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 강아지가 흙, 먹지를 넘 자주 먹어요.왜 그럴까요?
            
            
            
                
                
                    작성일 : 2015-12-25 17:22:35
                
             
            2041242
             지금 11살 암컷..9살 암컷 키우고 있구요..모녀에요.원래도 어릴때부터 가끔 화장실들어가서  머리카락,휴지,화분에 있는 흙 먹고그랬어요.  회충약 먹고 병원서 자주 건강 체크해서..그냥 사료만 먹어서 속이 헛헛 하거나 호기심 정도로 생각했는데요..
11살 엄마 개가  이틀에 한번 꼴로 먹고 토 하네요.  화분은 치운다고 쳐도 소파 구석 먼지까지 먹어대요. 가족 모두 강아지 너무 사랑해서  밥,간식 넉넉하게 줍니다. ㅠㅜ
            
            IP : 112.149.xxx.152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2- 
				'15.12.25 6:41 PM
				 (45.33.xxx.76)
				
			 - 왜그럴까요? ㅠㅠ 청소 신경써서 하셔야겠네요  노즈워크를 좀해주면 나아질까요  노즈워크 검색하면 동영상도 있어요 
- 2. .....- 
				'15.12.25 7:24 PM
				 (125.176.xxx.84)- 
				 -  삭제된댓글
 - 그게 위염 증상이더군요 췌장염은 먹고 5분만에 토해요
 위산을 토하면 위염일거예요
 속이 쓰려서 자기딴엔 중화 시키려고 먼지따위 먹는거예요
 병원에서나 본인이 라니티딘제제랑 소화제 2주간 먹여야 해요 (잔탁 같은거)
 아니면 알마겔 먹여보시구요...
 
- 3. 달팽이- 
				'15.12.25 7:32 PM
				 (59.5.xxx.71)
				
			 - 경험상...속이 안좋아서 그러는 것 같아요. 
 우리 개는 배탈나면 토해야 편해지는데 풀을 뜯어먹거나, 먼지를 핥고 다녀서 토하도록 스스로 유도하는거예요. 사람이 손가락을 넣어서 토하는 것처럼요.
 속이 많이 안좋거나 위액이 역류해 괴로우면 눈빛이 무서워지면서 ...밖에 내보내달라고 해서 풀을 뜯거나, 증상이 더 심하면  먼지를 찾습니다.
 소화제나 위염약 처방 받으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
	
		
			|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513268 | 질문/ 쿠팡이나 티몬에서 파는 공연티켓 1 | 주전자 | 2015/12/26 | 712 | 
		
			| 513267 | 블로거 문닫아버렸네요ㅜㅜㅜ 6 | 섹시토끼 | 2015/12/26 | 8,072 | 
		
			| 513266 | 김 구울때 무쇠팬 좋아요 5 | 무쇠팬 | 2015/12/26 | 1,996 | 
		
			| 513265 | 응답 보니 비엔나 커피가 나오네요 16 | ........ | 2015/12/26 | 3,852 | 
		
			| 513264 | 살아오면서 제일 잘한일... 53 | 제일 | 2015/12/26 | 18,762 | 
		
			| 513263 | ‘부동산 투기왕’을 교육 수장에 앉힐 셈인가 4 | 샬랄라 | 2015/12/26 | 1,085 | 
		
			| 513262 | 냄비를 한달에 하나씩 태워 먹어요 13 | .. | 2015/12/26 | 1,830 | 
		
			| 513261 | 자다가 엉엉 울면서 깼어요 2 | 왕따 | 2015/12/26 | 1,351 | 
		
			| 513260 | 영화 히말라야 박무택 부인역이 누구인가요? 2 | 1212 | 2015/12/26 | 7,190 | 
		
			| 513259 | 정시 다군 광운대 숭실대 아주대 중에서 어디가 나을까요? 11 | ... | 2015/12/26 | 5,330 | 
		
			| 513258 | 요즘 연예인들 통틀어서 5 | 걍 내생각 | 2015/12/26 | 2,108 | 
		
			| 513257 | 만드는 과정 보면 못먹을 음식이 뭐가 있을까요? 14 | ᆢ | 2015/12/26 | 5,265 | 
		
			| 513256 | 어제 응팔 재미없었나요?? 17 | 흠 | 2015/12/26 | 4,420 | 
		
			| 513255 | ㅍㅂ케이크 먹고 속이 울렁거려요 5 | ... | 2015/12/26 | 2,098 | 
		
			| 513254 | 뭘 멕이면 애들 살이 좀 통통하게 오를까요? 5 | 방학때 | 2015/12/26 | 1,711 | 
		
			| 513253 | 바르셀로나 소매치기.....돈보관요;; 8 | --- | 2015/12/26 | 3,354 | 
		
			| 513252 | 나를 1년동안 짝사랑했다면.. 10 | .. | 2015/12/26 | 9,894 | 
		
			| 513251 | 직장인이고 날씬한분들 무슨 낙으로 사나요? 2 | 궁금 | 2015/12/26 | 3,110 | 
		
			| 513250 | 교보문고 옆에 도너츠 파시는 아저씨 여전히 계시나요? 3 | ;;;;;;.. | 2015/12/26 | 1,719 | 
		
			| 513249 | 사주좀 아시는분계실까요? 오늘 저주받고 왔네요.. 22 | -*- | 2015/12/26 | 10,584 | 
		
			| 513248 | 골치덩어리 둘째여동생 2 | sksk | 2015/12/26 | 2,301 | 
		
			| 513247 | 용인수지 중식코스 잘하는 집 추천부탁드려요! 3 | Doroth.. | 2015/12/26 | 1,232 | 
		
			| 513246 | 붙이는 파스도 위궤양 환자에게 좋지 않은가요? 7 | .. | 2015/12/26 | 1,883 | 
		
			| 513245 | 크리스마스에도 인사 문자조차 없는 사이면... 4 | ㅇㅇㅇ | 2015/12/26 | 2,876 | 
		
			| 513244 | 돈 커크, “가토 전 지국장 무죄판결, 표현의 자유 조금 숨통 .. | light7.. | 2015/12/26 | 53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