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지금이 얼마나 좋을때인지 라는 말이 짠하네요

덕선담임샘 조회수 : 1,818
작성일 : 2015-12-26 22:02:02

덕선이 담임샘이 학급 아이들한테 그말하는데 클로즈업 되는 교실과 담임샘의 표정 등

속에서 뭉클한 것이....

이제 나이가 들어버린 것이 서운한 기분이 드네요...

에휴 응팔 끝나면 한동안 속앓이 할거 같아요...

IP : 121.161.xxx.44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5.12.26 10:36 PM (222.236.xxx.133) - 삭제된댓글

    고3이 인생 최악의 해였어요.
    도대체 동감가는 거라곤 노래랑 영화밖에 없는데 왜 보고 있는지 모르겠네요. ㅠㅠ

  • 2. 숙이
    '15.12.26 10:49 PM (124.53.xxx.163)

    맞다
    저때가 제일 좋았다
    하면서 봤어요^^

  • 3. 그려 니들
    '15.12.26 10:56 PM (211.245.xxx.178)

    2015년에 자식 말 안듣고 경기도 나빠져서 살기 팍팍햐..ㅠㅠ

  • 4. 저도저도
    '15.12.27 12:03 AM (221.151.xxx.140) - 삭제된댓글

    그 장면에서 뭉클했어요.

  • 5. 저두요..
    '15.12.27 12:16 AM (125.180.xxx.81)

    아이키우면서 살림하면서..
    취직하려공부하려니 힘드네요..
    저때열심히할껄..
    엄마밑에서 엄마가해주는밥먹으면 학교다닐때가좋았구나..싶네요..
    신랑이벌어다주는돈으로하려니 생색내고..
    와이프에 엄마노릇까지해야하니..힘드네요..

  • 6. ..
    '15.12.27 12:26 AM (123.215.xxx.26)

    맞아요 정말-
    고3 좁고 겨울엔 춥고 여름엔 덥고 뭐가 그리 피곤하고 힘들었는지...그 땐 몰랐죠-
    배가 만삭인데 출산 전 목욕하러 사우나 갔더니 옆에 앉으신 분이 아이고-그래도 지금이 젤 좋을 때다 해주시는데.. 용기가 났어요

  • 7. 그쵸
    '15.12.27 1:03 AM (111.107.xxx.42)

    젊음을 젊은이한테 주기는 아깝다

    이런 말이 생각났어요

    ^^

    그땐 정말 몰랐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03160 비는 김태희가 너무 좋나봐요 3 ... 13:43:04 524
1603159 1인용 접이식 매트리스 추천해주실 수 있을까요? 톹톹 13:40:48 33
1603158 아침부터 지금까지 먹은 음식 얘기해봐요 17 배고파 13:31:49 475
1603157 강릉 두부 맛집 추천해주세요. .. 13:31:47 62
1603156 남편이랑 간식먹다가 마지막 하나 남으면.. 9 ... 13:26:14 561
1603155 코로나이후 물가상승 이유가 무엇인가요? 9 물가상승 13:24:22 316
1603154 오이 들깨무침!!! 강추해요 3 살구앵두보리.. 13:23:49 731
1603153 남편이랑 경동시장 쇼핑하고 데이트하고 36 ... 13:19:46 996
1603152 리모델링할때 가전 어디서 구매하셨어요? 5 리모델링 13:18:52 195
1603151 여자있는 남편이 돈에 더 악착같습니다 3 바람 13:16:41 920
1603150 주말엔 조용히 쉬고 싶네요 6 ㅇㅇ 13:16:00 553
1603149 호접란은 수명이 얼마나 되나요? 3 .. 13:11:01 193
1603148 이거 하면 기분좋아진다!!! 하는 것들 7 사랑이 13:09:49 716
1603147 손이 뻣뻣 하네요 ㅠㅠ 4 ... 13:08:29 562
1603146 헬스장 고민 ㅇㅇ 13:08:16 152
1603145 아기 업고 무단횡단 하는 거 봤어요 5 .. 13:06:51 509
1603144 태종대 수국 유감 2 그래그래1 13:05:16 776
1603143 여름에 너무너무 힘든 사람은 이유가 있나요? 6 방법 13:03:33 616
1603142 일요요리 독일식 닭간장조림 1 12:58:24 358
1603141 금요일 파마하고 오늘 드디어 머리 감아요~ 2 뽀글이파마 12:53:36 491
1603140 다이소 리들샷100 한번에 두개 써도 될까요 5 지맘 12:49:29 719
1603139 전쟁은 천공이 얘기하잖아요 7 천공과 최순.. 12:45:54 748
1603138 백탁없고 눈시림없는 썬크림 추천해주세요 20 llll 12:45:09 1,038
1603137 아이 친구 관계를 어찌할지요 3 요즘 12:43:22 784
1603136 좋아해 좋아해 책 추천 합니다.. 책 추천!!.. 12:42:47 2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