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달라졌어요 쇼핑중독 아내 재방하네요
1. ...
'15.12.24 10:24 AM (223.62.xxx.31)남편분 착해요ㅜㅜ
여자분도 치료받고 가족 모두 행복하게 살았으면 좋겠네요2. ㅇㅇㅇ
'15.12.24 10:25 AM (219.240.xxx.151)둘다 넘 선남선녀에요...후속방송도 보고싶네요.
3. ...
'15.12.24 10:26 AM (58.146.xxx.43)그와중에 날씬하고 이쁘네요....
4. ...
'15.12.24 10:28 AM (183.101.xxx.121) - 삭제된댓글여자가 표정이 없더라구요
만성우울증같던데..잘치료받으시길5. 어쩔겨
'15.12.24 10:28 AM (115.137.xxx.109)남편은 넘 잘생긴데다가 성품도 보살
6. ..
'15.12.24 10:37 AM (211.215.xxx.195)진짜 부부가 다 선남선녀 더라구요 잘되서 행복하시기를..
7. ㅣㅣㅣ
'15.12.24 10:48 AM (58.229.xxx.40)여자 이쁘장해요 어렸을적 상처때문에 맘이 채워지지않아 쇼핑중독된듯 드라마치료받는데 울컥하더라구요
8. 행복하길 빕니다
'15.12.24 10:52 AM (175.223.xxx.94) - 삭제된댓글근데 여자가 몇번 상담 받았다고 달라질까 싶었어요. 뿌리깊은 유아적 성장과정의 상처로 자신만의 세계에 빠진건데요. 집보고 갑자기 남편이 너무 괜찮던데 왜?? 저런줄 연애땐 몰랐겠지요. 겨우 세번보고 프로포즈 했다던데 넘녀는 급해도 4계절을 천천히 만나봐야 한다는데 저런병 있을줄..몰랐겠지요. 최소 6개월만 관찰했어도 발견했을텐데 콩깍지 때문에 그래도 몰랐을라나요ㅠㅠ
예쁘고 날씬한게 문제가 아니라 아빠노릇 부모노릇하며 의지처가 되어줘야 하는 그남편이 너무 고달프겠고 저같음 5년은 못버텼을텐데 그래도 애기같고 유아같은 아내 끝까지 감당이 됐으면 그래서 꼭 화목했으면 좋겠다 했어요.9. 행복하길 빕니다
'15.12.24 10:54 AM (110.70.xxx.214) - 삭제된댓글근데 여자가 몇번 상담 받았다고 달라질까 싶었어요. 뿌리깊은 유아적 성장과정의 상처로 자신만의 세계에 빠진건데요. 집보고 갑자기 남편이 너무 괜찮던데 왜??그땐 꿈에도 저런줄 연애땐 몰랐겠지요. 겨우 세번보고 프로포즈 했다던데 남녀는 급해도 4계절을 천천히 만나봐야 한다는데 저런줄은 정말.몰랐겠지요. 최소 6개월만 관찰했어도 발견했을텐데 콩깍지 때문에 그래도 몰랐을라나요ㅠㅠ
예쁘고 날씬한게 문제가 아니라 아빠노릇 부모노릇하며 의지처가 되어줘야 하는 그남편이 너무 고달프겠고 저같음 5년은 못버텼을텐데 그래도 애기같고 유아같은 아내 끝까지 감당이 됐으면 그래서 꼭 화목했으면 좋겠다 했어요.10. 우리나라는 이쁘면 장땡이네요
'15.12.24 11:03 AM (218.236.xxx.167) - 삭제된댓글여자가 정말 최악이던데
인물하나 반반하다고 선남선녀 소리 듣네요11. ..
'15.12.24 11:51 AM (211.246.xxx.156) - 삭제된댓글애 어린이집 보내고나서 일해서 갚던가 하지 나이도 젊은데 집에서 하는것도 없이 쇼핑으로 280만원씩 써재끼고 집꼬라지하고,
에휴.. 아무리 상처라도 똥밟았지요 그남자
오랜세월 행동인데 십대도 아니고 애엄마가 고쳐지겠나요?12. ..
