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고현정 미모

방송보니 조회수 : 4,710
작성일 : 2015-12-24 19:25:48

마흔 중반에 저리 안늙을 수도 있구나 신기하고

한편 말하는 게 약간 붕떠 있는 거 같기도 하고

감정기복이 조금 있는 거 같은데 그냥 성격이 그런건지...

얼굴은 참 예쁘다고 생각하는 연예인이에요.

민낯에 짙은 립스틱과 생머리는 그녀 아니면 누가 소화하랴 싶고..

돈도 있고 일도 있고 따르는 사람들도 많은 거 같은데 나보다는 훨 나은 인생이구나 싶어요...

IP : 121.161.xxx.44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언제부턴가
    '15.12.24 7:52 PM (112.173.xxx.196)

    얼굴이 더 예뻐지고 밝아진 것 같아요.
    아이들 만난다고 하더니 그래서 그런 것 같다는 생각도 들고.. 아무튼 좋아 보이니 보기 좋네요.
    미모야 뭐 타고나는거니 참 부럽죠.
    게다가 출산도 20대에 다 해서 그런가 확실히 또래보다 덜 늙어보이는 것 같아요.

  • 2. 123
    '15.12.24 7:53 PM (119.64.xxx.151)

    너무 예뻐요......
    뭐... 그녀의 인생사 평탄하진 않앗지만.
    뭔가 아우라.가 느껴지죠
    전 매우 좋아해요

  • 3. ㄹㄹ
    '15.12.24 8:03 PM (121.54.xxx.122)

    저도 좋아해요. 부스스해도 괜찮던데요. 키 커서 부러워요.

  • 4. ..
    '15.12.24 8:04 PM (175.193.xxx.179)

    http://mlbpark.donga.com/mbs/articleV.php?mbsC=bullpen2&mbsIdx=3973242&cpage=...

    이사진보고... 외모가.. 그리고 기럭지가...
    부럽더군요

  • 5. ㅇㅇ
    '15.12.24 8:30 PM (121.168.xxx.122)

    이쁘고 피부좋은것같아요

  • 6. 패션감각
    '15.12.24 9:01 PM (218.236.xxx.57) - 삭제된댓글

    꽝에 정신 없어요.

  • 7. 도대체
    '15.12.24 10:43 PM (49.171.xxx.34) - 삭제된댓글

    머리를 치렁치렁..
    왜 저렇게....
    전 이상한데요.

  • 8. 그프로
    '15.12.25 6:00 AM (59.47.xxx.144)

    보니까 얼굴에 지방을 너무 많이 때려넣었더라구요.
    그래서 앞에서보면 그나마 나은데
    옆. 특히 사선 45도 정도에서보면 뺨볼륨이 진짜 장난이 아니고 지방이식특유의 느낌 인중 이길고 윗입술이 얇은 그런 느낌이 확연히나면서 어후 소리가 절로나는... 남편이랑 둘이보면서 시껍했다는.. 남편이 먼저 어후 부담스러 그러더라구요

  • 9. ..
    '15.12.25 8:23 AM (58.122.xxx.68)

    지방이식 아닐거예요
    젊어서도 몸은 빼빼해도 얼굴살은 많았어요.
    얼마전에 옷 희한한거 입고 사진 찍힌 거 보니
    얼굴도 터질 거 같지만 손도 빵빵하더라고요.
    그 손 보면서 살 많이 쪄서 저런 옷 입고
    나왔구나 싶던데요.

    요즘 살 좀 내렸던데 같이 손 도 덜 포동하더라고요.
    고현정이 다리는 엄청 가는데 속살이 꽤 있어서
    허리 쪽 살도 많고 그렇더라고요.

  • 10.
    '15.12.26 2:21 PM (125.143.xxx.129)

    보는 눈들이 각앙각색임을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15956 신랑이란말은.. 2 ㅡㅡ 2016/01/05 936
515955 올해 36살 미혼처자...마흔까지 결혼 못하면 운명 받아들이기로.. 6 ㅡ_ㅡ 2016/01/05 5,735
515954 스케일링후 이시큰거림 3 ㅇㅇ 2016/01/05 1,432
515953 미대 보내신 분이나 지금 준비중이신 자녀분 있으신분 조언좀..... 6 미대 2016/01/05 1,776
515952 별이되어빛나리..질문이요 4 ~~ 2016/01/05 1,649
515951 마포 신수동 vs 성산동 어디가 좋나요 13 구메 2016/01/05 3,609
515950 올 겨울 내가 산 것들 17 마음마음 2016/01/05 5,149
515949 부부사이 "오빠"라는 호칭이 왜.. 58 ... 2016/01/05 9,517
515948 잘때도 영어 mp3를 틀어놓고 자면 2016/01/05 1,130
515947 책대로 육아했더니 어릿광이 늘었어요 8 어릿광 2016/01/05 1,938
515946 19) 성생활과 건강문제 ... 33 2016/01/05 3,540
515945 늦게까지 일하시는분들 육아는 어찌하시나요? 10 전과외해요 2016/01/05 1,838
515944 아모레 방판화장품 쓰시는분 계세요 3 .... 2016/01/05 1,561
515943 일본 시민들 “소녀상 철거 말라” 아베 총리 관저 앞에서 시위 3 반전 2016/01/05 1,720
515942 질풍노도의 시기를 겪고있는 30대 초반.. 조언 좀 구하고자 합.. 6 새해 2016/01/05 1,899
515941 화투나 고스톱을 배우고 싶어요 4 화투배우고파.. 2016/01/05 1,510
515940 끈 흘러내리지 않고, 편한 브라 아세요. 10 편히 2016/01/05 4,106
515939 남편과 잠자리하면 몸이 아프신분 있나요? 5 ㅇㅇㅇ 2016/01/05 7,456
515938 남녀 갑을관계. 6 .. 2016/01/05 2,567
515937 아이 안갖을 생각이면 굳이 결혼할 필요 없겠죠? 21 ... 2016/01/05 7,012
515936 대체 뭣 때문에 내가 사는걸까 싶은 날.. 14 문득 2016/01/05 4,184
515935 제가 많이 힘들었나봐요 5 .. 2016/01/05 2,180
515934 양다리 걸치는거요.. 17 흠.. 2016/01/05 5,002
515933 “박근혜 정부 3년…더 불행해졌다” 3배 많아 14 샬랄라 2016/01/05 1,636
515932 립스틱이 너무 많아요 8 .. 2016/01/05 2,8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