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휴동안 남자랑 헤어졌어요
제가 나이가 있어서 더 그런거 같아요
솔직히 이번엔 결혼할줄 알았거든요
감정이 주체가 안되네요
눈물 날꺼 같고
ᆢ 그냥 힘드네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출근하는더 감정이 주체가 안되요ᆢ
ᆢ 조회수 : 1,087
작성일 : 2015-12-28 08:43:55
IP : 175.223.xxx.107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ᆢ
'15.12.28 9:30 AM (121.166.xxx.118) - 삭제된댓글아무렇지 않음 이상하죠.
그래도 무심하려고 애써보세요.
연말이라 더 크게 느껴질거 같은데.2. ㅇㅈ
'15.12.28 9:56 AM (61.109.xxx.2) - 삭제된댓글내년에 더 좋은일 있으려고 그런거다 생각해보세요
3. 날씨 추우니
'15.12.28 9:57 AM (115.41.xxx.7)더 마음이 시리지요.
햇빛 쪼이면서 걷기도 하시고
너무 힘드시면
정신과에서 우울증약 처방받아서 좋은걸로 드세요.
잠시 시련의 아픔에는 약도 좋답니다.
다들 실연하고 더욱 단단해집니다.
죽을꺼 같은데 안죽고 잘살아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