'15.12.24 11:52 AM (211.246.xxx.156) - 삭제된댓글애 어린이집 보내고나서 일해서 갚던가 하지 나이도 젊은데 집에서 하는것도 없이 쇼핑으로 280만원씩 써재끼고 집꼬라지하고, 골치아파
에휴.. 아무리 상처라도 똥밟았지요 그남자
오랜세월 행동인데 십대도 아니고 애엄마가 고쳐지겠나요?13. ....
'15.12.24 12:11 PM (180.67.xxx.81)정말 안되겠다싶어서 도움받고자 방송에 나온거예요.
헐뜯는 건 아니다 싶어요.
물건 사놓은 것을 보니...
저도 '어휴~ 한심해'라는 생각이 들었지만,
아이엄마의 눈을 보니 안됐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갈팡질팡 어쩔 줄 몰라하는 조끄만 아이의 눈 같았어요.
누군가의 도움을 절실히 원하는.... 그런 눈이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513015 | 택이도 덕선이한테 고백안하겠네요 8 | 택이 | 2015/12/25 | 5,786 |
513014 | 응팔 비바청춘, 듀란듀란..... 추억의 단어들.... 5 | ... | 2015/12/25 | 1,476 |
513013 | 쿠쿠 IH밥솥..가격차이가 내솥 때문인가요? 9 | ... | 2015/12/25 | 6,733 |
513012 | 서울대 로스쿨생들 자퇴안하고 시험본다네요. 8 | 로스쿨 | 2015/12/25 | 4,415 |
513011 | 금감원도 연금 나오나요?? 10 | /// | 2015/12/25 | 3,185 |
513010 | 간호사 몇살까지 일할수있는거죠? 9 | 갑자기궁금 .. | 2015/12/25 | 6,841 |
513009 | 혼혈아로 산다는건 2 | ㅇㅇ | 2015/12/25 | 1,994 |
513008 | 쥐약 사용법 문의 드려요 | 팟캐스트 | 2015/12/25 | 712 |
513007 | 전자레인지 계란찜 안익고 물이 넘쳐 흐르는데 1 | .. | 2015/12/25 | 1,010 |
513006 | 한벌의 목숨 모피 지금 ebs 보세요. 2 | 눈물 | 2015/12/25 | 1,410 |
513005 | 오늘 아침에 있었던 웃긴일ㅋㅋㅋㅋ 49 | 수리 | 2015/12/25 | 20,375 |
513004 | 대학선택 어떻게 할까요? 16 | 대학 | 2015/12/25 | 3,300 |
513003 | 아~~응팔 너무재미없어졌네요 40 | 에휴 | 2015/12/25 | 15,692 |
513002 | 세월호619일) 아홉분외 미수습자님..꼭 가족과 만나기를 기도합.. 9 | bluebe.. | 2015/12/25 | 544 |
513001 | 웅팔) 정환 아부지 대리점 그만 두셨나요?? | 궁금 | 2015/12/25 | 1,144 |
513000 | 헬리오시티랑 위례신도시 분양가 너무 센거 같아요.. 12 | 분양가 | 2015/12/25 | 8,728 |
512999 | 여러분의 고양이도 4 | 꾹꾹이할때 | 2015/12/25 | 1,536 |
512998 | 지금.... 농협 인터넷뱅킹 안되는 거 맞죠? | 이클립스74.. | 2015/12/25 | 1,970 |
512997 | 응팔보며 남편이 7 | 겨울 | 2015/12/25 | 3,961 |
512996 | 중국사람같다는말 자주듣네요 ㅎ 15 | 허니버터 | 2015/12/25 | 3,497 |
512995 | 전문번역가들 돈잘버나봐요 5 | ㅇㅇ | 2015/12/25 | 2,532 |
512994 | 응팔 같이봐여~ 11 | ㅎㅎㅎ | 2015/12/25 | 1,972 |
512993 | 박원순서울시장 - 물대포 부상당한 백남기씨 병문안 위로 12 | 집배원 | 2015/12/25 | 2,213 |
512992 | 작곡가 김형석 씨 멋진 분이네요. 6 | si | 2015/12/25 | 2,919 |
512991 | 엄마는 무적함대? 1 | 친정엄마 | 2015/12/25 | 550 |