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경리초보 뽑아줄까요?

40대중반에 조회수 : 2,090
작성일 : 2015-12-24 16:06:49
에효..얼마전 백수가 되버렸네요.
경리업무를 해보고 싶어 기웃거리고 있는데
나이많은 아짐을 뽑아줄까싶어요.
채용만해주면 진짜열심히 잘할자신있는데
문제는 한번도 안해봤다는거ㅠ
컴은 엑셀과 워드 자격증 있고 아주오래전 세무도
좀 배웠는데 실무가 아니다보니 세월지나 도루묵됐고
큰회사욕심은 없고 개인회사라도 들어가서 일하고 싶네요
IP : 110.9.xxx.73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5.12.24 4:15 PM (210.217.xxx.81)

    작은회사로 단순경리업무가능한곳을 공략하세요

    저도 지금 시골에 위차한회사인데 40인 저보다 연배있으신분들도 많아요

  • 2. 원글
    '15.12.24 4:19 PM (110.9.xxx.73)

    아..님 댓글감사요^^
    단순경리업무는 뭐뭐할줄 알아야할까요?

  • 3. 교통불편한곳
    '15.12.24 4:40 PM (106.240.xxx.214)

    대게 교통불편한곳에선 젊은이들이 잘 안가니 나이 많아도 뽑더라고요 세무사사무실에 기장 맡기니 전화받고 손님접대정도면 간단한 워드쯤 그리고 어디가나 필요한 빠른 눈치가 있어야죠.

  • 4. 호수풍경
    '15.12.24 4:54 PM (121.142.xxx.9)

    공단안에 있는 공장들은 나이 많아도 뽑을거예요...
    울 사장님도 닥트 공장 했을때...
    공장도 공단안에 있고, 아저씨들밖에 없고 하니까,,,
    차라리 유부녀분들이 오래 다닌다고 미혼은 안뽑더라구요...
    공단안에 있는 공장들이면 운전은 가능하셔야 할거구요...
    작은 공장 같은덴 세무사 사무실에 기장 맡기니까,,,
    입출금 은행 업무랑 장부기장하고 영수증 관리하고 그정도 간단할거예요...

  • 5. 원글
    '15.12.24 5:01 PM (110.9.xxx.73)

    댓글감사합니다.다행히 사는도시좀 벗어나면
    시골이라 젊은사람들은 잘안갈것같아요.
    시골이라 교통불편하고 차는 꼭 가져가야할것같고
    세금계산서 이런것도 발행하겠죠?
    장부기장은 매입매출적는건가요?

  • 6. 호수풍경
    '15.12.24 5:28 PM (121.142.xxx.9)

    세금계산서는 홈텍스에서 발행하면 되구요...
    외상대 장부는 해야될거고...
    금전출납장부는 잘 모르겠네요... ㅡ.,ㅡ
    근데 시재 맞추려면 금전출납장도 해야될거 같은.....
    세무 조사 나올때 보니까 금전출납장 준비하라고 통보오긴 하더라구요...

  • 7.
    '15.12.24 7:12 PM (183.109.xxx.55)

    작은회사는 금전출납도 거의없는데도 많아요
    작은금액은 카드로 처리하고요
    큰돈이체나 통장관리는 사모가 하는데도 있구요
    매입 매출이나 세금계산서, 월급관리정도 하심될것같은데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16189 꼭 답문자를 주시는 택배기사님. 17 ㅎㅎ 2016/01/05 5,522
516188 박근혜, 암살당한 아버지와 똑같은 독재자 light7.. 2016/01/05 808
516187 급질이에요 슈퍼에서 파는 염색약 괜찮은가요? 10 컴앞대기 2016/01/05 2,379
516186 전현무 시계가 대박이네요 38 전현무 2016/01/05 39,778
516185 미국도 자녀가 아이비리그 가고 그러면 7 ㅇㅇ 2016/01/05 4,248
516184 중등, 고등 입학식 같은날인데 엄마가 어디로 가야 14 할까요 2016/01/05 2,147
516183 아이허브, 가격이 이상하네요. 2 2016/01/05 2,435
516182 제로이드 바르시는분들 혹시 에센스는요~ 궁금 2016/01/05 2,241
516181 리코타 치즈 만들기 실패했는데요... 20 아까워라 2016/01/05 6,708
516180 잘때 귀마개하면 숙면할 수 있어요. 11 .. 2016/01/05 8,688
516179 내 나이 38 드디어 불혹이 되는 실감이 됩니다. 7 야나 2016/01/05 3,007
516178 대화하고나면 머리가 지끈 1 지끈 2016/01/05 1,156
516177 동생이 주민등록이 말소 9 동생 2016/01/05 3,484
516176 아이크림 안 바르면 어떻게 되나요 6 Jj 2016/01/05 4,898
516175 나이먹으니까 입맛이 쓴맛나요 2 2016/01/05 1,363
516174 늙어 신맛이 싫어지는 이유~! 4 백세인생 2016/01/05 3,077
516173 미국 갈때 비자가 필요한가요? 5 아우래 2016/01/05 1,759
516172 지금 남편이랑 술마시면서 ..월터미티..ost 듣는데... 5 000 2016/01/05 1,122
516171 퇴근 후 우울한 느낌이 드는 건 7 &&.. 2016/01/05 2,642
516170 고양이가 갑자기 밥을 안먹어요 7 .. 2016/01/05 2,209
516169 4억짜리 아파트를 1억 주고 샀다는데 10 ... 2016/01/05 16,281
516168 아너스 삿어요 거실이 너무 깨끗해요 7 ㅜㅜㅜ 2016/01/05 5,725
516167 sbs 다큐 엄마의 전쟁에 나온 연경 출신 대기업 부부 화면 캡.. 34 엄마전쟁 2016/01/05 20,240
516166 남편이 중국 해주로 출장을 가는데요.. 4 날개 2016/01/05 1,951
516165 선본 사람이 애프터하면서 이렇게 말하는데.. 조언부탁드려요. 100 hsueb 2016/01/05 23,2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