑, 남산이랑

다녀왔던 기억도 있네요.

부산 2박3일 놀고,자고,..할까 싶은데,..

좋은 아이디어 알려주세요.

제 몸이 많이 약해져서,

잠 만큼은, 호텔에서 편하게 자고 싶구요.

너무 비싸지 않고,,시설만 깔끔하면 좋겠어요.

부탁드립니다...

 

IP : 203.237.xxx.73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부산은 맑음.
    '15.12.28 1:25 PM (125.134.xxx.138)


    지방 어디신지 모겠지만
    부산ᆢ해운대 지역은
    춥지도 않코 맑음,맑음ᆢ이예요

    82에 부산여행, 부산관광에 관한 글산무지 많을것 같아요
    목록에 '부산' 검색해보시면ᆢ^^
    좋은 여행하시길ᆢ

  • 2. ㅎㅎ
    '15.12.28 1:32 PM (122.34.xxx.112)

    저희집도 어제 무도 보다가 급 부산행 결정해서 오늘 아침에 뚝딱 예약했답니다. 숙소 위치나 정보 보기에 쿠팡이 편했던 거 같아요. 인터파크투어 같은 데에 비해 후기가 좀 적어서 아쉽긴 하더군요. 그 밖에는 자유게시판에 좋은 정보 많았던 거 같은데 검색해보세요.

  • 3. dhfgh
    '15.12.28 1:36 PM (116.38.xxx.67)

    올2월 2박3일 너무 좋았어요 초딩 2명과
    차타고 서울에서 5시간걸렸어요.

    해운대 앞에 콘도 숙소 였구요.. 101인가? 거기서 저녁먹고 맥주 마시고..
    낮에 자갈치..태종대도 가고.국제 시장도 갔었는데요.
    저녁때 포장마차..바가지는 썼지만 바닷가니까..좋더라구요.
    옵스가서 빵도 사먹고..
    서울이랑 또 느낌이 틀려 좋던데요..해동 용궁사도 특이하구요.다시 가고 싶네요.

  • 4. dhfgh
    '15.12.28 1:37 PM (116.38.xxx.67)

    여기 글도 써서 실시간 도움도 주시고 그랬어요 ㅎㅎ

  • 5. 어제
    '15.12.28 1:46 PM (218.236.xxx.167) - 삭제된댓글

    이기대 한바퀴 했는데 너무 좋았어요

  • 6. 토욜
    '15.12.28 1:52 PM (121.165.xxx.91)

    저 지난토요일 하루코스로 서울서 다녀왔는데
    해운대에있는 스카이라운지에서 저녘먹고
    달맞이길돌고 마린시티 돌고왔거든요
    이박삼일이면 태종대남포동 다가보고 좋죠
    전 숙소이용할땐 애들밥해먹일겸 해운대쪽 콘도
    잘이용했는데 좋았어요

  • 7. 대전엄마
    '15.12.28 9:06 PM (39.119.xxx.187)

    모두 감사해요,
    쿠팡 찿아보고, 인터파크 후기보고,해운대주변 숙박
    알아볼께요. 부산 따뜻하면 좋겠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14003 혼수 고민하는 새댁입니다~살림고수님들 조언 좀 부탁드려요. 3 라미 2015/12/29 1,547
514002 자녀들 5대 영양소 골고루 먹이시나요? 5 영양 2015/12/29 1,376
514001 대학 다 갔나요? 6 eogkr 2015/12/29 2,158
514000 충북대 영어교육과 인서울 영어교육과 3 고3엄마 2015/12/29 3,186
513999 남성희망신붓감,연봉 4631만 키165cm 9 .... 2015/12/29 3,691
513998 아들 산후조리 해주러 오신 시어머니 후기입니다 80 며느리 2015/12/29 17,825
513997 제가 무능력한 거 같아서 고민이에요.. 2 ㅇㅇ 2015/12/29 1,432
513996 지금 H홈쇼핑 호스트가 입은 옷 에트로 일까요? ... 2015/12/29 1,228
513995 1학년 겨울방학..어떤 공부를 해야 할까요 1 직장맘 2015/12/29 1,172
513994 삼성동과 대청역근처 어디가 나을까요 2 아들들 2015/12/29 1,008
513993 옷을 사자마자 가격이 내렸어요ㅠㅠ 6 코트 2015/12/29 2,945
513992 아이 심리상담하는 병원 추천 2 고민맘 2015/12/29 999
513991 이제 고2 올라가는 남학생 어쩌면 좋을 까요? 9 고2학생 2015/12/29 1,800
513990 베스트글 산후조리 시어머니 못된거 맞아요. 29 sm 2015/12/29 6,105
513989 오늘의 지령은 최태원??????? 8 병신년이네 2015/12/29 2,016
513988 제가 받은 가장 큰 상처는 2 ㅇㅇ 2015/12/29 1,295
513987 청담어학원이나 아발론은 외고나 특목고갈거 아니면 굳이 다닐 필요.. 1 ... 2015/12/29 3,320
513986 아줌마들 살판났다 10 d 2015/12/29 4,534
513985 미국이 칭찬했답니다. 8 와우 2015/12/29 2,234
513984 에르메스 피코탄백 파리에서 사면 더 싼가요? 1 ㅇㅇ 2015/12/29 26,984
513983 중1 남학생 영어 과외랑 학원중 고민입니다 과외 2015/12/29 668
513982 역시 남자네요 zzz 2015/12/29 835
513981 감기에 싸우나 어때요? 9 ㅡㅡ 2015/12/29 1,948
513980 근데 찌라시 이니셜 기사 신문들 나쁘네요 ㅇ ㅇ 2015/12/29 1,141
513979 한국 엄마들 자식에게 너무 헌신하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2 dd 2015/12/29 1,8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